• 최종편집 2025-09-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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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구원,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국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폴 제퍼리스(Paul Jefferiss) 케임브리지대학교 휴즈홀 기후참여센터 소장은 ‘ESG와 도시 경쟁력: 도시 정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 무랄리 램(Murali Ram) C40 Cities 아태지역 사무소장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전략’에 대해 제언한다.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영문)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윤애(Yunae Yi) 전 유엔환경계획(UNEP) 성평등 및 환경·사회 세이프가드 팀장 ▴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유엔 해비타트 정책·거버넌스 및 광역도시 담당관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시가 주도하는 ESG 경영 비전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서울의 ESG 정책을 실행력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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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FUN소리꾼, 가수 박유민 ‘모던소리(MordenSori)’로 국악이 K-POP을 만났다!
    전통의 재해석 판소리와 힙합을 넘나드는 FUN소리꾼, 국악을 혁신의 플랫폼으로 (국민경제TV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국악과 K-POP의 만남'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 새로운 장르 ‘모던소리’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경제TV제공)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증명된다. 2023년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장려상, 그리고 2025년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뉴욕 링컨센터 초청 공연’까지 다녀왔으며, 이번 초청은 한국에서 처움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 후 공연으로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됐다. 독립기념관 홍보송 공모전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경상남도교육청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학교 공연까지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펜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악이 K-POP을 만났다'… FUN소리꾼, ‘모던소리’로 세계를 흔들다 (국민경제TV제공) 특히 주목할 점은 글로벌 시장의 반응이다.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속사 에코바이탈(EcoVital)은 음악·건강기능식품·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K-Wellness 문화 브랜드 확장을 준비 중이다. FUN소리꾼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단으로서, 국악 K-POP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더욱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FUN소리꾼, 국악 K-POP 신장르 ‘모던소리’로 글로벌 무대 진출 (국민경제TV제공) 가수 박유민양은 “전통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불러야 합니다. FUN소리꾼의 이 말처럼, ‘모던소리’는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국악의 미래를 여는 시점이며, 지금 우리는 국악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역사적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박유민양은 펜들의 성원에 TV조선 미스트롯 4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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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전농1동 자율방범대 4팀 순찰 현장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활동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농1동 파출소 김동인 소장과 안창호 생활안전 협의회 회장 회의 모습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전농동 분양 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답십리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를 졸업한 전농동 토박이로서,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 전농1동 바르게살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동네 선배들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농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찾아내 경찰서에 건의하고, 각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등 지역의 치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민·경 합동 안전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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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중랑구 사가정시장,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 9월 19일 개최
    사진: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 포스터. / ㈜시장통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사가정시장. / ㈜시장통 제공 다가오는 19일 목요일 저녁, 사가정시장에서 펼쳐질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잊지 못할 하루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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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가수 진해성, '니가니가' 역주행 돌풍! 2025년 트로트 대세로 우뚝 서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쌍끌이 흥행! 진해성의 '니가니가' 열풍은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동반 상승했던 것처럼, '니가니가'와 '주시고'가 트로트 흥행의 새로운 '골드매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니가니가'는 기존에 발표된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폭발하는 진해성만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진해성. 경연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과 진솔한 서사, 그리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더해지며 그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가니가'의 역주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진해성이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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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상업영화 "김~치!" 시사회,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좌부터, 출연배우들 이재준, 김상순, 이주연, 박철현 감독, 유현지 배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업영화 "김~치!" 박철현 감독.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좌부터, 김명희 버우, 정미경 배우, 박진 감독, 이주연 배우, 박철현 감독, 김성희 배우, 이재창 배우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이 치매 노인 덕구(한인수)를 촬영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다. 두 사람과 이웃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지만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휴머니즘 가족 영화이다. 벚꽃과 가족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개봉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상업영화 "김~치!" 영상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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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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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으로 피어나는 청춘,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되치미 마을 어르신들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의 한 조용한 경로당. 이곳에서는 매주 특별한 미술 수업이 열린다. 곱게 편 손으로 서툴지만 정성껏 색을 채워나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붓끝을 따라 피어나는 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잊혀졌던 청춘의 기억과 삶의 활력이다.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경로당 오영자 노인회장은 2024년 12월 최태희 회장과 함께 호박꽃동아리를 결성하고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서 매주 월요일과금요일에 치매예방그림색칠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왔다. 