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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첨단산업·안보 협력 확대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정치, 안보,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양국의 확고하고 분명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 메르츠 총리의 이번 방한은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자 독일 총리의 양자 방한으로는 3년 만이다. 양 정상은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경제·하이테크 파트너십…첨단산업 협력 지평 넓힐 것" 양국은 먼저 경제·산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과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체결할 '경제·하이테크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를 통해 교역·투자 중심의 양국 협력은 산업·첨단기술 분야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공동 연구와 산업 프로젝트 발굴, 기술·표준 협력을 본격화하고 핵심광물과 에너지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해 공급망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자동차와 배터리, 반도체 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의 협력을 넓히는 한편 인공지능(AI), 양자, 바이오, 우주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와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추진하는 '산업 가속화법'과 관련해 한국이 EU 역내 국가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독일 측의 관심과 협조도 요청했다. 양국은 '에너지 파트너십 공동의향서'를 갱신해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분야의 정책·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청정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실질적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번에 서명한 '한·독 이중과세 방지협정 개정 의정서'를 통해 양국 기업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투자와 경제협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 대통령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독일 경제계의 대표 행사인 '아태 비즈니스 회의(APK)'를 언급하면서 "독일 주요 기업인들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안보 협력 확대…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추진 양국은 또 국방·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방산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국방 당국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조속히 추진해 국방·안보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 방산기업들이 독일과 합작투자와 공동개발 등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는 데 관심이 있다는 점을 독일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한·독 양국이 보유한 우수한 방산기술과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기업 간 호혜적 협력의 기회를 적극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광부·간호사 헌신이 한·독 우정과 신뢰의 토대" 양국 국민 간 교류도 확대한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한국 간호사 파독 60주년'을 맞은 것을 언급하며 "독일로 건너간 우리의 광부와 간호사들의 피땀 어린 헌신은 양국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됐고 양국 간 우정과 신뢰의 토대로 자라났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이러한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간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과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비자와 체류허가증 발급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메르츠 총리에게 각별한 관심도 요청했다. "동북아·유럽 안보 긴밀히 연결…한반도 평화 위해 협력" 양 정상은 글로벌 경제·안보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전략적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동북아와 유럽의 안보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분단의 아픔을 겪었던 독일이기에 대화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에 변함없이 깊은 공감을 표시해 줬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자유무역 질서, 기후위기 대응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정상회담은 한·독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며 "오늘의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메르츠 총리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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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첨단산업·안보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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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社 절충교역 사업설명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위사업청은 10월 29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유럽 항공우주기업 Airbus와 국내 중소기업․항공우주기업 간 산업협력을 위한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절충교역은 해외에서 무기나 장비를 도입할 때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 수출 등의 반대 급부를 확보하는 교역 방식이다. 이번 설명회는 Airbus와 국내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절충교역 제도를 통해 국내기업의 세계 방산 공급망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Airbus는 군용․민간 항공기 및 항공장비․부품 등을 개발 ․ 생산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우주기업이다. 방산혁신기업을 포함한 100여 개 국내기업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여 Airbus가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민간․군용 항공기, 우주시스템 등)를 공유받고, 향후 기술협력 및 장기적인 공급망 참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형석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절충교역은 단순한 반대급부 확보를 넘어 국내기업의 세계적 공급망 진입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국내기업이 해외 방산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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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社 절충교역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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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데이터로 자라는 M.AX,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0월 29일 오전 판교 제조AI 솔루션 센터에서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장관과 분야별·업종별 데이터 전문가 및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AI 솔루션 센터의 제조데이터 관리·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이어 'M.AX 제조데이터 추진 로드맵' 발표와 분과위원 토의를 진행했다. 그간 제조AX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제조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이었다. 제조 현장에는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지만, 기업별·업종별로 데이터의 형식과 기준이 상이하고, 기업들이 핵심 데이터의 외부 공유를 꺼리는 데다, 수집된 데이터도 품질·보안관리 체계가 미흡해 실제 AI 학습과 활용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데이터 분과의 출범은 그간 개별 기업 단위에서 분절적으로 추진되어 온 데이터 관련 노력을 민·관 공동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M.AX 제조데이터 추진 로드맵'은 제조데이터 관련 최초의 종합전략으로, 이를 통해 제조데이터의 수집부터 표준화, 저장·관리,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로드맵에서는 제조데이터의 단계별 표준화 방안 마련, 전략적 제조데이터 수집, 데이터의 안전·체계적인 관리,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MFM) 개발 및 AI 전문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먼저, 제조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설비·공정·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표준화는 데이터 공유의 비용과 불확실성을 낮추고, 기업과 업종을 넘어 데이터 활용성을 확보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다. 또한 제조데이터 레퍼런스 맵(전략 지도)을 바탕으로 제조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현장 수요와 활용 목적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수집해 나간다.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는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품질·보안 관리를 강화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기업의 영업비밀과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면서도 필요한 데이터의 안전한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정책 기반이다. 한편, 축적된 데이터는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제조AI 전문기업 육성에 활용하여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제조 현장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양질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것이 제조AI 경쟁력의 관건이자 M.AX 얼라이언스의 핵심 과제”라며, “데이터 분과가 업종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제조데이터 관련 공통표준과 안전한 활용 인프라 및 시스템을 마련해 기업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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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데이터로 자라는 M.AX,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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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라코리아, 한국형 e-Comm 플랫폼 전면 개편… 고객 경험 및 비즈니스 편의성 고도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니오라코리아(유)가 오는 11월 2일, 국내 시장 환경과 소비자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한국형 e-Comm(이커머스) 플랫폼’을 전면 개편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웹사이트 리뉴얼이나 주문 시스템 개선 수준을 넘어,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기능 중심 이커머스 환경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브랜딩 및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목표로 기획됐다. 니오라코리아는 그동안 미국 본사의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한국형 e-Comm 플랫폼 도입은 글로벌 시스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소비자의 디지털 쇼핑 환경과 이용 패턴을 반영해 고객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다. 특히 빠르고 직관적인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의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형 e-Comm 플랫폼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적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 고품질 비주얼 콘텐츠와 차별화된 제품 연출을 통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회원가입부터 상품 검색, 주문 및 간편 결제에 이르는 전체 이용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했다. 주문·결제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일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듯 누구나 손쉽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브랜드 파트너(Brand Partner)의 주문 및 실적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브랜드 파트너가 별도의 기술적 어려움 없이 비즈니스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마련했으며, 고객 접근성과 구매 경험을 개선해 지속적인 신규 고객 유입과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니오라코리아 김희나 지사장은 “이번 한국형 e-Comm 플랫폼 도입은 글로벌 시스템의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국내 소비자와 브랜드 파트너 모두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콘텐츠 경쟁력과 편리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건전한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소개] 니오라코리아(유)는 미국 Neora, LLC의 한국 법인으로 2015년 설립됐다. 단일 나이트크림 제품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뷰티·헤어·웰니스 등 관련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기업 ACN KOREA 인수 이후 통신, 인터넷, 보안 및 렌탈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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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라코리아, 한국형 e-Comm 플랫폼 전면 개편… 고객 경험 및 비즈니스 편의성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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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 체코 원전 수주, 공사비 협상에 발목 잡히나…'팀 코리아' 내부 갈등 수면 위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원전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상징하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국내 참여기업 간 계약 협상 문제로 새로운 과제를 맞고 있다. 약 26조원 규모의 대형 수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지만, 공사비와 위험 부담을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컨소시엄 내부의 협력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28일 원전·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들은 체코 원전 시공 분야의 세부 계약 조건을 놓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사비 산정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의 책임 범위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한수원이 오는 29일 체코 원전 시공 계약과 사업 추진 상황에 관한 주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 당사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발표 일정이 사실상 협상 마감 시한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협상을 마무리하도록 요구할 경우 민간 시공사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협상이 결렬되면 기존 시공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한수원의 협상 방식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실제 시공권 해지 방침이 확정됐는지, 구체적인 계약상 조치가 검토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체코 원전사업은 한수원이 주도하고 한국전력 계열사와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원전·건설기업들이 참여하는 국가적 수출 프로젝트다. 체코 정부는 2024년 7월 한수원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두코바니 5·6호기 사업 규모는 약 4000억 체코코루나로, 한화 약 2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업계획에는 2029년 건설허가 확보와 2036년 말 시운전 착수 등의 일정이 제시됐다. 정부는 대외적으로 사업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최근 체코 측 관계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인허가 신청 등 주요 추진 일정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내 컨소시엄 내부의 공사비 협상은 별개의 과제로 남아 있다. 대형 해외 원전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자금과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초기 계약 조건이 전체 사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현지 인건비와 자재 가격의 변동, 환율, 설계 변경, 인허가 지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요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험을 어느 기업이 어느 범위까지 부담할 것인지는 시공 계약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건설업계에서는 사업 주도기관이 계약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비용 부담을 특정 시공사에 집중시킬 경우 장기적으로 사업 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공사비를 현실적인 수준보다 낮게 책정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추가 비용까지 시공사에 과도하게 부담시키면 기업의 수익성뿐 아니라 공정 관리와 협력업체 운영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수원의 과거 해외 원전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거론된 점도 이번 협상을 둘러싼 논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과 관련해 초기 사업 검토와 손실 관리의 적절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부 업계에서는 한수원이 해외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체코 원전 시공사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계약 조건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업계에서 제기된 우려로, 실제 협상 과정에서 부당한 위험 전가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간 역할과 이해관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국가적 규모의 사업인 만큼 기업별 계약 조건과 책임 배분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는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체코 원전 수출은 단순히 원자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넘어 국내 원전산업의 설계·제작·시공·운영 역량을 해외 시장에 입증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따라서 컨소시엄 내부의 계약 갈등이 장기화하면 시공 준비와 기자재 공급 일정, 협력업체 간 업무 조율 등 사업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나아가 분쟁이 법적 다툼으로 확대될 경우 국내 원전기업 간 협력 관계와 해외 발주처의 신뢰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이 단순히 계약 체결을 서두르기보다 참여기업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위험 분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각 기업이 담당하는 역할에 상응하는 계약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체코 원전사업의 성공 여부는 수주 규모뿐 아니라 실제 건설 과정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참여기업 간 협력을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29일 예정된 한수원의 발표가 계약 협상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오히려 컨소시엄 내부 갈등을 드러내는 분기점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규모 해외 원전 수출의 성과를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계약 구조와 투명한 의사결정, 참여기업 간 합리적인 책임 분담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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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 체코 원전 수주, 공사비 협상에 발목 잡히나…'팀 코리아' 내부 갈등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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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Mega·7대 Seed 프로젝트의 조력자, 연구산업! -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10월 28일~29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IRIC, International R&D Industry-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3대 Mega·7대 Seed 프로젝트의 조력자, 연구산업’을 주제로 3대 메가·7대 시드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연구산업의 역할을 조명하고 산학연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하여, 연구장비·시약 수요가 높은 화학 분야 연구자와 연구산업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넓힌다. 행사 기간에는 연구장비·재료, 주문연구 등 분야의 13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182개 부스)와 함께. 국산 연구장비로 실제 연구 과정을 시연하는 ‘K-연구장비 라이브랩’과 대한화학회 연계 포스터 발표가 운영된다. 28일에는 반도체·피지컬 AI·SMR 분야 4개 기업이 사전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전하고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이에 화답하는 연구산업기업 영상메시지가 준비되어 있다. 연구장비 글로벌 포럼에서는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스위스 테칸 등 국내외 기업·학계 연사가 AI 자율실험실 기술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29일에는 연구자와 전문연구사업자 간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Mega-Seed 수요공급 비즈매칭’, 연구산업 기업 10개사의 투자유치 설명회, 정부 R&D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중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연구산업 신기술설명회도 운영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산업은 3대 메가·7대 시드 프로젝트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구자와 기업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수요와 공급이 선순환하는 연구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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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Mega·7대 Seed 프로젝트의 조력자, 연구산업! -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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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간투자형 SW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3일, 서울 세브란스빌딩에서 민간투자형 SW사업 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신규 사업수요를 소개하기 위한 '2026 민간투자형 SW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간투자형 SW사업의 제도 개요, 추진체계, 주요 추진절차 등 제도 전반을 설명한다. 아울러 민간투자형 SW사업 추진절차 효율화를 위해 마련한 '민간투자형 SW사업 추진가이드 3.0'의 주요 개정사항도 소개한다. 특히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담당자의 실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격성 조사 신청 방법, 제출 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신규 민간투자형 SW사업 수요를 민간 SW기업에 소개하여, 기업들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민간투자형 SW사업은 민간의 혁신적인 기술과 자본을 공공분야에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민관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절차 개선과 실무 지원을 강화해 민간투자형 SW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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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간투자형 SW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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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K-원전' 글로벌 공급망에 올라탄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원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모색하는 국제 원자력 종합 행사가 10월 27일~29일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HICO가 공동 주관하는 'NES 2026(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이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베트남, 체코 등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120개사가 참여하고 3,000여 명에 달하는 원전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K-원전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과 협력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금년 행사는 ‘글로벌 원자력 공급망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최근 발표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의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의 후속 기회를 비롯하여 K-원전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상담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컨퍼런스’는 AI 확산에 따른 원전의 중요성, SMR의 미래와 진출 기회, 해외 공급망 참여 경험 공유 등을 주제로 27·29일 양일간 개최된다. 