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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회원사 지오디스코리아에서 Global HR 세미나와 회원사 방문행사 개최
    (사진제공:KOFA HR , 행사를 마치고 참가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 하고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3일 KOFA 소속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회장, 서문교, ASM Korea  인사상무)가  회원사 지오디스코리아에서  Global HR 세미나와 회원사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OFA HR , Benoit Brule 지오디스코리아 한국 대표이사의 한영 인사와 회사소개를 하고있다.   지오디스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물류. 복합운송 회사이다. 이날 행사는 Benoit Brule 지오디스코리아 한국 대표이사의 한영 인사와 회사소개로 시작되었다. 세미나 발표는 구찌코리아, 크리스챤디올 , 에어프로덕트코리아등에서 CHRO 로서 인사업무를 경험한 부루벨코리아 이정아 인사담당 전무가 발표를 했다.   (사진제공:KOFA HR , 부루벨코리아 이정아  인사담당 전무가 발표를 하고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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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언론사 산업.경제 기자 초청 ,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GCEO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패널로 발표를 하고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어렵게 하는 대한민국 정부부처들의 규제들, 한국 노동법의 고용환경 애로사항들이었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는 국제경제는 고비용국가에서 저비용국가로 이동중이고 공장자동화 등의 이노베이션으로 Labor cost 문제가 아니라 자동화 이노베이션을 통해 제조공장들의 단가를  낯추는 것이 이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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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KOFA HR ,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 발표
      9월25일(화)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은 신사동 하림본사 16층 VIP 대회의실 에서 9월 정기미팅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KOFA- KOFA HR 정회원사 회원들이 세미나를 하고있다.) 9월25일(화)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은 신사동 하림본사 16층 VIP 대회의실 에서 9월 정기미팅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공현정)이 발표하였다.  KOFA는 2019년도부터 매년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을 대상으로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 결과발표이다.   (사진제공: KOFA- 서베이 담당 공현정 부회장이  2024 급여조사걸과를 발표하고있다.)    조사결과는 서베이에 참여한 외투기업 인사담당들에 한하여 자료가 공유되고 KOFA HR 및 GCEO 정회원사에게만 공유배포된다.   자세한조사결과는 10월경 주한외국기업백서 2024 책자를 통하여 배포될 예정이라고  KOFA 급여서베이 담당 공현정 부회장은 밝혔다.   아울러 2부행사로 정회원사인 에어리퀴드코리아   고성호 아시아퍼시픽 HR Reward 부분 부사장이 글로벌 C&B 아시아헤드의 업무소개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 KOFA- 에어리퀴드 아시아퍼시픽 리워드 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발표를 하고있다.)   다가오는 행사는  2024년 10월 23일 (수), 정회원사방문 행사로서 지오디스코리아에서 개최되고    Air Products (인사담당 이사) , Christian Dior Couture (인사담당 이사) , The Dow Chemical Company (이사) , Inditex 자라코리아( 이사) ,  Gucci Korea (인사담당 이사)등의 글로벌 명품기업에서 인사담당 최고책임자(CHRO)로 근무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뷰티 명품기업의 CHRO Experience " 라는 내용으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고   2024년 11월 28일 (목)  앙트레블 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강과 함께 송년회 행사도 준비중이라고 서문교 회장 ( ASM Korea) 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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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KOFA -  GUCCI 전경 )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호텔인나인 21층 Festiva Restaurant에서 정회원사 가족동반  패밀리  송년회행사에 한국에 진출한 여러 외국상공회의소 단체들도 초대해 성대한 연합행사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소속 단체로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내.외국인 CEO들을 정회원사로하고 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The G-CEO, GUCCI Style CEO Wine event was held. On the 23rd (Mon), G-CEO invited CEOs of full members and non-members of foreign companies in Korea to open the fall of 2024 at GUCCI OSTERIA SEOUL Terrace in Itaewon. Gucci Osteria (Gucci House) is a high-end Italian restaurant opened at Gucci headquarters, the fourth place in Korea since LA and Tokyo after the creation of the Gucci Museum in Florence's Signoria Square, and is known as a place to taste traditional Italian fine cuisine cooked by Italy's Massimo Bottura chef. The event was held at the Gucci House Tour and a special cocktail bar for Gucci VIPs, and G-CEO Lee Seung-soo (CEO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said it was a special event to leave autumn night romance. In addition, he said, "The upcoming October 21st event will be a visit to Neora Korea, and a meeting of foreign company CEOs will be held by inviting industrial reporters from media companies." On November 25, at the Festiva Restaurant on the 21st floor of Hotel Inn Nine, several foreign chamber organizations were also invited to the family year-end event of the full member company and announced that they were planning a joint event. Meanwhile, the G-CEO is a member of the Korea Federation of Foreign Enterprises [KOFA CHAMBER] under the jurisdiction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hich has domestic and foreign CEOs of foreign companies entering Korea as full members. KOFA is composed of G CEO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that have entered Korea and It operates KOFA HR, which consists of human resources executives and working-level lead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It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Gyeonggi-do Through the provision of management information and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of 17,000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is an institution that act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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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김창기 국세청장이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16 [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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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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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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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회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져..