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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플 강남역서 ‘강남 글로벌 페스타’ 연다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강남 글로벌 페스타 (Gangnam Global Festa)’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유동인구와 외국인 방문이 몰리는 강남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풍성한 다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K-컬처 체험존'이 운영된다. ▲케데헌(K-pop Demon Hunters) ‘갓’ 키링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노리개 만들기 ▲훈민정음 이름 키링만들기 등 한국의 문화적 요소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강남글로벌빌리지 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We are the world’를 합창하며 막을 열고, 이어 ▲외국인 소고춤 공연 ▲전통 혼례복(대례복) 착용 시연 ▲국악 밴드 공연 등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 강남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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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밤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가을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총 6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야경과 함께 라이브 공연 및 영화를 즐기는 ‘남산 캠프닉’과 남산 둘레길 일대를 걷는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단풍산책’으로 구성된다. 또 11월 14일(토)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팔각광장에서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잘 즐기는 서울의 밤’과 ‘상인 매출 증대’가 어우러지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남산 캠프닉’은 백범광장에서 열리며 남산타워와 노을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잔디광장에 텐트 또는 돗자리를 위한 사이트 100개가 마련되며, 스트링 라이트 등을 이용해 꾸며진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남산의 자연을 무대로 음악 공연 ‘달빛 라이브’, ‘어거스트 러쉬’,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별빛 시네마’,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현장 라이브 ‘남산 노을 FM’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하루 100팀, 6일 동안 총 60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로 텐트를 치고 숙박없이 당일치기로 캠핑 분위기를 즐기는 새로운 여가 생활이다. 야간 트레킹 ‘단풍산책’은 가을 단풍과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남산 일대를 걷게 된다.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10월 23일·24일, 11월 6일·7일 4일간 오후 4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단풍 산책 참여자에게는 야광 소품을 증정하며 종료 지점에서는 완보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이 진행된다. 또한 트레킹 중간 지점에서는 가을 정취를 더해줄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별 700명(16시 350명, 17시 350명 순차출발) 총 2,800명을 모집한다. 특별 프로그램인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은 11월 14일 남산 팔각광장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여한 무선헤드폰으로 같은 음향을 들으며 클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소음공해는 발생하지 않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야광 타투스티커 체험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2회 운영되며 회차당 300명씩 참여할 수 있다.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참여 신청은 12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노쇼 방지를 위한 보증금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야간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남산 캠프닉’의 경우 행사장인 호현당 마당에 배달존을 설치해 인근 식당의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도 운영한다. 아울러 '땡겨요' 앱 할인쿠폰(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과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단풍산책’은 종료 지점을 1코스는 해방촌·후암동·신흥시장·이태원으로 2코스는 충무로·필동·인현시장·을지로로 정하여 트레킹을 마친 뒤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풍산책 완보자 중 '손목닥터9988' 가입자에게는 1인당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늦가을 야간 기온 하락에 대비해 난방시설을 갖춘 웜존(Warm Zone)을 조성하고 방한물품을 비치하는 한편, 트레킹 참가자 그룹별 출발 시간 분산, 안전요원 배치, 주요 어두운 구간 추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남산의 노을과 야경을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는 일상속의 특별한 휴식이, 인근 상권에는 활력이 더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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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4일 만에 약30만 명 방문
2026 빛섬축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개막일부터 10월 5일까지 나흘간 잠정 약29만9천명이 다녀갔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10월 첫째 주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국내외 관광객들이 노들섬을 찾아 한강의 야경과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축제를 즐겼으며, 노들섬 ‘빛섬축제’는 10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한강의 수변경관과 노들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Quiet Ensemble)의 '창공(Firmamento)'과 수변 바지선에 설치된 아카 창(AKA Chang)의 '겹쳐진 몰입(Multimmersion)'·'파문(PAMUN)'이 한강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빛의 풍경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공'은 길이 30m, 폭 10m의 대형 트러스 구조물에 수많은 와이어를 설치하고 레이저를 투사해 우주 속 별자리와 같은 풍경을 구현한 작품으로, 약 7분 40초간 상영된다. 안전을 위해 회차당 약 200명씩 관람하며, 한때 600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작가인 아카 창의 '겹쳐진 몰입'과 '파문'은 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환경을 작품의 일부로 활용해 관람객들에게‘물멍·빛멍’의 시간을 선사한다. 아시아 최초 전시에 참여한 콰이어트 앙상블 작가는“작품은 작품이 놓이는 장소와 관객에 따라 달라진다”며 “많은 호기심을 갖고 바라봤던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은 기술과 동시대 문화, 전통이 독특하게 공존하는 도시”라며 “직접 서울에 머물며 도시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을 품은 장소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흥미롭다”며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잠시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변 버드나무에 빛과 조명을 더한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 축제장 초입에서 수직 레이저와 스모그·비눗방울, 환영 음악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빛의 파빌리온', 대학협력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은 축제의 대표적인 ‘와우’ 포인트로 떠오르며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빛의 파빌리온'은 유쾌한 음악과 함께 스모그와 비눗방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건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가 참여한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빛놀이는 체험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협력 대학생 대표는 “신진 작가로서 시민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며 빛과 언어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9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인근 신용산과 노량진 만나로 골목상권을 축제와 연계해 지역상인과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 방문객이 인근 상권까지 발길을 넓힐 수 있도록 ‘서울 로컬브랜드 BC카드 프로모션’과 연계해 노량진 만나로 상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량진 만나로 골목형 상점가’는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300여곳의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빛섬축제와 연계하여 신용산 F&B 상권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서울시 미디어아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인증하는 것으로, 이를 완료한 방문객은 신용산 F&B 상권 내 지정된 12개 상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나로 및 신용산 F&B 상권 관계자는 “빛섬축제 개막 이후 노들섬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노량진 만나로와 신용산 F&B 상권으로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 상권 방문객도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계기로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빛섬축제가 인근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축제장과 주요 상권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신용산역(4번 출구)~노들섬~노들역(2번 출구)~노량진역(3번 출구)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4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축제 방문객의 인근 상권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축제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노들역과 인근 버스정류장의 승하차 인원은 총 12만5천여 명으로, 직전 동일 요일인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만7천여 명보다 7만8천여 명(167%) 증가했다. 특히 노들섬 정류장 2곳의 이용객은 1만여 명에서 6만여 명으로 약 5.9배 늘어나는 등 축제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들섬 정류장 2곳(03340·03341)의 승하차 인원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1만여 명에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6만여 명으로 5만여 명(약 4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노들역 승하차 인원도 1만5천여 명에서 3만5천여 명으로 2만 여명(약 140%) 증가했다. 축제 기간 노들섬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두 번째 황금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동행라이트’, ‘빛섬렉처’ 등 강연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요가, 야외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9일에는 유튜브 ‘안될과학’의 항성과 ‘1분과학’ 이재범 과학자의 짧은 강연으로 진행되는 ‘빛섬렉처’를 시작으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의 라이팅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어 초록우산 홍보대사 박성희 성악가, 최정원 뮤지컬배우,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의 공연이 이어진다. 10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과 성균관대학교 김범수 교수의 ‘빛섬렉처’와 희망브리지 홍보대사 래퍼 쿠기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안세권 성악가와 가수 범키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낮 시간에는 서울모닝커피클럽(SMCC)의 바레(9일), 노들요가(9·10일), 대시민 야외독서(10일), ‘구석구석 라이브’(9~11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한강의 야경과 빛의 예술을 즐기는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근 상권과 대중교통까지 연계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권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 상점의 주문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노들섬을 찾아 가을밤 한강의 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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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10월 개막
DMZ OPEN 국제음악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파체(PACE)’에서 착안한 ‘PACE : 평화로 향하다’이다. 평화를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Pulse(시작의 박동)–Awaken(깨어나는 평화)–Connect(연결되는 마음)–Eternity(계속될 평화)’의 네 무대로 풀어낸다.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음악가들이 각기 다른 음악과 목소리로 참여하며, 네 무대가 이어지는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3일 ‘Pulse – 시작의 박동’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미하엘 잔데를링이 KBS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개막작은 이안 환(Whan Ri-Ahn)의 ‘봄은 올 것이다(Spring Will Come Again)’로, 2025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LA Phil)가 세계 초연한 작품을 이번 음악제를 위해 개정하여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황해도 해주를 떠나 평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할머니의 기억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올 봄에 대한 기다림을 담았다. 이어 2026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손세혁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며,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으로 개막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24일에는 ‘Awaken – 깨어나는 평화’와 ‘Connect – 연결되는 마음’ 두 무대가 펼쳐진다. 오전 11시 ‘Awaken’에는 지휘자 여자경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첫 곡은 2026 DMZ OPEN 국제음악제 위촉작인 이 한의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잠시도 잠잠하지 않으리라(all the dayall the night they shall never be silent)’로, 이날 세계 초연된다. 칼림바의 울림에서 출발해 관현악 전체로 확장되는 음악은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진행감’을 그리며, ‘평화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는 올해 음악제의 방향성과 맞닿는다. 이어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임지영의 협연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이 이어진다. 지휘자 진 솔이 이끄는 말러리안오케스트라는 말러 교향곡 제8번 E♭장조 ‘천인교향곡’을 연주한다. 이윤정·윤예영·장혜지·김세린·정수연·이기업·이승왕·전태현, 8명의 성악가와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총 341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울림을 선보인다.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의 수많은 목소리가 서로 만나 하나의 음악으로 이어지는 ‘천인교향곡’을 통해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음악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Eternity – 계속될 평화’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테너 진원과 트럼페터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한다. 비제와 푸치니, 베르디의 오페라 명곡을 비롯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이루마의 ‘Encore’까지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피날레는 무라마츠 다카츠구의 ‘영원한 평화(Eternal Peace)’로 장식하며, ‘PACE : 평화로 향하다’라는 주제 아래 이어온 음악제의 여정을 ‘계속될 평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특히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도민에게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음악제가 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3일과 24일 오후 7시 공연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24일 오전 11시 공연은 전석 1만원, 25일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학생, 4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DMZ가 지닌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국내외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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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파리를 물들인 K-헤리티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막
방문캠페인 포스터(국가유산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10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경주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마련한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Korea on Stage in Paris)'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 트로카데로 광장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전통예술 공연으로 방문 캠페인 개막 10월 1일 오후 3시(현지 시간)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10.1.~10.7,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등)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은 약 30분간 길놀이를 비롯해 사자춤, 꽹과리놀이, 소고춤, 진도북춤, 버나놀이, 사물열두발 등 한국 전통예술의 역동적인 몸짓과 흥겨운 가락을 선보였다. 특히 김석기·김재원 국회의원과 현지인, 관광객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일부 관람객은 장단에 맞춰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한국 전통공연의 흥을 즐겼다. ■ 실감영상과 전시로 만나는 천년의 공간… ‘석굴암’ 특별전 개막 이어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La grotte de Seokguram : le secret millénaire de l’art bouddhique)' 특별전(‘26.10.1.~’27.3.13.)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이자 천년 신라를 대표하는 석굴암을 통해 한국인의 정신세계와 불교예술의 정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 불교 예술의 걸작인 경주 사천왕사지 목탑 기단부를 장식했던 ‘녹유신장벽전’ 복원품을 전시하여 불교 세계를 수호하는 신장들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권혁운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기 국회의원,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불 수교 1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을 통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원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석굴암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 과학적인 축조 기술과 보존·연구 성과를 살펴봤다. 특히 석굴암 내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3차원 실감영상은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사찰음식을 맛보며 한국 전통불교문화에 담긴 절제와 조화, 자연 존중의 가치를 함께 경험했다. ■ 10월 7일까지 파리 곳곳에서 국가유산 전시·체험 행사 이어져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파리 현지 학교, 프랑스 길상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에 마련된 ‘국가유산 홍보 공간’에서는 프랑스어판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활용한 전시와 보자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이어지교’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석굴암 3차원 입체 교구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촉각 모형 등을 통해 한국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와 파리한글학교에서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과 훈민정음 해례본 탁본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사찰음식과 선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프랑스 길상사에서는 한국 사찰의 일상과 수행문화, 자연 친화적인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5일과 6일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석굴암과 신라불교’와 ‘신라인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석굴암과 신라 불교문화, 쪽샘 44호분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는 학술 강연도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랑스 현지에 한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우리 국가유산이 양국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이자 세계인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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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융릉까지 31.8km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10월 4일(일) 8시 30분부터 '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이 1795년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융릉’으로 나섰던 효심(孝心)의 행차, ‘원행(園幸)’을 현대에 되살린 대규모 역사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총 31.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민을 포함한 4천여 명과 말 108필이 참여해 당시의 장엄한 행렬을 재현한다. 서울·수원·화성의 주요 거점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와 창작 뮤지컬, 시민 퍼레이드, 산릉제례 어가행렬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연과 체험도 마련된다. 서울에서는 약 900명의 인원 및 말 20필과 함께 도심구간(경복궁~노들섬·노들나루공원), 금천구간(금천구청 입구 삼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행렬을 이어간다. 수원에서는 약 2,200명의 인원이 말 80필과 함께 안양과 수원 구간의 행렬을 재현한다. 화성에서는 약 800명과 말 8필이 참여해 전통구간(황계동~현충공원), 현대구간(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미래구간(현충공원~융릉)을 재현한다. 