문형3통 노인회가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은 그간의 결실을 모아 최근 그림 대회를 열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급으로 재능기부를 해온 최태희 강사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 100여 점이 노인회관을 가득 채웠다. ◆ 굳었던 손으로 그려낸 ‘나의 살던 고향은’…“그림 그리니 마음이 젊어져” 그림치료 교실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냐”며 손사래를 치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누구보다 수업 시간을 기다린다. 참가자 임OO 어르신은 “젊어서 고생만 하고 살았지, 그림은 생각도 못 했어. 근데 여기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그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어. 옛날 생각도 나고, 치매 걱정도 잊어버려”라며 환하게 웃으셨다. 임 어르신이 그린 그림은 서툴지만 따뜻한 색감으로 그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을 이끄는 최태희 강사는 “어르신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이 활성화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으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그림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고 자신감을 되찾아드리는 것이 이 수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술치료는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을 움직여 소근육을 사용하고, 색깔과 구도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뇌를 자극하며, 작품을 완성하며 얻는 성취감과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보건소 관심…“지역사회 기반 치매 관리 모델로 발전 기대” 이번 그림 전시회는 문형3통 되치미마을 노인회의 작은 시작이었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시작된 이 활동에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많은 지원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형3통 지역에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이번 그림 교실과 전시회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노인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문형3통노인회의 사례는 지역 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활기찬 노후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광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다른 마을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오포권역을 벗어나 광주 전역으로 확대될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수요 및 동아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노인 복지 전문가들은 이번 문형3통 되치미 마을 노인회의 그림 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노인 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어르신들의 붓끝에서 시작된 희망의 색채가 문형3통 되치미마을을 넘어 광주시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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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 (주)대우에어비스, ‘에어 케어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 시장 선도…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쾌거로 기술력 입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까지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주)대우에어비스는 전문 제조사인 (주)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과 완성 제품을 바탕으로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판매 전문 법인으로 출범했다. 대우컴프레셔가 47년간 축적한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과 초소형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네오아미코(NeoAmico)’ 및 ‘드레스케어’와 같은 고성능 완성품을 개발하고,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시장에 유통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 법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주)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판매 법인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제품의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대응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 중이다. 네오아미코: 공기청정기 그 이상의 솔루션, 아토피 3종 인증으로 안전성 및 효과 입증 대우에어비스가 전개하는 대표 제품 ‘네오아미코(NeoAmico)’는 공기 청정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넘어, 실내 습기 제거, 세균/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은 일반 제습기와 달리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해 냉방기 사용을 줄이며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여기에 더해, 대우컴프레셔는 ‘네오아미코’ 제품에 대해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의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개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신력 있게 입증받았다. 아토피기술인증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 또는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네오아미코는 안정성, 효과성, 혁신성 평가를 모두 만족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이 탁월한 혁신성과 현장 적용으로 청정 환경을 지속 유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장술 대우컴프레셔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공기 중 유해 물질로부터 신생아 및 아이들, 성인 등 전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은 인증 받은 기술을 적용한 실제 제품이 상용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입증하는 절차로, 네오아미코는 제품 안전성, 제조 공정, 소비자 대상 효능 테스트, 품질 관리 측면까지 종합 평가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상용 제품으로서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더불어, 제품 원료 및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유해 화학물질 제거, 미세플라스틱 배제,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 아토피인증’도 함께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3종 동시 획득은 네오아미코의 기술적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민감한 가족 공간에 제품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시험 결과, 공기 중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저감시키는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국내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급속히 번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증상이 심화되는 계절이기에 실내 환경 관리가 건강 유지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가 제안하는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거가 되는 실내 습도를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 역시 탁월하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으로 월 전기료가 약 3,500원 수준(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소음은 31dB 이하로 유지되어 주거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뿐 아니라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의 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설치 및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우컴프레셔는 B2B 시장 확대는 물론 민간 시장(B2C) 내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보호 에어 시스템’ 포스코건설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된 검증된 기술력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의류의 고급화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순 제습기를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110W 저전력, 5.6L/일 제습 성능으로 강력한 실효성을 제공한다. 자동 배수 방식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크기(W770×H380×D37mm), 무게 10.2kg로 설치도 용이하다 이 제품은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성과 신 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세 가지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고가 의류의 손상 위험을 줄이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러한 특화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인테리어 업체 등과의 B2B 유통 채널을 넓히는 동시에,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허브로: ‘에어를 설계하다’ ‘에어를 설계하다’는 철학, 대우에어비스가 실현합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생활과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공기 솔루션을 기획·판매하는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지닌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완성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맞는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군에 맞춘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철학 아래, (주)대우에어비스는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공간을 더 맑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21
