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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TA, 미시즈 유니버스 명동 방문 행사 후원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연은 명동거리에서 성악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거성노희섭이 출연한다. 이후 오후 1시에는 환영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화장품 판매장과 인기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롯데면세점으로 이동해 자유 쇼핑을 즐기고 송도로 복귀할 예정이다. KOBITA의 김승중 부회장은 “한국의 많은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여 화장품 제조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및 인디 브랜드들이 많다”며 “이들이 다양한 화장품 소매유통 환경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협찬되는 화장품 브랜드에는 ▲델브 ▲띵쏘 ▲라곰 ▲리프타 ▲메디힐 ▲미즈온 ▲백아율 ▲베르비아떼 ▲빌라쥬팩토리 ▲스킨포유 ▲올릭 ▲웨딩데이 키스 ▲코코힐리 ▲파인다이브 ▲파워풀엑스 ▲패션캣 ▲테라비코스 ▲트리셀 등 18개 브랜드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브랜드의 카드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등 명동의 화장품 매장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KOBITA는 올해 초 인천공항 시티면세점에 회원사의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6월에는 명동에 ‘코스몰’ 화장품 복합매장을 오픈하여 160여 개 중소·인디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이 매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상품 테스트 및 트라이 공간, 입점 브랜드사의 팝업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KOBITA는 앞으로도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명동을 뷰티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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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새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상은씨는 365일중 2월 16일 선택하면서 "웃음은 두사람간에 가까운 거리다" 라는 글로서 "2024년도에는 많이 웃자! " 희망 메세지로 첫인상에 있어서 웃음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다라고 표현을 했다. 탤런트 이상은씨는 2014년에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와 인연이 되었고 초대인사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매년 해마다 희망 메세지로 새해 덕담을 각각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탤런트 이상은씨는 취미 활동의 계기로 이상현 캘리그라피 연구소에서 이상현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작품 공부도 하면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꾸준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해왔다. 본 전시는 2023년 12월12일부터 2024년 1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또한 2024년도에도 탤런트 이상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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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하이서울기업협회 기업탐방]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사진제공: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허경수 대표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는 올해 핵심 목표로 ‘AI FIRST! 플랫폼 혁신기술 전문기업 도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SW 품질 달성을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집중하 고 있으며, 특히 주력 사업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AI기반 가문의 건강2.0과 스마트 에듀 분야의 학습용 단말 토탈 관리 제품인 Argos MDM2.0, 스마트 환경 분야의 솔루션인 ARGOS ENV1.0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울시 및 KB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각별히 공을 들인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관리에 초첨을 맞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가문의 건강 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올 초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가족건강관리 서비스 런칭을 위해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하고,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문의 건강 2.0‘은 건강검진 결과를 비롯해 라이프로그 등의 실시간 케어를 통해 효율적 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 이후에도 건강관리 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가족 간 건강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문의 건강 2.0> 이와 함께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는 자사 ’Arogs MDM 2.0‘솔루션을 기반으로한 교육 특화 서비스 출시와 함께, 교육청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와 의 지속적인 소통 및 피드백을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등 질적 성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터전 을 유지하는 것'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건강 친화적 사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복리 후생 제도 및 다양한 교 육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동기부여와 함께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 해나가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허경수 대표는 “현재의 추세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면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비롯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15%의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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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세계는 기술 전쟁 중…기술이 자원 국가 만들어"
사진설명: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흑연이나 리튬, 니켈 등 광물 원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과 컴퓨터 등 생활 제품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은 40년간의 제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티나에 80%가 몰려있으며, 중국에 나머지가 있는 정도다. 그나마 이곳에 매장된 총량(280만톤)은 10년이면 고갈된다. 그래서 염호에서 직접추출방식인 DLE 공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DLE 기술은 무엇인가? 염수에서 리튬을 선택적으로 추출한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리튬 추출법인 증발법에 비해 회수율이 높으며, 저농도에서도 리튬추출이 가능하고 또한리튬 제품까지 추출하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 테라사이언스의 기술은 다른 회사의 DLE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곳의 경우 보통 80 % 정도의 리튬을 회수하는데 비해 , 우리의 기술은 그 나머지중 10-14%정도 더 회수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생산성에서 현저히 앞서게 된다. 또한 우리의 기술을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에 친환경, 즉 ESG경영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리튬 네트워크가 상당하다고 들었다. 10여년 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안 관련 중국에서 기조 연설을 한 뒤 어떤 교수가 나를 찾아왔다. 리튬 추출 과정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내 강의를 듣고 자신이 아는 리튬 광산 및 제조업체를 연결해줬다. 나중에 그 교수가 리튬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고, 나 역시도 같은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긴밀한 중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테라사이언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2차전지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며 테라사이언스 대표와의 인연으로 리튬에 투자도 해봤고, 제조 공정 관련 현장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최적화된 사업파트너가 테라사이언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사업단장으로 일하게 됐다. 최근 압해도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 리튬 함량이 일반 해수 대비 100배 수준인 13~16PPM 정도다. 우리가 가진 농축 기술을 적용하면 사업성은 아주 충분하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소금까지 추출할 수 있으니 최소한 '1타 4피' 아닌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리튬 및 2차전지 관련 어떠한 길을 가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은 자원 전쟁 시대다. 하지만 그 자원은 한정됐다. 그러다보니 저농도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또한 폐기물에서 얼마나 자원을 추출해내 제품화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정부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권에 상관없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야 한다. 