특히 본행렬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후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도 만나볼 수 있다. 행렬은 오전 8시 30분 경복궁 출궁의식으로 시작한다. 서울 구간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700여 명이 함께하며, 참가자들은 도심을 지나 노들섬까지 약 2시간 동안 도보로 함께 이동한다. 숙대입구~용산역 구간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가 펼쳐져 행렬의 흥을 돋운다. 행렬이 지나는 노들섬과 노들나루공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노들섬에서는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콘서트와 정조대왕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마련된다. 노들나루공원에서 펼쳐지는 능행차 퍼포먼스도 실시간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노들나루공원에서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미음상을 올리던 장면을 재현한 '미음다반 퍼포먼스'와 '격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흥행궁에서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왕과 백성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흥행궁나이트’를 비롯해 뮤지컬 격쟁과 전통연희 공연·체험도 진행된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로봇 퍼포먼스와 국제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원화성 퍼레이드와 1천여 명 규모의 능행차 재현행렬이 이어진다. 화성행궁에서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입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K-밴드·K-댄스·K-대동놀이가 어우러진 ‘정조판타지’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능행차의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는 산릉제례 어가행렬과 현륭원 제향이 진행된다. 제향 장면은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제향을 마친 뒤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월 4일(일) 서울과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현장을 찾거나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구간별 통제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구간) 03:00~10:00 효자로 고궁박물관 입구 1개 차로, 08:30~12:30 경복궁 광화문 교차로~노들나루공원 앞 일부 구간, 16:30~18:00 금천구청 앞 삼거리~금천구청 입구 교차로~S-Oil 주유소 삼거리 일부 구간 및 S-Oil 주유소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 전체 구간이 통제된다. 대우당약국~시흥 5동 주민센터 구간은 '금천시흥행궁문화제' 개최에 따라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통제된다. (경기·수원 구간) 09:00~13:00 석수체육공원~안양역~엘에스로 구간, 09:00~14:30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 구간이 행렬 이동에 따라 순차 통제되고 13:30~18:30 월계사거리~장안문 및 화서문~장안문~화홍문 공영주차장, 14:00~20:00 장안문~행궁광장, 16:00~20:00 행궁광장~중동사거리·창룡문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며, 일부 구간은 차로가 축소 운영된다. (화성 구간) 10:00~11:00 한빛사거리~센트럴파크~기산사거리 전면 통제, 11:00~13:20 진안골입구사거리~병점중심상가~병점고가~현충공원 전면 통제, 10:30~12:30 황계1통마을회관~황구지천 제방도로~현충공원, 12:00~14:00 현충공원-안녕초-장조4로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와 교통 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식 누리집과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화성시 문화관광재단, 정조효문화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렬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수원화성퍼레이드와 재현행렬, ‘정조판타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성대한 축제의 무대로 만들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능행차 여정의 마무리 구간인 화성에서는 올해 동탄의 ‘현대 구간’과 황계동의 ‘전통 구간’을 모두 재현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며 “정조효공원에서 현륭원(융릉) 제향을 실시간 중계하며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제향 후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며 그 뜻을 함께 기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구간은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효행길을 직접 걸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행렬과 함께 역사콘서트, 창작 뮤지컬, 시흥행궁 공연 등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당일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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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방송, '케이-컬처의 힘'과 '대체 불가 케이-인공지능' 조명
티브이 아스테카(TV Azteca): ‘김구, 세계를 사로잡은 꿈(Kim Koo: el sueño que conquistó al planeta)’ 방송 화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멕시코 주요 방송사인 티브이 아스테카(TV Azteca), 이마헨 텔레비시온(Imagen Televisión)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한국 문화와 인공지능(AI) 특집 다큐멘터리 3편을 제작, 9월 24일(현지 시각)부터 26일까지 지상파와 유료 방송, 각 방송사 누리집,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 문화의 힘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백범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1947)에서 밝힌 ‘문화의 힘’을 통해 오늘날 ‘케이-컬처’를 조명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 사회 모습을 함께 담았다. 한국 문화의 힘, 김구 선생의 구상을 시작으로 교육과 문화에 대한 오랜 투자 결과 티브이 아스테카의 ‘김구, 세계를 사로잡은 꿈(Kim Koo: el sueño que conquistó al planeta, 9월 26일 방송)’은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우연한 유행이 아닌 교육과 문화에 대한 오랜 투자의 결과로 풀어냈다. 한국 문화의 유행은 우연이 아니라 김구라는 한 사람의 꿈이었다며, 전쟁과 폭력이 아닌 예술과 문화로 세계와 만나는 나라를 꿈꾼 김구 선생의 구상을 그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1905년에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주한 한인 1,033명과 이들의 독립운동 후원 이야기를 통해 두 나라의 역사적 인연도 조명했다. 이마헨 텔레비시온의 ‘한국을 바꾼 승부수(La apuesta que cambió Corea, 9월 24일 방송)’는 식민 지배와 전쟁의 폐허에서 무력이 아닌 문화에 미래를 건 한국의 선택을 ‘승부수’로 규정했다. 장(醬)과 한복 같은 전통이 패션·도시·미용(뷰티) 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 문화의 경쟁력이 전통과 혁신의 결합에서 나온다고 짚었다.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은 “김구 선생이 전쟁과 갈등, 차별과 혐오가 계속되는 오늘의 세계를 본다면 오히려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이 무엇을 더 가질 것인가 생각하기보다 우리가 가진 힘으로 세계와 무엇을 나눌까 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9. 24. 정상회담 당일, ‘인간 중심 인공지능’ 활용 한국 사회 조명 한-멕시코 정상회담이 열린 9월 24일에 방송된 이마헨 텔레비시온의 ‘대체할 수 없는 것들: 기술의 인간적 얼굴(Irremplazables: El lado humano de la tecnología)’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국 사회가 어떻게 답하고 있는지를 다뤘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직원과 함께 일하는 로봇, ▴청년 인공지능 면접 체험 공간, ▴한국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미래차 기술 교육,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재난 예측 연구, ▴119 무인 소방 로봇, ▴삼성서울병원의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하며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을 준비하고 활용하는 한국 사회를 보여줬다. 이어 두려움은 준비로 이겨낼 수 있고, 나이는 한계가 아니며, 인간의 마음은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회를 만났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분야 협력을 본격 확대하는 ‘인공지능(AI) 협력 선언’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인간 중심, 공공의 이익, 안전·신뢰 중시라는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혁신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제·통상부터 인공지능, 항공우주·방산, 문화·교육까지 양국 협력을 뒷받침할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도 채택했다. ‘문화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에 현지 시청자도 공감 두 방송사는 모두 한국의 경험을 멕시코에 대한 제언으로 연결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티브이 아스테카는 “교육과 문화, 창의성과 예술에 대한 투자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이마헨 텔레비시온은 “우리 문화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상파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으로 멕시코 시청자들을 만났다. 티브이 아스테카는 9월 26일에 에이디엔(adn) 노티시아스의 지상파와 공식 누리집 실시간 방송으로 본편을 내보냈고, 이에 앞서 25일에는 누리집에 전편을 공개한 데 이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도 선보였다. 이마헨 텔레비시온은 9월 24일에 전국 지상파와 함께 유료 방송 5개사[이시(Izzi), 디시(Dish), 스카이(Sky), 토탈 플레이(Total Play), 메가케이블(Megacable)], 스마트 티브이 무료 채널 3곳[엘지 채널(LG Channels), 더 로큐 채널(The Roku Channel), 삼성 티브이 플러스(Samsung TV Plus)], 공식 누리집 실시간 방송, 유튜브로 동시 송출했다. 에이디엔(adn) 노티시아스 유튜브 채널(구독자 241만 명)에 공개한 티브이 아스테카 다큐멘터리는 9월 29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각) 기준 조회수 1만 회를 넘어섰다. 방송을 본 현지 시청자들은 “복잡한 국내 상황에서 양질의 교육과 문화에 투자해야 한다. 한국의 역사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구를 몰랐지만 그의 사명을 알게 되어 마음이 벅찼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그의 영향력에 영감을 받았다.”, “이민자 이야기와 두 나라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다룬 부분이 특히 좋았다. 전에는 몰랐던 사실이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문체부는 올해 연말에 아리랑국제방송과 엠비시 플러스(MBC Plus)를 통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방송할 계획이다. 문체부 공형식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김구 선생이 꿈꾼 문화의 힘과, 사람을 중심에 둔 한국의 인공지능 전환이 멕시코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한국과 멕시코가 문화와 기술로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해외 미디어와의 협업을 확대해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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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에서 걷고 마시고 즐기고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 홍보 안내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월 1일 G밸리의 퇴근길이 걷기, 맥주,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구로구는 10월 1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까지 G타워와 대륭포스트타워 8차 앞 광장 일대에서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은 기존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구가 올해 새롭게 구성한 축제다.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시간과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축제의 시작은 약 2킬로미터(㎞) 걷기 행사다. 오후 3시 공식 행사 후 대륭포스트타워 8차를 출발해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따라 걷는다. 출발과 도착 구간에서는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도 열린다. 수제맥주 업체 5곳이 참여해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먹거리 판매 차량 8대도 운영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방송인 조영구와 블랑카가 진행을 맡고, 가수 마로니에와 경서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95노래방(즉석노래방) 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생활용품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타로, 풍자화(캐리커처), 개인 맞춤 색상 진단(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종료 때까지 운영한다. 구는 행사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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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개 대학 청년 한자리에…‘2026 트로이카 삼동제’ 성료
21일 열린 악동전 개막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든 '2026 트로이카 삼동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트로이카 삼동제’는 동대문구 관내 3개 대학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학 연합 축제다. 올해 행사는 ‘感동전(학술대회)’, ‘樂동전(문화예술교류전)’, ‘力동전(체육대회)’으로 구성돼 학술·문화·체육 분야에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21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 앞 중앙무대에서 열린 ‘樂동전’ 개막식에는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3개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삼동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단을 구성하고 행사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로이카 기획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공동 운영에 참여해 대학 간 교류와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뒷받침했다. ‘感동전’에서는 정책제안 공모와 학술포럼 등이 진행됐으며, ‘樂동전’에서는 3개 대학 동아리 공연과 문화예술 교류가 이어졌다. ‘力동전’에서는 축구·농구·야구·테니스·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연합 체육대회가 열려 대학 간 화합을 다졌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구 3개 대학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은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삼동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빛나는 꿈과 도전을 늘 응원하며, 동대문구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 및 청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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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시청서 QR 찍으면 전자책 20만 권이 와르르…9월 서울은 지금 읽는 중
9월 서울도서관 작가힙톡(Hip-Talk)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고 다양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을 넘어 디지털과 야외 공간까지 책과 만나는 접점을 넓혀, 서울 전역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QR코드로 위치만 인증하면 약 20만 권의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자치구 공공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 가을 야외도서관까지 다양한 독서 경험을 선보인다. 먼저 예스24와 협력해 ‘위치 기반 전자책’ 서비스를 한 달간 운영한다. 서울도서관과 서울시청 일대에 설치된 QR코드로 위치를 인증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약 20만 권의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크레마클럽QR’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별도 회원 가입 절차없이 현장에 설치된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위치 인증일부터 2주 동안 열람 권수 제한 없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야외도서관 3개 거점의 운영일에 한해 제공해 온 위치 기반 전자책 서비스를 9월 한 달 평일까지 확대하고, 이용 공간도 서울도서관과 시청사 내 주요 시민 개방 공간까지 넓히는 것이다. 각 공간에 위치 인증용 QR코드와 안내 배너를 설치해 도서관 휴관일에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잡한 가입 절차를 줄이고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까지 독서 방식과 선택지를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접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9월 4일, 11일, 18일 오후 7시에는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에서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함께 ‘읽다-고전부터 AI까지, 철학으로 시대를 만나다’를 주제로 ‘작가힙톡(Hip-Talk)’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한 3회 강연은 과거·현재·미래의 ‘읽는 행위’를 ‘철학’적 시선으로 살핀다. 1회차 ‘온고지신의 텍스트힙(과거)’, 2회차 ‘알고리즘의 파도 속, 느리게 읽기의 힘(현재), 3회차 ‘포스트 휴먼, 질문하고 탐구하는 인간(미래)’이 차례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 당일 미참여(노쇼)로 발생한 잔여 좌석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작가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치구 작가힙톡’도 이어진다. 서울도서관의 지원으로 9월 강남구·강서구·광진구·도봉구·동대문구·영등포구 등에서 문학을 비롯한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강연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서울 전역 자치구 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책 축제(북 페스티벌), 저자 강연, 전시, 독서 챌린지 등 총 1,5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도서관 밖으로도 행사 공간을 넓혀 시민과 책이 만나는 접점을 확대한다. 성동구는 19일 소월아트홀 등에서 ‘성동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성북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 일대에서 ‘책이 있어 가장 행복한 숲 : 숲으로 떠나는 핀란드 책문화 여행’을 운영한다. 작가·전문가와 만나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작구는 10일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문형배 작가와, 11일 ‘시대의 힘’을 주제로 김진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중랑구에서는 18일 이호선 교수의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혹서기 휴장을 마친 서울야외도서관도 9월부터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에서 다시 시민들과 만난다.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독서에 온전히 몰입해보는 ‘책멍’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독서와 연계한 공연·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9월과 10월에는 11개 자치구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9월에는 강북구·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에서, 10월에는 금천구·도봉구·마포구·서대문구·서초구·송파구·은평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내 학교와 문화시설 등 56곳에 ‘팝업야외도서관 키트’ 1,400여 개를 활용한 소규모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생활권 가까운 곳까지 야외도서관을 확산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 곳곳에서 열리는 9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및 각 자치구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위치 기반 전자책부터 작가와의 만남, 야외도서관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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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밤 한강 야경과 낭만 속으로… '한강야경투어' 28일 시작