특히, ‘미국 건설 사업 설명회’(27일 오전), ‘미국 대형원전 공급망 참여 기회’ (29일 오전)는 최근 발표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B2B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55개사, 국내 중소·중견기업 70개사가 참여하여 27~2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일회성 미팅이 아니라 실제 수출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전 의향조사를 거쳐 기업별 상담 시간표가 짜여진 1:1 수출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테라파워(미국), EDF·프라마톰(프랑스), 엣킨스레알리스(캐나다), PVN(베트남) 등 전 세계에서 주요 핵심 앵커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77개 기업·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원전 기자재·EPC 등 대기업·공기업 외에도 팀코리아 공동관(4개사), SMR관(10개사), 수출 첫걸음 기업관(18개사) 등 다양한 기업 연합 형태로도 참여하여, 全주기에 걸친 K-원전 기업들의 수출 역량을 전 세계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AI·기후대응에 따른 원전의 수요 확대와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에 따른 미국 등 글로벌 수출 기회를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대(大)원전수출시대’의 막이 올랐다”고 선언하고, “원전 수출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100년 비즈니스’인 만큼, 정부와 우리 산업계가 하나의 ‘팀 코리아’로 힘을 합쳐 전 세계 원전 공급망을 선점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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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K-원전' 글로벌 공급망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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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류재 확대 시행 대비 수출기업 맞춤형 설명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0월 23일 오후 2시 서울 트레이드 타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류재 대상 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EU CBAM의 하류재 확대 적용으로 영향이 예상되는 주요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U는 올해부터 철강 등 탄소다배출 수입품에 대해 CBAM을 본격 시행한 데 이어, 2028년 1월부터 철강·알루미늄의 하류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완성품에도 탄소비용을 부과해 규제 우회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2028년부터는 자동차부품·가전 등 완성품 수출 시에도 CBAM 인증서 구매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다만, 최종 EU CBAM 하류재 대상 품목 목록은 EU 내부 개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표된 EU CBAM 하류재 확대 개정안을 바탕으로, 파급효과가 큰 하류재 관련 업계에 선제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대비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EU CBAM 제도 개요 및 최신 동향, 하류재 기업의 구체적 대응 방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 전환기간을 거치며 대응체계를 구축해 온 기존 기초소재 업계와 달리, 하류재 업계는 제도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가 관련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올해 CBAM 시행에 이어 하류재까지 적용이 확대되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하류재는 기초소재에 비해 공급망이 복잡해 개별 기업의 자체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업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EU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함께 맞춤형 지원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 정보와 대응 가이드를 신속히 공유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해 EU 관계 당국과 다각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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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류재 확대 시행 대비 수출기업 맞춤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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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AI·로봇 등 미래산업 협력 넓힌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0월 23일 대구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주부(中部) 경제산업국과 함께 '제22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지역산업이 축적해 온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소재·AI·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 양국 정부·지자체·경제단체·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일경제협회와 호쿠리쿠경제연합회, 호쿠리쿠AJEC가 공동 주관했다.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2000년부터 26년간 한국 대구·울산·강원·경북과 일본 호쿠리쿠 3개현(도야마·이시카와·후쿠이)이 무역·투자·산업기술 분야에서 협력해 온 양국 지방 정부·기업 간 유서 깊은 경제협력 채널이다. 올해는 '수교 60주년 기념을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그간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미래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을 모색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첨단소재 분야에서는 한-일간 제조·연구 역량을 연계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테크노파크와 일본 츠다코마공업·가나자와공업대학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는 탄소섬유 복합재 관련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AI·로봇 분야에서는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과 활용 확대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주)틸론과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아이엠로보틱스(주)는 각각 AI 기반 업무환경 혁신 사례와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사례를 소개하고, AI·로봇 기술을 통한 제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호쿠리쿠 지역과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양국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은 AI·로봇 산업 육성,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지역소멸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일본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웰빙 관련 정책을 공유하면서 각 지역의 산업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배준형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은 "한·일 경제협력이 더욱 폭넓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지방 정부와 지역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양국 지역산업의 강점을 연결하고, 미래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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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속가능한 성장 중요…내수 활성화에 정부 역량 모아야"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민생회복은 아직도 더디고 소득과 자산, 일자리 등에서의 격차 문제도 여전하다"며 "이런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결국 지속가능한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늘어난 재정 여력으로 첨단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내수를 육성하고, 국민들이 민생회복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단들을 적극 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여러 유럽 국가에서 대규모 시위와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저성장의 장기화가 청년 실업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재정 기반도 취약해지면서 사회 전체의 안정성이 뿌리째 뒤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럽의 현 상황을 우리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지금은 더 많은 씨앗을 더 효과적으로 뿌려 미래에 더 많은 수확을 얻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한 성장 토대가 구축되면 경제규모 증가로 부채비율은 안정되고 재정도 탄탄해지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디딤돌이 마련될 것"이라며 국가공동체 구성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성장의 물결, 국민 모두 삶 바꾸는 파도로 만들어야" 이 대통령은 올해 2분기 대한민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세계 2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일이긴 하지만 자만해서도 만족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거대한 파도가 될 수 있도록 내수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관계 부처에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을 올해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대해서도 "공산품과 농축수산물, 관광 등을 총망라한 국가적 소비 축제"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강화할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이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집행이 부진한 공공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주택 착공 실적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택 부문은 주택 공급 자체도 의미가 있고 부진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는 측면도 있다"며 "필요하다면 국가적인 신용 지원뿐 아니라 재정 지원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소비 여력 확충을 위한 생활비 절감책도 함께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도 많이 기울였고 소비 여력 확대를 위한 여러 정책도 추진해 왔지만, 좀 더 과감한 정책 개발과 집행이 필요하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민생 회복을 위해 내수 활성화에도 정부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국민 생명·안전은 국가 제1책무"…생명안전기본법 시행에 만전 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제1책무이고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그리고 수많은 사건·사고를 겪어왔지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까지는 아직 갈 길이 매우 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3일 시행되는 '생명안전기본법'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안전권을 기본권으로 명시하고 재난과 위험에 대한 국가 책임을 한층 강화한 법"이라며 "생명안전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제도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연재해와 산업현장 중대재해, 각종 재난과 강력범죄 등 일상에 존재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포괄적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이 안전해져야 공동체가 단단해지고 사회 통합성도 높아져 더 큰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며 "다시는 국가의 부재로 억울한 죽음이 생기는 참혹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 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감사 지적 겸허히 수용…오해는 풀고 잘못은 바로잡아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국무위원과 각 부처·청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감사는 행정부로서는 1년 중 가장 힘든 기간이기도 하고 정부가 곤경에 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이번 국감을 지나보면서 물론 100% 잘한 것은 아니고 지적받을 일도 있지만, 대체로 보면 부정부패나 큰 정책적 실책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감사는 기본적으로 감시와 견제의 장"이라며 "남은 기간도 잘 대응하고, 오해가 있으면 잘 풀고, 정당한 지적은 겸허하게 수용해 다음부터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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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속가능한 성장 중요…내수 활성화에 정부 역량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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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접견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양측은 오늘 대한민국과 WHO가 공동 개최한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발표한 서울 선언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진 접견에서 양측은 한-WHO 간 보건의료 협력 강화,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한국의 역할 확대, 최근 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발생 현황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과 기여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이 국제보건과 보건안보 분야에서 WHO와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던 국가에서 주요 기여국으로 발전한 경험이 있는만큼,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WHO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테드로스 총장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그동안 한국이 WHO와 협력 및 국제보건 증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테드로스 총장은 2013년 한·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방한했을 때 일화를 소개했다. 테드로스 총장은 당시 춘천에 있는 에티오피아 기념관에 들러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우호를 의미하는 두 그루의 나무를 심었는데, 이번 방한 기간 중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하러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테드로스 총장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잘 알고 있다면서, WHO 내 회원국들의 기여와 역할이 적절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또한 테드로스 총장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에서 한국과 WHO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AI 분야에서도 형평성을 중시하는 국제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테드로스 총장은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해 감염병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대응할 수 없는 국제사회의 과제라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과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도 이 대통령의 의견에 깊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특히 한국에 설립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통해 100여 개 국가에서 4천 명이 넘는 인원이 백신·치료제와 관련된 교육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공조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평가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발생 및 대응 현황과 WHO의 대응 상황을 문의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여전히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에볼라 확산 우려가 있다며 WHO와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국과 WHO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보건 증진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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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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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3일 제2차 규제합리화위원회 주재…메가프로젝트 등 논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이는 지난 4월 열렸던 1차 전체회의 이후 두 번째 열리는 전체회의로서, 초격차 첨단산업 육성 및 지방주도 성장, 국가창업시대 전환을 위한 규제 합리화 방향과 세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민간, 정부, 청와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부위원장 3명, 민간위원 25명 외에 현장 중심의 논의를 위해 안건과 관련된 기업과 전문가 40여 명을 초청하여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부처 장·차관 등 17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등이 함께 자리한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말씀 이후 각 부처 장·차관의 안건 발표와 민간 참석자 중심의 현장건의 및 자유토의로 진행된다. 우선, 초격차 첨단산업 육성 및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규제합리화 세션에 대해 국무조정실이 '메가프로젝트 및 5극3특 성장엔진 지원을 위한 규제합리화 방향'을 보고한다. 이어 5극3특 주요 성장엔진인 로봇·반도체·AI데이터센터·자율주행차·바이오 관련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위원회 위원들과 민간기업·전문가들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창업시대 전환을 위한 규제합리화 세션에서는 '창업기업 규제 합리화 방안' 및 '창업기업 행정서류 재설계 추진방안과 주요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창업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는 전국민이 논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K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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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3일 제2차 규제합리화위원회 주재…메가프로젝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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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 접견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10월 20일 개최되는 '글로벌 AI·디지털 서밋(Summit)'을 계기로 방한한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 이 대통령과 방가 총재는 인공지능(AI)에 따른 부작용 완화, 모두를 위한 AI, 국내 및 국가별 양극화 해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면서, 이번 글로벌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나아가 AI 발전에 따른 국내 격차 및 국가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적인 공조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가 총재는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를 위한 AI’ 비전과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이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그룹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기업과 함께 AI, 에너지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각국 정부의 최대 과제는 양극화 해소에 있다고 했다. 특히 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고 불평등과 격차 완화가 이루어져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세계은행그룹과 국제금융기구들이 불평등 완화와 포용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가 총재는 이 대통령에게 깊이 공감하면서, 세대 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국가들이 청년층의 일자리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AI를 활용하여 인프라, 영농, 보건의료, 관광,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세계은행그룹에 유능한 한국인들이 많이 근무할 수 있도록 방가 총재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접견은 한국의 발전 경험과 역량을 국제사회와 나누고, AI 에너지 등 분야에서 세계은행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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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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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마·5·18 정신, 헌법 전문에"…국회 개헌 논의 요청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부마민주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담아내는 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지켜내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피어린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며 국회가 개헌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과 합리적인 토론에 조속히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5·18 정신과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는 것은 여야 없이 모두가 때만 되면 하던 이구동성 아니었느냐"며 "이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7년 전 부산과 마산에서 시작된 부마민주항쟁을 "거대한 독재의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환하게 밝힌" 역사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며 선거를 통해 주권자의 대리인을 직접 뽑고, 누구나 정부와 권력자를 자유롭게 비판하고 의견을 낼 수 있게 된 것은 시민들의 희생과 저항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유신체제 아래 정치적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탄압받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통제됐던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그 상황 속에서도 침묵하지 않는 용감한 시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대학교 교정에서 시작된 '유신 철폐', '독재 타도'의 외침이 시민들의 연대 속에서 커졌고, 회사원과 노동자들이 합세하면서 부산에서 마산까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았던 47년 전 그날의 외침은 마침내 유신독재라는 거대한 벽에 작은 균열을 만들어냈다"며 "부마민주항쟁은 단지 하나의 독재를 끝낸 것에 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권력은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지켜냄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단단한 주춧돌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마의 함성과 정신은 80년 오월 광주로, 다시 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그리고 촛불혁명과 12·3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대와 거리의 모습은 달라도 국민주권이라는 뜨거운 열망만큼은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부마민주항쟁을 "대한민국 역사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그 정신을 역사와 국민의 가슴에 새겨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이 현재 세대의 몫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 국가권력에 의한 피해 회복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지난날 국가권력이 주권자 국민에게 남긴 상처와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억울한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오늘의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관련해서도 "다음 세대가 살아갈 위대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다시는 국민이 삶을 포기하거나 희생되지 않는 나라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권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데 특별한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나라, 국민이 권력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언제나 국민을 두려워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47년 전 부산과 마산의 시민들이 함께 어깨 걸치고 외쳤던 국민주권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향해 우리 모두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밝히는 역사적인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다시 시월, 꺼지지 않는 불꽃'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했으며, 부마민주항쟁 유공자와 유가족,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 정부·국회·지방정부 인사 등이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를 담은 경과보고 영상과 미디어아트, YH무역 사건과 부마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공연 등이 이어졌다. 