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미디어(NAGAYAMEDIA)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니켈 광산’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4월 27일 인천공항을 출발,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술라웨시의 콜라카 니켈 광산 현장에 도착해 Nagaya Technologies Pte Ltd.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에 해당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통해 ‘니켈 원광’에 대한 현지 동향, 산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1월부터 니켈 원광의 해외 수출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니켈은 제련한 상태인 잉곳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내의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는 15개소이며, 이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니켈 제련소 1개소를 제외한 14개의 제련소는 중국 기업의 소유이다. 이는 15개의 제련소를 통하여 제련된 니켈이 전 세계 공급량의 37%를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세계 시장 장악력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중국의 제련소는 니켈이 제련되어야 수출된다는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는 형태의 사업을 유지한다. 제련 시 니켈 함량이 8%~18% 정도의 제련을 하여 수출을 한다. 형태는 수출이지만 실제로는 중국 본사에 보내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는 니켈 잉곳에 대한 바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의 독점적 구조를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산업 구조에서는 한국의 기업이 참여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즉, 중국 본국으로부터 최종 제련된 니켈을 수입할 수 밖에는 없다. 한국은 니켈 공급망의 디커플링을 시도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내에 제련소를 건립 운영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대부분의 한국 기업은 제련소 건립 및 운영등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한국 기업이 제련소를 건립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현지의 니켈 원광 조달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라는 과제가 남는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산은 80개가 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통하여 채광하는 니켈 원광은 15개 제련소의 요구사항에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형 중국 제련소들은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에 지분 투자를 통하여 원광 조달망을 형성하고 있다. 신규의 제련소가 원광 조달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에는 여러모로 불리할 것이다.
현장 관계자는 “니켈은 이차전지산업의 주요 자원 중 하나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 공급망의 다원화를 시급히 이루어야 할 광물”라며 “인도네시아의 ‘산화광’에서 나오는 니켈은 클래스2로 제조되어 산업재나 우리 생활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차전지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클래스1 공급처인 ‘황화광’이 점차 고갈되고 품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새로운 니켈 프로젝트들은 ‘인도네시아 산화광’ 지역으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니켈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파트너 기업을 물색하고 니켈 광산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원광 조달 방안을 모색하며, 제련소를 건립 운영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가야미디어(NAGAYAMEDIA) 관계자는 “니켈 산업은 공급자 중심의 산업이며, 원천적인 공급자인 니켈 광산에 대한 현지 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제련소 건설을 통한 안정적인 니켈 수급을 모색하는 것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 자료들은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이하 레트로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은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도 레트로 열기를 통해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로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누션, 양준일, 룰라 등 오랜만에 만나보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어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섹시 아이콘 김완선의 출연을 통해 한국의 마돈나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누션과 룰라 등의 신나는 무대는 콘서트 분위기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3일 1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17시, 대구 엑스코 서관2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20일이며, 서울 공연은 14시, 대구 공연은 15시부터 오픈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단독판매로 진행된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가 서울과 대구에 찾아갈 예정이다. 레트로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 과거의 향수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부대시설 및 다채로운 이벤트, 즐길거리로 무장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20일부터 티켓링크 단독판매로 예매가 진행된다. 앞서 전주 공연이 큰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연전문기업인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도 레트로의 열풍이 불며 ‘뉴트로’라는 새로운 신조어도 생긴 만큼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도 빠른 예매가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산업연수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와 면담을 통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특정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는 태국은 최근 전기차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쁘라윳 찬오차 태국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전기차 등 첨단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산업부는 우리나라 전기차의 태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산업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7월17일 14시 서울에서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을 만나 태국의 전기차 진흥정책에 발맞추어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등 우리나라 산업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랑싯폴 사무차관은 태국의 산업 혁신을 위해 한국의 산업정책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면서,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아울러 양측은 앞으로 정부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경제계 차원의 교류협력도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산업부 차원에서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및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장연수(성민)는 이번 행사부터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0회 설잠 통일문화제와 통합하여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7월 17일-8월 16일 공모기간)과 9월 9일(토) 아천문화교류센타(예정)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통일을 염원하고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식회사 선일이앤시 등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 및 국제평화지도자연합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행사로 그동안 따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함께 힘을 합하여 공동주최로 진행하게 된 행사로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과 인반인들이 응모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법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9월 9일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예술제에는,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하에 공연과 함게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연수(성민) 법인 이사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간 갈등과 학생들의 숨막힐 듯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응모자격 : 대한민국 국적 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초중고, 일반인
◇응모원서 및 작품접수 : 단체접수 가능
- 이메일 접수 : iapl21@naver.com 'mailto:iapl21@naver.com'.
- 우 편 접 수 :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로 756번안길 52-13, 3층 평화통일문화제 운영위
가. 원서 배부처 : 법인 홈페이지(http://www..iapl21.krwww.gotoworld.kr) 다운로드
나. 작품접수 (실제작품)
- 접수기간: 2023. 07. 17 ~ 08. 16 오전10시 ~ 오후5시(우편접수)
- 접수:
다. 접수 : 1인 2작품까지 응모가능
◇심사발표 : 법인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