'2026 한강야경투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선선한 가을밤,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낭만을 즐기는 서울시 '한강야경투어'가 8월 28일 시작된다. 노을부터 서울의 야경, 밤하늘의 별이 어우러진 한강의 가을밤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반포달빛길’과 ‘여의별빛길’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걸으며 한강 곳곳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서울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포달빛길’에서는 한강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서래섬’, 한강의 야경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세빛섬’, 반포대교를 따라 조명과 물줄기가 춤사위를 펼치는 ‘달빛무지개분수’ 등 반포한강공원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여의별빛길’에서는 예술 조형물과 야경이 어우러진 ‘한강예술공원’, 도심 빌딩 숲과 한강이 맞닿은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한강 위에 떠 있는 독특한 공연장 ‘물빛무대’,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춰 별빛을 형상화한 수변 공간 ‘물빛광장’ 등을 방문하며 여의도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경 감상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반포달빛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응원 편지와 그림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여의별빛길’에서는 반짝이는 LED 풍선을 들고 한강변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강야경투어'는 8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성인(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함께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참여 희망일 4일 전까지 추첨 결과가 개별 안내된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자 접수도 운영하여, 취소자가 있을 경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역사, 문화, 인물 이야기를 듣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도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300회 이상 운영되며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의 주요 지역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어 건강 증진과 교양 함양에 도움이 됐다", "해설사의 알기 쉬운 설명을 통해 한강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 16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방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스탬프 인증제'를 함께 운영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탐방을 마친 후 한강 해설사에게 코스별 상징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북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1일 1회(오전 10~12시) 진행되며, 10월부터 1일 2회(오전 10~12시, 오후 2~4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와 '한강역사탐방'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과 추석 연휴에는 두 프로그램 모두 운영하지 않는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야경투어'는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가을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붉게 물든 노을과 밤하늘의 별빛과 낭만 가득한 한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야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색다른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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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년 신촌에 모인다…서대문구, 글로벌대학문화축제 개최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메인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학가 신촌의 거리가 사흘간 세계 청년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거대한 캠퍼스로 변한다. 9개 대학, 9만 4천여 명의 대학생과 만 2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대학도시’ 서대문이 가진 자산이다. 서대문구는 이들을 신촌 거리로 연결해 세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캠퍼스를 만든다. 서대문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글로벌 웨이브(Wave), 신촌 바이브(Vib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축제 사흘간 신촌 일대 유동인구는 49만여 명에 달했다.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시민이 어우러지며 대학가 신촌의 활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관람객이 공연을 보는 데 그치는 일반적인 거리축제와 달리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기획과 공연, 경연, 체험부스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한다. 신촌의 대학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 참여형 축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대학생들의 에너지가 연세로를 채운다. 대학 응원단과 기수단,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2일에는 연세로 전체가 대학생들의 무대와 운동장, 강의실로 변한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한 팀을 이뤄 즐기는 ‘신촌 SWYFT(Seodaemun With Youth Festival Together) 운동회’를 비롯해 대학생 동아리들이 끼와 실력을 선보이는 ‘신촌 UNI.ON’, 대학의 지식과 이야기를 거리에서 만나는 ‘신촌대학교 거리특강’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축제의 무대가 세계로 넓어진다. 각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만나는 세계문화공연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요제에 이어 폐막콘서트가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특히 구는 축제를 행정이 만들어 시민에게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연결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표 참여 프로그램인 ‘신촌 SWYFT 운동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무료로 열린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단체 티셔츠와 키캡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한다.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10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8월 30일까지 1~2분 분량의 노래 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명)이 13일 오후 4시부터 축제 메인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친다. 대상 100만 원을 포함, 총 5개 팀에게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9월 12일과 13일 ‘글로벌 문화’, ‘세계음식’, ‘대학생’ 등 세 분야로 운영될 체험부스에서는 세계 각 나라와 대학의 문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문화’와 ‘세계음식’ 부스에는 주한 외국 대사관과 관광청, 문화원 등이 참여해 전통의상과 언어, 관광, 음식 등 각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대학생’ 부스에서는 동아리와 학생단체, 외국인 유학생 단체 등이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대학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신촌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청년과 대학”이라며 “세계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그 만남이 다시 거리와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동감 넘치는 대학도시 신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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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리더 강남, 세계의 시선으로 '청렴'을 말한다…글로벌 토크쇼 개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구가 9월 2일 오후 5시 30분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강남 글로벌 토크쇼’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기록하며 ‘청렴 리더’로 자리매김한 강남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바라보는 청렴의 기준과 일상 속 경험을 비교하며 청렴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는 아나운서 황정민의 진행으로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 라샤드와 핀란드 출신 방송인 율리아 바룬드가 함께한다. 출연진은 각 나라에서 기준이 되는 청렴과 공정, 공직윤리의 모습부터 일상에서 느낀 문화적 차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익숙하게 받아들여 온 한국의 청렴 기준을 다른 나라의 시선과 비교하며 글로벌 도시 강남에 필요한 청렴의 가치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다. 이번 토크쇼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QR코드 또는 전화(02-455-5633)로 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개방된 공간인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리기 때문에 당일 누구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직원들이 청렴을 딱딱한 법령이나 교육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참여와 문화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배우Go, 지키Go, 즐기Go! 청렴 서바이벌 워크숍’을 열어 퀴즈와 조별 체험 활동을 통해 반부패·청렴 법령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했다. 7월에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공정하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난타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두드림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로 청렴문화를 넓히기 위한 민관 협력체 ‘청렴강남 파트너스’도 운영한다. 강남구를 비롯한 관내 17개 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공동 청렴 실천 활동을 펼치고, 청렴 과제를 함께 선언하며 조직 안팎의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청렴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리더 강남으로서 청렴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실천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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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복의 소리, 미래를 깨우다'…제81주년 광복절 타종행사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광복의 소리, 미래를 깨우다’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광복의 소리, 미래를 깨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보신각에서 진행되며, 광복회의 추천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9인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총 11명의 인사가 타종에 참여한다. 타종인사는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타종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활발한 항일투쟁을 펼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일본 유학 중 항일 비밀결사 ‘비밀동지회’를 조직한 애국지사 서달수 선생의 자녀 서동흡 씨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이유상·윤익섭·김승옥·이희계·소휘선·양근환·이회근 선생 등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 활동을 펼친 총 9인의 애국지사 후손이 함께한다. 행사는 서울특별시 문화예술분야 명예시장인 배우 정준호 씨가 진행을 맡는다. 특히 정준호 씨의 배우자인 이하정 씨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안필수 선생의 외손녀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의 시작은 서울시가 육성한 예술 영재 3인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권하나 씨(서울대학교 재학)의 바이올린 연주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송자연 씨(중앙대학교 대학원 재학)의 국악 창 '내 나라 대한', 최서현 씨(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의 성악곡 '강 건너 봄이 오듯' 공연을 통해 일제의 탄압에도 꺾이지 않았던 민족의 기상과 꺼지지 않은 희망을 표현한다. 본 공연에서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재학생 22명이 창작 뮤지컬 '독립의 열망'을 선보인다. ‘장부가’, ‘단지동맹’, ‘독립군가’, 무반주 아카펠라 ‘애국가’로 이어지는 4개의 장을 통해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투쟁과 희생을 보신각이라는 역사적 공간에 담아낸다. 출연진이 관객 사이에서 독립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이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높이고, 보신각에 ‘진관사 태극기’를 펼쳐 보이는 연출을 통해 광복의 역사와 현재의 대한민국을 잇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립의 울림을 담은 33번의 기념 타종이 끝난 후에는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만세삼창과 100여 명 규모의 ‘서울미래연합 합창단’이 함께하는 ‘시민 대합창’이 이어진다. ‘서울미래연합 합창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성북구립여성합창단·영등포구립시니어합창단·서울청춘합창단 등 4개 단체의 참여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부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광복의 순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공지능(AI) 포토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항일독립운동 유적답사 등 시민들이 과거 독립운동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항일독립운동 유적답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보신각·탑골공원·서대문형무소 등 주요 독립운동 유적에서 총 13회가량 진행되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야외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등 시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령자와 어린이 출연자를 위한 별도 실내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제공할 생수와 쿨패치 등을 구비해 기상 상황별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현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역사가 미래세대를 깨우는 희망의 울림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폭염에 대비한 세심한 준비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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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서 'Pokémon GO Fest 2026 : 글로벌' 열린다
행사 안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서초구가 오는 주말인 11~12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피카소벽화 거리 등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Pokémon GO Fest 2026 :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Pokémon GO’는 증강현실 기술(AR)을 이용해 현실 세계를 직접 걸어 다니며 포켓몬과 만나고 탐험하는 게임으로, ‘Pokémon GO Fest’는 전 세계 ‘Pokémon GO’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다. 나이언틱이 주최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Pokémon GO Fest 2026 :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현장 이벤트에서는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커뮤니티 허브’를 중심으로 ▲트레이딩존 ▲배틀존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 대형 피카츄 벌룬과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가뮤츠X’와 ‘메가뮤츠Y’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일찍부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피카소벽화 거리에서도 해당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어 행사장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야외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행사 시작 전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대책을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동선과 혼잡 예상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재확인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Pokémon GO Fest :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는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발굴해,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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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국 대사관이 차리는 세계의 식탁…성북구 '누리마실' 7일 개막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 매년 7만 명 이상이 찾는 성북구 대표 문화다양성 축제인 누리마실은 음식을 매개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일상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26개국 대사관 참여를 비롯해 사찰음식이 함께하는 기후미식 특별존 운영, 성북천 분수마루 신규 행사장 조성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계음식요리사’에서는 아시아·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 등 26개국 대사관이 직접 자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개한다. ‘우리상생요리사’ 부스에서는 사찰음식을 포함해 기후위기 시대의 생태·음식 문화를 담은 기후미식 특별존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성북 지역가게와 단체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성북으뜸요리사’, 20개 규모의 마켓·체험·홍보 부스로 구성된 ‘별별마켓·별별모험·별별홍보’, 문화다양성 체험과 세계 놀이 콘텐츠, 퍼레이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운영도 강화했다. 성북구는 올해 QR코드 기반 디지털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 주문 대기를 줄이고, 쉼터를 대폭 확대해 보다 편안한 관람·식사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성북천 분수마루를 신규 행사장으로 운영해 누리마실 아카이브 전시와 ‘돌고돌아 성북천’ 커뮤니티 협업 DJ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리마실은 축제 초기부터 문화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왔으며, 2022년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도입해 제로웨이스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모든 음식부스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실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회용기 반납 장소와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성북구는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음식가격 상한제(8천 원 이하)를 올해도 시행한다. 물가 상승 속에서도 시민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성북구는 안전요원 확대 배치와 함께 음식부스별 위생관리, 가스·전기 안전점검, 한시적 영업신고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올해 ‘2026 제5회 축제경영대상’ 축제콘텐츠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린 상호문화 교류형 축제의 독창성과 민관 협력 기반의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슬로건 ‘지구맛대로’는 세계음식의 다양한 맛을 즐기면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성북구민은 물론 타지역 방문객도 맛과 문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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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인 축제의 장으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즐겨
'서울스프링페스티벌'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여의도·뚝섬·잠실 등 한강공원 전역에서 26일간 열린 서울 대표 봄축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총 706만 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글로벌 축제도시 서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축제를 넘어 이동인구 및 인근 상권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효과도 창출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방문객은 총 706만명으로 지난해 82만 명 대비 8.5배 증가했고 축제 기간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도 전년 같은 기간 462만 명 대비 1.5배가량 늘었다. 특히 황금연휴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한 슈퍼위크에 축제를 즐긴 인원은 184만6,585명으로 전년 같은 축제기간 64만1,190명과 비교해 120만5,395명, 2.9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은 117만2,724명으로 전체 참여인원의 약 17%를 기록하며 ‘한강’이라는 서울 대표 매력 자원과 K-컬처가 결합 된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동력도 확인했다. 아울러 올해 도심에서 한강으로 무대를 옮겨 축제를 재편해 한강이 시민 휴식공간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스프링페스타’ 흥행은 차별화된 콘텐츠가 견인했다. K-팝, 무용, 패션 등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 ‘원더쇼’는 사전 예매 단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여의도 물빛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시그니처쇼’는 약 8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새로운 야간 관광의 명소로 떠올랐다. 이 밖에도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강 그네’와 ‘한강 회전목마’, 이색 수상체험 ‘워터볼 굴리기’, ‘한강 꿈의 운동장’, 2,000대의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 시민 참여형 로드쇼 ‘포켓몬 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한강 일대를 거대한 체험형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오프라인의 열기는 온라인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특히 한강 위 회전목마와 조명, 불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른바 ‘인생샷’ 명소로 등극하며 인스타그램 릴스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시는 이러한 2천 건이 넘는 자발적인 공유가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참여형 홍보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축제는 한강 수변 교통 이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시는 밝혔다.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한 테마 놀이터 ‘7 이모션스’와 미션 수행 액티비티 ‘트레저헌트’에는 총 10만 188명이 참여했다. 세부적으로는 ‘7 이모션스’에 8만 1,995명, ‘트레저헌트’에 외국인 3,250명(18%) 포함 총 1만 8,193명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트레저헌트의 모든 미션을 완주한 ‘트레저헌트 마스터’는 총 320명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의 ‘슈퍼 위크’ 기간 동안 한강버스 일평균 탑승객은 축제 전 대비 약 125% 증가했으며 선착장 입점 업체 매출 또한 256.9% 급증하는 등 축제의 낙수효과가 수변 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한 ㈜플러스 플래너에 따르면, 올해 모객 인원은 전년 대비 32.5%, 매출액은 41.1% 증가했으며, 방문객 유입시장도 동남아 31%, 중국·일본 28%를 중심으로 미주, 유럽은 물론 중동·오세아니아 등 신흥 시장으로도 고르게 확대됐다. 특히 망원한강공원 프로그램과 망원시장을 연계한 방문 패키지를 운영해 축제 참여가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한강을 서울의 독보적인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강이 보유한 매력적인 자연 경관에 야간 특화 콘텐츠, 고품격 K-컬처 공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매년 봄 필수로 방문하고 싶은 ‘글로벌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한편 서울시는 365일 축제가 이어지는 도시 실현을 위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쉬엄쉬엄한강3종축제’, ‘서울어텀페스티벌’, ‘서울윈터페스티벌’ 등 사계절 대표축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사계절 축제 참여 인원은 총 1300만명이었으며 온라인 콘텐츠 역시 약 3억 4천만뷰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한강을 무대로 봄의 정취와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강의 자연 경관과 독보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전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봄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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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18개국 주한 대사들 한국의 '분청사기' 문화 체험한다.
