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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터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 엄중 지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의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일터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엄중하게 지시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현장 안전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를 정비하고, 사전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수석은 이번 지시사항과 관련해 "최근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SPC에서도 얼마 전에 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재해가 안타깝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 데 대한 특별지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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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터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 엄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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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취임…"국민 새벽 지키는 새벽 총리 되겠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이자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9대 국무총리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취임사에서 먼저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준 국민과 일을 맡겨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청춘은 의분이었고 삶은 곡절이었지만 축복이었으며 하늘과 국민이 가장 두렵고 감사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되돌아봤다. 또한 "학생 시절에 감옥에 갇혀 있던 제게 보내주신 선량하고 가난했던 눈먼 큰아버지의 편지 속 기도가 제 생각을 바꿨으며 제도의 변화보다 사람의 변화가 근본임을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족과 세계, 이 두 마디에 평생 가슴이 뛰었고,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려 해왔으며 선도하고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꿈꿔 왔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떠올린다"고 말하고 "대한 국민은 이번에도 성큼 앞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여는 참모장,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제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양이 그려진 넥타이를 했고 어제는 파란색 바탕이었는데 양은 사회적 약자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아침에 제가 찾았던 폭염 현장도 어찌 보면 동일하게 숨을 쉬고 동일한 햇볕으로 더위를 느끼지만,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갈라지는 경제적 약자들로 현실이 존재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의 우리의 관심, 또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는 뜻에서 먼저 찾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 정치적 약자를 찾는 일에 제가 파란 넥타이를 맸건, 빨간 넥타이를 맸건, 무슨 차이가 있겠나"면서 "저는 정열적으로, 정열을 상징하는 붉은 넥타이와 함께 시작하면서 우리가 정열적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단 한 명이라도 남겨놓지 않고 구하자라는 마음이 여기 계신 분들 모두의 인생, 공직자로서 시작이 아닐까 짐작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마지막으로 "파란 넥타이를 매건 붉은 넥타이를 매건 상관없이, 연속과 혁신을 동시에 해야 하는 그런 혁신과 연속의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저도 단호하게 혁신하되, 그러나 품격 있게 국가의 연속성을 지켜 나가는 그러한 행정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총리는 취임 첫날 건설현장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김 총리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대표 업종인 건설업 분야에서의 재난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그 자리에서 "에어컨 강자와 에어컨 약자가 있듯이, 폭염은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약자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사회적 재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물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모든 공사 현장에 평준화된 안전관리체계가 갖추어져 옥외에서 노동하시는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건설현장 방문 직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정부의 여름철 재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정부의 재난안전 예방·대응 대책은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부 정책은 더욱 섬세하게, 행정은 서비스 수요자인 국민들께서 느끼기에 친절하게 펴되, 중앙·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현장 인력의 안전 또한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의 상황판단이나 보고가 늦어지더라도 피해자와 지인의 신고접수, 방송 보도 등을 신속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풍수해·수난사고 대처상황을 보고받으며, "호우시 빗물이 역류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꽁초 등 쓰레기가 청소돼 있는지 빗물받이를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자체별 빗물받이 지도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폭염에 대해서는 직전 방문했던 건설현장에 대해 언급하며, "공공·민간 부문을 막론하고 폭염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점검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은 이 곳 중앙재난안전센터에서 100%로 책임져야 한다"며, "사고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하느냐는 결국 사람의 몫이라며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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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취임…"국민 새벽 지키는 새벽 총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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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슈퍼위크(APEC, WCE, CEM/MI)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8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슈퍼위크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새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행사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각 대사관과 본 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EU, 영국,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석했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인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4개의 주요 행사가 개최된다. 