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5(화)

Home > 

실시간 기사

  • 최현욱X남지현 新상 판타지 ‘하이쿠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최초 공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월 23일 공개 예정인 U+모바일tv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남지현X최현욱X김무열X정다빈이 출연하는 ‘하이쿠키’, 그리고 STUDIO X+U가 제작하는 드라마인 스릴러 ‘밤이 됐습니다’(이재인X김우석 출연)와 로맨스릴러 ‘브랜딩 인 성수동’(김지은X로몬 출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LG U+(유플러스)의 U+모바일tv와 U+tv는 10월 8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CA & G.OTT)’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때문에 이 행사장에서는 ‘하이쿠키’, ‘밤이 됐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의 영상을 처음 만나볼 수 있게 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이 시상식의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에는 STUDIO X+U가 기획하고 제작한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넷플릭스 ‘피지컬100’, 웨이브 ‘피의 게임2’,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4’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함께 후보작에 올랐다. 배우 하정우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한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 야구단이 지난 2022년 흘린 피, 땀, 눈물 모든 것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LG트윈스가 29년 만에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명한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전 세계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ACA & G.OTT 행사는 8일(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를 대상으로 범주를 확대했다. U+모바일tv와 U+tv는 글로벌 콘텐츠 시상식으로 발돋움한 ACA & G.OTT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K-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LG U+는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시상식 초대권 이벤트, U+모바일tv 쿠폰 증정 등은 물론, U+모바일tv 내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ACA & G.OTT 행사는 8일 오후 6시부터 U+모바일tv 앱에서 라이브로 함께 시청할 수 있으며, VOD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10-06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연대 포털 여론조작 단죄 촉구 공동성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포털의 '여론조작' '가짜뉴스' 유포 등을 불법으로 확산하는 일탈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각에 국내 주요 인터넷언론 3개 단체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올곧은 언론창달과 정론직필, 대한민국의 체제 유지는 물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로 한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이 있던 지난 1일 전후로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90%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자체 조사 결과, 두 개의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 즉 반복적인 대량 실행을 통한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특정 세력들이 국내 포털을 기점으로 삼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댓글, SNS 등에서 조직적으로 국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지배적인 여론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들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공모해 주요 포털을 활용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작을 한 망령이 되살아 난 느낌이다. 네이버, 다음 포털의 여론조작 방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국기문란이며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각종 선거와 이슈 등 국민의 민감한 관심사에 여론조작을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 내 반체제 세력만이 여론조작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도 막강한 자금과 가짜뉴스 유포를 통해 대한민국 체제변혁을 시도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예로 대만 정부는 2023년 10월 4일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다양한 수단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만 정부는 “중국 공산당이 여론 조사기관과 광고회사까지 끌어들여 여론조사를 조작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데 특히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정보 등을 유포해 총통선거 때 '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라는 호도된 선택지를 만들어 유권자를 겁박하고 뒤흔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중국 IT복합 대기업 텐센트가 지분을 10% 넘게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또한 카카오 뱅크에도 지분 참여하고 있다. 결국, 카카오는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중국발 여론조작에 고의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축구 응원 댓글 조작에 대해 국민적 의구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검경 수사는 물론 방통위 등 관련 부처의 제재, 국정조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 정부는 양대 포털이 선거 관련 콘텐츠에서는 로그인 기능 유지와 매크로 등 방지책 등을 통해 여론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제는 스포츠 경기 응원 서비스와 각종 이슈에 대한 선호도 조사 등에 대한 댓글들도 조작할 수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2. 정부는 우리나라 사람보다는 외국에 의해서, 외부 세력에 의해서 개입될 가능성이 크므로 법과 제도를 정비해 대응하기 바란다. 3. 정부는 중국의 대기업들이 네이버, 다음 등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해야 하고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 내지는 간섭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 4. 정부는 카카오에 대해 중국 등 외부 세력과의 유착관계 의혹 여부도 수사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인 국민 여론과 달리 소수의 특정 세력이 다수의 생각인 양, 확대해 여론조작, 가짜뉴스 유포 등을 확산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민주의 발전이나 대한민국 체제 유지를 위해 철저한 방지책을 수립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3년 10월 6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연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 INTERVIEW
