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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社)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서류 보완 요청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직무대리 이호재)은 11월 11일 구글 사(社)가 국가기본도(축적 1/5,000 수치지형도)의 국외반출을 신청한 건(’25.2.18)에 대해 국외반출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국토교통부가 구글 사(社)에 ‘26년 2월 5일까지 보완 신청서의 제출을 요구하도록 의결하고, 보완 신청서 제출기간 동안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구글 사(社)는 지난 9월 9일 열린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영상 보안처리 및 좌표표시 제한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동 내용을 포함한 보완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하지 않았으며, 협의체는 금일 심의과정에서 구글 사(社)의 대외적 의사표명과 신청서류 간 불일치로 인해 정확한 심의가 어려워 해당 내용에 대한 명확한 확인 및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청서의 기술적인 세부사항 보완을 요구토록 하고, 서류 보완을 위한 기간을 60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정부는 구글 사(社)가 보완 신청서를 추가 제출하면 국외반출 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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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社)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서류 보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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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 카라반 지역 바이오기업 육성 나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강원 지역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11월 1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개최했다. 카라반 행사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바이오기업의 활동에 필요한 수출, 투자, 인증, 기술,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제공 및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사업화 촉진과 투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금번 카라반은 10월 30일 대전 지역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행사로 “2025 강원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지주,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클레어보이언트벤처스, 신한투자증권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업 1:1 현장 컨설팅과 함께 투자유치, 상장준비, 수출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활용 노하우를 제공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현장애로와 지원수요를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지속 확충해나가는 한편, 민간부문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고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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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 카라반 지역 바이오기업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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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바이오산업 생산 9.8% 수출 17.1% 투자 46.1% 성장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의 생산, 수출입, 고용 및 투자 현황 등을 포함한 ‘2025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동 조사는 통계법 제3조에 따라 실시하며 산업부가 한국바이오협회를 통해 전년도 바이오산업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발표하는 국가통계이다. 바이오기술이 의약품 및 식품 분야를 넘어 산업 전반과 일상으로 확산되며 본격적인 바이오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바이오기술을 기반한 국내 경제 규모를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실태 조사 결과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22조 9,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바이오 수출은 기존 주력 수출품목(항체의약품·바이오의약품 CMO 등)의 증가로 전년 대비 17.1% 상승해 생산규모 성장을 견인했으며, 연구개발 투자와 대규모 시설투자도 전년 대비 각각 3.2%, 145.3% 증가해 총 투자규모는 46.1% 성장했다.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산업은 성장세를 회복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바이오산업이 우리 경제와 고용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연구개발,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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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바이오산업 생산 9.8% 수출 17.1% 투자 46.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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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경험'과 청년 '감각'이 만나 미래 일자리로…'2025 서울 시니어 일자리 발굴 경진대회' 성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니어의 경륜과 청년의 감각이 만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5 서울 시니어 일자리 발굴 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이 7일 서울시립대학교 임팩트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시니어 일자리 찾기’를 주제로, 60세 이상 시니어와 대학생 청년이 한 팀을 이뤄 해법을 도출하는 ‘해커톤(Hackathon)’ 방식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세대 간 다른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서울형 일자리의 새 방향을 모색했다.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립대학교·임팩트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았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서울 시민 대상 맞춤형 일자리 연계, 직무훈련, 창업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기관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며 동부캠퍼스(광진구 능동로3길 73) 1층에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60세 이상 서울 시민 13명과 서울 소재 5개 대학의 청년 서포터즈 20명이 참여했다. 시니어 참가자는 아이디어 제안자로, 청년 서포터즈는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는 협업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국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청년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시니어 참가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1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팀 형태로 참여했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향후 신규 일자리 사업 선정 시 서류심사 면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청년 서포터즈는 고령화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소재 대학생 20명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과 운영은 서울시립대학교가 맡았다. 대회는 시니어 친화 직무 중심의 ▲시니어 직접 발굴형 일자리와 세대 상호보완 협업형의 ▲청년 상생형 일자리 등 두 분야로 진행됐다. 시니어가 사전에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년 서포터즈가 매칭되어 팀을 이뤘으며, 최대 4명(시니어 2명, 청년 2명)으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시니어 직접 발굴형은 시니어 친화 직무 중심으로, 시니어가 수행 가능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연계 일자리와 시니어가 취업을 희망하는 민간 일자리, 시니어 창업·창직 아이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 상생형은 세대 상호 보완 협업형으로, 청년과 시니어가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자리나 직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선에서는 AI, 에너지, 사회공헌, 문화예술 등 미래 산업과 생활 속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특히 ‘전문가 멘토단’이 팀별 맞춤 멘토링으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협업 역량을 보완하고, 사업 실행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점검해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했다. ‘전문가 멘토단’은 사회혁신, 경영, 직무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사회혁신 네트워크 기관인 ‘임팩트얼라이언스’ 가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심사위원단 평가와 청중 평가 점수를 합산해 창의성·실행력·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총 7개 부문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서울 우리동네 시설 안전·에너지 지킴이’를 제안한 팀이 차지했다. 대상 프로젝트는 시니어 기술인이 공원 등 공공시설을 순회 점검해 안전과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모델로, 시민 안전과 탄소중립을 함께 지향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로 시니어 전문성을 결합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니어 한국어 버디버디’를 제안한 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 한국어 멘토링 일자리 사업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 ‘시니어의 청소년 꿈 틔우기 프로젝트’, ‘찾아가는 커리어 브릿지(방문형 진로상담)’ 등은 세대 간 교육·상담 분야로 확장 가능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평가받았다. 