기념공연에서는 밴드 부활과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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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마·5·18 정신, 헌법 전문에"…국회 개헌 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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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주거·일자리·금융, 올해 남은 기간 최우선 국정과제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가경제 전체의 성과가 국민 개개인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주거·일자리·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관계성·무차별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달라고 지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작은 허점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와 정부는 올해 남은 기간 이들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분야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가야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 경제는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해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가운데 세계 여섯 번째로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주요 지표들의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기대하시는 민생회복 속도는 더디다"며 "국민의 실생활 어려움도 크게 호전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실수요에 따른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민간과 공공 일자리 창출 방안을 포괄하는 '국민 일자리 프로젝트'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 정책에 있어서는 "금리 인상의 파고를 슬기롭게 돌파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공급과 금리 인하 지원, 맞춤형 채무조정 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더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장의 온기가 우리 사회 전체로 고르게 퍼져 나갈 수 있게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기존 정책들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정책들도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관계성·무차별 범죄에 전쟁 선포 각오…모든 수단 총집중"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무차별 범죄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와 흉기난동 같은 흉악 범죄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같은 범죄는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피해자가 주로 여성 등 약자라는 점에서 보다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계부처에 가족·연인·동료 등에 의한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겠다"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 구성을 검토하고, 기존 대책의 사각지대와 피해자 보호장비의 작동 여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고위험군 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또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한 위험 수준별 맞춤형 예방대책과 실효적인 피해자 보호방안을 마련하고, 위급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인력·조직·장비의 대대적인 보강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작은 허점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범죄 예방, 신속한 현장 대응, 빈틈없는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제대로 갖추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범 500일…"민생 개선·실용적 개혁·포용적 통합" 이 대통령은 16일을 기해 국민주권정부 출범 500일이 되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이럴 때일수록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살피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며 국가의 더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어떤 외풍이나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개선,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겠다"고 말하고, 공직자들에게는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소명을 잊지 말고 각자 자리에서 주어진 직분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5(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회의에 처음 참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에게도 청와대 구성원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토론하며 국정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시간이 국민에게 부여받은 기회라는 점을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한 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부마민주항쟁·5·18 정신, 헌법 전문에 새길 때" 이 대통령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의 의미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 원칙을 온몸으로 드높인 부마민주항쟁은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민주헌정의 원칙, 국민주권주의의 원천인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우리 사회에 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새기자는 점에 대해서는 여와 야를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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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주거·일자리·금융, 올해 남은 기간 최우선 국정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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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규모 넘어 질적 성장으로…인구정책 대전환 필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출생률이나 인구 규모 같은 양적 성장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인구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의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인구 변화에 맞춰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구조, 판을 바꿀 전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년 동안 역대 정부가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고 그에 상응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왔다"면서 "그런데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대한민국 인구 문제가 그렇게 쉽게 해결되고 있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히려 인구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구조적인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면서 "저출생·고령화와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더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이주민 증가라는 새로운 변화에도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결국 핵심은 앞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어디에서 누구와 살든 나와 내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야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인구 문제를 완화하거나 해소할 단초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생률, 인구 규모 등 양적인 성장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에 더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인구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만들어 갈 인구 정책은 노동 정책이기도 하고 복지 정책이기돟 하고, 일자리·주거 정책인 동시에 또 교육정책이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문제 의식 하에 기존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 개편했고, 오늘 첫 논의의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됐다"며 "결혼, 출생, 양육 문제를 망라하면서도 국가의 돌봄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노동 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세대와 지역, 다양한 생활방식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2년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반등하고 있다"며 지금이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의 구조를 바꿀 전환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6.1% 증가하고, 설문조사에서도 결혼과 출산 의향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매우 반가운 현상이고,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혁명이라는 역사적인 대전환을 맞아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돌봄 같은 우리 사회의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할 기회가 됐다"며 "오늘 발표하게 될 인구 비전이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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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규모 넘어 질적 성장으로…인구정책 대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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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임 비서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조세정의 확립에 기여해 왔고, 불평등의 벽을 낮춰 국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정책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해 왔다. 특히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이다. 대통령을 최일선에서 보좌하는 최고위 참모로서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 강훈식 비서실장 인사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정부, 펜 한 자루 없이 시작된 청와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게 되기까지 힘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와대 직원분들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또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언론인 여러분, 무엇보다도 언제나 우리의 이정표와 버팀목이 되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 꼭 성공한 정부를 보여드리고 싶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았다고 말씀드렸던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오로지 그 일념으로 분투한 499일입니다. 그러나 부족한 점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비서실장이 된 첫날부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목소리와 비판해 주신 모든 마음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어 조급하지는 않았나 돌아보겠습니다. 더 잘할 수 있었던 순간들, 더 깊이 살펴야 했던 일들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보고 듣고 겪은 사람들과 상황이 있기에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은 가져갑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청와대는 성공한 정부에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믿고 응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 인사 9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국민께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어 왔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그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옵니다. 정권 초기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의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강훈식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년 국민주권 정부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국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국민과 함께 대전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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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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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이집트,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CEPA 협상 개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아울러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도 공식 개시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열린 '한-이집트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그간의 합의를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우리 양국은 크게 다섯 가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총 12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하고 또 개정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국 간 경제·사회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한-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합의한 데 이어, 오늘 이 협정의 협상을 개시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이집트와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양국 파견 근로자의 연금 보험료 이중 납부 부담이 완화됨으로써 기업들의 상호 진출과 경제 활동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두 번째로 "산업과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조선 역량을 바탕으로 '조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또 "'청정에너지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 전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전력 인프라 협력 MOU' 체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첨단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MOU'를 체결하여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 K-9 자주포 공동생산이 양국의 성공적인 방산 협력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 "국방·방산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 인적 교류,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지닌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산을 바탕으로 국민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을 '한-이집트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집트 대박물관은 우리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농업박물관과 각각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확대된 협력 수요를 반영하여 10년 만에 '고등교육 협력 MOU'를 개정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 해상 물류의 원활한 흐름과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면서 "중동 지역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튼튼한 안보라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철학에 대해 알시시 대통령이 전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한-이집트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양국 협력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면서 "지난해 카이로 대학교에서 발표한 대중동 구상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라는 이름처럼 더욱 환하게 빛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양국은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 등 12건의 MOU를 체결했다. 먼저 양국 파견 근로자의 체류국 사회보장 보험료 납부 의무를 최대 5년간 면제하고, 연금 등 급여 수급 자격 산정 시 양국의 사회보험 가입 기간 합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고속인터넷,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 등을 중점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또 정책·기술 교류, 인적교류, 공동연구 및 민간 협력 등을 통해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또한 청정에너지 협력·조선 협력·해양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개시 공동선언문에도 서명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상품 및 서비스 무역, 경제 협력 및 공급망 회복력 등 다방면에서 호혜적이고 높은 수준의 무역 협정 추진을 약속하고, 2027년 상반기 중 제1차 협상 개시 합의,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MOU, 전력 인프라 협력 파트너십에 관한 MOU 및 이집트 무역 촉진을 위한 위험기반 검사 및 추적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관한 교환각서, 2027년 상호문화교류의 해에 관한 MOU, 국립중앙박물관과 이집트 대박물관의 문화교류 협력에 관한 MOU, 국립농업박물관-이집트 대박물관 업무협약서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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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이집트,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CEPA 협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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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자주국방은 곧 주권…전작권 환수로 그 꿈 반드시 이룰 것"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앞으로 전시작전권 환수로 그 마침표를 찍어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자주국방의 꿈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스스로를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낼 충분한 힘을 이미 가지고 있다"며 강력한 국방개혁을 통해 우리 군을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항일 독립투쟁에 나선 독립군과 광복군부터 순국 장병, 창군 원로, 참전용사와 예비역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주한미군과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사고로 부상한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면서는 "우리가 누리는 이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의 위험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의 자주국방 역량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울산에서 열린 최신예 이지스함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을 언급하며 "앞으로 2030년대 중반이 되면 우리 기술로 만든 핵추진잠수함 건조까지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역대 정부의 자주국방 노력을 언급하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소총 한 자루부터 우리 손으로 만들자며 방위산업의 첫 삽을 떴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국방 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의지로 그 꿈을 한 걸음 더 밀고 나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렇게 이어져 온 자주국방의 꿈을 안고 여기까지 왔다"며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자주국방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신뢰 회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은 누군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보다 더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이기는 길'을 찾아내고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정부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남북관계의 매듭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앞으로도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얽힌 매듭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도 이제는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 우주·사이버 기술의 발전과 병역자원 감소 등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개혁 방향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도전을 넘어서는 길은 강력한 국방 개혁뿐"이라며 "인공지능과 유무인 복합체계를 고도화하고 이에 맞게 군 구조를 개편하고 국방태세 전반을 재설계해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3축체계를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고에너지 레이저 요격무기와 AI 기반 지휘통제 체계, 고위력 미사일 등 미래전력 개발을 앞당겨 군이 주도하는 억제·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미래전에 대비해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해 통합 작전 능력을 갖춘 세계 일류 정예 장교들을 길러내야 할 것"이라며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 과감하게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병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기술집약 부사관을 늘려 간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청년들이 복무기간이 짧은 병사와 복무기간은 길지만 취업·교육 등 미래 설계가 가능한 기술집약 부사관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하고, 동원훈련 내실화와 상비 예비군 제도를 통해 예비군 전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병 처우 개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력한 국방력은 무기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사기가 곧 국방력"이라며 장병 인권을 보장하고 복무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에 맞는 노력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며 "나라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개인의 희생으로 끝나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방개혁과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국방예산을 전년 대비 8.2% 늘어난 73조 원으로 편성했다. 