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rane은 물의 전기 분해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작업
독일, Marl에 있는 음이온 교환 Membrane 생산을 위한 파일럿 공장이 2025년 말 가동
공장 또한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강화 Membrane 생산
에보닉은 혁신적이고 고성능 음이온 교환Membrane (AEM) 생산을 위한 파일럿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에보닉이 개발한 이 Membrane은 DURAIO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AEM 물 전기 분해의 핵심 요소인 DURAION® 멤브레인은 비용 경쟁력을 갖춘 그린 수소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에보닉은 2025년 말에 가동될 예정인 AEM 공장에 수천만 유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에보닉 High Performance Polymers Membranes & Fibres Product Line 총 책임자인 Goetz Baumgarten은 “이 전략적 투자는 에보닉의 사업 목표인 Membrane을 급성장하는 그린 수소 경제의 진정한 원동력으로 성장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독일, Marl에 있는 AEM 공장에서 생산되는 DURAION® Membrane은 상업용 전해조 시스템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품질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 공장은 완전히 온라인 상태가 될 경우, 매년 수소 생산을 위한 2.5 GW의 전기분해 용량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Membrane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공장은 강화 Membrane을 생산할 수 있어 증가하는 고객의 관심을 직접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AEM 기술은 기존의 전기분해 공장과 비교할 때 셀에 더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투자 비용이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전류 밀도와 매우 우수한 효율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에보닉 strategic innovation unit and business incubator의 New Growth Area Hydrogen Economy Creavis 책임자인 Christian Däschlein은 “에보닉의 폭넓은 전문성과 기술의 공동 노력 덕분에 DURAION® 멤브레인의 성공적인 개발이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멤브레인은 고분자 물질로 만들어진 첨단 제품이다: 한편으로는 음이온이 통과할 수 있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기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소와 같은 기체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또한, 높은 압력과 온도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Christian Däschlein은 “여러 분야에서 폴리머 디자인과 합성, 엔지니어링, 멤브레인 제조, 고객과 시장 피드백을 결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에보닉은 DURAION® 멤브레인에 사용되는 중간 제품의 생산 능력을 꾸준히 늘려오며 Marl에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생산 능력 확대를 실현하고, 멤브레인 사업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에보닉의 다음 단계로 점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