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변신한 송인선 대표
당진시 정미면에 위치한 유기견 돌봄시설 개선활동 활동가들과 함께 ( 사진제공 - 동공당)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변신한 송인선씨는 홍콩에 본사를 둔 The Executive Centre.(디이그제큐티브센타코리아)의 한국 대표로 약 7년동안 관리직에 종사하며 3배이상의 기업성장을 이뤄냈고 그 후에 Wework Korea 커뮤니티 총괄 임원으로 스카우트 되어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확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경영전문가이다.
송인선 대표는 어릴적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학창시절 및 대학을 마친뒤 온타리오 주 Century 21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최연소로 탑 프로듀서로 발탁되기도 한 비즈니스 경력을 가지고 한국에 귀국후 CCIM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가) 자격증 및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까지 마친 인재이다.
그녀가 본격적인 동물권 활동가로 투신하게된 계기는 WeWork퇴사후 약 6개월간의 동물구조활동을 전국적으로 하면서부터라고 한다.
The Executive Centre.(디이그제큐티브센타코리아) 전임 한국 지사장 송인선씨 (사진제공- 동공당)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동공당)이란 ?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동공당) 활동가들과 함께 ( 오른쪽에서 두번째 노랑색 우의가 송인선 대표) -사진제공: 동공당
송인선 대표가 동물구조활동을 하던중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개 과다사육장소에서 개들을 구출하면서부터 인연을 맷은
당진지역 동물보호봉사자들과 시작한 모임의 이름이라고한다.
동공당의 스토리를 송대표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던중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개 과다사육장소를 발견했고 알고보니 지역에서 유명한 개장수 집이였고 개들을 구조하여 지역봉사자 분들과 힘을합쳐 약 3개월간의 기간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장수 할아버지에게 소유권 포기각서를 받았고, 동물자유연대와 포스코 함께 견사와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등 새로운 곳 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송인선대표는 여러지역의 동물보호협회를 돌아다니며 철장에 갇혀있는 유기견들이 잠시나마 자유롭게 뛰어놀며 행복할수 있기를 바라며 산책봉사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고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개인사비로 후원도 적지않게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다.
포스코 자원봉사단들과 함께 ( 사진제공 : 동공당)
중성화 수술을 위해 자원봉사온 수의사회와 함께 ( 사진제공:동공당)
활동지원을 나온 동물자유연대 회원들과 함께 (사진제공:동공당)
매주 일요일 정기적인 당진 유기견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중인 송인선 대표 (사진제공: 동공당)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것으로는 동물권 활동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과 반려동물 펫트사업을 준비중이라고한다.
현재 당진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에서 개나 고양이등 유기동물구조 와 식용으로 사육되는 개들을 구조하기위하여 정부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발기인대회를 마친상태이며 농림축산부 소관 동물권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 (준)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 이라는 명칭으로 올해안에 비영리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 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 배변관련 특허를 가지고 펫트산업에도 진출하여 본격적인 법인설립도 준비중이라고한다.
그외에 예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던 외국기업한국지사장들의 모임인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에서도 홍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을 중심으로한 동물애호가 및 동물권 소모임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