2026년 'K-Heritage Day' 초대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 위치한 K-Heritage국제센터(서울 중구)에서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2026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K-헤리티지 데이'는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그리스,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레바논 등 18개국의 주한 대사와 배우자, 외교관 등 주요 외교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가 맡아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분청 필통에 대나무 칼로 문양을 새겨 넣는 실습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부터 'K-헤리티지 아카데미(K-Heritage Academy)'를 운영하며 한국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K-헤리티지 데이'를 비롯해 국내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계절학기 프로그램인 'K-헤리티지 필드 스터디', 문화, 교육,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급 주한 외국인 대상의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K-헤리티지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 국가유산의 세계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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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플 강남역서 ‘강남 글로벌 페스타’ 연다
-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강남 글로벌 페스타 (Gangnam Global Festa)’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유동인구와 외국인 방문이 몰리는 강남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풍성한 다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K-컬처 체험존'이 운영된다. ▲케데헌(K-pop Demon Hunters) ‘갓’ 키링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노리개 만들기 ▲훈민정음 이름 키링만들기 등 한국의 문화적 요소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강남글로벌빌리지 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We are the world’를 합창하며 막을 열고, 이어 ▲외국인 소고춤 공연 ▲전통 혼례복(대례복) 착용 시연 ▲국악 밴드 공연 등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 강남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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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플 강남역서 ‘강남 글로벌 페스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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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밤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가을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총 6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야경과 함께 라이브 공연 및 영화를 즐기는 ‘남산 캠프닉’과 남산 둘레길 일대를 걷는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단풍산책’으로 구성된다. 또 11월 14일(토)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팔각광장에서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잘 즐기는 서울의 밤’과 ‘상인 매출 증대’가 어우러지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남산 캠프닉’은 백범광장에서 열리며 남산타워와 노을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잔디광장에 텐트 또는 돗자리를 위한 사이트 100개가 마련되며, 스트링 라이트 등을 이용해 꾸며진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남산의 자연을 무대로 음악 공연 ‘달빛 라이브’, ‘어거스트 러쉬’,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별빛 시네마’,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현장 라이브 ‘남산 노을 FM’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하루 100팀, 6일 동안 총 60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로 텐트를 치고 숙박없이 당일치기로 캠핑 분위기를 즐기는 새로운 여가 생활이다. 야간 트레킹 ‘단풍산책’은 가을 단풍과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남산 일대를 걷게 된다.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10월 23일·24일, 11월 6일·7일 4일간 오후 4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단풍 산책 참여자에게는 야광 소품을 증정하며 종료 지점에서는 완보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이 진행된다. 또한 트레킹 중간 지점에서는 가을 정취를 더해줄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별 700명(16시 350명, 17시 350명 순차출발) 총 2,800명을 모집한다. 특별 프로그램인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은 11월 14일 남산 팔각광장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여한 무선헤드폰으로 같은 음향을 들으며 클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소음공해는 발생하지 않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야광 타투스티커 체험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2회 운영되며 회차당 300명씩 참여할 수 있다.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참여 신청은 12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노쇼 방지를 위한 보증금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야간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남산 캠프닉’의 경우 행사장인 호현당 마당에 배달존을 설치해 인근 식당의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도 운영한다. 아울러 '땡겨요' 앱 할인쿠폰(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과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단풍산책’은 종료 지점을 1코스는 해방촌·후암동·신흥시장·이태원으로 2코스는 충무로·필동·인현시장·을지로로 정하여 트레킹을 마친 뒤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풍산책 완보자 중 '손목닥터9988' 가입자에게는 1인당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늦가을 야간 기온 하락에 대비해 난방시설을 갖춘 웜존(Warm Zone)을 조성하고 방한물품을 비치하는 한편, 트레킹 참가자 그룹별 출발 시간 분산, 안전요원 배치, 주요 어두운 구간 추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남산의 노을과 야경을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는 일상속의 특별한 휴식이, 인근 상권에는 활력이 더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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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밤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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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4일 만에 약30만 명 방문
- 2026 빛섬축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개막일부터 10월 5일까지 나흘간 잠정 약29만9천명이 다녀갔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10월 첫째 주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국내외 관광객들이 노들섬을 찾아 한강의 야경과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축제를 즐겼으며, 노들섬 ‘빛섬축제’는 10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한강의 수변경관과 노들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Quiet Ensemble)의 '창공(Firmamento)'과 수변 바지선에 설치된 아카 창(AKA Chang)의 '겹쳐진 몰입(Multimmersion)'·'파문(PAMUN)'이 한강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빛의 풍경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공'은 길이 30m, 폭 10m의 대형 트러스 구조물에 수많은 와이어를 설치하고 레이저를 투사해 우주 속 별자리와 같은 풍경을 구현한 작품으로, 약 7분 40초간 상영된다. 안전을 위해 회차당 약 200명씩 관람하며, 한때 600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작가인 아카 창의 '겹쳐진 몰입'과 '파문'은 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환경을 작품의 일부로 활용해 관람객들에게‘물멍·빛멍’의 시간을 선사한다. 아시아 최초 전시에 참여한 콰이어트 앙상블 작가는“작품은 작품이 놓이는 장소와 관객에 따라 달라진다”며 “많은 호기심을 갖고 바라봤던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은 기술과 동시대 문화, 전통이 독특하게 공존하는 도시”라며 “직접 서울에 머물며 도시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을 품은 장소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흥미롭다”며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잠시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변 버드나무에 빛과 조명을 더한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 축제장 초입에서 수직 레이저와 스모그·비눗방울, 환영 음악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빛의 파빌리온', 대학협력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은 축제의 대표적인 ‘와우’ 포인트로 떠오르며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빛의 파빌리온'은 유쾌한 음악과 함께 스모그와 비눗방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건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가 참여한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빛놀이는 체험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협력 대학생 대표는 “신진 작가로서 시민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며 빛과 언어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9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인근 신용산과 노량진 만나로 골목상권을 축제와 연계해 지역상인과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 방문객이 인근 상권까지 발길을 넓힐 수 있도록 ‘서울 로컬브랜드 BC카드 프로모션’과 연계해 노량진 만나로 상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량진 만나로 골목형 상점가’는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300여곳의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빛섬축제와 연계하여 신용산 F&B 상권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서울시 미디어아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인증하는 것으로, 이를 완료한 방문객은 신용산 F&B 상권 내 지정된 12개 상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나로 및 신용산 F&B 상권 관계자는 “빛섬축제 개막 이후 노들섬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노량진 만나로와 신용산 F&B 상권으로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 상권 방문객도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계기로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빛섬축제가 인근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축제장과 주요 상권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신용산역(4번 출구)~노들섬~노들역(2번 출구)~노량진역(3번 출구)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4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축제 방문객의 인근 상권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축제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노들역과 인근 버스정류장의 승하차 인원은 총 12만5천여 명으로, 직전 동일 요일인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만7천여 명보다 7만8천여 명(167%) 증가했다. 특히 노들섬 정류장 2곳의 이용객은 1만여 명에서 6만여 명으로 약 5.9배 늘어나는 등 축제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들섬 정류장 2곳(03340·03341)의 승하차 인원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1만여 명에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6만여 명으로 5만여 명(약 4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노들역 승하차 인원도 1만5천여 명에서 3만5천여 명으로 2만 여명(약 140%) 증가했다. 축제 기간 노들섬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두 번째 황금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동행라이트’, ‘빛섬렉처’ 등 강연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요가, 야외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9일에는 유튜브 ‘안될과학’의 항성과 ‘1분과학’ 이재범 과학자의 짧은 강연으로 진행되는 ‘빛섬렉처’를 시작으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의 라이팅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어 초록우산 홍보대사 박성희 성악가, 최정원 뮤지컬배우,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의 공연이 이어진다. 10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과 성균관대학교 김범수 교수의 ‘빛섬렉처’와 희망브리지 홍보대사 래퍼 쿠기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안세권 성악가와 가수 범키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낮 시간에는 서울모닝커피클럽(SMCC)의 바레(9일), 노들요가(9·10일), 대시민 야외독서(10일), ‘구석구석 라이브’(9~11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한강의 야경과 빛의 예술을 즐기는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근 상권과 대중교통까지 연계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권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 상점의 주문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노들섬을 찾아 가을밤 한강의 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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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4일 만에 약3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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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10월 개막
- DMZ OPEN 국제음악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파체(PACE)’에서 착안한 ‘PACE : 평화로 향하다’이다. 평화를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Pulse(시작의 박동)–Awaken(깨어나는 평화)–Connect(연결되는 마음)–Eternity(계속될 평화)’의 네 무대로 풀어낸다.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음악가들이 각기 다른 음악과 목소리로 참여하며, 네 무대가 이어지는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3일 ‘Pulse – 시작의 박동’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미하엘 잔데를링이 KBS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개막작은 이안 환(Whan Ri-Ahn)의 ‘봄은 올 것이다(Spring Will Come Again)’로, 2025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LA Phil)가 세계 초연한 작품을 이번 음악제를 위해 개정하여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황해도 해주를 떠나 평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할머니의 기억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올 봄에 대한 기다림을 담았다. 이어 2026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손세혁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며,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으로 개막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24일에는 ‘Awaken – 깨어나는 평화’와 ‘Connect – 연결되는 마음’ 두 무대가 펼쳐진다. 오전 11시 ‘Awaken’에는 지휘자 여자경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첫 곡은 2026 DMZ OPEN 국제음악제 위촉작인 이 한의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잠시도 잠잠하지 않으리라(all the dayall the night they shall never be silent)’로, 이날 세계 초연된다. 칼림바의 울림에서 출발해 관현악 전체로 확장되는 음악은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진행감’을 그리며, ‘평화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는 올해 음악제의 방향성과 맞닿는다. 이어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임지영의 협연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이 이어진다. 지휘자 진 솔이 이끄는 말러리안오케스트라는 말러 교향곡 제8번 E♭장조 ‘천인교향곡’을 연주한다. 이윤정·윤예영·장혜지·김세린·정수연·이기업·이승왕·전태현, 8명의 성악가와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총 341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울림을 선보인다.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의 수많은 목소리가 서로 만나 하나의 음악으로 이어지는 ‘천인교향곡’을 통해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음악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Eternity – 계속될 평화’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테너 진원과 트럼페터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한다. 비제와 푸치니, 베르디의 오페라 명곡을 비롯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이루마의 ‘Encore’까지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피날레는 무라마츠 다카츠구의 ‘영원한 평화(Eternal Peace)’로 장식하며, ‘PACE : 평화로 향하다’라는 주제 아래 이어온 음악제의 여정을 ‘계속될 평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특히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도민에게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음악제가 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3일과 24일 오후 7시 공연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24일 오전 11시 공연은 전석 1만원, 25일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학생, 4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DMZ가 지닌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국내외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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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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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파리를 물들인 K-헤리티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막
- 방문캠페인 포스터(국가유산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10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경주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마련한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Korea on Stage in Paris)'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 트로카데로 광장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전통예술 공연으로 방문 캠페인 개막 10월 1일 오후 3시(현지 시간)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10.1.~10.7,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등)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은 약 30분간 길놀이를 비롯해 사자춤, 꽹과리놀이, 소고춤, 진도북춤, 버나놀이, 사물열두발 등 한국 전통예술의 역동적인 몸짓과 흥겨운 가락을 선보였다. 특히 김석기·김재원 국회의원과 현지인, 관광객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일부 관람객은 장단에 맞춰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한국 전통공연의 흥을 즐겼다. ■ 실감영상과 전시로 만나는 천년의 공간… ‘석굴암’ 특별전 개막 이어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La grotte de Seokguram : le secret millénaire de l’art bouddhique)' 특별전(‘26.10.1.~’27.3.13.)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이자 천년 신라를 대표하는 석굴암을 통해 한국인의 정신세계와 불교예술의 정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 불교 예술의 걸작인 경주 사천왕사지 목탑 기단부를 장식했던 ‘녹유신장벽전’ 복원품을 전시하여 불교 세계를 수호하는 신장들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권혁운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기 국회의원,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불 수교 1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을 통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원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석굴암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 과학적인 축조 기술과 보존·연구 성과를 살펴봤다. 특히 석굴암 내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3차원 실감영상은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사찰음식을 맛보며 한국 전통불교문화에 담긴 절제와 조화, 자연 존중의 가치를 함께 경험했다. ■ 10월 7일까지 파리 곳곳에서 국가유산 전시·체험 행사 이어져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파리 현지 학교, 프랑스 길상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에 마련된 ‘국가유산 홍보 공간’에서는 프랑스어판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활용한 전시와 보자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이어지교’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석굴암 3차원 입체 교구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촉각 모형 등을 통해 한국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와 파리한글학교에서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과 훈민정음 해례본 탁본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사찰음식과 선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프랑스 길상사에서는 한국 사찰의 일상과 수행문화, 자연 친화적인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5일과 6일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석굴암과 신라불교’와 ‘신라인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석굴암과 신라 불교문화, 쪽샘 44호분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는 학술 강연도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랑스 현지에 한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우리 국가유산이 양국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이자 세계인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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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파리를 물들인 K-헤리티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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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융릉까지 31.8km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10월 4일(일) 8시 30분부터 '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이 1795년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융릉’으로 나섰던 효심(孝心)의 행차, ‘원행(園幸)’을 현대에 되살린 대규모 역사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총 31.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민을 포함한 4천여 명과 말 108필이 참여해 당시의 장엄한 행렬을 재현한다. 서울·수원·화성의 주요 거점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와 창작 뮤지컬, 시민 퍼레이드, 산릉제례 어가행렬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연과 체험도 마련된다. 서울에서는 약 900명의 인원 및 말 20필과 함께 도심구간(경복궁~노들섬·노들나루공원), 금천구간(금천구청 입구 삼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행렬을 이어간다. 수원에서는 약 2,200명의 인원이 말 80필과 함께 안양과 수원 구간의 행렬을 재현한다. 화성에서는 약 800명과 말 8필이 참여해 전통구간(황계동~현충공원), 현대구간(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미래구간(현충공원~융릉)을 재현한다. 특히 본행렬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후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도 만나볼 수 있다. 행렬은 오전 8시 30분 경복궁 출궁의식으로 시작한다. 서울 구간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700여 명이 함께하며, 참가자들은 도심을 지나 노들섬까지 약 2시간 동안 도보로 함께 이동한다. 숙대입구~용산역 구간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가 펼쳐져 행렬의 흥을 돋운다. 행렬이 지나는 노들섬과 노들나루공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노들섬에서는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콘서트와 정조대왕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마련된다. 노들나루공원에서 펼쳐지는 능행차 퍼포먼스도 실시간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노들나루공원에서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미음상을 올리던 장면을 재현한 '미음다반 퍼포먼스'와 '격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흥행궁에서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왕과 백성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흥행궁나이트’를 비롯해 뮤지컬 격쟁과 전통연희 공연·체험도 진행된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로봇 퍼포먼스와 국제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원화성 퍼레이드와 1천여 명 규모의 능행차 재현행렬이 이어진다. 