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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한 홀로그램 콘텐츠 10종 개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홀로그램 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은 익산의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해상도(8K) 홀로그램 보석 콘텐츠를 개발하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2023, 10.24~27)에 출품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그램은 한국주얼리 산업협회, 익산주얼리 협동조합 등 수요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10종의 보석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특히 모델링된 사람에 보석을 착용하고 있는 홀로그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조이그램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9. 1~5)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박람회(Jewelly&Gem, 9.20~24)에서 보석 홀로그램 콘텐츠를 선보였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이번 독일과 홍콩의 해외 전시회를 바탕으로 해당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보석콘텐츠의 보급에 더욱더 힘을 쓸 것이며 보석 가공 업체 및 유통 업체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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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한 홀로그램 콘텐츠 10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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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이사장 제나 정), 인도 뉴델리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와 양해각서(MOU) 체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나 정(Zena Chung) 이사장이 한-인도간 국제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나 정(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Media & Entertainment Industry; ICMEI) 와 지난 1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이사장 제나 정)은 지난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와 한국과 인도 두 나라가 사랑, 평화, 화합의 가치 아래보다 친밀한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해서 문화, 예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Media & Entertainment Industry; ICMEI)는 인도 노이다의 우타 프라데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하에 AAFT대학과 Marwah 스튜디어, 노이다 필름 도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인도 미디어, 영화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 단체 산딥 마와(Sandeep Marwah) 회장은 인도 중앙 정부의 교육부 및 관광공사 고위 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산딥 마와 ICMEI 회장의 아내인 리나 카푸르는 인도의 유명한 작가이며, 그의 처남들인 아닐 카푸르(Anil Kapoor)와 산제이 카푸르(Sanjay Kapoor), 그리고 처의 큰 오빠인 보니 카푸르 (Boney Kappor)가 모두다 인도에서 아주 유명한 영화배우 및 영화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딥 마와 (Sandeep Marwah)의 처의 조카들인 소남 카푸르와 아준 카푸르 역시 인도에서 유명한 영화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의 영화배우 및 영화감독 집안으로 아주 유명하다. 구체적인 양해각서의 합의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 1.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가 한국과 인도 양국 간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진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다.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는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와 한국의 여러 문화, 예술 분야 관련 단체들 간의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2.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의 지원을 받아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영화, TV, 매스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관광, 호텔, 패션, 공연 예술, 교육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 교환 교수 프로그램 및 강의 계획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 대학들과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 3.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과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기존에 ICMEI에서 진행해 오던 인도-한국 영화문화제를 기존과 비슷한 형태 혹은 필요한 경우 일부 수정한 형태로 향후 한-인도 간에 영화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축제들을 함께 조직하고 추진할 것이다. 4.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의 추천에 따라서 인도를 방문하는 한국의 문화 예술인들 가령 예술가, 학자, 사진가들과, 사업가들,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시, 마스터클래스, 공연,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 와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양국 간 비즈니스 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6.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는 인도 행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준비하고,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는 한국 행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제공한다. 7. 인도 또는 한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의 모든 홍보 자료 및 창작물에는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와 국제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 (ICMEI), AAFT 대학 및 Marwah Studios의 로고를 함께 표시한다. 8. 위에 언급된 이외에 기타 다른 모든 활동들은 쌍방의 동의를 얻어서 추진한다. 끝으로 제나 정 이사장은 “올해는 특별히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1973년 인도와 수교 이후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어오고 있다며 ‘기생충’,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국 영화 드라마 컨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싸이, BTS 등 K-팝, K-뷰티, K-푸드, K-영화-드라마 등 인도에서도 K-컬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인도 젊은층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를 계기로 한-인도 양국간 문화예술 영화 컨텐츠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K컬쳐가 미래 세대들과 한 단계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협력과 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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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이사장 제나 정), 인도 뉴델리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와 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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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로 만나는 서초 청소년 놀이터... 서리풀 난장판 축제 열어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청소년들의 성격유형(MBTI)에 따라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가 서초구 양재천 인근에서 열린다. 서울 서초구는 21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을 개최한다. 축제 주제는 ‘MBTI(My Best Time Is...)’이다.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시간으로 기억되도록 만들자’는 의미다. 또,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끌었던 MBTI(성격유형검사) 철자와 같은 중의적 표현도 담겨있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유스센터, 구립방배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축제명, 운영 방향 등을 직접 기획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성격유형별로 이색 체험을 하는 ‘MBTI 체험존’은 축제의 백미다. 성격유형별 특징에 맞게 8개 존, 27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선호하는 8개 부스를 체험한다. 각 부스별 체험을 마칠 때마다 리플릿에 MBTI 스탬프를 찍는다. 이후 내가 체험한 부스의 성격 유형을 살펴보면 나의 ‘서리풀난장판 MBTI’를 알 수 있다. 8개 도장을 다 채우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예를 들어 팔씨름 대결, 씽씽 레이싱 등 부스를 체험하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가득한 외향 ‘E존’이고, 퍼스널 컬러 진단체험, 3분 캐리커쳐 등의 부스를 체험하면 나의 세계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내향 ‘I존’에 해당된다. 또 핑퐁 풍선 다트는 순발력 있는 ‘P존’, 오싹 방탈출은 판단력 뛰어난 ‘J존’에 해당된다.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공연존에서는 총 10개팀이 참여해 댄스, 노래 등 청소년들의 멋진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마술공연, 버스킹 공연 등으로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후 유브이, 홀리뱅 등 초대가수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축제기획단 ‘유스터즈’의 천유은(영동중 2학년) 학생은 “지난 5개월 간 우리의 생각과 꿈을 담을 축제를 직접 기획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축제 당일 오는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끼를 뽐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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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로 만나는 서초 청소년 놀이터... 서리풀 난장판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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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자신감 되찾고 새롭게 도약한다…영등포구, 일 감각 회복 프로그램 운영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등포구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일 감각 회복 프로그램’으로 ‘정서‧심리지원 강좌’와 ‘일자리 부르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 감각 회복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 등 오랜 공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실무 감각과 자신감 회복을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심리지원 강좌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에서 운영된다. 심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워크시트를 통해 마음 속 불안을 점검하고, 싱잉볼 명상으로 마음을 돌보는 ‘마음챙김 프로그램’(10.26.) ▲인생주기 분석으로 인생 전반의 경력에서 숨겨진 강점을 찾는 ‘일‧경력 균형회복 프로그램’(10.28.) ▲사티어 소통유형 진단 후, 업무 소통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일‧감각 회복 프로그램’(11.1.) ▲어깨, 목 등 상체 움직을 배워 유연성을 회복하고 신체‧심리의 이완을 돕는 ‘몸‧마음 회복 프로그램’(11.4.)이 펼쳐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우리구 소식에서 정보 무늬(QR코드)나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일자리 부르릉’도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일자리 부르릉은 서울시 인력개발원의 취업 상담 버스와 연계한 서비스이다. 영등포구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 상담사가 직접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상담과 연계, 직업 교육,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부르릉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터 복귀를 지원하는 일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며, 원하면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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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자신감 되찾고 새롭게 도약한다…영등포구, 일 감각 회복 프로그램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