이 기간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함께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약 40개 회원국의 에너지장관 및 정부대표단과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세계은행(World Bank,WB)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전력망 인프라·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 활용 에너지 혁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효율, 전력전환, 미래연료(수소), 에너지와 AI, 탄소저감 기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IEA, WB와 공동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약 10개 정부부처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마누엘라 페로 월드뱅크 부총재의 축사와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글로벌리더십, 에너지AI, 기후 3개 서밋에서 12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LG,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큐셀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새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할 것”이라고밝히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신속 구축, 에너지-AI 연계 등을 통해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슈퍼위크를 통해 새정부 정책방향을 글로벌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에너지슈퍼위크는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연계되어 약 40개국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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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슈퍼위크(APEC, WCE, CEM/MI)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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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5,700호 공모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는 7월 9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호를 선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선도지구 공모로,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국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화명·금곡지구 2,500호, 해운대지구 3,200호, 총 5,700호 규모의 선도지구를 12월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해당 구역 인근의 이주수요와 주택공급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국토부와 부산시는 향후 정비 추진 과정에서 전세시장 불안이 없는 안정적인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면밀한 주택수급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부산시는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기본계획(안)을 부산시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 화명·금곡지구는 “숲과 강을 품은 Humane도시, 화명·금곡”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350%의 기준용적률(現 평균용적률 234%)을 제시하고, ‘지역특화거점 육성’, ‘15분 도시 실현’ 등의 공간구조 개선계획을 포함했다. 또, 해운대지구는 “해운대 그린시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도시를 열다”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360%의 기준용적률(現 평균용적률 250%)과 함께 ‘지속가능한 융·복합 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등의 공간구조 개선계획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1기 신도시 외 수도권·지방 등 전국 10여개 지자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황에서, 이번 부산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과 선도지구 공모는 첫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또한, 앞으로 인천, 대전, 수원, 용인, 안산 등도 미래도시지원센터 등을 통해 질서있고, 체계적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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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5,700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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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에서 7월 16일(화) 오전 11시,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이끌기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은 경북대학교, ㈜한국에너지서비스, ㈜119팜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과 친환경 방제 기술, 농업 에너지 효율화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실증을 통해 탄소 중립형 농생명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농형 태양광 및 친환경 농업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생활환경 천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현장 확산 ▲농업 에너지 효율화 설비 및 통합 솔루션 개발▲탄소중립 농업 모델 구축 ▲기술 교류, 인력양성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대학교는 연구기관으로서 친환경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기술의 적용과 평가, 기술 자문 및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119팜은 천적 기반 생물학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농업 현장 적용, 데이터 수집 및 농가 협력을 맡는다. ㈜한국에너지서비스는 영농형 태양광시스템 설계·시공·운영 및 농업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제공, 기술적용 확대 및 생산 농작물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그리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융합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대학교 000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대학의 공공성과 기술력이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농업 현장의 융합은 앞으로의 필수 과제이며,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19팜 관계자 역시 “천적 방제 기술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업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며, 실제 농가에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별도 해지의사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아울러 체결된 협약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연구개발 로드맵이 수립될 예정이며, 그 성과에 따라 타 지자체 및 농업법인으로의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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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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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경쟁 구도 속, '에이펙스 청라'가 완성하는 청라오피스텔의 프리미엄 라이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청라국제도시에서 프리미엄 주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대규모 단지를 내세운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맞서 '에이펙스 청라'가 독보적인 희소성과 차별화된 설계,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며 청라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는다면, '에이펙스 청라'가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희소성과 전매 유연성, 인천공항 배후에 똑똑한 오피스텔 한 채 '에이펙스 청라'의 독보적인 강점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3층~지상 19층, 총 96실 규모의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특히, 전 세대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적용되어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을 지닌다. 