이 대통령은 군의 헌법 수호와 정치적 중립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지켜야 할 근본은 바로 주권자인 국민"이라며 "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반드시 헌법을 수호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에만 매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 정보기관 개편 등 그동안 추진한 조치를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결코, 결단코 군에 의한 불법적 내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군이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문화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나라에서 최첨단 전차와 자주포, 전투기와 함정을 생산·수출하는 군사 강국이 됐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와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군의 날 기념식은 군 문화축제와 연계한 국민소통행사로 진행, 총 3600여 명의 내·외빈, 초청인사와 장병·가족 및 국민참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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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자주국방은 곧 주권…전작권 환수로 그 꿈 반드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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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넘어 상생으로…서울시, 87개 기업‧단체와 상생경제 생태계 만든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단속과 규제를 넘어 ‘상생’으로 나선다. 가맹본부·온라인쇼핑 업계·소비자단체 등 87개 기업·단체와 손잡고,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상생경제 생태계’를 만든다. 서울시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하는 공정한 경제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포는 오세훈 시장이 강조해 온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 살림과 맞닿은 민생경제에서 구체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정거래 정책이 서울시의 규제와 단속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기업이 먼저 가맹점주·소비자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고 서울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넓힌다. 가맹점주는 본사와 공정하게 거래하며 안정적으로 장사하고,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과 금융 거래에서 피해 없이 안심하고 거래하는 것, 그것이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이라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협력 ▴안전한 온라인 거래환경 조성 ▴소비자 권익 보호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등 4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29일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민간 자율협력 통한 상생경제 비전 제시 서울시는 29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가맹본부, 온라인쇼핑 업계, 소비자단체, 불법사금융 감시단 등 민생경제 주체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87개 기관이 상생협력을 약속하고, 가맹점·소비자·금융 3개 분야의 실천 사례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선포식에서 ‘규제를 넘어 상생으로, 함께 만드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행정의 역할과 함께 기업·소상공인·소비자 등 경제 주체들의 자율적 협력과 공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포식에서는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와 우수 프랜차이즈·소비자단체 시상, 불법사금융 감시단 발대식 등이 진행됐으며,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과 정책 성과를 소개하는 주제별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 87개 기관 공동 실천 선언…가맹본부·플랫폼·소비자단체 상생협력 강화 가맹본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소비자단체 등 총 87개 기관·단체는 서울시와 함께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이번 협력은 기업과 소비자단체가 자율적으로 공정거래와 소비자 보호에 참여하고, 서울시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과 공정계약 정착에 나서고, 온라인쇼핑 업계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소비자단체는 불공정 거래 감시와 소비자 피해 예방·구제에 참여하며, 서울시는 우수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 ‘서울형 상생프랜차이즈’ 8곳 선정…가맹본부·점주 간 자율협력 확산 서울시는 이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을 실천해 온 ‘2026 서울형 상생프랜차이즈’ 8개 브랜드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는 ▴BHC ▴일품양평해장국 ▴보배반점 ▴텐퍼센트커피 ▴오복오봉집 ▴뭉텅 ▴양복점 ▴진교동찜닭 등이다. ‘서울형 상생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 준수와 자발적 상생협력 등을 평가해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8개 브랜드에 이어 올해도 8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선정된 가맹본부에 인증마크 활용과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경영 컨설팅과 교육 등을 연계해 자율적인 상생협력이 가맹점의 경영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생활밀착형·신유형 거래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태조사와 현장점검, 예방교육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결혼준비대행업 실태조사와 불법사금융 예방교육 등 8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소비자 피해 예방·구제에 기여한 우수 소비자단체 8곳을 시상하고, 생활밀착형·신유형 거래에서 발굴한 피해 사례와 개선 활동을 공유했다. 수상 단체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사단법인 해피맘 ▴한국노년복지연합 ▴미래소비자행동 ▴한국시니어협회 등이다. ■ 불법사금융 감시단 출범…온라인 불법광고 감시·차단으로 시민 피해 예방 행사장에는 신유형 소비, 금융 피해, 생활밀착형 거래, 안전하고 투명한 소비, 취약계층 보호 등 5개 주제로 소비자 피해 사례와 정책 개선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라이브커머스·해외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거래환경에서의 피해 예방 활동과 산후조리원·결혼준비대행업 등 생활밀착형 거래 실태조사, 고령자 대상 디지털 소비교육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불법사금융 감시단’ 발대식도 열렸다. 감시단은 시민이 직접 온라인 불법광고를 감시하고 관계기관의 차단·삭제 조치와 연계하는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감시단은 포털·SNS·오픈채팅방 등에서 불법사금융 광고를 모니터링하고, 서울시는 신고 내용을 검토해 관계기관의 차단·삭제 조치와 연계한다. 서울시는 감시단의 온라인 감시활동을 피해 예방교육과 상담·구제 지원 등 기존 정책과 연계해 불법사금융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피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송길영 작가는 ‘시대예보: 서로의 수고가 화폐가 되는 수고 경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정한 경제질서는 민생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서울시는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바로잡고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경제질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87개 기관․단체가 함께 상생을 다짐하는 오늘 행사가 뜻깊다”며 “공정한 거래와 상생의 성과가 민생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그 변화를 체감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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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넘어 상생으로…서울시, 87개 기업‧단체와 상생경제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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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시는 국가 부재로 억울한 희생 없도록…진실 끝까지 밝힐 것"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10·29 이태원참사 4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단 하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밝혀진 진실이 재발 방지로 이어지도록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10·29 이후의 대한민국은 10·29 이전의 대한민국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억식은 오전 10시 29분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유가족과 정부·정당·국회·시민사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160개의 우주가 무너져 내린 지 어느덧 4년이 흘러 다시 10월이 됐다"며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한 상실과 고통 앞에 어떤 위로도 충분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즐거웠어야 할 가을밤이 참혹한 비극의 현장으로 뒤바뀌었던 그날,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란 당연했던 그 믿음은 산산조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책임을 다했더라면 이태원의 그날은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로 남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참사 이후 진상규명과 책임을 요구해 온 유가족들의 노력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마땅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동안 유가족들은 차가운 거리에서 외로운 싸움을 지난하게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무관심과 오해를 견뎌야 했고, 국가가 먼저 손 내밀었어야 할 그 자리에서 오히려 국가를 향해 진실과 책임을 요구해야 했다"며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딛고 눈물로 '안전 사회'의 새 길을 열어온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희생자들의 존엄이 훼손당하는 일도, 애끓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갈 유가족들의 상처를 국가가 두 번 세 번 헤집는 일도 결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바로 세우기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비롯해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온전한 진상규명이야말로 완전한 치유의 출발이라는 신념 아래 지난 9월 '10·29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법'을 개정했고 특별조사위 활동 기간을 2027년 9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하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밝혀진 진실이 재발 방지로 이어지도록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리는 약속들이 유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확실한 실질적 변화로 확인될 수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밥을 함께 먹고 집을 나선 가족이 저녁에 무사히 돌아오는 하루, 그 당연한 일상을 지키는 것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잊지 않겠다.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4주기 기억식은 행정안전부와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희생자 묵념을 시작으로 정부 대표 추모사, 유가족 대표 인사, 주제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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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시는 국가 부재로 억울한 희생 없도록…진실 끝까지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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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반려동물 건강 체크, 인공지능(AI)로 여는 펫헬스케어 시대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90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십일리터를 선정했다. ‘십일리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질환을 분석하고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펫테크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AI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Lifet)’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라이펫’은 반려동물의 다리, 구강, 눈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질환 유무와 진행 정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재 5개 질병군(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피부 질환)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특히 슬개골 탈구와 치주 질환 분석 소프트웨어는 동물용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십일리터는 이러한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주요 대기업 등에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고, 민간 보험사와 AI 분석 결과를 보험료 산정에 활용하는 반려동물 보험상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액은 2023년 1억 3천만 원에서 2025년 11억 5천여만 원으로 약 9배 증가했으며, 누적 22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십일리터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십일리터는 기존 5개 질병군 외에 인지장애 분석 기술을 추가로 개발 중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보호자가 일상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적시에 동물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펫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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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반려동물 건강 체크, 인공지능(AI)로 여는 펫헬스케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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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열린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0월 30일부터 2일간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다양한 튜닝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실제 튜닝 자동차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하여 튜닝 산업과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전시·체험을 전면 개편하여 관람객의 접근성이 높은 도심에서 다양한 유형의 캠핑카와 튜닝카 전시, 이색체험(폐차넘기 오프로드, 안전교육체험) 확대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마련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튜닝 관련 대표 협회가 참여해 다양한 유형의 캠핑카와 튜닝카를 전시하여, 관람객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튜닝 차량은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튜닝된 오프로드 차량으로 폐차를 넘는 체험을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하여 체험할 수 있고, 안전교육 일환으로 차량 전복 시 탈출 체험, 어린이를 위한 RC카 및 밸런스 바이크 체험 등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 전국 11개교 1,100여 명 청년이 참여하는 ‘상상 프로젝트’ 창작전이 최초로 열려 튜닝 산업 관련 아이디어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튜닝에 대한 지식 전달과 관심 유도를 위한 ‘튜닝카 골든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온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국제 수준의 바이크 스턴트 및 바이크 짐카나 대회, 버스킹 공연,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자동차 키트, 종이 접기 등)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행사가 자동차 튜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행사 관련 이벤트 정보는 페스티벌 안내 누리집과 'TS튜닝알리고'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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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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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만 명 몰린 '잠수교 치킨데이'…소상공인 등 46개사 총매출 1억 8백만 원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잠수교 보행 전용교 전환 하루 전인 10월 25일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개최한 '잠수교 치킨데이'에 총 12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고, 이날 함께한 지역 맛집과 소상공인 46개사의 총매출이 1억 8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뚜벅뚜벅 축제’ 푸드트럭 1대당 평균 매출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잠수교 치킨데이'는 한강 하면 떠오르는 ‘치킨’을 주제로 열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물론 지역 맛집과 소상공인 등 총 46개 참가사가 12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신만의 치킨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당일 서울 전역 자치구별 24개 매장에서 총 250마리의 치킨을 수송하여 진행한 시식 이벤트 ‘잠수교 치믈리에’의 사전 신청은 접수 4시간여만에 내국인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외국인을 포함한 총 1백 명의 시식단이 현장에서 90분간 치킨을 맛보고 각 참가사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평가했다. 이날 참가한 참가사는 23개 자치구의 총 24개이다. (중구 장충동 ‘아지트 치킨&호프’, 용산구 이태원동 ’후렌드치킨’, 성동구 용답동 ‘할루우치킨’, 광진구 자양동‘킹닭강정’, 동대문구 회기동‘크치치킨’, 중랑구 망우동‘내맘대로반반치킨’과 묵동 ‘맥주어비 2호점’, 성북구 종암동‘웅스치킨’ , 강북구 번동‘오늘(oh)통닭’, 도봉구 방학동 ‘썬더치킨(도봉구청점)’, 노원구 하계동‘굿모닝치킨’, 은평구 역촌동 ‘코만도 치킨 골뱅이’, 서대문구 홍제동‘더 치킨맨’, 마포구 망원동 ‘큐스닭강정’, 양천구 신정동‘꼬꼬마을’, 강서구 등촌동‘깐깐한 옛날통닭(등촌동 본점), 구로구 구로동‘키큰치킨 본점’, 금천구 가산동‘스타에델치킨’,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쥬라기치킨’, 관악구 신림동 ‘송이네닭집’, 서초구 방배동‘오유니통닭(방배본점)’, 강남구 대치동‘오미닭강정’, 송파구 가락동‘붐치킨’, 강동구 성내동‘치킨학교’) ‘잠수교 치믈리에’에 참여한 시식단은 “‘잠수교 치킨데이’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알게 돼 너무 좋은 타이밍이었다”, “‘치킨데이’에서 맛본 메뉴를 집에서도 한 번 더 도전해 가족, 지인과 함께 즐기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잠수교 위 400m 길이로 조성된 ‘치킨 테이블’ 참가를 위해 단 2일간 진행된 사전 접수기간 중 총 2,686명이 신청해 목표 인원인 2천명보다 134% 초과 달성했다. 해당 예약자를 포함하여 약 4,041여명의 현장 구매와 시식 참여로 이어졌다. 사전 예약을 통해 유상 판매한 8개 브랜드의 총매출은 4천 7백만 원이다. 유상판매를 진행 8개 브랜드는 가마치통닭, 만석닭강정, 맘스터치, 멕시카나, 반포치킨, 비비큐(BBQ), 오늘통닭, 자담치킨이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과 푸라닭은 무상으로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잠수교 치킨데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맛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를 매개로 업계와 시민을 한자리에서 연결하여 새로운 상생의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지난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와 소상공인이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축제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상생의 활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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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만 명 몰린 '잠수교 치킨데이'…소상공인 등 46개사 총매출 1억 8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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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JOB다!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하는'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JOB다!,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10월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과 부산시 우수기업 등 200여개의 역량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 구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데이터기반 최신 채용 트렌드, 구직 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청년 구직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취업·진로 고민을 사전에 접수받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또한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을 설치하여 ▲청년일자리강소기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일경험, ▲K-뉴딜아카데미 등 주요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만날 수 있으며,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KB국민은행에서는 청년과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마련했다. 면접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1만원)을 지급하고, 참여 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1백만원(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해 현장의 채용 분위기를 한층 높인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고용노동부, 부산시, KB국민은행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가 참여하여 청년구직자 및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 근로조건 등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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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JOB다!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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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감미료 사용 저당 식품의 혈당 관련 기능성 표시 제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미료를 사용하여 저당 기준을 충족한 식품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원료 또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표시를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 을 10월 23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과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탕 대신 감미료를 사용해 당류 함량을 낮춘 탄산음료 등 저당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감미료를 사용한 저당 탄산음료에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표시가 있는 경우, 소비자가 탄산음료를 식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감미료를 사용해 저당 기준을 충족한 식품에 대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원료 또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표시를 제한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예를 들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들어 있더라도, 감미료를 사용해 저당 기준을 충족한 식품에는 해당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이번 개정은 감미료 사용이나 저당 식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당류가 적다'는 영양적 특성과 ‘혈당 관련 기능성’ 표시가 결합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오인·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된 규정은 202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식약처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식품 표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오인‧혼동 우려가 있는 표시를 개선하고 식품 표시제도의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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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감미료 사용 저당 식품의 혈당 관련 기능성 표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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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테헤란로 투자거점서 스타트업 성장 이끌 투자 파트너 찾는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민간 투자기관과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활동할 2027년 입주 파트너스 9개사를 11월 2일 16시까지 모집한다. 