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4(금)
 

단독]이재명지사 전국적 지지조직 '민주평화광장'… 12일 성황리 개최

 

 

art_16207927034521_7052c2.jpg

이재명(앞줄 오른쪽 네번째) 경기도지사와 조정식(다섯번째) 의원, 이종석(세번째) 전 통일부장관 등 민주평화광장 발기인들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에서 필승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단위 유력 대권주자 1위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원하는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공식 출범 12일 공식 출범했다.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전국 60여 지원단체를 한 데 모으는 플랫폼으로 발기인만 1만5천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조직이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연구재단 '광장'이 추구했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민주당의 '민주'와 경기도의 도정 가치인 '평화'를 함께 담았다. '이해찬계 핵심'으로 꼽히는 '5선'의 조정식 민주당 의원이 포럼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민주평화광장 포럼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 지사를 뒷받침할 전국 조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 지사가 여권을 대표하는 대권주자로 주목받으면서 전국에 생겨난 지원 단체 및 조직이 60여개로 추정되는 상황이고

민주평화광장 포럼은 이들을 한 데 모아 지원 역량을 배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마포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KGIT)에서 열린 출범식 2부 행사에 참석해 "민주평화광장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광장을 통해 평소 뵙지 못했지만 정말 뵙고 싶었던 분들을 이자리에 뵙게 되고, 또 앞으로 먼 길을 함께 서로 손 잡고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매우 가슴이 벅차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내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공장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그때는 현실은 어려워도 미래가 있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노력했고 또 성취가 가능했기 때문에 갈등도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며 "지금은 기회의 총량은 적고 신규세대는 갈 길이 없다보니까 공정성에 대한 열망은 매우 커지고 불공정에 대한 분노는 정말 심각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문제의 원인으로는 "결국 자원의 편재(偏在), 편중, 불평등 때문"이라고 짚은 뒤 "이 불평등과 격차를 완화하면서 공정성을 회복해가는 게 궁극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길이라 생각한다"면서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금융 등 정책 슬로건인 '기본 시리즈'를 제시했다.


이어 "우리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기회를 기회로 활용하는건 그냥 실력이지만, 진짜 실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라며 "민주평화광장이 청년 뿐만 아니라 국가의 과제를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좋은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다운로드 (1).jpg

 

 

그는 앞서 영상 축사에서도 "우리 시대의 공정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역사를 통해 증명된 것처럼 사회의 공정성 여부가 나라의 흥망을 결정한다. 규칙을 지켜서 손해를 입지 않고 누구나 노력한 몫을 보장받는 공정 사회는 민주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면서 '공정'을 강조했다.


조정식 공동대표는 "시대적 전환, 소명을 더 크게 감당해야할 다음 대통령 선거가 이제 딱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의 새로운 미래, 시대정신을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장의 활동 취지로는 ▲민주평화세력 재집권 ▲경제사회적 민주화 통한 공정사회 실현 ▲지역균형발전 ▲한반도 평화·공동번영 질서 확립 ▲권력기관 등 중단없는 개혁 실현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 지사는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저도 초청받은 입장이고 직접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과 '광장'을 결부짓는 데 선을 그으면서도 "(광장이) 뜻을 함께하는 분은 맞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떤 관계를 하게 될지, 어떤 역할을 분담하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자신을 향한 민주당내 강성 친문의 강한 거부감과 관련해선 "국민이라고 하는 깊은 흐름 속에 당이 있는 것이고, 당 역시 당원이라는 흐름 속에 있다"며 "결국 국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고 국민의 뜻대로 풀려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당내 역학구조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의원 모임인 ‘성장과 공정포럼(성공포럼)’이 몸집을 불리고 있다. 30명이 넘는 의원들이 가입했고, 이중 초선이 절반을 넘었다. 국회의원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원외 광역단체장으로서 취약할 수 있는 당내 기반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10일 기준 성공포럼에 가입한 의원은 모두 31명이다. 지난 2일 전당대회가 끝난 뒤부터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본래 이 지사와 가까운 정성호·김영진·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의원 외에 25명이 합류했다. 중진 의원 중에서는 5선의 조정식·안민석 의원과 4선의 노웅래 의원이 이 지사와 뜻을 함께했다.


성공포럼의 창립총회는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총회에는 이 지사도 참석한다. 성공포럼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성장과 공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조망하는 토론회를 열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SNS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재명 지사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여러그룹들중 특히 나비세담이 주목된다.

 


KakaoTalk_20210517_062822535.jpg

 

나비세담에서 주축으로 활동중인  박기옥 활동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는 나비세담은 공정과 정의를 중심으로하는 이재명 지사를 적극 지지하는 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의원들 과 전국적 직능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의 당선을 위해 적극 조력하며 공정과 정의의 정신이 승리하는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헌신할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7042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단독]이재명지사 전국적 지지조직 '민주평화광장'… 12일 성황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