이는 과잉 공급된 소형 오피스텔 시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무엇보다 '에이펙스 청라'는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를 넘어선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이는 실거주자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투자자에게는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며 자산 가치 상승의 기회를 선사한다. 반면,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같은 대규모 단지는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낮아 투자 가치 측면에서 '에이펙스 청라'보다 불리할 수 있다. 영구 제1국제공항으로 자리할 인천공항 배후에 똑똑한 오피스텔 1채를 찾는다면 바로 '에이펙스 청라'가 해답이다. '워터프론트' 입지와 스타벅스, 차원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삶의 에너지 '에이펙스 청라'의 입지적 강점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제공한다. 청라의 대표 랜드마크인 커낼웨이(Kernel Way)를 바로 앞에 둔 '워터프론트 프론트' 입지라는 점에서 단연 차별화된다. 커낼웨이는 산책로·조깅코스·야외공연장·수변 카페거리 등 문화와 여가가 결합된 도심형 수변 공원으로, '에이펙스 청라'는 이 커낼웨이 조망을 확보한 일부 세대 설계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커낼웨이의 야경과 풍경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하며,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제공하는 오션뷰와는 또 다른, 더욱 특별하고 일상적인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더욱 놀라운 점은 '에이펙스 청라' 1층에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가 입점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상권 프리미엄을 상징하며, 유동 인구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에이펙스 청라'는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적 가치까지 겸비하여 오피스텔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공실률 저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업적 시너지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에이펙스 청라'만의 압도적인 강점이다. 하이엔드 특화 설계와 최상의 커뮤니티, 하이엔드 주상복합의 결정체 ‘에이펙스 청라'의 품격 '에이펙스 청라'는 실거주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설계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선보인다. 전 세대는 전용 84㎡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가족 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하며 ,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 다락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활용의 다양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두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는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성과 개방감을 더하여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의 대규모 단지 조성과는 다른,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희소성을 강조한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고급 아파트 수준으로 제공된다. 입주민 전용 카페,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GX룸(16층), 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복합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단지 내에서 일상과 여가, 건강과 커리어 활동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없거나 오히려 더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며, 실질적인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허브의 중심, '에이펙스 청라'의 미래 가치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로, 그 미래 가치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보다 더욱 명확하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교통망과도 연계되어 향후 청라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떠오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의 완성은 곧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입지는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교통의 편의성을 넘어, 미래 도시 발전의 핵심축에 자리하며 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다. 탄탄한 배후 인프라와 안정적인 임대 수요 청라 일대에는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청라 시티타워,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도시첨단산단, 인천서부산단,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약 7만여 명의 고정 배후 수요가 예상되며, 청라 전체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이러한 탄탄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마찬가지로 청라의 성장과 함께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에이펙스 청라', 청라 프리미엄 주거의 독보적인 선택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오피스텔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입지, 커낼웨이 조망, 스타벅스 입점, 하이엔드 설계, 안정적인 임대 수요까지 — 모든 요소가 미래가치를 보장한다. 소형 오피스텔 과잉 공급과 아파트의 과도한 분양가 사이에서 ,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의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며, 청라 프리미엄 주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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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경쟁 구도 속, '에이펙스 청라'가 완성하는 청라오피스텔의 프리미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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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올앤비, 홍천군수 신영재, ‘홍천 북방면 민·관·군 체육대회’, ‘2025 예술인 여름세미나’ 축하방문 지역사회 기대감 고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온천의 특별함: 국내 최상급 온천수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홍천온천'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이다. 