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아파트 브랜드 파워1위, 2019년부터 2021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 24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현대 힐스테이트에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핵심지인 ‘경기융합타운’ 내에 조성한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오는 7월 분양 초읽기에 들어서며 부동산 시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광교중앙역 힐스에비뉴 퍼스트’는 대단위 주거단지에 둘러싸여 있음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 주변에는 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테크노밸리, 호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되어 있고 국제회의가 가능한 수원컨벤션센터도 있어 유동인구 최다 지역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부동산 관계자들 및 투자자들의 광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초역세권 상가이다.

지하7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힐스에비뉴는 지하3층 신분당선, 지하2층 광역환승센터와 연결이 계획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인근 및 광역 수요기대가 매우 크며, 특히나 이곳 광교c6블록은 경기도청사, 교육청, 한국은행, 도서관, 미디어센터 등 경기도 핵심 관청과 생활편익시설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들어서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위치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입지조건으로 광교신도시는 2022년 특레시로 거듭나는 수원시, 용인시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앞서 말한 경기남부의 행정중심지로서의 입지를 최적화 시킬 경기융합타운이 조성된다. 이에 따른 ‘광교중앙역 힐스에비뉴 퍼스트’가 경기융합타운 내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을 위시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수요가치에 있어, 강남권으로 소비인구 유출이 가능한 판교•분당과 달리 동•북부에는 용인, 남부에 화성시 동탄, 서부에는 군포•의왕•안양까지 근•인접 유입 가능한 소비인구가 약 500만 여명으로 추산되며 수원시 내 최다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12월 기준 KOSIS 국가통계포털 전국 주민등록인구 연령별 자료에 따르면 투자 수요가 높은 30~40대의 인구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권분석에 있어서는 대규모 밀집 시설 위주의 중심상권, 생활밀착형 외곽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타 상권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소비자들이 거의 유출되지 않는 상권을 말하는 이른바 항아리상권으로 최근 업계에서 선호하는 가장 안정적인 상가 투자처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지하 3층에 연결될 예정인 판교, 양재, 강남, 신사 등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지하 2층에 연결이 계획된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는 지하철과 광역버스 모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제공하게 될 것이기에 여타 지역의 지하상가와는 구조 및 평가 가치가 다르다는 자체적 상권논리를 더해 제시함으로서 투자자들의 시선 끌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힐스에비뉴 광교중앙 퍼스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가치는 최근 부동산 관계자들이 말하는 브랜드 파워가 가미된 수익 형 부동산이라는 점이다. 실제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동대문구에 오픈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 ‘힐스에비뉴 청량리역’역시 단기간 내 모든 계약이 끝날 정도로 현재까지 대형건설사들이 선보이는 주상복합건물이 수도권과 지방에 상관없이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도시조성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경기도 행정집약도시로 조성된 광교신도시 내 C6블록 중심에 자리잡은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에 7월 분양이 부동산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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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초읽기...부동산 시장 초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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