화성행궁에서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입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K-밴드·K-댄스·K-대동놀이가 어우러진 ‘정조판타지’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능행차의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는 산릉제례 어가행렬과 현륭원 제향이 진행된다. 제향 장면은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제향을 마친 뒤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월 4일(일) 서울과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현장을 찾거나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구간별 통제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구간) 03:00~10:00 효자로 고궁박물관 입구 1개 차로, 08:30~12:30 경복궁 광화문 교차로~노들나루공원 앞 일부 구간, 16:30~18:00 금천구청 앞 삼거리~금천구청 입구 교차로~S-Oil 주유소 삼거리 일부 구간 및 S-Oil 주유소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 전체 구간이 통제된다. 대우당약국~시흥 5동 주민센터 구간은 '금천시흥행궁문화제' 개최에 따라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통제된다. (경기·수원 구간) 09:00~13:00 석수체육공원~안양역~엘에스로 구간, 09:00~14:30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 구간이 행렬 이동에 따라 순차 통제되고 13:30~18:30 월계사거리~장안문 및 화서문~장안문~화홍문 공영주차장, 14:00~20:00 장안문~행궁광장, 16:00~20:00 행궁광장~중동사거리·창룡문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며, 일부 구간은 차로가 축소 운영된다. (화성 구간) 10:00~11:00 한빛사거리~센트럴파크~기산사거리 전면 통제, 11:00~13:20 진안골입구사거리~병점중심상가~병점고가~현충공원 전면 통제, 10:30~12:30 황계1통마을회관~황구지천 제방도로~현충공원, 12:00~14:00 현충공원-안녕초-장조4로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와 교통 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식 누리집과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화성시 문화관광재단, 정조효문화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렬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수원화성퍼레이드와 재현행렬, ‘정조판타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성대한 축제의 무대로 만들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능행차 여정의 마무리 구간인 화성에서는 올해 동탄의 ‘현대 구간’과 황계동의 ‘전통 구간’을 모두 재현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며 “정조효공원에서 현륭원(융릉) 제향을 실시간 중계하며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제향 후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며 그 뜻을 함께 기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구간은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효행길을 직접 걸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행렬과 함께 역사콘서트, 창작 뮤지컬, 시흥행궁 공연 등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당일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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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융릉까지 31.8km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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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방송, '케이-컬처의 힘'과 '대체 불가 케이-인공지능' 조명
- 티브이 아스테카(TV Azteca): ‘김구, 세계를 사로잡은 꿈(Kim Koo: el sueño que conquistó al planeta)’ 방송 화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멕시코 주요 방송사인 티브이 아스테카(TV Azteca), 이마헨 텔레비시온(Imagen Televisión)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한국 문화와 인공지능(AI) 특집 다큐멘터리 3편을 제작, 9월 24일(현지 시각)부터 26일까지 지상파와 유료 방송, 각 방송사 누리집,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 문화의 힘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백범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1947)에서 밝힌 ‘문화의 힘’을 통해 오늘날 ‘케이-컬처’를 조명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 사회 모습을 함께 담았다. 한국 문화의 힘, 김구 선생의 구상을 시작으로 교육과 문화에 대한 오랜 투자 결과 티브이 아스테카의 ‘김구, 세계를 사로잡은 꿈(Kim Koo: el sueño que conquistó al planeta, 9월 26일 방송)’은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우연한 유행이 아닌 교육과 문화에 대한 오랜 투자의 결과로 풀어냈다. 한국 문화의 유행은 우연이 아니라 김구라는 한 사람의 꿈이었다며, 전쟁과 폭력이 아닌 예술과 문화로 세계와 만나는 나라를 꿈꾼 김구 선생의 구상을 그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1905년에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주한 한인 1,033명과 이들의 독립운동 후원 이야기를 통해 두 나라의 역사적 인연도 조명했다. 이마헨 텔레비시온의 ‘한국을 바꾼 승부수(La apuesta que cambió Corea, 9월 24일 방송)’는 식민 지배와 전쟁의 폐허에서 무력이 아닌 문화에 미래를 건 한국의 선택을 ‘승부수’로 규정했다. 장(醬)과 한복 같은 전통이 패션·도시·미용(뷰티) 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 문화의 경쟁력이 전통과 혁신의 결합에서 나온다고 짚었다.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은 “김구 선생이 전쟁과 갈등, 차별과 혐오가 계속되는 오늘의 세계를 본다면 오히려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이 무엇을 더 가질 것인가 생각하기보다 우리가 가진 힘으로 세계와 무엇을 나눌까 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9. 24. 정상회담 당일, ‘인간 중심 인공지능’ 활용 한국 사회 조명 한-멕시코 정상회담이 열린 9월 24일에 방송된 이마헨 텔레비시온의 ‘대체할 수 없는 것들: 기술의 인간적 얼굴(Irremplazables: El lado humano de la tecnología)’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국 사회가 어떻게 답하고 있는지를 다뤘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직원과 함께 일하는 로봇, ▴청년 인공지능 면접 체험 공간, ▴한국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미래차 기술 교육,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재난 예측 연구, ▴119 무인 소방 로봇, ▴삼성서울병원의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하며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을 준비하고 활용하는 한국 사회를 보여줬다. 이어 두려움은 준비로 이겨낼 수 있고, 나이는 한계가 아니며, 인간의 마음은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회를 만났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분야 협력을 본격 확대하는 ‘인공지능(AI) 협력 선언’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인간 중심, 공공의 이익, 안전·신뢰 중시라는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혁신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제·통상부터 인공지능, 항공우주·방산, 문화·교육까지 양국 협력을 뒷받침할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도 채택했다. ‘문화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에 현지 시청자도 공감 두 방송사는 모두 한국의 경험을 멕시코에 대한 제언으로 연결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티브이 아스테카는 “교육과 문화, 창의성과 예술에 대한 투자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이마헨 텔레비시온은 “우리 문화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상파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으로 멕시코 시청자들을 만났다. 티브이 아스테카는 9월 26일에 에이디엔(adn) 노티시아스의 지상파와 공식 누리집 실시간 방송으로 본편을 내보냈고, 이에 앞서 25일에는 누리집에 전편을 공개한 데 이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도 선보였다. 이마헨 텔레비시온은 9월 24일에 전국 지상파와 함께 유료 방송 5개사[이시(Izzi), 디시(Dish), 스카이(Sky), 토탈 플레이(Total Play), 메가케이블(Megacable)], 스마트 티브이 무료 채널 3곳[엘지 채널(LG Channels), 더 로큐 채널(The Roku Channel), 삼성 티브이 플러스(Samsung TV Plus)], 공식 누리집 실시간 방송, 유튜브로 동시 송출했다. 에이디엔(adn) 노티시아스 유튜브 채널(구독자 241만 명)에 공개한 티브이 아스테카 다큐멘터리는 9월 29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각) 기준 조회수 1만 회를 넘어섰다. 방송을 본 현지 시청자들은 “복잡한 국내 상황에서 양질의 교육과 문화에 투자해야 한다. 한국의 역사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구를 몰랐지만 그의 사명을 알게 되어 마음이 벅찼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그의 영향력에 영감을 받았다.”, “이민자 이야기와 두 나라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다룬 부분이 특히 좋았다. 전에는 몰랐던 사실이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문체부는 올해 연말에 아리랑국제방송과 엠비시 플러스(MBC Plus)를 통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방송할 계획이다. 문체부 공형식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김구 선생이 꿈꾼 문화의 힘과, 사람을 중심에 둔 한국의 인공지능 전환이 멕시코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한국과 멕시코가 문화와 기술로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해외 미디어와의 협업을 확대해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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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방송, '케이-컬처의 힘'과 '대체 불가 케이-인공지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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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의 맛있는 가을밤… 23곳서 야간 미식‧문화축제 열린다
- 서울시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축제 지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골목에 불이 켜지면 서울의 맛있는 밤이 시작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한정 메뉴로 맛보거나 미식 투어 도장을 모으는 재미까지 올가을 서울 전통시장 23곳이 저마다의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는 야간 미식 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10월부터 12개 자치구 2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시장별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본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화 먹거리와 야시장, 한복 런웨이, 북토크,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퇴근길 직장인부터 청년,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즐기는 가을밤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민선 9기 핵심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시장 고유의 먹거리와 지역 문화를 야간 미식 콘텐츠로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화 메뉴와 문화 공연, 미식 투어 등 시장별 매력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저녁에도 찾고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객의 발길이 시장과 주변 골목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다. 먼저, 세계문화부터 한복 런웨이까지 먹거리와 이색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은 10월 1~3일 ‘2026 신흥시장 글로벌 로컬 페스티벌’을 열어 9개국 글로벌 플리마켓과 윷놀이 월드컵, 글로벌 토크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구로구 구로시장은 10월 24일 ‘제4회 한맥대축제: 한복 ON 구로마켓 런웨이’를 열고 야외 푸드존, 시민·대학생 모델이 한복을 입고 시장 대표상품 10선을 소개하는 이색 런웨이와 전통 막된장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시장 대표 먹거리와 새롭게 개발한 이색 메뉴를 맛보는 미식 축제도 열린다. 동작구 남성역골목시장은 10월 23일 ‘잘~돼지 냉수육 축제’를 열어 시그니처 메뉴인 ‘냉수육’ 먹거리존과 냉수육·수제 소스 만들기 체험 등을 선보인다.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은 10월 9일 ‘제4회 1009 별야별 축제’에서 인근 대학과 개발한 신메뉴 7종을 공개하고 시민이 직접 맛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 고척골목시장 상점가는 10월 15~17일 반찬·전·분식 점포가 협업한 야간 한정 소포장 메뉴와 청소년·청년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책과 산책 등 지역 문화자원을 시장과 연결한 축제도 마련된다. 중랑구 양원숲길 골목형상점가는 10월 31일 ‘2026 양원숲길 오싹한 도서관’에서 책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한정 메뉴로 선보이고, 야외 독서 공간과 작가 초청 북토크를 운영한다. 노원구 상계중앙시장은 10월 17일 당현천 공공미술축제 ‘노원달빛산책’과 연계한 야시장을 열어 시장 대표 먹거리와 문화공연, 각종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즐기는 참여형 행사도 운영한다. 강북구 수유전통시장은 10월 3일 ‘제1회 수유미식회’에서 ‘수유 미식 투어’를 진행한다. 카테고리별로 3개 이상 점포를 이용하고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시장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은 10월 23~24일 공항과 여행을 주제로 한 ‘제4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열어 여권 형태의 스탬프 투어와 먹거리 라운지 등을 마련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등을 돌려주는 환급(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관악구 신원시장은 11월 13~14일 ‘신원시장에서 먹고 즐기고 함께하는 야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1만 원을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이 밖에도 시장별로 영수증 경품 추첨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이용,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대하도록 유도해 방문객의 결제·주문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다. 시장별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장별로 행사 기간과 프로그램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정겨움에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가 더해져 시민 누구나 즐기는 가을밤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면서 “저녁에도 찾고 머물고 싶은 전통시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상인들의 매출과 주변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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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의 맛있는 가을밤… 23곳서 야간 미식‧문화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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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에서 걷고 마시고 즐기고
-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 홍보 안내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월 1일 G밸리의 퇴근길이 걷기, 맥주,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구로구는 10월 1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까지 G타워와 대륭포스트타워 8차 앞 광장 일대에서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은 기존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구가 올해 새롭게 구성한 축제다.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시간과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축제의 시작은 약 2킬로미터(㎞) 걷기 행사다. 오후 3시 공식 행사 후 대륭포스트타워 8차를 출발해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따라 걷는다. 출발과 도착 구간에서는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도 열린다. 수제맥주 업체 5곳이 참여해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먹거리 판매 차량 8대도 운영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방송인 조영구와 블랑카가 진행을 맡고, 가수 마로니에와 경서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95노래방(즉석노래방) 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생활용품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타로, 풍자화(캐리커처), 개인 맞춤 색상 진단(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종료 때까지 운영한다. 구는 행사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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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에서 걷고 마시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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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크리에이티브X성수'서 컨퍼런스·피치 아우르는 '서밋' 첫선
- ‘서밋(컨퍼런스&피치)’ 프로그램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동구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에서 강연(컨퍼런스)과 투자 유치(피치)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서밋’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수의 도시 정체성을 기반으로 전시, 공연, 투어,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창조산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서밋(컨퍼런스&피치)’은 그동안 분야별로 나뉘어 운영했던 강연(컨퍼런스)과 투자 유치(피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현업 전문가들이 산업 현장의 변화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작품을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서밋’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에스팩토리 D동 1층과 3층에서 열리며, 7개 분야의 ‘컨퍼런스’와 5개 분야의 ‘피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한다. 컨퍼런스의 첫 순서는 임팩트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소셜임팩트’ 분야다. ‘브랜드는 어떻게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는가’를 주제로 빠른 변화와 개인화 속에서 단절과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대에 브랜드가 가져가야 할 역할과 감각을 함께 모색한다. ‘아트’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기술의 변화 속에서 예술이 일상과 산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청년,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과 창작 언어를 직접 소개하는 ‘아트 쇼케이스 피치’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웹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콘텐츠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취향’에 주목해 웹툰 콘텐츠의 변화와 가능성을 짚어본다. 이어 웹툰 작가 지망생들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우라노스, 엠스토리허브 등 주요 웹툰 플랫폼 및 에이전시 관계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선보인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플랫폼 연재 검토, 에이전시 매칭, 스튜디오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후속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게임, 라이프스타일, 청년, 뷰티, 투자, CT 등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와 피치 프로그램이 이어져 각 분야의 현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변화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밋과 함께 성수동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움직이고 듣고 즐기며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펼쳐진다. ‘플레이성수’는 성수 일대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심형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약 1만 1천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컬러 어드벤처’를 콘셉트로 성수의 공간적 특성과 게임 콘텐츠를 결합해 익숙한 도시 공간과 지역 매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뮤직성수’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개의 음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10월 10일 성수역 3번 출구 앞 성수이로 야외무대에서는 이기찬, 트랜스픽션, 로맨틱펀치 등이 참여하는 ‘ARCHIVE-K Live in SEONGSU’가 열린다.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숲길에서 뚝섬역에 이르는 성수동 일대 복합문화공간을 무대로 ‘더 브릿지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퓨전재즈, 인디팝, 전자음악, 사이키델릭 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국내 음악가들이 성수동의 공간과 음악을 연결하는 ‘성수다운 음악축제’를 선보인다. 한편,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축제 통합 안내 시스템(인포디오) 정보무늬(QR코드)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밋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작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밋뿐 아니라 성수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티브X성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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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크리에이티브X성수'서 컨퍼런스·피치 아우르는 '서밋'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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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명 운집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야간경제 활력 더했다