  • 소타텍코리아 (SotaTek Korea), 교육 분야 AI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AI)은 현재 교육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뒤바꾸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에서는 기술 중심의 교육 환경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초·중·고부터 대학, 그리고 에듀테크(EdTech)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기관들이 효과적인 AI 도입을 위해 역량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단순한 학습자료의 디지털화에서 나아가,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베트남의 대표 IT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인 SotaTek Korea는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 본사의 50여 명의 AI 전문 엔지니어와 서울에 상주하는 현지 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략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까지 교육 기관을 위한 종합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단편적인 기술 제공을 넘어, 통합형 AI 교육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 생태계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수 지원 도구, 학습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 최적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특히 AI가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진행 상황을 추적하며, 클래스 성과를 분석하는 스마트 LMS 플랫폼은 SotaTek의 핵심 개발 영역이다. 이 시스템은 초중등(K-12), 고등교육, 기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레벨에 맞춰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될 수 있다. 교사용 자동 강의안 생성, 시험지 출제, 학습 행동 분석을 통한 조기 경고 시스템도 주요 기능 중 하나다. AI 기반 학습 챗봇과 튜터는 24시간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질의응답, 인터뷰 훈련, 언어 학습 등을 지원한다. 수학, 국어, 영어, 한국어 등 과목별 맞춤 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SotaTek은 주관식, 코딩, 서술형 평가를 루브릭 기반으로 자동 채점하는 기술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의 시간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학습자에게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대규모 교육 시스템 구축 역량도 SotaTek Korea의 강점이다. SIS(학생정보시스템), EM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학습 분석 모듈 등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의 기획과 구축을 지원하며, AI 도입 로드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SotaTek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강력한 기술 인력 기반 ▲다양한 실전 경험 ▲현지 맞춤형 운영 모델에 있다. GPT, Claude, LLaMA, Vision AI, Speech AI 등 다양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베트남 본사 인력과, 한국 고객과 직접 소통 가능한 서울 현지 팀의 유기적인 협업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협업 구조는 한국 시장의 언어·문화·교육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빠르게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비용은 절감하고 품질은 유지하는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현재 공교육기관, 교육청, 어학원, 에듀테크 스타트업, 기업교육 담당 조직 등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력 중이다. 공립학교 대상 솔루션은 학생 관리, 학습 역량 진단, 맞춤형 교수법 적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어학원에서는 AI 기반 발음 교정, 회화 훈련, 레벨 테스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챗봇, 마이크로러닝, 사내 AI 엔진 구축 등 제품 개발에 있어 SotaTek과 협업할 수 있고, 기업들은 내부 교육 플랫폼 및 인재 역량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교육 비용을 절감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SotaTek Korea의 대표 James Le는 “AI는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저희는 한국 교육 시장의 문화와 기대에 맞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진정한 교육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SotaTek은 기술 중심의 베트남 기업으로서, 로컬 기술력과 글로벌 수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SotaTek Korea는 전통적인 교육 기관부터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의 AI 기반 학습 혁신 여정에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 SotaTek Korea – 고품질 MES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파트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내 제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 실행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은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높은 구축 비용과 제한된 예산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otaTek Korea는 국제 표준 수준의 MES 솔루션을 현명한 비용 구조로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SotaTek Korea는 한국-베트남 하이브리드 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저) 및 BA(비즈니스 분석가)는 한국 현지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정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개발·테스트·유지보수는 베트남 본사의 1,500명 이상의 숙련된 IT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국내 대비 60~7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일정과 품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은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의 풍부한 ME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모듈형 MES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듈에는 생산 지시서 관리, 자재 추적, 원산지 이력 관리, OEE(설비종합효율) 리포팅 등이 포함되며, 사전 설계된 UI 템플릿과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통해 맞춤 개발과 납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한 API 기반 자동 코드 생성 도구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SotaTek Korea는 시간제 과금 대신, 모듈 단위 정액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이 총예산을 명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생산 지시 관리 모듈은 2,000달러, 자재 추적/이력 관리 모듈은 3,000달러, 공장 IoT 연동은 장비 수량 및 PLC/SCADA 연계 범위에 따라 별도 산정된다. 더불어 MES MVP(최소 실행 제품) 패키지는 5,000~8,000달러 수준으로 제공되어, 기업이 전체 시스템 도입 전 단계에서 효과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은 주로 베트남에서 이루어지지만, SotaTek Korea는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인 엔지니어 및 현장 프로젝트 인력을 직접 배치해 신뢰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현장 실사, 테스트, 기술 대응이 가능하며, 기술 문서도 한영 이중 언어로 제공되어 교육 및 도입 과정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SotaTek Korea는 모듈형 또는 풀스택 MES 구축, 장기 유지보수 계약, ERP·IoT 연계 통합 구축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예산과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을 제안한다. 스마트하면서도 합리적인 MES 도입을 고민 중인 한국 제조기업이라면, SotaTek Korea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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