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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O, 외국계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장들과 토론회 가져 ...

 편집부 기자  2019-03-26 (화) 08:18  99   


 

입력 : 2019.03.25 20:44:00 수정 : 2019.03.25 20:46:11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벌이고 있다.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가 2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3층 한양룸에서 ‘외국 본사와 한국지사장의 노동법적 고용관계의 취약성에 관한 해결방안 및 Korea Country Manager의 Career Path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티테크널러지코리아, 서비스플랜코리아, 에스씨존슨코리아(유), 시너지코퍼레이션, 단디코리아, 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 트레이드윈코리아, 데라게란덴코리아, 젠하이져코리아, 자브라코리아, 어레이몬드코리아 등 협회 정회원사의 대표들을 비롯해 G-CEO의 고문인 방하남 국민대 석좌교수(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회 김인숙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회 김인숙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특강 강사를 초빙해 주입식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장들이 느끼고 고민하던 주제를 가지고 모두가 패널로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인숙 회장(Unity Korea 대표이사)은 “올해부터 협회를 좀 더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 보려 한다”며 “그 출발선이 되는 자리에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좋은 의견을 나눠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  

협회 고문인 방하남 국민대 석좌교수(전 고용노동부 장관)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협회 고문인 방하남 국민대 석좌교수(전 고용노동부 장관)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했다.  

한편 ‘G-CEO’는 2005년에 시작된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장들의 협의체로, 올해로 만13년째 이어져 오며 400여명의 온·오프라인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3252044003&sec_id=564001&pt=nv#csidxf43ec80b4d216d3936afc7386fbe5a9 onebyone.gif?action_id=f43ec80b4d216d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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