입주 파트너스는 센터에 상주하며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 등에 협력하는 벤처투자사(VC),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기관을 말한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조성된 투자 특화 창업지원시설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간 연계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테헤란로 일대는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사와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인근 역삼로에는 팁스타운, 마루180·360 등 창업지원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2023년 4월 개관한 스케일업센터는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에 위치하며, 총 2,74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투자설명회(IR)와 네트워킹 등을 위한 IR룸·회의실·코워킹스페이스가, 2층에는 투자기관을 위한 전용 사무공간 9개실이 마련돼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사(VC), 창업기획자(AC) 등 전문 투자기관으로, 총 9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규모에 따라 33㎡부터 264㎡까지 독립된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입주공간은 총 9개실로, 2~4인실(33㎡) 3개, 5~9인실(55~90㎡) 3개, 10~16인실(149~157㎡) 2개, 17인 이상 규모(264㎡) 1개로 구성된다. 기본 입주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후 연장평가를 거쳐 1년씩 최대 2회 연장할 수 있어 최장 4년간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 파트너스는 센터 내 전용 사무공간에 입주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입주기관이 보유한 투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상담·투자설명회(IR)·네트워킹 등 센터 투자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기관이 자체 투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해 성장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기관 간 교류도 확대한다. 입주 파트너스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1차에서는 기관의 전문성·안전성·운영역량을 심사하며, 2차에서는 투자지원 프로그램의 적절성·실현가능성·센터와 협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차 서류심사는 11월 4일, 2차 대면심사는 11월 9일 개최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 최종 입주 대상기관을 확정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관은 11월 2일 16시까지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에서 상세 입주조건과 제출서류, 평가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테헤란로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투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전문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이 더 많은 투자유치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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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테헤란로 투자거점서 스타트업 성장 이끌 투자 파트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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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여행 납입금 '사금고화' 막는다… 서울시, 법 위반업체 8곳 적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소비자를 기만해 거래를 유도하는 등 법을 위반한 상조·적립식 여행상품 판매업체 8곳을 적발하고, 등록취소·과태료 부과 등 총 21건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올해 9월까지 관내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13개사를 대상으로 ▲선수금 법정 보전비율 50% 준수 ▲계약 해제일부터 3영업일 이내 해약환급금 지급 ▲해약환급금 산정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상호·주소·자본금·소비자피해보상계약·대표자 등 등록사항 변경에 따른 신고의무 이행 여부도 살폈다. 점검 결과 해약환급금 미지급, 소비자를 기만해 거래를 유도한 행위, 선수금 미보전, 등록사항 변경신고 의무 위반 등이 확인됐다. 조치 내역은 ▲등록취소 1건 ▲직권말소 1건 ▲시정권고 10건 ▲과태료 7건 ▲수사의뢰 1건 ▲공정위조치의뢰 1건이다. 시는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권고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과 공정위에 각각 수사와 조치를 의뢰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주요정보공개(’26.3.)에 따르면 상조·적립식 여행상품 등의 선수금 규모가 전국적으로 11조 원을 넘어서면서 자금 운용의 건전성과 지급능력을 확보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선수금은 소비자가 서비스를 받기 전에 미리 낸 돈으로, 향후 약속된 서비스 제공과 해약환급금 지급을 위한 재원이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025년 회계감사보고서에서는 일부 업체가 지배주주·임원·관계회사 등에 자본금을 웃도는 대여금을 제공한 사례도 확인됐다. 자본금 20억 원, 선수금 81억 원인 A사는 관계회사와 주주·임원에 42억 원을 대여했고, 자본금 15억 원, 선수금 342억 원인 B사는 대표 이사에게 38억 원을 빌려줬다. 시는 고객 선수금 감소,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 재무건전성 악화 징후가 나타난 업체를 조기에 파악해 재무 상황과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위반이 확인되면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속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현장점검과 함께 사업자의 자율적인 법 준수와 건전한 선수금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3일(금) 공정거래위원회와 공동으로 관내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42개사를 대상으로 준법교육을 실시했다. 공정위와 서울시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개정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과 공정위의 향후 관리·감독 방향,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법 위반행위와 행정처분 사례 등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실제 점검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자가 놓치기 쉬운 법정 의무와 위반 시 조치사항을 안내해 동일·유사 위반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비자가 납부한 선수금의 건전한 관리를 위한 신용공여 제한 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지난 9월 공포된 개정'할부거래법'에 따라 2027년 9월부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지배주주·특수관계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대여·지급보증 등 신용공여 총액은 자본금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한도를 초과해 신용공여를 하거나 이를 받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일정 규모 이상의 신용공여에는 이사회 의결과 공정위 보고·공시 절차가 요구된다. 이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선수금을 보유한 회사가 그 자금을 지배주주·임원·관계회사 등에 과도하게 대여하는 것을 제한해 소비자 선수금의 건전성과 지급능력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서울시는 사업자 관리·감독과 함께 소비자가 계약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선불식 결합상품 피해 예방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선불식 결합상품은 상조·여행상품 계약과 가전제품 등의 렌탈계약을 결합한 형태로, 가전제품을 ‘무료 사은품’으로 오인해 가입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조 결합상품 관련 상담 1,727건 중 20.3%가 상품 정보제공 미흡에 따른 불만이었고, 서울시민 500명 대상 조사에서도 계약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52.8%에 그쳤다. 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함께 포스터·카드뉴스를 제작해 SNS로 알리고,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는 현장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복잡한 결합상품의 계약구조와 해지 시 부담을 쉽게 설명해 소비자가 가입 전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도해지나 업체 폐업 시 계약조건에 따라 만기 환급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가전제품 잔여대금을 부담할 수 있는 만큼, 가입 전 ▲상조와 가전 제품 계약이 별도로 구분되는지 여부 ▲계약기간 ▲만기 시 환급조건 ▲중도해지에 따른 비용 및 가전제품 잔여대금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연화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이 11조 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사업자의 재무건전성과 선수금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개정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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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여행 납입금 '사금고화' 막는다… 서울시, 법 위반업체 8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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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산업 막는 낡은 규제 과감히 개선…필요한 규제는 강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새로운 기술과 신산업 발전을 가로막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불편한 규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통해 "규제합리화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라는 게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행정 편의를 위해 유지되거나 과거에는 필요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불필요하거나 과도해진 규제도 있다면서 "나쁜 측면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규제를 운영하는 기관보다 규제를 적용받는 현장의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를 운영하는 측은 통상적으로 해오던 일이고 법전에 쓰여 있으니 당연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며 "규제를 당하는 쪽 입장에서 보면 불합리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합리화 분야는 규제 주체보다는 규제 대상 또는 중립적인 입장에 있는 분들의 견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가프로젝트·초광역특구, 지역균형발전 위한 핵심 전략"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초광역특구를 수도권 집중과 지역소멸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중요한 국가핵심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부족한 자본과 기회를 수도권과 특정 기업 등에 집중해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 효과가 있었지만, 이제는 여건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회의 집중, 자본의 집중보다는 분산과 공평한 배분이 훨씬 더 효율성을 높이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국토균형발전과 지역발전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해당 지역에서 일하고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가프로젝트와 초광역특구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인허가 애로사항 등도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근 발의된 초광역특구법과 관련해서는 단일 법률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개의 규제특례가 담겨 있다고 소개하면서 국회의 신속하고 면밀한 심사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법 제정 이전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사안들은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개선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가창업시대…행정편의적 규제 과감히 걷어내야" 이 대통령은 또 '국가창업시대' 전환을 위해 창업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창업시대는 누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국가적으로는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창업하려고 보면 정보도 부족하고 규제도 복잡하고 내라는 서류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며 "행정편의적인, 꼭 필요하지 않은 관행적인 규제들은 과감하게 걷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합리화의 성과를 단순히 개선한 규제 건수로만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몇 건의 규제를 개선했느냐도 중요하지만 규제를 바꿈으로써 얼마나 많은 투자, 창업, 일자리를 만들어냈는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합리화가 성장의 날개를 달고 지역의 미래를 심고 민생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현장의 변화를 끝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규제 개선 과정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 등 중요한 가치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이나 우리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들을 본질적으로 훼손하는 결과에 이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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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산업 막는 낡은 규제 과감히 개선…필요한 규제는 강화"
Labor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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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쿠팡 산업안전·근로기준 감독 결과 발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10월 22일 국회와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계열사의 산재은폐, 불법파견 등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와, 산재은폐 등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획감독은 산업안전 분야와 노동분야로 나누어 실시했다. 산업안전 감독은 ’26.3.16.부터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이하 ‘쿠팡 계열사’) 물류센터 및 배송캠프 10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조치 및 산재 은폐‧미보고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감독했다. 노동분야 감독은 ’26.1.16.부터 쿠팡 계열사 본사와 쿠팡로지스틱스 배송캠프 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파견, 성과향상프로그램(PIP) 운영, 취업방해(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을 감독했다. 아울러, ’20.10월 사망한 쿠팡풀필먼트 대구센터 소속 故장ㅇㅇ에 대한 산재은폐 등 고발 사건(’25.12월, ’26.1월 접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 ❶ 산업안전 감독 결과 ] 산업안전 분야 105개소에 대한 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총 205건을 적발하여 61건을 사법처리하고, 144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1) 먼저, 산재 발생사실 은폐 정황이 확인된 사안에 대해 범죄인지 후 수사를 개시했다. ① 합의금 지급 등으로 산재요양 신청을 취하하게 한 사례, ② 관리자 면담을 통해 산재요양 신청을 취하하게 하고 산업재해조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사례가 대상이다. 2) 다음으로, 3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한 경우 산업재해조사표를 1개월 이내 관할 노동관서에 제출하여야 하나,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제출한 25건을 적발하여, 약 1억 7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3) 산재 은폐·미보고 외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78건을 적발했다.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컨베이어 방호조치 미실시(비상정지장치 및 덮개 등), 지게차 접촉방지 조치 미실시 등 59건은 범죄인지 후 수사할 계획이다. 야간노동 등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미실시(10건), 휴게시설 설치·관리 부적정(6건) 등 119건에 대해서는 약 17억 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주요 위반 사례 ] 4) 이와 함께, 이번 감독에서는 ’24년 쿠팡로지스틱스 근로감독 후,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도 점검했다. 쿠팡 계열사는 차량과 작업자의 동선 분리, 물품분류 자동화 설비 도입, 심리상담 프로그램 도입 등 권고를 이행했으나, 미이행 사항도 확인됐다. 이에 ① 노동강도 경감을 위한 소분류‧상차 작업환경 개선 및 프레시백 교체와 ② 현행 3회전 배송 방식 개선 등 작업시간 경감을 위한 방안 마련을 조속히 완료하도록 재차 지도할 계획이다. 5) 아울러, 노동자들이 근로복지공단에 부담 없이 산재보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차사고 접수‧관리 체계도 활성화할 것을 지도할 계획이다. [ ❷ 근로기준 감독 결과 ] 근로기준 분야에 대한 감독 결과, 취업규칙 미작성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지시 및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1) 우선 해고 등의 제한(근로기준법 제23조제1항) 위반 의혹에 대한 감독 결과, 쿠팡에서 성과향상프로그램(PIP) 대상자를 선정·운영한 사실은 확인했으나, 이를 통해 해고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아 법 위반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성과향상프로그램(PIP)은 전체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제도이므로 주요내용(선정대상, 교육내용·기간 등)을 취업규칙에 작성·신고해야 하나 이를 미작성하여 근로기준법 제93조(취업규칙의 작성·신고) 위반으로 시정지시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또한 성과향상프로그램(PIP)이 노동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운영 방안(대상자 선정, 목표, 기간 등)과 단계별 이의제기 절차의 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2) 취업방해금지(근로기준법 제40조) 위반 의혹에 대한 감독 결과, 과거 쿠팡에서 일부 퇴사자 명단(심사숙고 고려대상자 리스트)을 작성하여 채용 시 참고자료로 활용한 사실은 확인했으나, 근로기준법 제40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취업을 방해하기 위한 외부 공유 사실은 확인되지 않아 법 위반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향후 유사한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고 채용공정성과 지원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3) 불법파견(파견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대법원이 제시한 근로자파견 판단기준*에 따라 현장 및 전산시스템 조사, 쿠팡친구(배송노동자)·배송캠프 관리자 조사 등을 통하여 감독한 결과,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는 각자 소속 노동자에게 노선배정 및 업무배치 등 지휘·명령을 하고 있고, 각 사의 배송 상품이 명확히 나누어져 있는 등 쿠팡이 쿠팡로지스틱스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되어 있다고 보기 어려워 불법 파견은 인정되지 않았다. * ▲원청의 상당한 지휘·명령, ▲원청사업에의 실질적 편입, ▲하청의 인사·노무 결정 권한, ▲계약목적의 확정, 전문성·기술성 등, ▲하청의 독립적 조직·설비 다만, 향후 불법파견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 교육 등 예방조치 실시를 지도할 예정이다. [ ❸ 故 장ㅇㅇ 고발사건 수사 결과] 쿠팡풀필먼트 대구센터 소속으로 ‘20.10월 사망한 故장ㅇㅇ에 대한 산재 발생사실 은폐 여부 등에 대한 고발장이 ’25.12월 및 ’26.1월에 접수되어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당시 쿠팡 대표이사가 산재 은폐 의혹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부적절한 지시를 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다만, 공소시효가 도과된 점 등을 고려할 때, 형사책임을 물을 수는 없어 공소청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며, 수사과정에서 추가 제기된 산재은폐 의혹 등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이어간다. 아울러, 산업재해조사표에 재해원인을 포괄적으로 기재했거나, 재발방지대책을 취지에 맞지 않게 기재한 사례를 확인하여 개선을 지도하고, 기업들의 내실있는 조사표를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재해조사표 작성 가이드라인 」 마련과 「산재보상 승인 사유 통보제도」(근로복지공단→ 재해 사업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27년 목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재 은폐와 미보고는 적절한 치료와 보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재해 원인분석과 위험요인 확인‧개선 절차를 차단하여 유사 재해의 재발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강조하면서, "쿠팡은 이번 감독을 계기로 다수의 법 위반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는 한편, 빠른 배송 및 물류 효율화에 수반될 수 있는 과로, 야간노동, 과중한 업무강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존중하는 경영방침을 확립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으며, 그간 쿠팡 외 다른 물류센터 등에서도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확인됐던 만큼, 물류센터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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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쿠팡 산업안전·근로기준 감독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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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형이 확정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37개소 공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10월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고용노동부 공고 제2026-475호)와 고용노동부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여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의 명칭, 재해발생 일시·장소, 재해의 내용 및 원인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지난 5년간 중대재해 발생 이력 등을 공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9월부터 반기별로 형이 확정·통보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을 공표(총 44개소)해 왔고, 이번 공표는 2026년 상반기에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 37개소가 대상이다. 공표된 사업장의 경영책임자(도급인 외 수급인 2명 포함, 총 39명) 중 1명은 실형을, 35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1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2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공표 사업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형인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된 사업장,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처음으로 경영책임자가 구속·기소됐다가 최종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형이 확정된 사업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2미터의 이동식 비계 위에서 기본적인 보호구 없이 작업하다 떨어진 후, 별다른 조치 없이 작업을 재개했다가, 결국 다음날 노동자가 사망한 사업장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그간 공표된 전체 사업장(81개소)에서 가장 많이 위반한 중대재해처벌법 조항으로는 유해·위험 요인의 확인·개선에 대한 점검(75개소, 92.6%, 시행령 제4조 제3호),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등의 충실한 업무수행을 위한 조치(62개소, 76.5%, 시행령 제4조 제5호) 순으로 확인됐다. 김영훈 장관은 “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특히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경영책임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행동이 현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라면서, “노동부는 소규모 기업에 대한 재해예방 컨설팅 등 지원과 함께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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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산 산단지역 불법파견 감독 결과 발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6월 22일부터 약 3달간 안산시 산업단지 인근 인력공급업체 등에 대한 불법파견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안산 산업단지 인근에 불법으로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장이 만연하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파견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인력공급업체 4개소와 지역 내 제조업체 2개소를 감독 대상으로 선정해 착수했으며, 감독 과정에서 총 19개의 사업장으로 조사 대상이 확대됐다. 감독 결과, 10개 인력공급업체에서 8개 제조업체의 직접생산공정 업무에 근로자 총 136명을 불법 파견한 사실을 적발했다.