추후 활동 계획과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우선 신안 염호를 통해 리튬 1만톤을 생산하고 정제까지 해서 순수 '국내' 소스, 진정한 '100% 국산화'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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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둘다섯 가수 이철식 © 가디언21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 ©가디언21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단체 기념사진 © 가디언21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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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주요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신문,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활동하는 기자,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특성에 맞춰 적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KBS언론정보경영계열 전병길 주임교수 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언론정보경영 계열의 전병길 주임교수는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단순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는 언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AI 저널리즘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언론인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기자들도 몰리는 기자교육?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인기! KBS의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수진을 초빙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기자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수강생들이 언론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skills를 습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적인 교육 일정은 현직 언론인이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공신력 있는 수료증과 언론정보 민간자격증 발급, 그리고 동문회 활동 지원 등 수료 후 지속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이 과정의 큰 장점이다.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실제 취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매주 토요일 2시간,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상시모집 중이다.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언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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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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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 임명
-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임명장 수여식 좌 김진우 영남회장 우 최태문 협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는 17일 오후 1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를 영남지역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을 영남연합포커스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김진우 회장이 영남지역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지역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언론사 간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민영 뉴스통신사인 포탈뉴스통신의 배포망을 기반으로 50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뉴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말까지 1,000여 개 회원사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뉴스통신"은 '전파법'에 따라 무선국의 허가를 받거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외국의 뉴스통신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에 관한 보도 및 여론을 전파하는 유무선을 포괄한 송수신 또는 간행물을 의미한다. 뉴스통신사는 신문사와 방송국을 대신해 뉴스와 기사 자료를 수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국영 뉴스통신사로는 연합뉴스가 있으며, 연합뉴스는 2003년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됐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는 200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에는 총 38개의 뉴스통신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한국인터넷뉴스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영남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연합포커스를 비롯해 2개 신문사의 편집인 및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을 비롯해 서울의 ltnews신문과, 공공기관저널에서 활동하고 있고, 영남권의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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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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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노트]예술가들을 위한 한국형 후원제도 '품앗이' 전북 완주서 태동
- 20일 오후 7시, 전북 완주의 임동창 창작 산실에서 타타랑 예술단원들과 함께 '품앗이' 선포식을 하는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예술 및 예술가를 돕기 위한 한국형 후원 제도 '품앗이'가 태동했다. 전북 완주군 임동창의 창작산실에서 서양에서 수입된 메세나(Mecenat)라고 이름 지어진 후원 제도와 다른 우리 고유 전통의 정서를 가진 품앗이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오늘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을 만큼 우리의 모든 예술 영역은 최고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K팝, BTS에 이어 영화, 드라마, 웹툰, 패션뿐만 아니라 푸드, 방산,원전수출 등 산업 영역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여전히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예술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속성상 숱한 시간과 땀의 정성, 인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한강과 같은 거목을 하나만 보고 쫓고 열광할 것이 아니라 그 위대함을 만드는 기초에 눈길을 돌리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때다.멀리보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 예술가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예술 선진국이된다. 메스컴에 떴다하면 맹신도처럼 집중하거나 극한의 쏠림 현상은 균형 상실로 인한 피해를 양산하는 사회를 만든다.쇼팽의 녹턴이 뭔지도 모르지만 조성진, 임윤찬 연주회 한 번 간 것으로 문화 생활 다 한것 처럼 부산을 떨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타타랑 공연 모습 바야흐로 K콘텐츠 시대, 해방이후 수입으로 일궈낸 예술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유학, 콩쿠르 세대가 저물고 수출, 글로벌 진출을 하는 시대로의 전환이 왔다.그렇지만 지금 예산삭감으로 전국의 시간제 예능 강사들마저 벼랑끝에 몰려있다. 편의점 알바에도 못미치는 청년 예술가들이 90%를 상회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정부나 지자체가 할수는 없다. 십시일반으로 서로 돕고 도와 어려움을 이기는 '품앗이'를 살려 보자는 뜻이다. 21일 오후 7시, 임동창 선생의 문하 타타랑 예술단원들과 함께 출발한 예술 후원의 새 브랜드 네이밍 '품앗이'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참석자: 신지랑,동인 김용희,타타랑 예술단원: 비워랑,풀어랑,어해랑,받들랑,노래랑,서상종 대표, 해월 송상섭,직지랑,임동창 예술감독, 탁계석 K-Classic 회장 차를 마시며 토론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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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노트]예술가들을 위한 한국형 후원제도 '품앗이' 전북 완주서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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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춘천대첩’ 조명한 다큐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11월 개봉 화제
