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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김창기 국세청장이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16 [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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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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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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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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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행사 사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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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단독보도]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단독] With Corona를 앞두고 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11월1일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는 경제단체행사의 경우  미접종자포함 100명 미만까지 모일수있게 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은 29일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사진=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후 일상 변화/보건복지부 제공     권덕철 1차장은 “이번 거리두기 개편의 기본 방향은 기존의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벗어나 중증·사망 발생 억제를 위한 예방접종률 제고 및 미접종자·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며, 미접종자 전파 차단을 위한 방안의 도입을 검토한다”고 기본 방향을 밝혔다. 이어 “접종 완료율 및 병상 가동률, 중환자 수, 사망자 수, 확진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3차례에 거쳐 단계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며 “접종 완료자만 이용하는 경우 최대한 방역수칙을 완화하고, 국민 참여와 지자체 자율권을 확대하되, 중증환자·사망자 급증 등 의료체계 여력이 위험한 경우 일상회복 전환을 중단하고 유행 안정와를 위한 비상계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집회: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집회를 허용한다. 행사는 단체‧법인‧공공기관‧국가 등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기념행사, 수련회, 사인회, 강연, 대회, 훈련 등과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이 해당된다.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을 평가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미접종 49인+접종201인), 전시·박람회(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음), 국제회의(좌석간 2칸 띄우기 지키면 가능)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한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별, 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 관련 행사도 예외 없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에는 취식금지 해제 등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3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100명 이상 접종 완료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집회 시에는 주최자(집회 신고자) 또는 관리·운영자(시설)가 참석자 전원의 접종 완료자 등 여부를 확인해 접종 완료자 등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도록 조치해야 하며, 지자체 등 점검 시 인원,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해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한다.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직장 내 회식,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말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를 확대하되,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로 방역상황 악화가 우려되며, 시간 제한, 행사 금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해 3차 개편 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하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 이용 제한(최대 4명)을 유지한다.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1~3차 개편에 발마추어  1년9개월동안  제대로 개최하지못했던 회원미팅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분주히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바에 의하면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등 주요 외국계 상공회의소들은 11월부터 대대적인 회원행사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고 연말 송년행사를 위해 호텔예약등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밝혔다.   With Corona  1단계라할지라도 방심은 금물            11월 마지막주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 호텔에서 11월행사가 개최되었고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는  신사역 부근  하림타워 VIP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양모임 모두 아직은  위드코로나 시작전이라 그런지 20명 전후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고 전원 마스크 착용에  2미터씩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었다. 행사진행측에 의하면 참석자의 95%가 2차접종후 2주가 지난분들이라고한다. " 비록 위드코로나로 제재가 완화한다고는 하나  혹시나 모를  돌파감염이 다시 유행할수도 있어서 방심은 시기상조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방역에 더욱 철저히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협회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에서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 4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10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김종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 모임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김종세 협회장(Araymond Korea 사장). 또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가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하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   그는 발제를 통해 “현 시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작은 기업이 세상을 집어 삼기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과정과 소셜네트 워크가 기본이 된 현시대의 마케팅 방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은 하반기 인사평가시즌을 감안해서  리더십과 코칭스킬에 대한 테마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한국리더십센터그룹  정병창 부사장 (교수)가 발표 및 주제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With Corona 단계의 송년회 (Year End Party)는 조촐하게  Bazaar 행사로 계획    KOFA ,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양모임 모두 동물권 단체에 기부를 위한  Bazaar 행사로 이번 송년회를 개최해볼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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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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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P 코리아, ‘SAP 나우 서울 디지털’ 7월 버추얼로 개최
    SAP 코리아, ‘SAP 나우 서울 디지털’ 7월 버추얼로 개최 SAP 코리아는 연례 최대 규모의 ‘SAP 나우 서울 디지털’ 행사를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총 8일간(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버추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나우 서울 디지털’을 통해 지능형 기업의 비전을 실현할 전략과 전문역량 및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AP 나우 서울 디지털’은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수집한 인텔리전스를 기업 전반에 걸쳐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바꾸는 지능형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는 SAP의 연례행사다. SAP 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40개의 메인 세션과 80개의 온디멘드 세션 등 총 120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SAP 코리아는 21일 ‘산업 클라우드와 지능형 기업’ 주제를 시작으로 ‘프런트오피스&경험’, ‘공급망’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김홍기 한국 SAP 사용자 그룹(KSUG) 회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첫 번째 기조연설을 통해 지능형 기업의 뛰어난 업무 효율을 직접 확인하고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울 SAP의 지능형 기업 모델과 산업 클라우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SAP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아바타 요소를 접목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다양한 세션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아바타는 행사 기간 동안 일종의 가상 신분증으로 활용된다. 