- 행사 전체 만족도: 만족 이상 94.7% 응답(매우 만족 72.4%, 만족 22.3%)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1일간 70만 명, 하루 평균 6만4천 명이 '서울라이트DDP 2026 가을' 기간에 DDP를 찾았다. 특히 미디어라이트 쇼가 펼쳐지는 저녁 시간대에는 DDP 어울림광장과 미래로 일대가 관람객으로 가득 찼고, 공연 전후 관람객들의 발길은 인근 식당과 카페, 쇼핑몰로 이어졌다. ‘빛을 보고 돌아가는 축제’에서 서울의 밤에 사람을 머물게 하고 소비를 만드는 ‘야간경제 콘텐츠’로 서울라이트 DDP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아트 축제인 ‘서울라이트 DDP 2026 가을’이 70만 국내외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11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평균 약 6만 4천여 명, 총 70만 명의 관람객이 DDP 어울림광장과 미래로 일대를 가득 메웠다. 행사기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승·하차 인원도 총 96만1,725건으로, 전월 같은 기간 88만7,702건보다 7만4,023건, 8.3% 증가했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시간대별 승차차 인원 정보에 따르면, 증가세는 야간에 더 뚜렷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승·하차 인원은 32만8,620건으로 전월 동기간 28만5,576건보다 15.1% 증가했으며, 주요 관람시간대인 19~22시는 21.9% 늘었다. 특히 20시대에는 4만6,645건에서 5만9,155건으로 26.8%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6월 중순 오픈한 DDP 디자인스토어 라운지점은 행사기간 중 전월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야간 집객이 DDP 내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도 나타났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만족도 조사는 95%에 달했다. 올해는 한층 더 화려해진 미디어아트와 K콘텐츠를 연결해 음악과 빛 그리고 레이저가 즉각 반응하는 퍼포먼스를 결합해 독보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직장인 김 모 씨(32, 성동구)는 “서울라이트 DDP가 퇴근길 빌딩 숲을 벗어나 거대한 DDP 전체가 생명체처럼 숨 쉬는 빛의 예술을 마주했을 때 벅찬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해외에서 방문한 관광객 A 씨(45, 미국)는 “파리나 뉴욕에서도 보기 힘든 초대형 비정형 건물 전체를 활용한 미디어 기술력과 예술적 깊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 모씨(29, 경기도 안양시)는“콘서트장이 아닌 도심 한복판에서 공연장처럼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들이 장관인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도 행사 기간 관련 쇼츠와 릴스 등 숏폼 영상 등이 서울의 힙한 야경 명소로 전 세계 온라인을 달구기도 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한 서울라이트 DDP 인스타그램은 운영 2개월도 되지 않아, 팔로워 2천명 이상, 조회수 46만 회 이상 달성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약 27.4%가 SNS를 통해 행사를 인지 후 방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8월 기네스 세계 기록(The largest amorphous architectural 3D projection-mapped display)에 공식 등재된 222m 규모의 DDP 외벽 캔버스를 무대로, 사전 렌더링 방식에서 탈피한 ‘실시간 반응형 미디어아트(Generative & Audio-reactive Media Art)’를 전면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에 맞춰 비주얼 자키(VJ)가 즉흥적으로 그래픽을 생성·변형하는 연출을 통해 매회 단 하나뿐인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한글 시조집 『청구영언』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콘텐츠는 레이저·조명·입체 사운드와 결합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광장형 미술관’의 모범을 제시했다. 올해 7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서울라이트 DDP의 집객력이 실제 동대문 상권의 유동인구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왔는지는 지난 3년간의 도시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서울AI재단이 2023~2025년 서울라이트 DDP 행사 기간의 DDP 방문객, 동대문 일대 유동인구와 카드매출을 분석한 결과, 서울라이트 개최와 함께 동대문 일대의 유동 인구 및 소비규모, 글로벌 관광객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서울라이트 DDP 가을행사 기준, 2023년 53만 9천 명에서 2025년 61만 3천 명으로 3년간 약 13.7%(약 7만 4천 명)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약 70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가을행사 방문객을 기록했고, 서울라이트를 찾은 인파가 DDP를 넘어 동대문 일대 상권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실제 소비 증가도 데이터로 확인됐다. 가을행사 기간 동대문 상권 카드매출(신한카드 기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90억원 이상 유지됐다. 특히 서울라이트 DDP의 글로벌 관광 효과와 소비 확대도 두드러졌다. 올해 행사 만족도 조사 결과, 행사 전체 관람객 중 약 20%가 해외 거주 외국인으로 파악됐다. 특히 2023년 외국인 카드매출이 22억에서 2024년 34억으로 증가하여, 50% 이상의 매출액 증가(12억원 증가)했고, 이 추세를 이어받아 2025년 가을행사 기간에는 외국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4.0%에 달했다. 이제 동대문 상권에서 발생한 카드 소비 3건 중 상당 부분이 외국인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셈으로, 서울라이트 DDP가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의 야간 체류와 쇼핑·식음 소비를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울림광장 일대에 수제맥주 팝업, K-푸드 먹거리존, 접이식 피크닉 라운지를 함께 운영해 ‘보는 축제’에서 ‘먹고 마시며 머무는 도심 야간 페스타’로 전환했다. 특히 ‘DDP×동대문 슈퍼패스’를 연계해 관람 전후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빛을 보기 위해 DDP를 찾은 관람객이 식음·쇼핑·관광까지 함께 즐기도록 동대문 일대를 하나의 야간 체류권으로 묶은 것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 같은 성과를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야간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유구전시장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상설 프로그램인 ‘DDP 365라이트’를 본격 운영한다. 매일 밤 매시 정각과 30분 마다 약 5분간 펼쳐지는 ‘DDP 365라이트’는 레이저와 영상, 사운드가 융합된 고품격 야외 미디어 쇼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이 언제 찾아와도 서울의 감각적인 밤을 경험할 수 있는 상설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10월에는 상설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12월 17일부터 ‘서울라이트 DDP 2026 겨울’과 12월 31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올 겨울행사는 카카오 등 유명 IP와의 협력하고,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 선공개 및 카운트다운 연장운영 등 더욱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아트 기술과 시민 중심의 문화 향유, 그리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명소가 바로 DDP”라며, “연중 상설화되는 ‘DDP 365라이트’를 통해 서울의 글로벌 도시브랜드를 이끄는 핵심 미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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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명 운집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야간경제 활력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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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개 대학 청년 한자리에…‘2026 트로이카 삼동제’ 성료
- 21일 열린 악동전 개막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든 '2026 트로이카 삼동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트로이카 삼동제’는 동대문구 관내 3개 대학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학 연합 축제다. 올해 행사는 ‘感동전(학술대회)’, ‘樂동전(문화예술교류전)’, ‘力동전(체육대회)’으로 구성돼 학술·문화·체육 분야에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21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 앞 중앙무대에서 열린 ‘樂동전’ 개막식에는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3개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삼동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단을 구성하고 행사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로이카 기획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공동 운영에 참여해 대학 간 교류와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뒷받침했다. ‘感동전’에서는 정책제안 공모와 학술포럼 등이 진행됐으며, ‘樂동전’에서는 3개 대학 동아리 공연과 문화예술 교류가 이어졌다. ‘力동전’에서는 축구·농구·야구·테니스·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연합 체육대회가 열려 대학 간 화합을 다졌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구 3개 대학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은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삼동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빛나는 꿈과 도전을 늘 응원하며, 동대문구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 및 청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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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개 대학 청년 한자리에…‘2026 트로이카 삼동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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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 재외동포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9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야외 공연으로 진행한다. 세계 각지에서 살아온 동포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나고, 동포와 국민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자리로 꾸민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와 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무대에는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재외동포 예술인 4팀이 오른다. 재일동포 3세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시향에서 활동하는 고려인 5세대 비올리스트 안톤 강, 파라과이 출신 한인 2세로 K팝과 라틴 음악을 접목한 가수 Jae Cho, 재즈 장르로 한국의 소리와 서사를 풀어내는 유럽·미국 출신 동포 4인조 재즈밴드 이(耳)끌림이 차례로 공연한다. 진행은 OBS 아나운서 최지해가 맡는다. 특히 안톤 강은 독립유공자인 유상돈 선생의 후손이다. 러시아에서 성장한 뒤 한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클래식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에는 가수 거미와 재외동포청 홍보대사인 산다라박이 무대에 올라 동포와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밤을 마무리한다. 공연장에는 약 1,000석 규모의 야외 관람석이 마련되며, 재외동포와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또 동포와 국민이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광판으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재외동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인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와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직접 만나 함께 즐기는 것”이라며 “세계 곳곳에서 살아온 재외동포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나고, 동포와 국민이 한층 가까워지는 가을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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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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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이 빛의 예술섬으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10월 2일 개막
-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가을 한강의 밤이 눈부신 빛의 예술로 물든다. 서울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노들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레이저·빛 미디어아트 축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잊지못할 장소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의 서사시(Rhapsody of Light)’로, 한강의 물과 불, 토양, 공기, 생명의 에너지를 빛으로 풀어낸다. 지난 9월 18일 개장한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첨단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레이저아트 전시의 아트디렉터는 회화·설치·영상·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동시대 작가이자 전시기획자인 ▴김기라가 맡았다. ‘레이저아트’ 전시에는 대만의 아카 창(AKA Chang)(b.1979)과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Quiet Ensemble, 파비오 디 살보(Fabio di Salvo)(b.1985), 베르나르도 베르첼리(Bernardo Vercelli)(b.1983)이 참여해 한강과 노들섬을 무대로 수변 메인 레이저아트 작품 3점을 선보인다.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아카 창은 레이저·프로젝션·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겹쳐진 몰입(Multimmersion)'과 '파문(Pamun)'을 선보인다. '겹쳐진 몰입'은 한강 수면에 레이저를 투사해 변화하는 빛의 풍경을 만들고, '파문'은 수변 생태정원에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몰입형 장면을 구현한다. 콰이어트 앙상블은 '창공(Firmamento)'에서 철제 와이어와 레이저, 실제 천문 데이터를 활용해 우주의 움직임을 빛과 소리로 표현한다. 관객은 별들 사이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국내작가 3인 무토(MUTO)(박훈규(b.1971)외 3인), 씨피카(CIFIKA)(b.1990), 빠키(VAKKI)(b.1978)가 참여하는 메인 공연 3편을 선보인다. 레이저·미디어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공연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영역을 공연과 사운드로 확장한다. 무토는 '무토 그라운드 : 노들'(8일/9일)에서 거문고·전자음악·민요·국악·무용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씨피카는 데뷔 10주년 앨범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 공연 '올드 판타지'(3일/4일)를, 빠키는 AI·디지털 기술로 도시의 이미지와 기억을 재구성한 DJ 공연 '지나온 것들이 연결되는 리듬'(2일/5일/7일/10일)을 선보인다. 또한, 노들섬 연결다리와 야외 공간, 실내전시장인 노들갤러리, 대학생 참여형 빛조형·빛놀이, 아뜰리에 노들 미디어파사드 등 노들섬 곳곳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연결다리에는 홍범(b.1970)의 '기억의 정원'을, 노들갤러리에서는 최종운(b.1975)·정정주(b.1970)·진앤박(진달래(b.1972)·박우혁(b.1973))·김준수(b.1990) 등이 빛·사운드·키네틱·영상 등을 활용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건국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빛조형 작품과 체험형 빛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빛섬 산책로',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 '빛의 파빌리온' 등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과 아뜰리에 노들의 빛섬축제 연계 특별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동행라이트’는 공연과 기부를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초록우산·기아대책·한국컴패션·희망브리지 홍보대사 아티스트 최정원, 박성희, 범키, 안세권, 션, 쿠기 등이 참여해 공연과 현장·디지털 모금을 진행한다. 10월 9일에는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 소속 대학생이 참여하는 ‘라이팅 패션쇼’도 펼쳐진다. 10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과학자·커뮤니케이터 등이 참여하는 ‘빛섬렉처’를 개최한다. 페차쿠차 형식의 짧은 야외 강연을 통해 빛과 기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9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과 ‘1분과학’, 이재범이 ‘시공간의 빛,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우주와 빛을, 10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과 물리학자, 김범준이 ‘연결과 각인: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공식’을 주제로 브랜드·데이터·미래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새로워진 노들섬과 빛섬축제를 알리기 위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러닝·요가·야외독서·전통문화 등 사전 붐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기간에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노들 피크딕 데이·팝업 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서울모닝커피클럽(SMCC)의 노들섬 러닝(2일)·피트니스 운동 바레(9일), 한국레츠요가협회의 노들요가(2일/4일/9일),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4일), 힙독클럽과 함께하는 야외독서(10일) 등으로 시민들의 노들섬 방문을 유도한다.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와 특별유람선을 운영하고, 인근 이촌, 노량진 상권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신용산역(4번출구)~노들섬~노들역(2번출구)~노량진역(3번출구)을 잇는 7km 구간을 셔틀버스 4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이크루즈와 연계하여 한강도 즐기고 노들섬도 방문할 수 있는 특별유람선이 오후 3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도 이크루즈 선착장과 노들섬을 오간다. 러브(395인승)·로이(120인승) 2척이 평일 4회, 주말 8회 운항한다. 특히 유람선 탑승객은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을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축제 방문객의 발길이 인근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서울 로컬브랜드 BC카드 프로모션’과 연계해 노량진 만나로 상권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의 세부 전시와 프로그램, 관람 안내는 축제 공식 누리집과 미디어아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올해 빛섬축제는 노들섬의 자연과 공간을 활용한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아트와 공연을 선보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가을밤 한강에서 예술과 기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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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이 빛의 예술섬으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10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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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의 취업 비결, '힙지로 커리어 포차'에서 들어봐!…서울 중구, 오는 21일 청년 토크 콘서트
- 홍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청년 커리어 토크 콘서트 '힙지로 달빛 커리어 포차'를 연다. 대기업 현직자 5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부터 회사 선택, 직장생활과 커리어 전환까지 '실전 꿀팁'을 전해준다. 커리어 토크 콘서트는 딱딱한 취업 설명회 대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배들과 취업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청년들의 핫플인 '힙지로'와 격식 없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포차'를 이름에 담은 이유다. 이번 행사는 중구와 동국대학교가 함께 주관한다. 지난달 20일 중구와 동국대학교·숭의여자대학교·정화예술대학교가 맺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선보이는 첫 후속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기업 채용 시기를 맞아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커리어 콘서트'와 2부 '현직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는 하반기 취업 준비 흐름을 짚으며 문을 연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인생 선배'로 청년들과 만난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언론사와 대기업, 공기업 등 여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서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이 함께 자리해 커리어 전환이 잦아진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전한다. 2부에서는 대기업 현직자 5인이 취업 비법과 직장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금융·반도체·생활문화·조선해양·여행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하며 부딪히는 고민과 성장기도 친근하게 전해준다. 이후 다섯 멘토와 함께 소규모 테이블 자유 토크를 진행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는 취업 준비에 유용한 프로필 사진 촬영(선착순 25명)과 커리어 컨설팅(사전 접수자 20명), 취업 응원 타투 스티커 부스 등도 마련한다. 커리어 토크콘서트는 중구 소재 대학 재학생과 중구 거주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오는 17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에게는 시전 설문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강연에 반영한다. 그간 중구와 동국대는 서울 RISE사업, 중구 특화일자리 등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구는 앞으로 대학과 손잡고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커리어 토크 콘서트가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선배들의 경험에서 답과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하는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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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의 취업 비결, '힙지로 커리어 포차'에서 들어봐!…서울 중구, 오는 21일 청년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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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에 '19세기 파리'의 낭만 속으로…'파리공원 문화축제' 개최
- 양천구, 2026 파리공원 문화축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양천구는 오는 9월 12일 12시 30분 목동 파리공원에서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파리공원 문화축제-오페라 인 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선정한 한·불 수교 140주년 공식 기념행사로 열려 의미를 더한다. 파리공원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7년 조성된 곳으로, 구는 양국 우정의 상징성을 간직한 이곳에서 140주년을 다시 기념하며 파리공원만의 정체성을 축제 전반에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문화예술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기인 ‘벨 에포크(Belle Époque)’를 축제 테마로 선정했다. 공원을 아틀리에(화실)로 삼아 당시의 예술적 분위기를 담은 명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공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19세기 말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다. 축제는 △French 문화 콘서트 △味슐랭 가이드 △와인 페스타 △쁘띠 플리마켓 △양천 아틀리에 △목5션월드 △목5랜드 등 7개의 풍성한 테마로 구성돼 공연과 미식, 문화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 구 최초 야외 콘서트오페라 ‘카르멘’… 파리공원서 만나는 오페라의 낭만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6시 30분부터 한불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으로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양천구에서는 처음으로 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페라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목5동 주민과 지역 학교·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무대 공연과 샹송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프랑스 정취를 더하고 축제의 흥을 돋운다. ○ 프랑스 현지인 참여 확대… 味슐랭 가이드·와인 페스타·플리마켓 풍성 프랑스 문화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味슐랭 가이드’에서는 프랑스 음식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비스트로를 운영하고, ‘와인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프랑스·국내 와인을 선보인다.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프렌치 음식 부스를 비롯해 ‘쁘띠 플리마켓’에도 프랑스인 수공예 판매팀이 새롭게 참여하는 등 축제 속 프랑스 현지인의 참여도 확대했다. ○ ‘양천 아틀리에’·‘목5랜드’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끄는 즐길거리 다채 잔디마당의 ‘양천 아틀리에’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한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의 ‘초급 프랑스어 수업’과 ‘아르누보 모스 액자 만들기’ 등을 통해 19세기 말 파리의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서울시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를 비롯한 버블쇼·마술쇼 등이 더해져 잔디마당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서울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목5랜드’에서는 레일기차, 바이킹 시소,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하고, 바닥분수 일대의 ‘목5션월드’에서는 음악분수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프랑스식 놀이를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원에 머물며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휴식과 편의 공간을 한층 강화했다. 무대 관람석과 먹거리존, 잔디마당 등 곳곳에 그늘막과 쉼터를 확대하고, 잔디마당에는 돗자리를 빌려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운영한다. 기존 활용도가 낮았던 농구장 2곳에 ‘목5랜드’를 배치해 이동 동선을 넓히고 행사장 내 밀집과 혼잡도를 낮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파리공원에서 다시 140주년을 함께 기념한다는 점에서 올해 축제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벨 에포크의 낭만과 예술, 야외 오페라와 프랑스 문화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도심 속 파리공원에서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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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에 '19세기 파리'의 낭만 속으로…'파리공원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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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Cool한 맥주, 가장 Hot한 축제! 제4회 노원수제맥주축제, 전국 34개 브루어리·수제맥주 200여 종 모인다
-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노원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전국 수제맥주와 음악,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노원 대표 축제다. 축제는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사흘간 약 6만 7천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20~30대 젊은층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다른 노원구 축제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지역 주민 중심의 축제를 넘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도시형 여가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전국 34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2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그 중 노원구 지역 브루어리인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은 IBC 2024에서 금·동메달을 수상했다.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은 ‘수락산골드에일’, ‘불암산 IPA’ 등 노원의 명산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선보인다. 이들 맥주는 지난해 수락휴에서 열린 주한 외국대사 초청 리셉션에서 만찬주로도 제공됐다. 축제장은 방문객의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맥주광장’, ‘캠맥광장’, ‘에코광장’, ‘뮤직광장’으로 구성된다. 노원구립기차마을 인근 ‘맥주광장’에는 24개 브루어리와 지역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하는 푸드부스가 들어선다. 메인 취식존과 숲속 무대에서는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입구 화랑동상 인근 ‘캠맥광장’은 도심 속 캠핑 감성을 더했다. 10개 브루어리와 함께 대형 쉘터, 캠핑텐트, 가족·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원불빛정원 일원의 ‘에코광장’에서는 지역 브루어리 2곳과 소상공인·청년마켓이 함께한다. 노원구 소상공인의 디저트와 수공예품, 지역 내 예술대학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아트마켓 등을 만날 수 있다. 수제맥주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비어도슨트’도 운영한다. 한국맥주문화협회 전문 해설사가 참여 브루어리와 대표 맥주,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며,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하늘물맥주’도 마련된다. 뮤직광장에서는 12일 케이시와 매드클라운, 13일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2026 서울뮤직위크’와 연계한 국내외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축제’ 운영에도 힘쓴다. 옥수수 전분과 사탕수수 유래 소재를 활용한 PLA컵을 사용하고 행사장 전 구역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방문객을 위한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행복버스’도 운영한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구와 공원 입구 화랑동상을 연결하며, 2대의 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안전관리에는 하루 2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한다. 전문경호요원과 응급의료진, 모범운전자 등이 현장에 배치된다. 더위에 대비해 쿨링포그와 파라솔, 캠핑텐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우천 시에는 쉼터와 우비를 제공하는 등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도 마련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음악, 지역상권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며 젊은 세대와 외지인까지 노원으로 불러들이는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의 초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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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Cool한 맥주, 가장 Hot한 축제! 제4회 노원수제맥주축제, 전국 34개 브루어리·수제맥주 200여 종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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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시청서 QR 찍으면 전자책 20만 권이 와르르…9월 서울은 지금 읽는 중