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는 갑작스러운 주문 폭증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근로자 파견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적발된 인력공급업체 10개소 중 8개소가 근로자 파견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불법파견이 적발된 인력공급업체를 즉시 범죄인지 하여 수사 중이며, 파견 인력을 사용한 제조업체 8개소에 대해서도 근로자 136명을 직접고용 하도록 시정지시했다. 그 밖에도, 연차수당 등 162백만원 금품 미지급, 연장근로 한도 위반 등 27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고용노동부는 안산 지역 이외 산업단지의 인력 활용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불법 인력공급업체에 대한 집중신고기간(’26.10.1~12.31)을 운영하고, 제보 내용을 토대로 추가 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산업단지의 불법파견 문제가 상시적 구인난, 외부 인력 활용 등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산업단지 인력 활용 실태조사,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및 비정규직 지원단체와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명석 근로기준정책관은 "그간 원청·도급업체를 중심으로 불법파견 감독을 실시해 왔지만 인력공급업체도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지 않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불법 인력공급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산단 지역의 고용구조 개선을 적극 지원해 고질적인 불법파견 문제를 근절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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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플 강남역서 ‘강남 글로벌 페스타’ 연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강남 글로벌 페스타 (Gangnam Global Festa)’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유동인구와 외국인 방문이 몰리는 강남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풍성한 다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K-컬처 체험존'이 운영된다. ▲케데헌(K-pop Demon Hunters) ‘갓’ 키링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노리개 만들기 ▲훈민정음 이름 키링만들기 등 한국의 문화적 요소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강남글로벌빌리지 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We are the world’를 합창하며 막을 열고, 이어 ▲외국인 소고춤 공연 ▲전통 혼례복(대례복) 착용 시연 ▲국악 밴드 공연 등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 강남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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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플 강남역서 ‘강남 글로벌 페스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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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밤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가을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총 6일)에 진행되는 행사는 야경과 함께 라이브 공연 및 영화를 즐기는 ‘남산 캠프닉’과 남산 둘레길 일대를 걷는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단풍산책’으로 구성된다. 또 11월 14일(토)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팔각광장에서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잘 즐기는 서울의 밤’과 ‘상인 매출 증대’가 어우러지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남산 캠프닉’은 백범광장에서 열리며 남산타워와 노을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잔디광장에 텐트 또는 돗자리를 위한 사이트 100개가 마련되며, 스트링 라이트 등을 이용해 꾸며진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남산의 자연을 무대로 음악 공연 ‘달빛 라이브’, ‘어거스트 러쉬’,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별빛 시네마’,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현장 라이브 ‘남산 노을 FM’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하루 100팀, 6일 동안 총 60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로 텐트를 치고 숙박없이 당일치기로 캠핑 분위기를 즐기는 새로운 여가 생활이다. 야간 트레킹 ‘단풍산책’은 가을 단풍과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남산 일대를 걷게 된다.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10월 23일·24일, 11월 6일·7일 4일간 오후 4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단풍 산책 참여자에게는 야광 소품을 증정하며 종료 지점에서는 완보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이 진행된다. 또한 트레킹 중간 지점에서는 가을 정취를 더해줄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별 700명(16시 350명, 17시 350명 순차출발) 총 2,800명을 모집한다. 특별 프로그램인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은 11월 14일 남산 팔각광장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여한 무선헤드폰으로 같은 음향을 들으며 클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소음공해는 발생하지 않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야광 타투스티커 체험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2회 운영되며 회차당 300명씩 참여할 수 있다.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참여 신청은 12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노쇼 방지를 위한 보증금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이 야간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남산 캠프닉’의 경우 행사장인 호현당 마당에 배달존을 설치해 인근 식당의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도 운영한다. 아울러 '땡겨요' 앱 할인쿠폰(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과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2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단풍산책’은 종료 지점을 1코스는 해방촌·후암동·신흥시장·이태원으로 2코스는 충무로·필동·인현시장·을지로로 정하여 트레킹을 마친 뒤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풍산책 완보자 중 '손목닥터9988' 가입자에게는 1인당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늦가을 야간 기온 하락에 대비해 난방시설을 갖춘 웜존(Warm Zone)을 조성하고 방한물품을 비치하는 한편, 트레킹 참가자 그룹별 출발 시간 분산, 안전요원 배치, 주요 어두운 구간 추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남산의 노을과 야경을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는 일상속의 특별한 휴식이, 인근 상권에는 활력이 더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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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 밤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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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4일 만에 약30만 명 방문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개막일부터 10월 5일까지 나흘간 잠정 약29만9천명이 다녀갔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10월 첫째 주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국내외 관광객들이 노들섬을 찾아 한강의 야경과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축제를 즐겼으며, 노들섬 ‘빛섬축제’는 10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한강의 수변경관과 노들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빛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듀오 콰이어트 앙상블(Quiet Ensemble)의 '창공(Firmamento)'과 수변 바지선에 설치된 아카 창(AKA Chang)의 '겹쳐진 몰입(Multimmersion)'·'파문(PAMUN)'이 한강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빛의 풍경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공'은 길이 30m, 폭 10m의 대형 트러스 구조물에 수많은 와이어를 설치하고 레이저를 투사해 우주 속 별자리와 같은 풍경을 구현한 작품으로, 약 7분 40초간 상영된다. 안전을 위해 회차당 약 200명씩 관람하며, 한때 600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작가인 아카 창의 '겹쳐진 몰입'과 '파문'은 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환경을 작품의 일부로 활용해 관람객들에게‘물멍·빛멍’의 시간을 선사한다. 아시아 최초 전시에 참여한 콰이어트 앙상블 작가는“작품은 작품이 놓이는 장소와 관객에 따라 달라진다”며 “많은 호기심을 갖고 바라봤던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은 기술과 동시대 문화, 전통이 독특하게 공존하는 도시”라며 “직접 서울에 머물며 도시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한강의 물과 바람 등 자연을 품은 장소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흥미롭다”며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잠시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변 버드나무에 빛과 조명을 더한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 축제장 초입에서 수직 레이저와 스모그·비눗방울, 환영 음악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빛의 파빌리온', 대학협력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찬란히 빛나는 노들버들'은 축제의 대표적인 ‘와우’ 포인트로 떠오르며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빛의 파빌리온'은 유쾌한 음악과 함께 스모그와 비눗방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건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가 참여한 빛조형·빛놀이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빛놀이는 체험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협력 대학생 대표는 “신진 작가로서 시민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며 빛과 언어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9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인근 신용산과 노량진 만나로 골목상권을 축제와 연계해 지역상인과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 방문객이 인근 상권까지 발길을 넓힐 수 있도록 ‘서울 로컬브랜드 BC카드 프로모션’과 연계해 노량진 만나로 상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량진 만나로 골목형 상점가’는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300여곳의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빛섬축제와 연계하여 신용산 F&B 상권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서울시 미디어아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인증하는 것으로, 이를 완료한 방문객은 신용산 F&B 상권 내 지정된 12개 상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나로 및 신용산 F&B 상권 관계자는 “빛섬축제 개막 이후 노들섬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노량진 만나로와 신용산 F&B 상권으로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 상권 방문객도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계기로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빛섬축제가 인근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축제장과 주요 상권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신용산역(4번 출구)~노들섬~노들역(2번 출구)~노량진역(3번 출구)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4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축제 방문객의 인근 상권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축제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노들역과 인근 버스정류장의 승하차 인원은 총 12만5천여 명으로, 직전 동일 요일인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만7천여 명보다 7만8천여 명(167%) 증가했다. 특히 노들섬 정류장 2곳의 이용객은 1만여 명에서 6만여 명으로 약 5.9배 늘어나는 등 축제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들섬 정류장 2곳(03340·03341)의 승하차 인원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1만여 명에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6만여 명으로 5만여 명(약 4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노들역 승하차 인원도 1만5천여 명에서 3만5천여 명으로 2만 여명(약 140%) 증가했다. 축제 기간 노들섬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두 번째 황금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동행라이트’, ‘빛섬렉처’ 등 강연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요가, 야외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9일에는 유튜브 ‘안될과학’의 항성과 ‘1분과학’ 이재범 과학자의 짧은 강연으로 진행되는 ‘빛섬렉처’를 시작으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의 라이팅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어 초록우산 홍보대사 박성희 성악가, 최정원 뮤지컬배우,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의 공연이 이어진다. 10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과 성균관대학교 김범수 교수의 ‘빛섬렉처’와 희망브리지 홍보대사 래퍼 쿠기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안세권 성악가와 가수 범키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낮 시간에는 서울모닝커피클럽(SMCC)의 바레(9일), 노들요가(9·10일), 대시민 야외독서(10일), ‘구석구석 라이브’(9~11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한강의 야경과 빛의 예술을 즐기는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근 상권과 대중교통까지 연계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권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 상점의 주문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노들섬을 찾아 가을밤 한강의 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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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4일 만에 약3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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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10월 개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파체(PACE)’에서 착안한 ‘PACE : 평화로 향하다’이다. 평화를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Pulse(시작의 박동)–Awaken(깨어나는 평화)–Connect(연결되는 마음)–Eternity(계속될 평화)’의 네 무대로 풀어낸다.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음악가들이 각기 다른 음악과 목소리로 참여하며, 네 무대가 이어지는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3일 ‘Pulse – 시작의 박동’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미하엘 잔데를링이 KBS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개막작은 이안 환(Whan Ri-Ahn)의 ‘봄은 올 것이다(Spring Will Come Again)’로, 2025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LA Phil)가 세계 초연한 작품을 이번 음악제를 위해 개정하여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황해도 해주를 떠나 평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할머니의 기억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올 봄에 대한 기다림을 담았다. 이어 2026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손세혁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며,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으로 개막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24일에는 ‘Awaken – 깨어나는 평화’와 ‘Connect – 연결되는 마음’ 두 무대가 펼쳐진다. 오전 11시 ‘Awaken’에는 지휘자 여자경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첫 곡은 2026 DMZ OPEN 국제음악제 위촉작인 이 한의 ‘그들은 낮이고 밤이고 잠시도 잠잠하지 않으리라(all the dayall the night they shall never be silent)’로, 이날 세계 초연된다. 칼림바의 울림에서 출발해 관현악 전체로 확장되는 음악은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진행감’을 그리며, ‘평화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는 올해 음악제의 방향성과 맞닿는다. 이어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임지영의 협연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이 이어진다. 지휘자 진 솔이 이끄는 말러리안오케스트라는 말러 교향곡 제8번 E♭장조 ‘천인교향곡’을 연주한다. 이윤정·윤예영·장혜지·김세린·정수연·이기업·이승왕·전태현, 8명의 성악가와 수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총 341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울림을 선보인다.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의 수많은 목소리가 서로 만나 하나의 음악으로 이어지는 ‘천인교향곡’을 통해 ‘Connect – 연결되는 마음’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음악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Eternity – 계속될 평화’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테너 진원과 트럼페터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한다. 비제와 푸치니, 베르디의 오페라 명곡을 비롯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이루마의 ‘Encore’까지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피날레는 무라마츠 다카츠구의 ‘영원한 평화(Eternal Peace)’로 장식하며, ‘PACE : 평화로 향하다’라는 주제 아래 이어온 음악제의 여정을 ‘계속될 평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특히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도민에게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음악제가 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3일과 24일 오후 7시 공연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24일 오전 11시 공연은 전석 1만원, 25일 폐막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학생, 4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아람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DMZ가 지닌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국내외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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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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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파리를 물들인 K-헤리티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유산청은 10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경주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마련한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Korea on Stage in Paris)'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 트로카데로 광장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전통예술 공연으로 방문 캠페인 개막 10월 1일 오후 3시(현지 시간)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10.1.~10.7,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등)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은 약 30분간 길놀이를 비롯해 사자춤, 꽹과리놀이, 소고춤, 진도북춤, 버나놀이, 사물열두발 등 한국 전통예술의 역동적인 몸짓과 흥겨운 가락을 선보였다. 특히 김석기·김재원 국회의원과 현지인, 관광객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일부 관람객은 장단에 맞춰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한국 전통공연의 흥을 즐겼다. ■ 실감영상과 전시로 만나는 천년의 공간… ‘석굴암’ 특별전 개막 이어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La grotte de Seokguram : le secret millénaire de l’art bouddhique)' 특별전(‘26.10.1.~’27.3.13.)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이자 천년 신라를 대표하는 석굴암을 통해 한국인의 정신세계와 불교예술의 정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 불교 예술의 걸작인 경주 사천왕사지 목탑 기단부를 장식했던 ‘녹유신장벽전’ 복원품을 전시하여 불교 세계를 수호하는 신장들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권혁운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기 국회의원,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불 수교 1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을 통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원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석굴암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 과학적인 축조 기술과 보존·연구 성과를 살펴봤다. 특히 석굴암 내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3차원 실감영상은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사찰음식을 맛보며 한국 전통불교문화에 담긴 절제와 조화, 자연 존중의 가치를 함께 경험했다. ■ 10월 7일까지 파리 곳곳에서 국가유산 전시·체험 행사 이어져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파리 현지 학교, 프랑스 길상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에 마련된 ‘국가유산 홍보 공간’에서는 프랑스어판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활용한 전시와 보자기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이어지교’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석굴암 3차원 입체 교구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촉각 모형 등을 통해 한국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와 파리한글학교에서는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과 훈민정음 해례본 탁본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사찰음식과 선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프랑스 길상사에서는 한국 사찰의 일상과 수행문화, 자연 친화적인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5일과 6일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석굴암과 신라불교’와 ‘신라인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석굴암과 신라 불교문화, 쪽샘 44호분과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는 학술 강연도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랑스 현지에 한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우리 국가유산이 양국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이자 세계인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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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파리를 물들인 K-헤리티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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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융릉까지 31.8km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오는 10월 4일(일) 8시 30분부터 '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이 1795년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융릉’으로 나섰던 효심(孝心)의 행차, ‘원행(園幸)’을 현대에 되살린 대규모 역사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총 31.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민을 포함한 4천여 명과 말 108필이 참여해 당시의 장엄한 행렬을 재현한다. 