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회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회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ECCK 소속 회원기업과 유럽국 대사관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간담회에 참석한 ECCK기업인들은 국내 산업별 이슈 및 규제환경에 대한 정부 건의사항을 대한상의와 함께 논의하고, 한국 기업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견해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루카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도전과 위기를 이겨 내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은 각자의 책임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와 신용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ECCK와 대한상의 모두 국내 기업 환경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경제단체로서 앞으로 더욱 굳건한 협력을 통해 제계의 의견 대변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뉴딜(New Deal)’ 정책과 같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의 추진배경과 주요내용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이할 도전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한-EU 무역 차원의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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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한독상공회의소,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 신임 독일 회장 선출
    한독상공회의소,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 신임 독일 회장 선출 한독상공회의소는 1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정기총회에서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을 한독상공회의소의 한국 회장으로 재선출했으며,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Peter Tiedemann) 대표이사를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국의 특성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는 한-독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김효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간의 비지니스와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의 아우스빌둥을 비롯하여 과학 기술,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양국의 선진 시스템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터 티데만 신임 회장은 취임사 중 “한국과 독일은 역사적으로 특별한 파트너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두려움이 문과 국경을 닫는 위기 상황에서는 상호 이익을 위해 이 파트너십을 존속시키고 비즈니스의 편의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것이 한독상공회의소의 독일 회장으로서 개인적인 목표”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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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신임회장에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CEO 임명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신임회장에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CEO 임명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신임회장으로 디어크 루카트(사진) 쉥커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ECCK를 대표하고 상의의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루카트 회장은 지난 1986년 세계적인 물류기업 DB쉥커 독일에서 경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그리고 인도 DB 쉥커에서 관리직을 두루 맡은 바 있다. 2015년부터는 쉥커코리아 CEO로 서울에 부임했고 직전에는 일본 쉥커세이노에서 제너럴 매니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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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에릭슨엘지,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 주제로 UnBoxed Korea 2020 개최
    에릭슨엘지,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 주제로 UnBoxed Korea 2020 개최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 에릭슨엘지는 6월 30일 ‘UnBoxed Korea 2020’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5G, 혁신을 위해 만들어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1년이 지난 시점에 향후 5G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들어낸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5G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5G 액세스, 5G 코어, 5G 프라이빗 네트워크, 5G 비즈니스로 구분된 총 8개의 발표 세션과 19개의 데모 부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2월 MWC 바르셀로나 행사를 위해 준비했던 다양한 전시 내용 중 한국 시장과 관련성이 높은 주제를 엄선해 운영한 데모 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다고 에릭슨 측은 밝혔다. 또한 행사 중 별도로 마련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의 ICT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최신 조사 결과와 함께 더 나은 5G로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호칸 셀벨 (Hakan Cervell) 에릭슨엘지 CEO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기이다. 62%의 국내 소비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5G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에릭슨은 이러한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더 나은 5G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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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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