- 9월 서울도서관 작가힙톡(Hip-Talk)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고 다양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을 넘어 디지털과 야외 공간까지 책과 만나는 접점을 넓혀, 서울 전역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QR코드로 위치만 인증하면 약 20만 권의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자치구 공공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 가을 야외도서관까지 다양한 독서 경험을 선보인다. 먼저 예스24와 협력해 ‘위치 기반 전자책’ 서비스를 한 달간 운영한다. 서울도서관과 서울시청 일대에 설치된 QR코드로 위치를 인증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약 20만 권의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크레마클럽QR’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별도 회원 가입 절차없이 현장에 설치된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위치 인증일부터 2주 동안 열람 권수 제한 없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야외도서관 3개 거점의 운영일에 한해 제공해 온 위치 기반 전자책 서비스를 9월 한 달 평일까지 확대하고, 이용 공간도 서울도서관과 시청사 내 주요 시민 개방 공간까지 넓히는 것이다. 각 공간에 위치 인증용 QR코드와 안내 배너를 설치해 도서관 휴관일에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잡한 가입 절차를 줄이고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까지 독서 방식과 선택지를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접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9월 4일, 11일, 18일 오후 7시에는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에서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함께 ‘읽다-고전부터 AI까지, 철학으로 시대를 만나다’를 주제로 ‘작가힙톡(Hip-Talk)’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한 3회 강연은 과거·현재·미래의 ‘읽는 행위’를 ‘철학’적 시선으로 살핀다. 1회차 ‘온고지신의 텍스트힙(과거)’, 2회차 ‘알고리즘의 파도 속, 느리게 읽기의 힘(현재), 3회차 ‘포스트 휴먼, 질문하고 탐구하는 인간(미래)’이 차례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 당일 미참여(노쇼)로 발생한 잔여 좌석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작가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치구 작가힙톡’도 이어진다. 서울도서관의 지원으로 9월 강남구·강서구·광진구·도봉구·동대문구·영등포구 등에서 문학을 비롯한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강연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서울 전역 자치구 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책 축제(북 페스티벌), 저자 강연, 전시, 독서 챌린지 등 총 1,5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도서관 밖으로도 행사 공간을 넓혀 시민과 책이 만나는 접점을 확대한다. 성동구는 19일 소월아트홀 등에서 ‘성동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성북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 일대에서 ‘책이 있어 가장 행복한 숲 : 숲으로 떠나는 핀란드 책문화 여행’을 운영한다. 작가·전문가와 만나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작구는 10일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문형배 작가와, 11일 ‘시대의 힘’을 주제로 김진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중랑구에서는 18일 이호선 교수의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혹서기 휴장을 마친 서울야외도서관도 9월부터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에서 다시 시민들과 만난다.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독서에 온전히 몰입해보는 ‘책멍’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독서와 연계한 공연·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9월과 10월에는 11개 자치구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9월에는 강북구·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에서, 10월에는 금천구·도봉구·마포구·서대문구·서초구·송파구·은평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내 학교와 문화시설 등 56곳에 ‘팝업야외도서관 키트’ 1,400여 개를 활용한 소규모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생활권 가까운 곳까지 야외도서관을 확산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 곳곳에서 열리는 9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및 각 자치구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위치 기반 전자책부터 작가와의 만남, 야외도서관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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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시청서 QR 찍으면 전자책 20만 권이 와르르…9월 서울은 지금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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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밤 한강 야경과 낭만 속으로… '한강야경투어' 28일 시작
- '2026 한강야경투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선선한 가을밤,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낭만을 즐기는 서울시 '한강야경투어'가 8월 28일 시작된다. 노을부터 서울의 야경, 밤하늘의 별이 어우러진 한강의 가을밤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반포달빛길’과 ‘여의별빛길’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걸으며 한강 곳곳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서울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포달빛길’에서는 한강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서래섬’, 한강의 야경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세빛섬’, 반포대교를 따라 조명과 물줄기가 춤사위를 펼치는 ‘달빛무지개분수’ 등 반포한강공원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여의별빛길’에서는 예술 조형물과 야경이 어우러진 ‘한강예술공원’, 도심 빌딩 숲과 한강이 맞닿은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한강 위에 떠 있는 독특한 공연장 ‘물빛무대’, 야간 경관조명을 물속 바닥에 비춰 별빛을 형상화한 수변 공간 ‘물빛광장’ 등을 방문하며 여의도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경 감상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반포달빛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응원 편지와 그림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여의별빛길’에서는 반짝이는 LED 풍선을 들고 한강변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강야경투어'는 8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성인(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함께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참여 희망일 4일 전까지 추첨 결과가 개별 안내된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자 접수도 운영하여, 취소자가 있을 경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역사, 문화, 인물 이야기를 듣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도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300회 이상 운영되며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의 주요 지역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어 건강 증진과 교양 함양에 도움이 됐다", "해설사의 알기 쉬운 설명을 통해 한강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 16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방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스탬프 인증제'를 함께 운영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탐방을 마친 후 한강 해설사에게 코스별 상징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북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1일 1회(오전 10~12시) 진행되며, 10월부터 1일 2회(오전 10~12시, 오후 2~4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와 '한강역사탐방'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과 추석 연휴에는 두 프로그램 모두 운영하지 않는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야경투어'는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가을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붉게 물든 노을과 밤하늘의 별빛과 낭만 가득한 한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야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색다른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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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밤 한강 야경과 낭만 속으로… '한강야경투어' 2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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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년 신촌에 모인다…서대문구, 글로벌대학문화축제 개최
-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메인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학가 신촌의 거리가 사흘간 세계 청년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거대한 캠퍼스로 변한다. 9개 대학, 9만 4천여 명의 대학생과 만 2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대학도시’ 서대문이 가진 자산이다. 서대문구는 이들을 신촌 거리로 연결해 세계 청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캠퍼스를 만든다. 서대문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글로벌 웨이브(Wave), 신촌 바이브(Vib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축제 사흘간 신촌 일대 유동인구는 49만여 명에 달했다.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시민이 어우러지며 대학가 신촌의 활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관람객이 공연을 보는 데 그치는 일반적인 거리축제와 달리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기획과 공연, 경연, 체험부스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한다. 신촌의 대학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 참여형 축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대학생들의 에너지가 연세로를 채운다. 대학 응원단과 기수단,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2일에는 연세로 전체가 대학생들의 무대와 운동장, 강의실로 변한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한 팀을 이뤄 즐기는 ‘신촌 SWYFT(Seodaemun With Youth Festival Together) 운동회’를 비롯해 대학생 동아리들이 끼와 실력을 선보이는 ‘신촌 UNI.ON’, 대학의 지식과 이야기를 거리에서 만나는 ‘신촌대학교 거리특강’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축제의 무대가 세계로 넓어진다. 각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만나는 세계문화공연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요제에 이어 폐막콘서트가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특히 구는 축제를 행정이 만들어 시민에게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연결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표 참여 프로그램인 ‘신촌 SWYFT 운동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무료로 열린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단체 티셔츠와 키캡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한다.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10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8월 30일까지 1~2분 분량의 노래 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명)이 13일 오후 4시부터 축제 메인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친다. 대상 100만 원을 포함, 총 5개 팀에게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9월 12일과 13일 ‘글로벌 문화’, ‘세계음식’, ‘대학생’ 등 세 분야로 운영될 체험부스에서는 세계 각 나라와 대학의 문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문화’와 ‘세계음식’ 부스에는 주한 외국 대사관과 관광청, 문화원 등이 참여해 전통의상과 언어, 관광, 음식 등 각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대학생’ 부스에서는 동아리와 학생단체, 외국인 유학생 단체 등이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대학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신촌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청년과 대학”이라며 “세계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그 만남이 다시 거리와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동감 넘치는 대학도시 신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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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년 신촌에 모인다…서대문구, 글로벌대학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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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다시' 서울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함께 광복 80주년 경축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천만 시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경축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찾은 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울시는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19명은 시의 초대로 지난 12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오는 17일까지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비롯해 국립현충원 참배, 보신각 광복절 타종식 등에 참여하며 서울에서 광복의 의미와 정신을 이어 나간다. 일제 강점기 독립을 갈망하던 선조들의 모습을 표현한 짧은 연극과 시민국악합창단 K-판의 ‘독립군가’, ‘광복군 제2지대가’ 등 사전 공연이 시작되자 80년 전 독립에 대한 열망과 결의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어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서울을 달리는 AI영상 'Run again, 손기정 서울을 달리다'로 본 행사가 열렸다. 시는 일장기를 달고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손기정 선수의 한을 풀어주듯 태극기를 달고 달리는 AI영상으로 광복의 감동과 선열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또 이동화 선생, 유기석 선생, 최진동 장군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AI 영상 '광복 80년, 잊혀진 별들의 귀환' 상영에 이어 이날 참여한 11명의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소개가 진행됐다. '광복 80년, 잊혀진 별들의 귀환'은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의 숭고한 희생과 투쟁, 그들을 묵묵히 지지했던 가족들의 애환과 사랑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영상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그 후손에 예우를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동화 선생(1896~1934)은 1920년 의열단에 가입했으며 1932년 중국 남경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교관으로 폭탄제조법 및 사용법 등을 가르쳤다. 삼부자 독립운동가로 유명한 유기석(1905~1980)은 1919년 북간도에서 3,13만세 시위때 아버지와 함께 참여했으며 김구 및 남화한인연맹원과 협력해 일본 군함 출운환(出雲丸)호 폭침과 상해지역 일본 책임자 곡정지 공사의 암살을 시도한 인물로 유명하다. 최진동 장군(1882~1945)은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동년 10월 김좌진 등과 함께 청산리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했다. 독립유공자 김성숙․두군혜 선생 부부의 손자로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두영무 씨가 ‘아리랑’과 ‘도화도’ 두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김성숙(1898~1969) 선생은 조선의용대 정치부장, 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두군혜(1904~1981) 선생은 남편인 김성숙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항일운동에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손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든 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흡사 광복의 순간과 영광을 재현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광복절 경축식을 앞두고 이날 오후 12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11명과 오찬을 가졌다. 식사에 앞서 오세훈 시장과 후손까지, 총 12명은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앞두고 11명의 동지와 함께한 ‘단지동맹’의 취지를 계승해 태극기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명한 태극기는 오 시장이 경축식에서 후손에게 전달하여 충칭 임시정부 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단지동맹은 안중근을 비롯한 12명의 동지들이 조국을 구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이들은 약지를 끊어 피로서 태극기 앞면에 ‘대한독립(大韓獨立)’이란 글자를 쓰며 맹세했다. 현재 서울광장 꿈새김판에는 단지동맹 혈서태극기를 모티브로 독립유공자 등 4천 장의 사진을 모자이크로 제작한 작품이 걸려 있으며, 앞쪽으로는 바람개비 300개로 꾸며진 ‘태극기 언덕’이 조성돼 있다. 태극기 언덕은 오는 1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들이 간절히 바랐던 문화․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피와 눈물로 지켜낸 자유, 희망을 다음 세대에 더 크고 더 위대하게 물려주기 위해 80년 전 그날의 함성을 미래를 향한 약속으로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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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다시' 서울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함께 광복 80주년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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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AWS와 함께 '서울 AI 해커톤' 참가자 모집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AI재단은 AWS와 함께 시민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 기반의 공공서비스 개발 및 청년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2025 서울 AI 해커톤'을 개최하고,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AI재단이 주최․주관하고 AWS가 공동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AI 기술과 클라우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전형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AWS 클라우드 크레딧과 AI 전문가의 1:1 멘토링이 제공되며, 수상자에게는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해커톤 공모 주제는 두 가지로 ▲2025년 서울시 시정 운영방향 중 하나를 선택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지정 주제’ ▲AI 기술을 활용한 공익 목적 서비스 개발(융합기술 적용 우대)의 ‘자유주제’ 중 선택 가능하다. 첫 번째 주제는 ‘약자와의 동행을 통한 상생 도시’, ‘활력 있고 매력적인 글로벌 선도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 도시’, 품격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감성도시‘ 이다. 예를 들어,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실시간 정보 접근성 향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경우 ‘약자와의 동행’에 해당된다. 두 번째 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공익 목적의 서비스 개발로, 특히 융합기술 적용을 우대한다. 예를 들어, 도시의 쓰레기통에 설치된 IoT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폐기물 수거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가 해당된다. 두 분야 모두 서류 제출 단계에서 기획서를 접수한 뒤, 멘토링 과정을 거쳐 본선에서 최종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해커톤에는 만 19세 이상 2~3인 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8월 31일 자정까지 서울AI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을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는 1차 심사(서면) → 교육‧멘토링 → 2차 심사(서면) → 본선(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선정한 뒤, 약 1달간의 집중 개발과 멘토링 기간을 거쳐 본선을 통해 최종 10개 우승팀을 선정한다. 1차 심사에서는 참가자가 제출한 아이디어 기획서를 바탕으로 적합성, 혁신과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에게는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AWS 클라우드 크레딧과 함께 AI 전문가의 기술 자문과 멘토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결과물의 서비스 산출물의 품질을 높이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서 2차 심사에서 참가팀의 기술적 완성도 등을 평가한 뒤, 스마트라이프위크 (SLW) 행사장에서 3차 본선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VC 심사자 등이 참가팀의 발표에 대해 사업성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당일 시상식이 진행된다. 최종 10개 우승팀에는 ▲대상(서울특별시장상) 1팀 2천만원 ▲최우수상 (서울AI재단 이사장상) 2팀 각 1천만원 ▲우수상 2팀 각 5백만원, ▲장려상 5팀 1백만원 등 총 5천7백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 외, 2차 심사에서 탈락한 팀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해 시상식에 참여한 상위 4팀에게는 인기상과 소정의 상금을 제공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생성형 AI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도구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해커톤은 우수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청년들이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AI재단은 참가자들이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과 창업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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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AWS와 함께 '서울 AI 해커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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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술활동 행정장벽 ‘확’ 낮춘다…비영리법인 설립 절차 간소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문화예술 분야 비영리법인 설립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법인설립 시 불필요한 추가 서류를 제출 대상에서 제외하고 사단법인 설립 시 요구되던 회원 수 기준을 기존 90명에서 70명 이상으로 낮춰 예술 현장의 자율성과 민간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소규모 예술단체나 신생 조직들이 법인화 과정에서 겪던 현실적 어려움과 행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서울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 서류 제출 시 민법상 기본 서류 외에도 ▴공익법인령에 따른 특수관계부존재 각서 ▴임원 취임 예정자의 가족관계 증명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고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회원 수가 90명 이상이어야 했다. 시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대신, 최소 운영자금(운영재산 1천만원 이상)과 사업계획 타당성 및 지속가능성을 더욱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허가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형식적 요건보다는 활동 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으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업무개선안’을 현행 법령 기준 안에서 자체적으로 마련, 오는 7월부터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번 개선안은 다른 법령의 제한을 받는 공익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 종교법인, 재단법인을 제외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 중 ‘문화예술 분야’에 한정하여 적용된다. 