홍천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한 온천으로, 고려대학교 환경지구 연구실의 정밀 조사 결과 약 2만 년 전의 온천수 연령을 자랑하며, pH 9 이상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트륨, 라듐, 탄산수소, 불소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최상급 온천수는 피로 해소,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려대학교 환경지구연구실 온천조사 결과 2022.11.10.) (주)올앤비는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어가드 리즈 투알라(regarder, les étoile: 별을 보다)'라는 감각적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기존 4, 5, 6층 객실을 루프탑, 인피니티풀, F&B 레스토랑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과 70~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3D 스크린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물고기들이 폭포를 거슬러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이 춤추는 듯한 황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루프탑 F&B 공간을 빛낼 예정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올앤비 안재만 회장은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 대표에게 시행사 업무 보조 및 분양대행, 종합광고 등 전반적인 마케팅을 제의했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시행 전문 기업으로,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 (주)휴머니글로벌(2016년~현재), (주)분양일보(2022년~현재:인터넷신문 ‘분양미디어’ 운영중)를 운영중에 있으며 ‘분양7번가’를 통해 폭넓은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은 원주 혁신도시 인근 반곡동에 위치한 4만4천평 부지를 금융비용 없이 250여 필지로 등기분할 완료한 상태로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은 강남역의 "갤러리 832"와 "루카 831", 속초의 "반야트리 카시아 속초",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등 대형 프로젝트 분양대행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회사이다. 이는 올앤비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분양 및 홍보 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1992년 르메이에르 입사를 시작으로 1993년 세신종합건설, 1994년 동대문 밀레오레, 두타, APM 등에서 분양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의 풍부한 34년간의 시행 및 분양대행의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홍천 스파&리조트 및 홍천 CC 개발사업에 큐레이션 서비스와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골프와 리조트, 캠핑, 워터파크, 그리고 3D 스크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더 이상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족 단위는 물론 지인, 회사 동료들이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휴양하며 골프, 워터파크, 스파, 캠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북한강 뷰를 끼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로서, 해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국내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올앤비와 분양7번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 개발은 단순히 시설 확충을 넘어, 국내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과 새로운 여가 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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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월 1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과 그 뿌리를 향한 뜨거운 문제 제기의 장이었다. 영화는 이승만에서 윤석열에 이르는 ‘친일·친미 뉴라이트’ 계보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며, 광복 80년을 앞둔 지금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역사적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작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전국역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전찬일 평론가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김민곤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단체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기성 다큐멘터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AI 기술과 ‘쇼츠’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구성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는 "이승만의 친일·친미 행적이 국가 권력과 사법, 언론 구조 속에 어떻게 뿌리내렸고, 그 유산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까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묻는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도된 '계엄령 검토' 문건은, 뉴라이트 세력의 '국가 기획'이 현재진행형임을 경고하고 있다.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의 연출을 맡은 구진형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초기에는 자료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근현대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오히려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미 유사한 주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다르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했다”며 “그 결과 AI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기승전결 서사 대신 요즘 많이 활용되는 ‘쇼츠’ 형식의 편집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소 낯선 구성에 관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럼에도 새롭고 흥미롭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종찬 회장은 “포스터에 ‘뉴라이트를 치우자’고 되어 있는데, 그런 말로는 부족하다. 친일 뉴라이트는 박멸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방 이후 우리의 교육이 항일 투쟁가들이 직접 들려준 역사와 너무나 다르다. 이 괴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 이덕일 소장은 “뉴라이트는 겉과 속이 같은 세력과, 겉으론 진보를 가장하고 내면은 식민사관을 이어가는 세력으로 나뉜다. 이번 1편에서는 전자에 초점을 맞췄지만, 후속작에서는 후자의 위험을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펀딩을 통해 후속편 제작을 예고했다. 공동제작자인 전국역사단체협의회 김민곤 의장은 “이 영화는 대통령이 어떤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국민에게 묻는다”며 “식민사관 청산 없이 미래는 없다. 광복 80년을 맞아, 이 영화가 전국민의 역사 주권 회복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망국전쟁"은 단순히 ‘이승만 비판 영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이어져온 역사 왜곡의 구조를 고발하는 문제작이다. 영화 속에서 비판의 칼날은 분명히 윤석열 정권까지 향하고 있다. 특히 계엄 검토 문건과 독립운동가 폄훼, 친일 인사 미화 등의 사례를 통해, 뉴라이트가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님을 명확히 한다. 영화를 제작 총괄한 전찬일 평론가의 역할도 이번 시사회를 통해 재조명됐다. 적은 제작비,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그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단지 비판을 넘어 새로운 역사 다큐멘터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구수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고, 시사회 사회도 직접 맡은 전찬일 제작 총괄은 “단순한 이념 대립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영화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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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