서울·수원·화성의 주요 거점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와 창작 뮤지컬, 시민 퍼레이드, 산릉제례 어가행렬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연과 체험도 마련된다. 서울에서는 약 900명의 인원 및 말 20필과 함께 도심구간(경복궁~노들섬·노들나루공원), 금천구간(금천구청 입구 삼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행렬을 이어간다. 수원에서는 약 2,200명의 인원이 말 80필과 함께 안양과 수원 구간의 행렬을 재현한다. 화성에서는 약 800명과 말 8필이 참여해 전통구간(황계동~현충공원), 현대구간(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미래구간(현충공원~융릉)을 재현한다. 특히 본행렬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후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도 만나볼 수 있다. 행렬은 오전 8시 30분 경복궁 출궁의식으로 시작한다. 서울 구간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700여 명이 함께하며, 참가자들은 도심을 지나 노들섬까지 약 2시간 동안 도보로 함께 이동한다. 숙대입구~용산역 구간에서는 봉산탈춤 길놀이가 펼쳐져 행렬의 흥을 돋운다. 행렬이 지나는 노들섬과 노들나루공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노들섬에서는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콘서트와 정조대왕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마련된다. 노들나루공원에서 펼쳐지는 능행차 퍼포먼스도 실시간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노들나루공원에서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미음상을 올리던 장면을 재현한 '미음다반 퍼포먼스'와 '격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흥행궁에서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왕과 백성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흥행궁나이트’를 비롯해 뮤지컬 격쟁과 전통연희 공연·체험도 진행된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로봇 퍼포먼스와 국제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원화성 퍼레이드와 1천여 명 규모의 능행차 재현행렬이 이어진다. 화성행궁에서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입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K-밴드·K-댄스·K-대동놀이가 어우러진 ‘정조판타지’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능행차의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는 산릉제례 어가행렬과 현륭원 제향이 진행된다. 제향 장면은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제향을 마친 뒤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월 4일(일) 서울과 수원, 화성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현장을 찾거나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구간별 통제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구간) 03:00~10:00 효자로 고궁박물관 입구 1개 차로, 08:30~12:30 경복궁 광화문 교차로~노들나루공원 앞 일부 구간, 16:30~18:00 금천구청 앞 삼거리~금천구청 입구 교차로~S-Oil 주유소 삼거리 일부 구간 및 S-Oil 주유소 삼거리~시흥 5동 주민센터 앞 전체 구간이 통제된다. 대우당약국~시흥 5동 주민센터 구간은 '금천시흥행궁문화제' 개최에 따라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통제된다. (경기·수원 구간) 09:00~13:00 석수체육공원~안양역~엘에스로 구간, 09:00~14:30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 구간이 행렬 이동에 따라 순차 통제되고 13:30~18:30 월계사거리~장안문 및 화서문~장안문~화홍문 공영주차장, 14:00~20:00 장안문~행궁광장, 16:00~20:00 행궁광장~중동사거리·창룡문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며, 일부 구간은 차로가 축소 운영된다. (화성 구간) 10:00~11:00 한빛사거리~센트럴파크~기산사거리 전면 통제, 11:00~13:20 진안골입구사거리~병점중심상가~병점고가~현충공원 전면 통제, 10:30~12:30 황계1통마을회관~황구지천 제방도로~현충공원, 12:00~14:00 현충공원-안녕초-장조4로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와 교통 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식 누리집과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화성시 문화관광재단, 정조효문화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서울 경복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렬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수원화성퍼레이드와 재현행렬, ‘정조판타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성대한 축제의 무대로 만들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능행차 여정의 마무리 구간인 화성에서는 올해 동탄의 ‘현대 구간’과 황계동의 ‘전통 구간’을 모두 재현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며 “정조효공원에서 현륭원(융릉) 제향을 실시간 중계하며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제향 후에는 시민들과 음복떡을 나누며 그 뜻을 함께 기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구간은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효행길을 직접 걸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행렬과 함께 역사콘서트, 창작 뮤지컬, 시흥행궁 공연 등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되새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당일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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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융릉까지 31.8km ‘효행길’…'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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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자연 앞에 멈춰 서다… 여행크리에이터 김귀욱이 전하는 아프리카여행,남미여행,유럽여행에 이은 셀라비투어 아이슬란드 여행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선 듯, 위대한 대자연 앞에 가만히 멈춰 서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이 방영되면서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 아이슬란드 여행 열풍이 시작됐다. 특히 오로라의 경이로운 풍경은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고, 많은 이들이 아이슬란드를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기 시작했다. 약 8~9세기경, 바이킹족이 해변가에 촌락을 이루며 형성됐다는 아이슬란드. 이곳에서의 여행은 위대한 자연 앞에 감탄 소리마저 잊은 채 가만히 멈춰 서는 일이다. 또 다른 행성에 닿은 듯한 풍경 속에 가만히 묻히는 여행이다. 빙하와 화산, 온천과 폭포, 간헐천과 오로라…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높은 물가와 폭발하는 인기, 제대로 들여다보는 '링로드' 여정 하지만 이 환상적인 행성의 입장료는 만만치 않다. 물가가 하늘을 치솟기 때문이다.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시내까지 차로 약 40분 정도 이동하는 택시 비용만 무려 30만 원에 달한다. 영국 물가의 1.5배에 달한다는 아이슬란드는 한때 1인당 GNP가 7만 달러에 육박했던 나라다. 1월의 레이캬비크는 멕시코 난류의 영향으로 가끔 눈이 아닌 비가 내리기도 한다. 인구 40만 명 남짓한 이 작은 나라에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아이슬란드의 속살을 제대로 들여다보려면 섬 전체를 잇는 ‘링로드(Ring Road)’를 따라 8박 이상 머무른다면 이 아름다운 대지의 숨결을 겨우 맛볼 수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새벽의 여신, '노던 라이트'와의 만남 혹시 겨울에 방문한다면 ‘오로라(Aurora)’라는 단어를 쓰면 호텔 직원조차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 북쪽의 빛)’라는 표현이 더 쉽게 통한다. 라틴어로 ‘새벽의 여신’을 뜻하는 오로라는 17세기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 신화 속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현란한 레이저 쇼를 펼치듯 영롱한 빛줄기가 시시각각 모양을 바꾸며 춤추는 모습 앞에서 넋을 잃게 된다. 하지만 한겨울에도 멕시코 난류 탓에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다. 밤하늘을 밝히는 푸른 빛줄기를 제대로 만나보았다면, 당신은 정말 손에 꼽히는 행운아인 셈이다. 보랏빛 루피나의 카펫과 화산재를 덮은 포근한 이끼의 숨결 아이슬란드에서 한여름인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이 되면, 1년 중 딱 보름 동안만 피는 보랏빛 카펫이 깔린다. 가장 따뜻한 성수기이기에 1년 전부터 예약해야만 이 최고 하이라이트를 누릴 수 있다.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지만, 링로드 1번 국도 중 셀랼란드스포스부터 비크 마을까지 이어지는 도로 양옆으로 차로 1시간을 내리 달려도 온통 보랏빛 루피나(Lupine) 밭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랏빛 세상.. 차디찬 빙하 앞에서도 꿋꿋하게 꽃을 피워낸다. 하지만 이 꽃은 아이슬란드의 국화가 아닌 외래 품종이다. 진짜 토착 식물은 화산 용암이 흘러나간 자리를 비단 융단처럼 포근하게 덮고 있는 이끼다. 이 이끼를 말려 가루를 낸 뒤 빵이나 죽의 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목캔디나 화장품, 기침 감기약 등 천연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몸과 영혼을 씻어내는 블루라군, 그리고 위트 있는 친족 확인 애플리케이션 아이슬란드 블루라군(Blue Lagoon)은 온천으로 유명하다. 화산의 열기로 뜨거워진 물을 39도 정도로 식혀 밀키 블루빛을 띤 온천수다. 우리의 몸과 영혼에 켜켜이 쌓인 일상의 앙금을 깨끗이 씻어내라는 것 같다. 오묘한 물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진다. 아이슬란드에는 아주 특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있다. 바로 친족 확인 앱인 ‘이슬렌딩가앱(ÍslendingaApp)’이다. 인구가 적어 몇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서로 연결되는 먼 친척 관계이기에, 과거 근친혼 문제를 예방하고자 대학생들이 족보 데이터를 연동해 개발한 것이다. 클럽이나 바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기 전, 스마트폰을 맞대면 조상이 겹치는지 확인해 경고 알람을 울려준다. 현지 친구가 전해준 앱 소개 문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하다. ‘침대에서 부딪히기 전에 앱부터 부딪혀라. Bump the app before you bump in bed!’ 국민 마스코트 퍼핀과 '신들의 정원' 랜드만날라우가르 아이슬란드에는 ‘퍼핀(Puffin)’이라는 귀여운 바다앵무새가 산다. 까나리나 청어 새끼를 입에 가득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기념품 가게마다 인형이 빼곡할 만큼 사랑받는 마스코트다. 하지만 현지 레스토랑 메뉴판에도 올라와 있다는 사실이 낯설게 다가온다. 아이슬란드에서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랜드만날라우가르(Landmannalaugar)는 6월 중순에 열려 9월 초중순이면 닫히는 비경이다. 반드시 4륜 구동 차량으로만 가야 하며, 1~2시간 트레킹을 하다 보면 산 전체가 빨강, 노랑, 주황, 초록빛으로 빛나는 무지개산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엔 퍼블릭 식당 두 곳과 버스 편의점 두 대가 전부이므로, 간단한 음식을 미리 준비해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페타 레다스'의 긍정 정서와 가슴속 활화산이 전하는 희망 아이슬란드인들의 인생관은 ‘페타 레다스(Þettareddast, 어떻게든 결국 다 해결될 거야)’라는 마음가짐이다. 예측 불가능한 화산 활동과 혹독한 겨울 폭풍을 겪으며 대자연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잘 알기에, 조난자가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돕는 상부상조 문화와 긍정의 정서가 깊이 뿌리내렸다. 2010년 유럽 하늘길을 멈춰 세웠던 남부 화산 폭발처럼, 얼마 전 블루라군 옆 어촌 마을에서도 붉은 용암이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 헬리콥터에서 그 장관을 담았던 경험은 사진작가로서 행운이었다. 나를 가두는 틀을 깨고 더 큰 용기와 희망으로 분출하는 활화산처럼, 오늘도 빙하 옆 루피나가 들려준 한여름 대지의 노래를 그리며 보랏빛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출처 : 저자 김귀욱 여행에세이 ⟪셀라비⟫ 아이슬랜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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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자연 앞에 멈춰 서다… 여행크리에이터 김귀욱이 전하는 아프리카여행,남미여행,유럽여행에 이은 셀라비투어 아이슬란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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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올인원홀딩스그룹, 국세청 36년 경력 박진하 세무사 세무자문 위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주)올인원홀딩스그룹(대표 안지훈)이 파트너 기업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세무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36년간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박진하 세무사를 세무자문으로 위촉했다. 양측은 지난 10월 27일 올인원홀딩스그룹 본사에서 '박진하 세무사 세무자문 위촉식'을 개최하고, 파트너 기업들을 위한 전문 세무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위촉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박진하 세무사의 풍부한 국세행정 경력과 전문성이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의 핵심 조사부서 및 송무부서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용산·구로·동대문·서부산 등 4개 세무서장을 지낸 세무 전문가다. 특히 기업 세무조사와 조세 관련 분쟁, 법인세, 세무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번 세무자문 위촉의 의미가 크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파트너 기업들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겪는 복잡한 세무 문제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 세무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국세청 36년, 주요 조사부서와 송무부서 두루 거친 세무 전문가 박진하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6기 출신으로, 약 36년간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근무하며 국세행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의 주요 조사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조세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송무부서에서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진하 세무사의 국세청 및 서울지방국세청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1과장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2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관리과장, 국세청 인사1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6팀장, 서울지방국세청 법인1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2과, 국세청 조사국 전산조사과 이러한 경력은 세무조사 업무뿐 아니라 조세 관련 법률 쟁점, 법인 세무, 국세행정 운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부터 조사4국까지 여러 조사부서의 업무를 경험하고, 송무부서의 주요 보직까지 역임한 점은 박 세무사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주요 이력이다. ■ 용산·구로·동대문·서부산세무서장 역임… 국세행정 현장 경험까지 겸비 박진하 세무사는 국세청 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뿐 아니라 일선 세무서에서도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주요 세무서장 경력은 다음과 같다. • 용산세무서장 , 구로세무서장, 동대문세무서장, 서부산세무서장 이 밖에도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북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여의도세무서 법인세과 등에서 근무하며 세무행정 현장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의 주요 보직을 거친 데 이어 여러 지역의 세무서장을 역임했다는 점은 박 세무사가 정책과 조사, 일선 세무행정에 이르는 폭넓은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력은 기업의 세무 현안을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세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전문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올인원홀딩스그룹, 파트너 기업 위해 전문성 높은 세무자문 체계 구축 이번 위촉식은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이 파트너 기업들을 위해 어떠한 수준의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기업이 성장하고 사업 규모가 확대될수록 세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비롯해 기업 세무조사, 거래구조에 따른 세무 위험, 상속·증여 관련 문제 등 다양한 세무 현안이 기업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적절한 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이러한 필요성에 주목하여 국세청 주요 보직과 4개 세무서장을 역임한 박진하 세무사와의 세무자문 협력을 추진했다. 특히 박 세무사의 오랜 국세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트너 기업들이 보다 깊이 있는 세무 검토와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세무 전문가 한 명을 위촉하는 차원을 넘어, 파트너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업 지원서비스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세무조사·조세분쟁·기업 세무 현안까지 폭넓은 전문성 기대 박진하 세무사의 주요 세무 업무 분야는 기장대리와 신고대리, 증여세·상속세 신고 및 세무조사, 개인·법인 통합 세무조사, 세무고문과 세무자문 등이다. 특히 국세청 조사부서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기업들이 세무조사와 관련된 복잡한 현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부서에서의 경험은 조세 관련 분쟁의 주요 쟁점을 이해하고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박 세무사의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트너 기업들의 다양한 세무 현안에 대한 자문과 검토를 지원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세무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필요할 때 경험이 풍부한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이번 위촉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파트너 기업을 위한 세무·법률 전문 협력 네트워크 확대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이번 박진하 세무사 위촉을 계기로 파트너 기업들을 위한 전문 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업과 사업 확장뿐 아니라 세무와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양측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파트너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박진하 세무사 세무자문 위촉은 이러한 전문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업전략법률 전문 법률사무소 서전과도 자문계약 체결… 법률지원 기반 강화 한편,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파트너 기업들의 전문적인 법률지원을 위해 기업전략법률 전문 법률사무소 서전(대표변호사 이기영)과 기업전략법률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법률사무소 서전은 기업의 계약관계, 법률 리스크, 사업 및 프로젝트의 법률적 검토, 분쟁 예방과 대응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현안에 대해 전략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사업구조와 거래관계, 프로젝트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법률적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대응 방향을 수립하는 기업전략법률 서비스를 특화 분야로 운영하고 있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세무 분야에서는 국세청 주요 보직과 4개 세무서장을 역임한 박진하 세무사와의 협력을, 법률 분야에서는 법률사무소 서전과의 기업전략법률 자문 협력을 통해 파트너 기업들을 위한 전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세행정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세무 전문가와 기업전략법률에 특화된 법률사무소의 협력 기반을 각각 확보함으로써, 파트너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세무·법률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의 이번 행보가 파트너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문 협력 모델로 발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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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올인원홀딩스그룹, 국세청 36년 경력 박진하 세무사 세무자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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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쌍용사거리, 가을밤 밝히는 골목 축제 ‘2026 쌍사페스티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11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포항시 남구 쌍용사거리 약 350m 구간이 따뜻한 분위기의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 ‘2026 쌍사페스티벌’로 문을 연다. 양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상권의 새로운 브랜드 ‘오늘은 쌍사로’를 활용해 저녁 시간대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설치되는 메인무대에서는 6일 메인행사와 축하공연이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구역에는 지역 상인들의 상인부스 10개, 청년 프리마켓 20팀, 체험부스 3개가 마련되며 QR 스탬프 4개를 모으면 쌍사 브랜드 굿즈를 제공하는 ‘쌍사 골목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해 기존 상권 내 점포 이용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소비촉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며 상인과 청년이 함께 참여한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 골목상권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쌍사페스티벌은 지역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상권 활성화 행사”라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많은 시민들이 쌍용사거리를 찾아 다양한 점포를 둘러보고, 골목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11월 6일 오전 6시부터 11월 8일 오전 6시까지 행사구간 차량이 통제된다. 인근에 총 133대 규모의 주차장 7곳이 운영되며, 방문객과 주민들은 사전에 통제구간 및 대중교통 우회 노선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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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쌍용사거리, 가을밤 밝히는 골목 축제 ‘2026 쌍사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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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생활형숙박시설운영협동조합, 한국에셋솔루션·한국외국인근로복지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속초시 생활형숙박시설 소유주들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지난 2026년 10월 23일 한국에셋솔루션(KAS)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속초시생활형숙박시설운영협동조합’ 천지득 이사장과 ‘한국에셋솔루션 주식회사’(KAS) 서명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설립 취지 및 상호 협력 배경 ‘속초시생활형숙박시설운영협동조합’은 생활형숙박시설 소유주들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시설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조합원들의 공동 이익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의 운영 기반과 ‘한국에셋솔루션’(KAS)의 전문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하여, 생활형숙박시설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운영 안정성과 자산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에셋솔루션’(KAS) 차별화된 ‘호텔운영, 생.숙운영’ 플래폼 가칭 'KASTEL' 오픈 협력 파트너인 ‘한국에셋솔루션 주식회사’(KAS)는 47년의 전통을 지닌 ‘(사)대한건설진흥회’와 ‘(주)건설진흥공단’등이 출자 하에 구성된 기업으로, 전국 아파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및 전국 국가 시설물 등을 관리해 온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오는 2026년 11월 호텔 및 생숙 기반의 첨단 운영 시스템인 가칭'KASTEL'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지득 이사장은 KAS가 협동조합원의 실질적 권리를 우선할 것을 강조하며, KAS의 철저한 재정 투명성을 바탕으로 전국의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여 기존 위탁사의 불건전성과 재정 불투명에 대한 불신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AS는 기관 출자 주도의 기업으로서 재정 운영의 투명성 없이는 존립할 수 없기에 출자 기업 특유의 엄격한 자체 관리감독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높은 신뢰감을 더했다. ■ 위탁운영사의 재정적 불건전성과 구분소유주 재산권 보호 시급 이날 천지득 이사장은 두 기관과의 협약 체결 배경과 그 시급성을 강력히 역설했다. 특히 위탁운영사의 재정적 불건전성으로부터 생.숙 구분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영세 소규모 위탁운영사들은 자신이 건물에 투자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소유주가 투자한 건물을 운영한다는 명목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시장에 무분별하게 뛰어들었던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공급 과잉과 수요 불균형 속에서 생숙 시장은 서로 '제 살 깎아 먹기'식의 덤핑 경쟁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 비현실적인 운영 구조 속에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는 당사자는 은퇴 자금을 투자해 놓고 은행 이자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소유주들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위탁운영사들이 자본잠식 상태에서 심각한 경영난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소유주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다는 점이다. 조합은 이러한 위탁운영사의 실태와 현실을 조합원들에게 명백히 알릴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이처럼 심각한 부실 상태와 구분 소유주들의 위탁운영사 선택권에 직결되는 정확한 정보를, 소유주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공지하여 알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불법 외국인력 고용 문제 지적 및 합법적 E-9 비자 인력 공급 체계 마련 아울러 속초시 내 생활숙박시설 관리의 부실한 문제점도 함께 지적됐다. 전국적으로 생숙 위탁관리업체의 청소 관리가 부실하여 객실 사용 고객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 근로 인력을 불법 고용하는 실태가 만연해 가끔 분실물 사고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관리 통제가 되지 않는 불특정 불법 고용 인력의 문제는 고스란히 구분 소유주들의 피해로 이어진다. 이에 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속초시를 넘어 강원도 전체 생활형숙박시설 운영 체계에서 '불법외국인 고용 근절 운동'을 강력히 전개하기로 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026년 10월 23일, 대한민국 내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식기관인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외국인근로복지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협회는 합법적인 비전문직 취업(E-9) 비자 취득부터 철저한 교육을 마친 검증된 인력을 조합의 요청에 의해 안정적으로 조달하며, 강원도 내 불법 고용 실태조사를 협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 속초·양양 지역 소유주 설명회 개최 협동조합은 다가오는 11월경 속초시 내 생숙 보유 구분소유주들을 위해 속초시 및 양양군 지역을 순회하며 소유주와의 만남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위탁운영사의 재정 부실 실태와 대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유주들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 방안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천지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속초시의 생.숙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체의 부실 운영 및 불법 체류 노동자 근절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전국적으로 불법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KAS의 투명하고 합법적인 관리·운영 시스템을 확산시켜 소유주들의 실질적인 재산권과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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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한미동맹주간 참여
