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라바의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라바 패밀리’를 선보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 (대표이사 김광용)이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병호)과 지난 8일 화요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투바앤 대표 캐릭터 ‘라바(Larva)’ 기반 금천구 문화·체육 사업시설의 홍보 마케팅을 통한 금천구 사업 활성화 및 운영 확장과 라바 캐릭터 저변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투바앤 김광용 대표이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라바(Larva) 캐릭터가 금천구를 시작으로 더욱 친화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편리함과 행복한 삶을 목표로 시설관리사업, 주차사업, 문화체육사업 등을 운영 및 지원하며 금천구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고급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모델하우스가 6월 30일 오픈한다.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펜트힐 논현 및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탄생시킨 유림개발(회장 유시영)과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가공회사인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대표이자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워터파크 세부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합작하는 매머드급 고급 복합리조트다.
양사는 보홀 팡라오섬 내 하이엔드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해 현지 법인 JY&SY IDC를 설립했으며, 지난 3월 주요 조건 합의서 체결과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부지계약 체결에 이어 후속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 중이다.
특히 오는 6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6월 29일에 필리핀 팡라오 시장과 저스틴 우이 회장이 동반 입국하여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자 필리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보홀에 들어선다. 보홀은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빙 명소의 본고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바옹 화이트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팡라오섬의 버진 아일랜드는 하루에 한 번 썰물 때 바다를 둘로 가르는 모래톱이 나타나는 공간으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 알로나 비치에서 배로 약 30분 소요되는 발리카삭 섬은 다이빙 및 호핑투어로 인기가 높다.
보홀에는 1,700여개의 원뿔형 언덕인 초콜릿힐, 다양한 투어 및 액티비티 활동이 가능한 열대우림 보존 지역인 로복강, 파밀라칸섬 인근 11종 이상의 다양한 돌고래와 고래상어를 감상할 수 있는 고래상어 투어 등의 즐길거리가 존재한다.
날씨 또한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여행지로 적격이다. 보홀 지역 평균 최고 기온은 33도, 최저 기온은 23도로 평균 28도로 일년 내내 온화하고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이와 같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 약 160만㎡에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이 들어선다. 대지 132만㎡에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 등 1,353실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여기에 필리핀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보홀 유일의 27홀 골프장 등을 함께 구성한다.
워터파크의 경우 제이파크 세부 워터파크보다 3배 더 크고 더 다양한 시설을 구축한다. 키즈풀, 단독빌라에서 바로 즐기는 라군을 비롯해 유수풀, 서핑풀, 다양한 워터슬라이드, 고급스러운 인피니티풀을 조성하는데, 인피티니풀과 바로 연결되는 4km에 이르는 화이트 비치도 누릴 수 있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 해양 스포츠를 접목해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제트스키, 제트보트, 파라세일링, 웨이크보드, 호핑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늦은 오후 불어오는 보홀 특유의 해풍을 이용한 세일링 요트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선셋 크루즈도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자신 있게 내놓는 포인트다.
이는 주변 5성급 숙박시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규모다. 기존에 자리하고 있는 숙박시설은 최소 98실부터 최대 400실 규모이지만,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1,353실로 대규모 인원을 수용 가능하다. 여기에 골프장, 워터파크, 키즈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숙박시설도 없으므로 보홀 팡라오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7성급 호텔의 경험을 구현하는 슈퍼하이엔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전 패실리티 전용 라운지 운영 및 풀&비치 전용 카바나 서비스 등을 포함한 VVIP 의전 서비스를 비롯해 1 to 1 버틀러,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영·미 명문대와 연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어 기반 골프 캠프, 승마 및 폴로 체험 프로그램, 스쿠버&라이프 가드 자격 인증 등 프리미엄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위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부속섬인 팡라오에 들어서는데, 사업지에서 8분 거리(4.5km)에 팡라오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과 팡라오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도 개통돼 약 4시간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노선 또한 한국 직항 2개, 경유 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의 분양7번가 남은주 이사는 “최근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으로 한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월 기준으로 30%에 가까운 전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항공 공급 노선 증가 방문객 유입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에 따라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등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국의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양7번가에서는 분양업무에 참여하게 됐다. 플랫폼은 실제로 국내 최대 네이버 밴드 1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 인프라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인적 자원을 빠르게 모집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국 중개업소의 영향력이 강한 협력업체 연계 전략 등 네트워크 마케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주)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 남은주 이사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하기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강남 팬트하우스 ‘더 갤러리832’ ‘더포엠역삼’ 향도지구 ’DMC스타비즈’ ‘카시아 속초’ ‘서천역 더그레이스 경희’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실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리핀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매머드급 하이엔드 복합리조트 최상의 결과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모델하우스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신사동 622-4에 자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6. 13일 오후 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정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 1월 국빈 방문 당시 UAE 측의 따뜻한 환대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면서, 모하메드 UAE 대통령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UAE가 지난 4월 수단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해 준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압둘라 장관은 대통령에 대한 모하메드 대통령의 각별한 인사를 전달하면서, 수교 이래 최초로 이루어진 지난 1월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이 더 가까운 형제국가로 발전하게 됐으며, 양국 관계가 이만큼 가까운 적이 이제까지 없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압둘라 장관은 UAE의 만수르 부통령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여름 투어 후보지 중 하나로 한국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최근 한-UAE 간 경제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고, 특히 1월 국빈 방문 시 UAE의 300억불 투자 결정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층 심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면서, 양국에 서로 도움이 되고 경제적 효과를 내는 투자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원전, 국방․방산 등의 분야에서도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압둘라 장관은 UAE에게 한국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하면서, 약속된 대로 투자 협력의 이행을 위한 작업을 착실히 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소를 포함한 그린 에너지, 투자,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희망한다고 답했다.
UAE는 중동 국가 중 우리와 모든 분야에서 가장 긴밀하게 협력하는 핵심 우방 국가이자 유일하게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압둘라 외교장관의 이번 방한은 지난 1월 국빈 방문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6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심지(허브)인 ‘리야드 프론트(Riyadh Front)’에서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 MISA) 장관과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축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형 공유공간을 제공하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 교류(네트워킹)를 촉진하여 해외 진출 및 정착을 돕는 협업 플랫폼으로 오늘 현판식을 거쳐 연내 리야드에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지난 1월 이영 장관이 칼리드 알팔레 장관과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사우디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양국 정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설치되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중동 기업과 협력 교류망(네트워크)을 구축하여 양국 간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정부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판식에 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기술기반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는 한국의 혁신기업이 사우디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 절차 간소화 등 현지 규제를 완화한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인 ㈜드림팜은 사우디 투자자인 AL-FARIS STARS과 1.2억달러 규모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우디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현판식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네옴시티 건설, 비전 2030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