문화·교육·푸드·에너지·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니어의 경험을 살린 창의적 모델도 제안됐다. ‘시니어 클레이아트 강사 양성사업’, ‘이주배경청소년 RIASEC 진로탐색 프로그램’, ‘금융기관 퇴직자를 활용한 스마트 금융 코치단’, ‘세대 공감형 요리클래스&소셜 다이닝’, ‘시니어-청년이 함께하는 그린홈컨설턴트’, ‘시니어-청년 경험연결 플랫폼 개발’ 등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2026년도 시니어 취업 지원사업과 직접 연계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기업 협력, 직무훈련, 정책 반영 등 다방면의 후속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허재형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장은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 우리 사회의 도전 과제를 새로운 일자리 기회로 바꿔냈다”며, “특히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좋은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시니어와 청년이 지역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세대 간 협력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시니어와 청년이 한 팀이 되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일의 미래를 함께 그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재단은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세대가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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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경험'과 청년 '감각'이 만나 미래 일자리로…'2025 서울 시니어 일자리 발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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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언론·미디어로 공공가치 실현”… ESG·청소년·환경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부각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행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며, 민간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강조해왔다. 그는 “ESG는 정부나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언론·시민·교육 현장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효과가 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환경·탄소중립·ESG 의제를 국내외 전문가와 청소년,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ESG공정실천대상,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등의 시상을 통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단체·기업와 인물을 조명하고 있다. 또한, 김회장은 청소년을 수혜자가 아닌 미래의 문제해결 주체로 보고,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을 통해서 청소년 성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국제영어토론발표의 장을 만들어 독려하고, 인성·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위기청소년·탈북민·중증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물·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언론-기업-기관을 연계한 ‘지속형 나눔’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언론·방송·SNS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과 지역 사회의 동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시스템을 끊임없이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 그의 리더십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어, 북미와 유럽 주요 매체들에 그가 주도하는 한국형 ESG경영 실천 캠페인과 국제컨퍼런스,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국제컨퍼런스 정례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강화, 언론·SNS소셜미디어와 AI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한국형 지속가능한 언론미디어 모델을 해외에 알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SNS기자연합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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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언론·미디어로 공공가치 실현”… ESG·청소년·환경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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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중장년 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은 미국 내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정지윤 명지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생태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부 패널토론은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소영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 김선미 사이드뷰 대표, 신경섭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고윤환 지방행정동우회중앙지회 회장, 허세미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연구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협력 모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중장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장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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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중장년 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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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수상…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양양홀딩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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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수상…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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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비트코인 채굴로 ㈜브이엠에스코리아 외 12개 계열사로 급성장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장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관객 모든 분에게 즐거움과 다채로움을 선사했으며 두바이 법인의 RWA 역할과 VMS 핵심기술이 어떻게 두바이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국영기업인 EMAAR 와의 향후 협력관계도 설명했다. 천안 AI 데이터 마이닝센터의 최대 540대 가동이 가능한 KC인증 채굴 컴퓨터를 모두 완비하여 준비된 모습을 보였고, VMC (VMS Classic) 가 장착되어 바로 사용 가능한 마스터카드출시도 선포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에그머니론’의 대부업 교육도 마치고 대출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하는 순간에는 모든 이들의 함성을 자아내는 데 충분했다. 행사 시간의 오후 3시에 맞추어 전 세계 글로벌 거래소 7위인 MEXC 에 VMC를 실시간 상장시키는 이벤트를 하고 폭죽을 터트리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직접적인 코인상장에 대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회사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데 많은 준비를 한 모습이 보였다. 주최 측인 그랜디엔터테인먼트 이재욱 이사는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다고 하면서 그랜디는 앤디박의장의 한국 이름의 이니셜인 ‘GR’ 과 영어 이름인 ‘ANDY’ 가 합쳐져 GRANDY 가 완성되어 이번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 마이닝풀 리조트를 발표하는 순간, 모든 이들이 기립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약 14만 평의 땅을 제주도에 매입 계약하여 마이닝리조트의 비전제시를 함으로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 채굴’의 제대로 된 로드맵을 완성시켰다. 3부 순서에는 개그맨 노우진씨가 사회를 시작으로 첫 순서로 박차은 트로트가수가 분위기를 띄웠고, ‘도시의 아이들’ 과 ‘청춘소년단’ 이 무대의 대미를 장식하며 V-Con 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VIT 그룹 천안 컨퍼런스 행사스케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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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비트코인 채굴로 ㈜브이엠에스코리아 외 12개 계열사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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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입은 반려동물 산업! '2025 서초 펫테크 축제'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초문화예술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서초 펫테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펫테크(Pet-Tech)는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펫테크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초 최고의 패셔니스타 강아지를 찾는 ‘반려견 펫션쇼’ ▲강아지 로봇공연 ▲허들넘기·라바콘 지그재그 등 3종 경기가 진행되는 ‘펫티켓 운동회’ ▲AI 오징어게임 ▲장기자랑 대회 등 4가지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AI 성격행동검사, AI 건강진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된다. 또한 반려견놀이터, 포토존, 피크닉존, 푸드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돼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에 더해 메인 프로그램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한 가족을 초청해 입양증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축제 전 열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장 수여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5 서초 펫테크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펫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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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입은 반려동물 산업! '2025 서초 펫테크 축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