현재 서울시 문화예술과 소관 비영리법인은 총 1,132개로, 이중 사단법인이 967개(85%)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약 30여 개의 새로운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이 설립 허가를 받고 있어, 이번 개선안이 문화예술계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개선안을 통해 법인설립에 대한 심리적·행정적 장벽이 낮아지면서 더 많은 시민이 자율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 문화예술 생태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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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술활동 행정장벽 ‘확’ 낮춘다…비영리법인 설립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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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번 여름, 65만 명이 함께 즐겼던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나누고자 서울시가 시민 참여 수기 공모전을 6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종합 체육축제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3종경기와 함께 한강 풍덩존,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 추억의 보물찾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 경기를 완주했던 도전정신뿐만 아니라 가족·친구 등과 함께 오직 한강에서만 만들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널리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축제 기간에 행사장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500자 이내의 참여수기(공백포함, 사진 5장 이내 자율 제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며 축제에서 느낀 운동의 즐거움,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축제를 계기로 만든 새로운 건강생활습관, 축제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 사례 등 자신만의 경험담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시는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을 중점으로 전문가 심의를 진행해 우수작 30작을 선정하고 순위별로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발간되며, 향후 3년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로 제작 및 활용될 예정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한강에 풍덩 빠지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만큼 특별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참여 수기 공모전을 통해 시민분들의 경험담을 널리 나누면서 한강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건강 문화 축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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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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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1인가구 네트워킹 ΄청년 1인포차 : 같이놀아영YOUNG΄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서초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청년 1인가구가 함께 어울리는 『청년 1인포차 : 같이놀아영YOUNG』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자연스러운 소통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친구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9월 운영된 ‘논알콜 포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참여자들 간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초점을 맞춘 참여형 행사로 새롭게 기획됐다.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서초구가 생활권인 청년 1인가구 100명이 참여해 아이스 브레이킹, 레크리에이션과 자유로운 대화 등의 순서로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실제 포차에 온 듯한 공간 연출로 현장감을 주며 맥주와 떡볶이, 어묵, 소떡소떡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여기에 인기곡 커버와 참여자의 신청곡 연주 등 음악공연까지 더해 청년 1인가구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다양한 형태의 1인가구 형성과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구의 1인가구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46.2%를 차지하는 만큼 ‘청년 1인포차’ 행사 외에도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서리풀 구직한컷’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청년 1인가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얻고, 서초구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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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1인가구 네트워킹 ΄청년 1인포차 : 같이놀아영YOU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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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에드워드 리 셰프, 서울특별시 굿즈로 세계에 서울의 맛 알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이자 셰프 겸 레스토랑 경영자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서울시 굿즈인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방송 활동과 다수의 요리 책 출판을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해왔다. 지난 5월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요리 분야 외에도 여성과 흑인 셰프들의 권리 증진과 다양성 확대를 위해 힘쓰는 등 약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동행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제로 플라스틱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여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실험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의 문화 상징이 담긴 자개함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운영하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시아(SHIA)의 저녁코스 마지막에 ‘한입(Hanip)’이라는 이름으로 디저트와 함께 선보여진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운영하는 시아는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테이스팅 메뉴를 제공하는 고급 한식 레스토랑이다. 현지 지역 농산물과 한국에서 공수한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며, 레스토랑 산업의 환경적, 형평성, 문화적 문제 해결을 위한 비영리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자개함을 열면 두 가지 디저트가 담겨 있다. 고소하게 구운 잣을 진한 생강 크러스트와 함께 조합한 구운 잣 파이 ‘Roasted Pine Nut Pie’, 발효 풍미가 감도는 된장 캐러멜 인절미(Doenjang Caramel with Injeolmi)가 정갈히 담겨 있다. '오찬에서 협업까지- 서울시 서울마이소울 굿즈가 이끈 한식과 문화외교의 만남' 이 협업의 시작은 지난 5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진행된 공식 오찬 자리였다. 당시 디저트가 자개함에 담겨 서빙됐고, 에드워드리 셰프는 “이렇게 아름답고 상징적인 자개함은 처음 본다”라며 큰 감동을 받았다. 현장에서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도 이 자개함으로 디저트를 서빙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서울시는 이에 화답했다. 그 진심 어린 교류가 이번 메뉴로 이어지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자개함이 워싱턴 D.C. 식탁 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서울의 꽃, 나무, 새 등 상징 활용, 이야기를 담아낸 자개함'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은 40년 경력의 나전칠기 장인이 제작한 전통 공예 작품이다. 윗면에는 DDP, 한강버스, 서울달 같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들과 광화문, 남산타워 등 전통의 랜드마크들이 함께 담겨 있으며, 자개함 옆면에는 서울의 상징 꽃·나무·새인 개나리·은행나무·까치가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서울의 현재를 담은 소장형 문화 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자개함과 현대적인 한식 디저트를 결합해, 서울의 문화와 미각을 한 입에 담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의 굿즈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활용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정체성과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계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미식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서울을 국제적인 도시로서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마이소울 자개함은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종로구 청계천로 85 1층),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종로구 세종대로 175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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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에드워드 리 셰프, 서울특별시 굿즈로 세계에 서울의 맛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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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펀시티 서울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소울스팟을 찾아라(K-Content Seoul Travel Week, Find Your Soul Spot)’을 개최해 글로벌 한류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스트리밍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전 세계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와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계기로 서울을 찾은 한류 관광객이 도심 곳곳의 K-콘텐츠 촬영지인 ‘소울 스팟’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서울광장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세종대로 일대가 K-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특별한 무대로 바뀐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퍼레이드와 더불어 실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팬 이벤트 등이 열린다. (사전이벤트‧케이팝 공연) 주요 프로그램을 만나기에 앞서 16시부터 서울광장에서는 ‘포토존’, ‘소울스팟 부스’, ‘딱지맨 게임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18시 30분부터는 아이돌 그룹 ‘영파씨’의 힙합 메들리 공연이 이어진다. (퍼레이드)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오징어 게임’을 대표하는 의상을 착용한 요원들과 상징물이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대로를 지나 서울광장까지 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팬이벤트) 20시 30분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이정재, 이병헌 등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와 감독이 팬들을 맞이한다. 좌석 예약은 12일 11시 15분부터 넷플릭스 인스타그램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을 예약하지 못하더라도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드라마 속 한국 전통 놀이를 실제로 즐겨보는 게임 플레이 ‘팝업 광화문’과 K-콘텐츠와 함께 볼거리‧먹거리 정보가 있는 ‘소울 스팟 여행안내소’ 팝업 부스가 열린다. 또한 전문가 해설이 있는 ‘소울스팟 도슨트 투어’도 운영된다. (게임 플레이 ‘팝업 광화문’)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단체 줄넘기, 딱지맨 등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소울스팟 여행안내소) 10개의 한국 드라마(▲오징어 게임2 ▲이두나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더 글로리 ▲경성 크리처 2 ▲돌풍 ▲너의 시간 속으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멜로무비) 콘텐츠 전시와 실제 서울 촬영지 인근의 먹거리 등 지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소울스팟 도슨트 투어) 배우 남정우와 함께 작품 속 장면을 따라 걸으며 직접 체험하는 몰입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소품 체험이나 인증샷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플레이 ‘팝업 광화문’과 소울스팟 여행안내소 운영시간은 14시부터 20시까지이며, 첫날인 29일만 16시부터 운영한다.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소울스팟을 찾아라(K-Content Seoul Travel Week, Find Your Soul Spot)’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합산 9억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110명의 해외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서울에서 직접 경험한 K-콘텐츠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 현장의 모습을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해 시는 전 세계 K콘텐츠 팬들에게 서울의 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색다른 K콘텐츠 체험 행사로 풀어낸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콘텐츠를 보유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서울만의 매력적인 한류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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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펀시티 서울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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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민간 협력으로 ‘사람을 위한 도시건축’ 선보인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변 일대에서 펼쳐질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서울비엔날레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는 서울시 주최의 국제 도시건축 행사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서울시의 도시정책과 적극적으로 연계되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이번 행사의 총감독인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기획 아래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펼쳐진다. 그는 인간 중심적이고 기후 친화적인 도시의 미래를 제시하며, 도시건축이 어떻게 더 즐겁고 매력적일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지난 5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중욱 서울시 미래공간담당관, 홍래욱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매니지먼트팀 상무,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총감독 등이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조성될 제5회 서울비엔날레의 주제展에 참여한다.주제展은 대형 조형물 1점과 24점의 야외 조형물로 구성되어 도시건축과 사람의 관계를 새롭게 조망한다. 현대차그룹이 참여하는 야외 조형물은 국내 건축가, 해외 작가, 시민 참여 프로젝트의 결과물 등으로 구성된다. 각 작품은 ‘건축은 사람을 위한 것이며, 모든 건물은 흥미롭고, 친근하며, 감정적으로 공감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 도시 생활에서 사람 중심 건축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야외 조형물 중 한 점을 직접 디자인·제작한다. 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영감을 다양한 소재 패턴 등을 활용해 파사드로 표현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작가들이 참여하는 조형물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서울 도시건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서울비엔날레 참여를 통해 디자인 역량을 도시건축 영역으로 확장하고, 더 많은 관람객들과 고유의 디자인 철학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서울시와의 협업은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도시와 건축에 대해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천”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될 전시물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중욱 서울시 미래공간담당관은 “올해 서울비엔날레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되어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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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민간 협력으로 ‘사람을 위한 도시건축’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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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즐기는 전통주(酒) 체험, 외국인 대상 양조장 투어·전통주 수업 열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주(酒)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양조장 투어와 전통주 특별수업을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양조장 투어는 전통 방식으로 탁주, 소주, 약주 등 우리 술을 만들고 있는 서울 양조장(삼해소주가, 어릿광대양조장)과 협업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주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술을 직접 빚어볼 수 있다. 투어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삼해소주가(마포구 성산동 103-5)에서는 우리 술 해설과 10종 이상의 전통주 시음 체험을 진행하며, 어릿광대양조장(영등포구 경인로 755)에서는 해설과 시음 체험에 더해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추가로 진행한다. 전통주 특별수업은 시음, 술빚기, 전통주 구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월 11일(수)과 25일(수)에 전통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5천 원이다. 특별클래스를 진행하는 전통주갤러리(종로구 북촌로 18)에서는 2종의 전통주 시음과 막걸리 빚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주로 꾸며진 공간을 둘러보면서 우리 술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전통주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 또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권(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당 정원 10명으로 운영되며 참가권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외 자세한 정보는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화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외국인이 우리 전통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국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울의 문화적 깊이와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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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즐기는 전통주(酒) 체험, 외국인 대상 양조장 투어·전통주 수업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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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한강·어메이징 서울" 외국인도 반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한강은 그야말로 전 세계인들이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또 한강 물에 직접 빠져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긴 외국인들은 연신 ‘원더풀, 어메이징’을 외치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지난 6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물론 축제 기간에 맞춰 서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강’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3일간의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막 내려, 외국인 경기 참가자․관람객 2만명 넘어' 올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가자는 약 2만명. 이중 주한미군과 외국인 주민, 외국인 관광객 등이 700명을 넘었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한강 풍덩존’ 등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3일간 2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한강을 찾은 셈이다. 올해 외국인 경기 참가자는 총 714명으로 지난해 102명 대비 7배가 늘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주한 미군 제니퍼씨는 “철인 3종이라 부담이 됐었는데 경기장이 잘 조성돼 있고 편안하게 참가했다”며 한강은 최고의 운동 장소로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종 경기 참가자 외에도 대형 워터 슬라이드 등 한강에 직접 빠져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외국인의 눈길을 끌었다. 3일간 부대행사 참여 인원은 총 63만여 명이며 지난해 26만 명 대비 2.4배 가량 늘었다.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쉬엄쉬엄 단오제’와 ‘한류 서바이벌’ 게임 코너는 절반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쉬엄쉬엄 단오제’는 윷놀이·투호·제기차기·떡매치기·창포물 머리감기·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와 씨름 시범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류 서바이벌’은 4인 5각·비석치기·제기차기·공기놀이를 정해진 시간 내 수행하는 게임이다. 서울외국인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인플루언서 밀쇼드(MIRSHOD)씨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낯선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외국인 사전접수, 한‧중‧일 다국어 홍보… 행사장에 영어안내판 설치해 편의 높여' 앞서 서울시는 서울 대표 매력 공간인 한강을 시민은 물론 외국인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영‧중‧일 다국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외국인 사전접수 기간 운영 등 축제 참여의 문을 넓혔다. 축제 기간에도 외국인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국·영문 안내도를 설치하고 외국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더 많은 외국인이 축제에 참여하고 또 한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한강의 깨끗한 수질과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5월 31일~6월 1일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지난해 8,760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만 명이 자전거‧달리기‧수영 3종 경기에 참여했고 총 63만여 명이 부대행사 등을 즐기며 활기찬 한강을 직접 느끼고 경험했다. 축제를 기획한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제 첫날 수영 1㎞에 이어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자전거 20㎞, 달리기 10㎞의 상급자 코스 완주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한강과 운동이 테마인 체험프로그램 ‘한강 풍덩존’과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 등은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도 누구나 한강을 즐길 수 있어 한강의 새로운 매력 발견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한강 풍덩존’은 한강에 빠져보고 싶은 시민의 로망을 실현하는 매력적인 코너다. 이외에도 한강 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워터 레슬링, 카약·수상자전거·요트 릴레이 체험, 워터놀이터 등이 운영됐다. 또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는 심석희·이다빈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별별 선수권 대회, 작년 호평받았던 서울시민 체력장, 레이저사격, 조정, 추억의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또 ▴세종문화회관의 뮤지컬 갈라쇼 ▴구석구석 라이브(1일 5회)를 비롯해 청소년 힙합, 어르신 국학기공 등 시민공연도 선보이면 문화가 흐르는 한강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건강‧체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 함께 ‘건강 쏠쏠정보존’을 운영, 혈압·식습관체크, 대사증후군·통증관리법 교육 등 맞춤형 건강상담도 제공했다. 총 2만 3천 명이 의료 부스를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서울시 대표적 밀리언셀러 정책인 ‘손목닥터 9988’을 비롯한 ‘덜달달 프로젝트’, ‘마음건강 캠페인 등 서울시 정책 부스도 운영했다. 시는 6월 중 인생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한강 3종 축제 체험기, 특별한 한강 풍덩 입수 경험 등 참여 시민에 대한 수기공모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축제 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뚝섬한강공원 인근 음식점 73개소와 협력해 축제기간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푸드트럭 운영과 상생 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홍보로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 편의는 높이는 상생경제도 실천했다. 홍성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 회장은 “서울시·광진구·서울시체육회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한 덕분에 인근 식당을 방문하는 시민이 늘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도 보고 지역상권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경쟁 없이 나만의 방식으로 한강을 즐기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이제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찾아와 즐기는 글로벌 건강 문화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을 더 많은 외국인이 즐기도록 더욱 다양한 서울 매력 축제를 발굴해 전 세계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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