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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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투자 막는 산단 입지규제 혁신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일 오전, 관계부처와 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통해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산단 입지 관련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4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킬러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이후 정부는 범부처 「킬러규제 혁신 TF」를 운영 중이다. 산업부는 장영진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산단 입지규제 분야 전담작업반」을 구성하여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일 회의는 동 전담작업반 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금일 회의에서는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경직적 입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입주업종, 토지용도 변경을 유연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민간 투자자들이 노후화된 근로·정주환경을 현대적으로 개조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 중심의 산단 정책을 지방정부 주도로 전환하여 지방정부가 주요 지방산단들을 지역특색에 맞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산업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에 첨단·신산업 관련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낡은 입지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이와 함께 근로자들이 머무는 산업단지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산업단지를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는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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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포유디지탈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 등 21개모델에 녹색제품 인증 획득
    포유디지탈은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 모델, 총 21개 모델에 대해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녹색제품인증은 한국산업기술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나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제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특히 공공기관 부분을 중심으로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공공기관 부분을 중심으로 녹색제품을 포함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친환경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개발에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포유디지탈에서는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의 배터리 사용량 현황 등의 소비자 사용현황을 분석하고 프로그램 사용환경과 모니터 상태, 그리고 유휴시간 등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높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를 만들어 냈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이사는 “친환경 기술을 피할수 없는 선택이기에, 더욱더 임직원들과의 노력을 기술여서 꾸준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원스톱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미래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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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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