-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포스터.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벌어진 '춘천대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다큐멘터리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의 기세를 최초로 꺾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 춘천전투를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춘천대첩'은 6.25 전쟁 초기 국군이 인민군의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춘천에서 72시간 동안 인민군을 격퇴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록한 전투다. 당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하나 되어 필사의 저항을 펼친 이 전투는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강 방어선과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번 영화에 배우 이덕화가 나래이션 진행자로 참여했다. 배우 이덕화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이덕화 배우는 촬영 중 감정을 절제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쟁 기록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랜 친구이자 기획자인 오치우 작가의 요청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지켜야 할 의리를 느꼈다“고 말했다. 영화를 배급한 다자인 소프트의 김남희 대표는 74년 전의 춘천전투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가 팩트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당시 군인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나라를 지킨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었다”며 “관객들이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장이레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투 기록을 넘어, 무엇을 위해 우리가 목숨을 바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6사단 군인들과 시민들이 전장에 뛰어들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그 72시간이 유엔군 참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좌)기획,마케팅 오치우, 우)제작,감독 장이레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춘천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 영화를 통해 춘천 시민들이 '호국의 도시'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개봉일이 수능일과 겹치는 만큼, 이날 춘천대첩에서 승리한 것처럼 수험생들도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의 기술시사를 참관했던 교사 배용호씨는 “6.25전쟁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개인과 국가의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이유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대첩 72시간’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장편 상업영화 제작도 계획 중이다. 제작사 '나인 픽쳐스'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춘천시민들의 역사적 승리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춘천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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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혁신을 이끄는 블록체인 세미나 – 소타텍, 람다256, 앱토스 공동 개최
-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블록체인 세미나 – 소타텍, 람다256·앱토스 공동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 소타텍(SotaTek)은 두나무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Lambda256), 그리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랫폼 앱토스(Aptos)와 함께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기업 대상 블록체인 세미나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3사가 협력하여, 현 시점의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응용 역량 강화 방안, 그리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타텍은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및 IT 아웃소싱,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웹/앱/게임 개발부터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앱토스는 글로벌 대표 레이어1 기반 네트워크로, 확장성, 안정성, 신뢰성 등을 핵심 원칙으로 기반하여 설계되었으며 합의 알고리즘,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 시스템 보안, 성능 등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노드 서비스 및 블록체인 데이터 API 등 인프라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도입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행사는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소타텍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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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 '민간임대 북새통’, '어반시티 1단지 40일만에 완판‘...'2단지 임차인 모집’
-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에 서민들을 위한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처인구 역북동에 들어서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현재 1단지 전세대를 완판하고 2단지 공급,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어반시티 2단지는 공급면적 면적/41,111㎥(약12,436평), 세대 수/754세대(예정), 전용면적 59type, 84type, 7동으로 이루어지며, 건폐율/14.20%, 용적률은 177.55%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2.5㎞ 반경 내에는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있으며, 최인근에 용인대, 명지대가 있다. 또한 상반기 땅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인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특구 지정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 용인시 정책 실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역북·역삼 도시개발지구 형성으로 주변 인프라 구축에 따른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프리미엄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 클릭시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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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 이동섭 국기원장, 대한민국 태권도 성장 발전에 대한 포부 밝혀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다. GJCTV국제언론인클럽방송, 이동섭 국기원장 인터뷰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영역을 확장하여,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로서의 태권도의 동반 성장을 추구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을. 일본 가라대의 국기관이나 중국 쿵푸의 소림사처럼, 태권도의 성지로 명소화 하는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태권도 도장을 살리기 위하여 ‘도장살리기 TF팀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태권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런 게획이 상호 모멘트를 가질 수 있도록, 취임 100일 프로젝트에 담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했을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널리 알려, 국익을 창출하는 한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국가차원에서 태권도를 성장 발전 시켜야 한다며,부지런한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가 자랑스런 유산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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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CRM 도우미 '베네콥'
- 베네콥(www.benecorp.kr)은 2004년에 창업한 CRM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Cloud SaaS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1인 소기업부터 대기업의 CRM부서까지 많은 기업들에게 회사의 규모와 업무에 맞게 다양한 CRM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TI서비스는 전화를 컴퓨터와 연계하여 생산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발신고객정보 팝업, 클릭투콜, 통화녹취, 못받은 전화관리 및 전화한 고객에게 자동문자발송 등 유용한 전화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CRM서비스는 기업의 고객관계관리 업무에 맞게 고객관리, 상담관리, 주문관리, AS관리, 영업관리 등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위한 서비스로 기업용/병의원용/대학교용/자동차판매사용 등 business domain 방식 및 사무실형, 콜센터형 등의 Business Activity에 따른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Mobile시대에 맞춰 금년부터는 CRMApp을 개발하여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PC에서 관리하던 CTI/CRM 서비스를 휴대폰과 호환되게 하여 A/S기사나 영업담당자 및 관리자들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대폰+PC를 이용한 재택근무 기능도 지원한다. 베네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한다는 사업 이념에 맞게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터넷전화 통신대리점과 제휴를 통해 사용자당 월 3000원의 비용으로 사용하던 고객관리/전화관리/문자관리 기능이 포함된 기본CRM프로그램을 인원제한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류인균 대표는 NGO 단체나 사회적 기업에게는 기본CRM 프로그램의 무료 사용뿐 아니라 유료 프리미엄 기능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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