    • Hot Issue
    2023-10-06
  • 영국-미국, 비관세장벽 해소 위주의 양자간 '기본무역협정' 체결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국의 리시 수낙 총리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실시될 양국의 총선 및 대선에 앞서 양자간 기본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 산업무역부 대변인은 이른바 '아틀랜틱선언(Atlantic Declaration)'을 통해 영미간 경제, 기술, 상업 및 무역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최초의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잠정적 '미국-영국 무역파트너포럼(TPF)'을 출범, 새롭고 기본적인 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통상현안에 대해 협력, 조율하고, 양자간 기존 무역관계를 심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영국 무역파트너포럼은 미국, 한국, 태국, 피지, 대만이 참여한 인도·태평양 경제번영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 (IPEF)가 모델이다. '기본무역협정(U.S.-U.K. foundational trade agreement)'의 첫 협상은 10월 중 실시될 예정으로, 전통적 무역협정의 주요 내용인 상품·서비스 시장접근이 제외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은 농업 비관세장벽 등 민감 안건과 함께 노동권, 환경, 공급망, 서비스 규제, 디지털 무역 등 다소 비전통적 무역협정 요소가 포함된 11개 챕터에 대한 협상을 제안했다. 양측은 영국 총선과 미국 대선 실시 전인 내년 봄 이전에 11개 챕터에 대한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익명의 영국 정부관계자는 미국이 농업 분야에 대한 영국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으나, 영국의 환경, 식품 및 지역발전부가 농산품 시장 개방을 거부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수낙 총리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국 정부가 농산품 무역장벽이 미국과 협상 안건에서 제외되면 미국이 협상을 거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농산품 교역장벽도 안건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특히, 영국은 미국의 클로라이드 세척 닭고기, 호르몬 주입 쇠고기 등 미국 농업의 위생 관련 관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 점이 양자간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평가된다. 한편, 영국과 미국은 관세 이외의 비관세장벽 해소에 중점을 둔 이번 '미국-영국 무역파트너포럼' 이외에도, 미국-영국 핵심광물협정 협상을 별도 진행하고 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0-06
  • [단독취재] 2023년 주한외국기업백서, 한국지사장 평균 연봉 실태조사 결과 연봉은 2억이상 (58%), 임원급 1억5천~ 2억사이(23%)
    2023년 주한외국기업백서, 한국지사장 평균 연봉 실태조사 결과 연봉은 2억이상 (58%), 임원급 1억5천~ 2억사이(23%) 외국기업 한국법인 대표이사 임금인상은 31% 동결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주한외국계기업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120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다. (사진제공: KOFA ) 조사에 참가한 기업은 인원수 100이상 기업이 43%, 매출 2000억 이상 17%, 본사의 위치는 서울 54%, 경기 28%순, 업종은 도소매 16%, 일반제조업 13% 자동차부품제조업 10%,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 9%, 제약 및 의료기기업, 반도체 각7%등의 관련 산업이 참가하였다. (사진제공: KOFA ) 본사가 위치한 모기업 응답은 유럽연합이 53% , 아시아지역이 25% , 북미지역이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형태는 국내에 법인으로 진출한 독립자산의 형태가 48% , 지점22%, 합작법인, 대표사무소등으로 나타났다. 각 연차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평균 연봉 금액은 하기와 같다. (사진제공: KOFA ) 2023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연봉은 2억이상 (58%), 1억5천~ 2억사이(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 2억사이(31%),1억~1억5천 사이(33%) 9천오백~1억사이가 (10%) 인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1년차부터 3년차의 평균연봉은 3천만원 에서 4천5백만원(79%) 사이인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KOFA ) 2023년도 평균임금 인상율은 4~5%의 인상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 5~6% (16%), 3~4% (13%) , 2~3% (9%)순이었고, 10%이상 인상은 3%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KOFA ) 2023년도 연차(직급)별 임금 인상율 연차별 평균인상율은 4~5% 대가 가장 많았으며, 10년 미만 사원의 경우에는 6~9%, 10년이상의 사원의 경우에는 1~3%, 임원, 대표이사는 1%미만, 동결은 각 17%, 31%대로 조사 되었다. 직무별 평균 임금으로는 인사(HR}담당 임원급 (CHRO) 1억~1.5억 (45%) , 재무.회계 (Finance) 담당 임원급 (CFO) 1억~1.5억 (46%) , 마케팅.PR 담당: 임원급(CMO) 1억5천~2억 (44%) , 영업(Sales) 임원급 1억~1.5억 (44%) , 연구및 개발직군(R&D): 임원급 1억5천~2억 (40%)등으로 조사 되었다. (사진제공: KOFA ) 2024년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영향도에 “영향없다”가 (66%) , “영향있다”가 (34%) 응답을 했다. 최저임금에 따른 회사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43%가 별도 대응 필요없음 , 28%가 필요한 일부 등급만 인상 ,21%가 전체적으로 기본급 인상, 8%가 임금총액내에서 구성항목의 변경등으로 대응 하겠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 발표자료는 10월 중순경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 및 영상자료로 발간 될 예정이다. 금번년도 조사한 급여및 상여 조사결과와 올해 8월말 기준 1,600여개 주한외국계기업의 정보가 업데이트된 자료와 국영문 노동법 변경자료 등의 노동이슈,인사노무 이슈 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통해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 할 예정이고 국문본과 영문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라고 KOFA HR 서베이팀 리더 공현정 부장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은 밝혔다. (사진제공: KOFA ) 한국아즈빌 회의실에서 발표를 하고있는 한국아즈빌 공현정 인사팀장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고용노동부 소관(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600사가 가입 되어있고 매년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급여 및 상여와 복리후생 시스템을 조사하고 매달 외국계기업들의 인사관리 시스템 (HR System) 을 서베이하여 참여기업 담당자들에게 무료로 공유하고있는 Global HR 학술.연구 및 HR 시장조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있다.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는 올해로 5번째 조사를 하였다. (사진제공: KOFA ) 급여실태조사결과발표에 참석한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정회원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3-10-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