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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페인과 한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웨덴 국적 시민과 기업인들이 서울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교류와 우정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서울시 대표 민원상담 창구인 120다산콜과 스페인·스웨덴 상공회의소가 협력함으로써, 스페인과 스웨덴 국적 경제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시민을 위한 다국어 상담과 글로벌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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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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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 참가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개최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한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새만금개발청은 ‘REal 대한민국, RE100 새만금’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새만금의 핵심 인프라, 인센티브 제도 등 투자 환경을 홍보한다. 특히, 6GW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추진 현황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진흥지구 제도와 지자체별 인센티브 등 기업별 맞춤형 안내를 통해 실효성있는 투자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김성호 개발전략국장은 “이번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로 새만금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라면서, “RE100 산업단지,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필두로 새만금이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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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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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APEC CEO Summit 2025 환영 만찬 축사, 글로벌 경제협력 비전 '3B' 제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8일 오후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Summit 2025의 ‘첫번째 환영행사’인 CEO 환영만찬을 주재했다. APEC CEO Summit 2025는 10.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에서 개최되며, 정상회의와 함께 APEC의 양대 협력 플랫폼으로 APEC 정상과 기업 CEO 등 세계 리더가 모여 글로벌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다. 국내외 기업 CEO, 정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김 총리는 APEC 참여를 위해 경주를 찾은 전세계 기업인 등에 감사를 표하며, 금번 APEC의 주제인 ‘Bridge, Business, Beyond’(3B)를 통해 글로벌 경제협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총리는 “오늘날 세계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 공급망 단절, 강화되는 보호주의라는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도전은 개별 국가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와 국가는 물론 기업, 학계,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Bridge’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정부는 ABCDE Industry인 AI, Bio, Contents & Culture, Defense, Energy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정한 혁신과 성장은 기업의 중추적 역할 없이는 달성할 수 없다”며 ‘Business’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 밝은 내일과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사회적 격차 해소, 기후 위기 대응, 포용적 제도 건설에 힘써야 한다”는 ‘Beyond’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 정부는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한 인류 공동의 여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에 김 총리는 APEC 행사기간 동안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APEC 경제전시장, 강소기업비즈니스관, K-Tech 쇼케이스 등의 전시시설(10.28~31, 경주 엑스포공원)도 방문할 계획이다. APEC 경제전시장은 반도체, 모빌리티, 조선해양 등 첨단미래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 중이며, 강소기업비즈니스관은 로봇, 첨단 소재․부품․장비 분야 약 5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K-Tech 쇼케이스는 삼성전자, LG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메타 등이 참여하여 디스플레이, AI 데이터센터, 수소차, 로보틱스, AR·VR 등에서 핵심 기술을 전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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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APEC CEO Summit 2025 환영 만찬 축사, 글로벌 경제협력 비전 '3B'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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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내외기업-외국인 창업인재 한자리에 모인다…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 그라운드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에 빛나는 서울시의 창업생태계에 외국인 예비 창업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오후 2시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지하1층)에서 외국인 창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유학생,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 약 70여 명과 함께 외국인 창업환경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글로벌센터와 글로벌스타트업센터가 함께하며 해외 유망 스타트업-국내 기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함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기업 간 창업인재 발굴을 위한 클로즈드 밋업(Closed Meet-up)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스타트업 및 대기업이 총 60분간 사전 만남을 갖는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전 밋업은 ▴국내 스타트업(더그리트) 및 기업(SK 에코플랜트, LG이노텍, KCC)들은 해외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을 ▴해외 스타트업은 국내 진출을 위한 국내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보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정책발표 세션에서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을 비롯한 외국인 창업지원 시설 현황과 유학생 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제 외국인 창업지원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인바운드 창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해 ▴비자제도에 대한 지속적 개선 건의 ▴OASIS(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글로벌 창업생태계 내 실질적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해외 창업기업의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의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 스타트업 Everix가 외국인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한국시장 진출 가능성 및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3개사)들에 행사 현장에서 5분간 한국시장 진출 의지 및 사업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피치 타임이 이어진다. 이들과의 협업을 원하는 국내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종합 토론에서는 다함께 글로벌 창업인재 유치 확대 및 지원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참석한 해외 스타트업 담당자들이 토크쇼 형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동시에 행사에 참석한 해외 창업 인재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한국 진출사례를 비롯해 애로사항 등을 취합해 향후 정책개선 및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 세션은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의 진행 하에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남궁선 서울경제진흥원 팀장, 권혁조 창업진흥원 파트장, 이승혁 글로벌스타트업센터 대표, Florian Ludot 데브 코리아 대표가 다함께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단계에서의 애로사항과 시‧국가 차원 지원정책 논의를 시작으로, 해외 스타트업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이상적인 협업 모델의 필요성과 함께 서울시 보유 스타트업 관련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활용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5년 3월 개최됐던 '외국인·유학생 규제철폐 토론회'에서 창업과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됐던 불편사항으로 외국인 창업자 대상 펀드 요청, 은행대출 조건 완화, 초기 창업자 직원고용 지원금 등이 꼽힌 바 있다.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이번 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는 다양한 창업 관계자들이 모여 창업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우수한 창업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서울시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창업지원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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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내외기업-외국인 창업인재 한자리에 모인다…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 그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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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입은 반려동물 산업! '2025 서초 펫테크 축제'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초문화예술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서초 펫테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펫테크(Pet-Tech)는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펫테크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초 최고의 패셔니스타 강아지를 찾는 ‘반려견 펫션쇼’ ▲강아지 로봇공연 ▲허들넘기·라바콘 지그재그 등 3종 경기가 진행되는 ‘펫티켓 운동회’ ▲AI 오징어게임 ▲장기자랑 대회 등 4가지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AI 성격행동검사, AI 건강진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된다. 또한 반려견놀이터, 포토존, 피크닉존, 푸드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돼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에 더해 메인 프로그램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한 가족을 초청해 입양증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축제 전 열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장 수여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5 서초 펫테크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펫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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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입은 반려동물 산업! '2025 서초 펫테크 축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