참석자는 SAP 나우 서울 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고 후원사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SAP 코리아는 아바타의 활동에 따라 누적 포인트를 제공하며 파트너 전시 부스에서는 미니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장 많은 콘텐츠를 시청하고 활동한 상위 20명도 리더보드를 통해 공개된다. 리더보드에도 아바타가 활용돼 개인정보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AP 코리아는 디지털 컨버전스 마케팅그룹인 메이데이파트너스와 협업해 이러한 기술적 요소를 도입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능형 기업은 고객과 임직원이 접하는 경험, 제품과 브랜드에 관한 인사이트를 활용해 기회와 리스크를 식별하고 보다 선제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새롭게 발표한 산업 클라우드와 다년간 기업의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운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SAP 코리아는 이번 SAP 나우 서울 디지털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인사이트를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바꿀 수 있는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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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속보Serviceplan Group, Top 10 Independent Agency of the Decade 에 Top 5 로 선정
    Serviceplan Group, Top 10 Independent Agency of the Decade 에 Top 5 로 선정 26일 Serviceplan Group은 깐느광고제에서 발표한 Top 10 Independent Agency of the Decade의 Top 5 독립광고회사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티비티의 힘으로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서로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전략을 배우는 세계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이다. 해마다 6월 프랑스 칸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 인재들이 모여 ‘크리에이티비티의 엑스포’의 막을 올린다. 올해는 Covid19의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고 2021년도 연기되었고 올해는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라이브수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칸라이언즈코리아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전세계적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로 서비스플랜 그룹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1970년에 창업하여 4000명의 직원이 30여곳의 해외지점에서 함께 일하며, 독일 내 크리에이티브 랭킹 1위, 매출고 1위의 종합광고대행사 이고 한국지사 대표는 Julie Kang ( 한국이름 : 강지현) 대표이사이다. 사진: 서비스플랜코리아 한국대표이사 Julie Kang ( 한국이름 :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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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AMCHAM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주한미국기업 62% “투자·고용 줄이겠다"…"
    AMCHAM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주한미국기업 62% “투자·고용 줄이겠다"…" 암참이 26일 개최한 '제2회 기업환경 세미나' [암참]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은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암참 기업환경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대규모 정책 세미나로, 일부 토론자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것을 제외하고 전면 현장에서 진행됐다. 암참은 코로나19 상황 안정화 이후 국내 경제 활력 보강 및 외투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다. 이날 첫 패널 토론의 사회자를 맡은 홍정아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는 '포스트코로나 경영환경 설문조사'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완전히 심각한 타격을 받는 기업의 숫자는 많지 않다"며 "90%에 육박하는 비율로 한국 정부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한국 정부가 계속해서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할 것으로 믿고 있고 아울러 재계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자로 나선 기업 관계자들도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찾아올 '뉴 노멀' 시대에 꾸준히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출퇴근 시간 밀집하는 대중교통을 피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각종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회의를 원격으로 진행하거나 생산라인에도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했다. 패널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 전반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폴 슬라빈 에스티로더 컴퍼니스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화장품 업계 전반이 지난해 이맘때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리테일 업계의 경우 소비자의 위생이나 방역에 있어 끊임없이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조 코스트코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식품 및 홈엔터테인먼트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판매가 잘 되는 제품군이 바뀌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다만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처에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두 번째 패널 토론자로 참석한 이성웅 IBM코리아 상무는 "획일적인 기준을 들이대는 규제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규제를 만들 때 역설적인 측면을 잘 고려해야 한다"며 "고시 등을 만들 때도 업계와 긴밀히 커뮤니케이션을 해 원인과 처방이 맞는지 긴밀히 대화했으면 하고, 중복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암참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진출 미국 기업 중 62%는 지난해보다 올해 국내 투자·고용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실적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들의 비율은 43%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목표치에 매출이 미치지 못한 만큼 국내 투자·고용은 줄이겠다고 방향을 잡은 것이다. 또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 올해 법인세 감면 또는 환급(51%)을 꼽았다. 영향 산업군에 대한 긴급 지원정책(38%)과 고용유지지원금(30%)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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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가 함께 한국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열정 있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교류를 확장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매년 새로운 공모 주제를 추가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친환경 디자인, Live Green! Go Green! Act Green!’으로, 사람과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책임감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움직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공고일(6월 17일) 현재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월 13일(목)까지 진행되며, 디자인 또는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작품 소개서를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ksyda.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 영역이 포함된다. 심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다양한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창의성, 심미성, 포용성,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 2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20’에 작품 전시 기회를,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가 스웨덴과 한국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을 연결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스웨덴의 가치를 양국의 젊은 세대에 알리고, 더욱 지속가능한 생활을 추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주현 원장은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키워 나가고자 하는 높은 이상을 갖고 시작된 본 어워드가 디자이너들에게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올해 주제가 친환경 디자인인 만큼 본 어워드로 인해 지구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요한슨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올해에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 아래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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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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