-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학생들과 배상희 군사학과 교수가 행사장에서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학생들이 지난 15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평택시–주한미군 우정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원상수 학생(23)은 한국 측 대표로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비전선언문을 낭독하며 한미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6 한미동맹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진행된 한미동맹주간은 역사·문화·청년·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보클러스터 학생들은 한미 군 관계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여하며, 강의실에서 배운 한미동맹의 의미를 교류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원상수 학생(왼쪽)이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비전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배상희 군사학과 교수는 그동안 주한미군 초청강연과 학생 교류 등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 교육·교류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군 복무 경험과 군사학 교육을 바탕으로 주한미군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한미 관계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대학의 안보교육을 지역사회와 한미 교류 현장으로 확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한편,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는 2027학년도 신입생을 국방융합학부로 모집한다. 군사·안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연계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상수 학생의 한국 측 대표 비전선언문 낭독 #안보클러스터의 현장 연계 교육 #배상희 군사학과 교수의 지속적인 주한미군 교류와 교육 활동 #2027학년도 국방융합학부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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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꿈3 사이다귀신’ 첫 대본리딩 진행…장편 ‘꿈’ 향한 국민참여 가족코믹드라마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카라보라카페에서 국민참여 가족코믹드라마 ‘꿈3 사이다귀신’(연출 박진·최수현, 작가 최수현·박진)의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번 작품은 국제엔젤봉사단(총재 김기환)이 기획하고 카이저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꿈3 사이다귀신’은 좋은 별 안드로메다에 있던 귀신이 사진관 거울에 나타나 사이다의 시원한 소리, 뻥 소리, 무서운 귀신 소리 등을 내며 세 사람을 좌충우돌시키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나쁜 별 다크로메다의 불법 군자금 앵벌이까지 얽히면서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유쾌한 전개가 펼쳐진다. 전체 이야기는 안·강·최 세 집안과 고향 친구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안씨 집안, 기업인 가족인 강씨 집안, 판사와 의사 등 엘리트로 구성된 최씨 집안의 우리 동네 이야기와 선과 악의 대결, 지구에서 벌어지는 외계인들의 좌충우돌극이 함께 그려진다. 이번 작품에는 스태프 라인업은 연출 박진·최수현, 작가 최수현·박진, PD 오희연·안병철, 조감독 최대일·김현구, 촬영 박용호·최현수, 편집 허성도·정현수, 음악 권영현·최정호, 소품 안혜연이 참여했다. 초단편·단편·중편으로 장편 예고하며 제작 측은 앞으로 제작되는 초단편·단편·중편 작품이 모두 장편영화 ‘꿈’을 알리는 사전 홍보 성격과 함께, 배우들이 본격 촬영에 앞서 배역에 몰입할 수 있는 리허설 성격을 지닌다고 밝혔다. 특히 장편에서는 노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배역들의 세부 직업, 성격, 인물 간 관계성, 과거 추억, 갈등 등을 적극적으로 연출해 각 배역을 개인 시리즈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관계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이 짧은 분량의 작품만으로도 각 배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형식별 제작 방향은 다음과 같다.초단편: 유튜브 배포 중심의 뮤직비디오 형식이다. 단편: 한두 명의 배역을 중심으로 영화제 출품을 겨냥한다. 중편: 가족·직장 등 구성원 중심으로 영화제 제출용으로 제작,공통: 모든 작품은 ‘꿈’이라는 동일한 제목 아래 별도의 소제목을 부여한다. 상업 장편영화 ‘꿈’ 제1화 ‘지하철에서’는 보이스피싱으로 1억 원의 피해를 입은 주인공이 지하철에서 우연히 범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공익적 메시지와 가족 간 공감의 가치를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꿈’은 배우와 스태프 참여는 물론 기업·기관·단체의 후원도 기다리고 있다. 국민참여 및 후원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후원에는 PGL 방송,포탈뉴스통신,웰포유,에비수진,한국어린이경찰대,파스텔사진관,국제ESG진흥원,카라보라카페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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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광고 대행사 완판기획, 네이버 GFA·메타 타겟형 퍼포먼스 마케팅 본격 강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분양 현장의 광고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동안 분양 홍보의 단골 수단이던 대량 광고문자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강력한 제재 대상이 되면서,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의 광고 예산이 네이버 GFA, 메타 등 타겟형 퍼포먼스 광고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분양광고 전문 대행사 완판기획(대표 심준호)은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GFA)와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를 중심으로 한 타겟형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 불법 대량문자, 이제는 '매출 6% 과징금' 리스크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불법스팸 전송자와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게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최대 6%를 과징금으로 부과한다. 매출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1억~20억 원의 정액 과징금이 매겨진다. 특히 '전송자격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에 광고문자 발송을 맡기기만 해도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 분양 현장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번호 목록으로 수신 동의 없이 대량 발송하는 문자 광고가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법 시행으로 이 같은 방식이 사실상 막히면서, 합법적이면서 성과 측정이 가능한 퍼포먼스 광고로 예산이 몰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 차별점: 동의받은 모델하우스 방문자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학습'시킨다 완판기획 타겟형 퍼포먼스광고의 핵심 경쟁력은 데이터다. 완판기획은 마케팅 활용 동의를 받은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 데이터와, 같은 방식으로 축적한 약 20만 건 규모의 분양 잠재고객 데이터를 네이버 GFA와 메타의 맞춤 타겟 기능에 활용한다. 실제 모델하우스를 찾았던 고객, 분양에 관심을 보인 고객의 특성을 광고 플랫폼 알고리즘에 학습시키면, 플랫폼은 이들과 행동·관심사가 유사한 사용자를 찾아 광고를 노출한다(유사 타겟). 막연히 '30~50대, 부동산 관심층'으로 설정하는 일반적인 타겟팅과 달리, 실제 계약 가능성이 검증된 사람들을 기준점으로 삼기 때문에 광고비 대비 상담 전환 효율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불법 대량문자와 달리 수신 동의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시행사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이유다. ■ 네이버 GFA·메타, 각 채널 강점을 조합 네이버 GFA는 네이버 메인, 뉴스, 밴드 등 주요 지면에 배너 형태로 광고를 노출하며, 지역·연령·관심사 등 세부 조건으로 아직 검색하지 않은 잠재 수요층에게 현장을 먼저 알린다. 메타 광고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안에서 바로 연락처를 남길 수 있는 잠재고객 양식(리드 광고)으로 상담 DB를 확보하고, 한 번 반응한 사용자에게 리타겟팅 광고를 다시 보여줘 상담 전환을 끌어낸다. 완판기획은 현장의 입지, 개발 호재, 경쟁 단지를 분석해 카피와 디자인을 제작하고,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겟과 소재를 지속적으로 교체·최적화한다. 발생한 콜과 DB는 실시간으로 현장에 공유하며, 반응이 저조하면 원인 분석과 개선 방향까지 함께 제시한다. ■ "콜 안 뜨면 전액 환불"… 성과로 책임지는 구조 완판기획은 계약 기간 내 콜이 발생하지 않으면 집행 광고비를 전액 환불하는 성과보장형 상품 '안심콜보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300여 개 현장에서 3,520건의 광고를 집행했으며, 재계약률은 85%에 이른다. 2020년 분양 영업 현장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심준호 대표는 "불법 대량문자는 이제 광고비 문제가 아니라 회사 존립을 흔들 수 있는 법적 리스크가 됐다"며 "현장들이 합법적이면서 성과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광고로 빠르게 넘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예산이라도 알고리즘에 어떤 데이터를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모델하우스까지 직접 찾아와 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슷한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완판기획 타겟 광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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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외교관포럼 (GDF), 국회서 8개국 주한 외교단과 ‘중소기업 해외수출증진 컨퍼런스’ 개최성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원이 국회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의 후원으로 ‘중소기업 해외수출증진 컨퍼런스’가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강소기업협회(KSSBA)와 글로벌외교관포럼(GDF)이 공동 주관하고, 김원이 국회의원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 CEO와 주요 임원, 주한 외교단, 기업·경제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정보와 네트워크, 현지 파트너 발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 마련됐다. 특히 주한 외국대사관 및 외교단과 대한민국 중소기업 간 직접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취지로 했다. ■ 8개국 주한 외교단 참석…한국 중소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모색 이번 해외수출 컨퍼런스에서는 김원이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의 영상 축사,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주한 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자말 압둘라 알 수와디 아랍에미리트(UAE) 대사, 에밀리아 가토 이탈리아 대사, 페르난두 피멘테우 브라질 대사,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독일 대사,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카리드 말레이시아 대사,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우즈베키스탄 대사, 베르나데트 테레즈 페르난데즈 필리핀 대사 등 8개국 주요국 대사와 30여명의 외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외교단은 각국의 시장 환경과 투자·통상 기회, 현지 비즈니스 진출 가능성 등을 소개하고, 한국 중소기업과의 새로운 경제협력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각국의 시장과 산업 환경을 직접 이해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수출 지원’을 넘어 ‘외교와 비즈니스의 연결’로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수출지원 설명회를 넘어 대한민국 국회와 중소기업, 주한 외교단을 하나의 협력 네트워크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국회라는 정책과 공공외교의 공간에서 주한 외교단과 함께 국내 기업들이 직접 만나 외교를 ‘기업 대 기업’의 경제협력으로 확장하는 실질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글로벌외교관포럼(GDF)은 주한 외교단과의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각국의 시장과 산업,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 김원이 의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김원이 국회의원은 “우리 중소기업들은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정보가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단순한 금융·행정적 지원을 넘어 실제 해외시장과 연결되는 수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는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세계 각국의 외교단이 직접 만나 새로운 시장과 바이어,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과 각국 간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수출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외교관포럼은 국내 강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주한 외교단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과 해외시장 간 연결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외교관포럼(GDF)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이 해외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주한 외교단 및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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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외교관포럼 (GDF), 국회서 8개국 주한 외교단과 ‘중소기업 해외수출증진 컨퍼런스’ 개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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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올인원홀딩스그룹·법률사무소 서전, 법률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대표 안지훈)이 협력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지원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 법률사무소 서전(대표변호사 이기영)은 지난 17일 토요일 올인원홀딩스그룹 서울 본사에서 법률지원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파트너들이 사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어려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이 협력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단순한 사업적 협력관계를 넘어 파트너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까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분쟁, 채권·채무 문제, 거래처와의 갈등, 투자 관련 분쟁 등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기업과 사업자들은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법률적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법률 문제 발생 시 전문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은 파트너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법률사무소 서전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는 평소 기업과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협력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세무와 경영뿐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까지 함께 살피고, 파트너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혔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는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업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그럴 때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두기보다 함께 방법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세무·경영 분야는 물론 필요한 법률적 지원까지 연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파트너들이 믿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올인원홀딩스그룹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파트너 중심의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안지훈 대표가 이끄는 올인원홀딩스그룹은 결제시스템, 유통, 물류, 렌탈, 프랜차이즈,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온 기업그룹이다. 특히 주요 계열사인 올인원뱅크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결제시스템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 및 사업자들과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올인원홀딩스그룹은 단순히 계열사와 협력 파트너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법률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역시 이러한 방향의 연장선에 있다. 파트너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올인원홀딩스그룹 안지훈 대표는 “올인원홀딩스그룹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함께해 주시는 협력 파트너들”이라며 “파트너들이 성장해야 그룹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상생과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럴 때 올인원홀딩스그룹이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법률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법률사무소 서전은 기업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사무소 서전은 부산에 기반을 두고 주식·코인(가상자산)·다단계·유사수신·투자·사기·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부 사건전략기획실을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와 사업구조, 자금흐름 및 증거자료 등을 분석하는 사건지원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 및 올인원홀딩스그룹의 협력 파트너들에게 법률적 검토와 분쟁 대응 등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연계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이 협력 파트너들을 단순한 사업적 관계가 아닌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파트너들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구체적인 협력체계로 연결했다는 평가다. 3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경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와 올인원홀딩스그룹이 추진하는 이번 협력이 협력 파트너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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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윤 세무 컨설턴트·올인원홀딩스그룹·법률사무소 서전, 법률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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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타이트(DUOTITE), 'HIFU 리프팅의 새로운 접근, Duotite 실전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첨단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 듀오타이트(DUOTITE)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러브강남의원 6층 세미나실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DOU TITE Special Open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IFU 리프팅의 새로운 접근, Duotite 실전 활용 전략’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 진행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용 의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인 '듀오타이트(DUOTITE)'의 임상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와 복합 시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닥터은빛의원 전은영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A New Approach to HIFU Lifting: Practical Application Strategies for Duotite'를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은영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인공지능 석사 졸업 했으며, 또한 국제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대한레이저피부미용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 미국 항노화의학회(A4M)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개원가 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명쾌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합 시술 관점의 HIFU 임상 적용 전략' 듀오타이트 관계자는 "이번 DOU TITE Special Open Seminar는 듀오타이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정밀한 HIFU 에너지 전달 방식을 임상에서 극대화하는 방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석하는 의료진들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토콜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아이러브강남의원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관련 의료인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형태로 운영된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비올메디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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