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 주석, 룰라 대통령과 회담...'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 입력 : 2024.11.21 15:51 기사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 복사 시 주석이 20일 오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 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회담했다.(사진/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20일 오전 회담에 앞서 룰라 대통령과 호잔젤라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사진/신화통신)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20일 오전 시 주석과 룰라 대통령의 회담 현장. (사진/신화통신)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종철 기자 gen@gen.or.kr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gen.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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