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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AZ 협력 첫 결실...글로벌 진출 이끌 바이오 스타트업 2곳 선정
    서울특별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AZ)와 협력해 추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호흡기·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1999년 스웨덴 아스트라(Astra AB)와 영국 제네카(Zeneca Group)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영국 케임브리지·스웨덴 예테보리·미국 등 주요 국가에 글로벌 R&D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설립된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통합돼 199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2월 9일 오후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대표이사, 서울시 강해라 첨단산업과장,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을 비롯해 아바타테라퓨틱스 조승희 대표와 큐로젠 이창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잇는 실행형 협력모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서울시–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간 체결한 ‘서울–AZ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Seoul-AZ Joint Incubation Center)’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실행 성과다. 이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AZ와의 협력은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R&D 허브와 직접 연계되는 최초의 공동 인큐베이션 모델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상징성이 크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수요 기반 협력 구조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조기에 높이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에 AZ의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연구개발(R&D) 멘토링을 제공하며, 향후 기술이전·공동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임상·규제 노하우를 초기 단계부터 연계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 기준(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 33곳 지원, 최종 2개 기업 선정…AAV 유전자치료·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강점】 지난해 11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33개의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들이 지원했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글로벌 전문가의 다단계 평가를 거쳐 기술 경쟁력, 글로벌 협업 가능성, 공동연구·기술이전 잠재력을 종합 검토해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인 아바타테라퓨틱스(대표: 조승희)는 인공지능(AI) 기반 생물학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유전자 치료제를 몸속 원하는 조직에 정확히 전달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전달 기술 플랫폼을 보유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유전자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혁신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큐로젠(대표: 이창우)은 저분자 화합물과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AZ 중점 치료영역(면역학)에서 차별화된 작용기전(Mechanism of Action)을 제시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접근으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글로벌 투자를 유치했고 연내 미국 임상 진입 목표를 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AZ 멘토링은 해외 임상 성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R&D 멘토링부터 AZ 바이오벤처허브 입주까지 다양한 기회 제공】 선정된 2개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한 혜택이 지원된다. ▴[글로벌 R&D 멘토링] AZ 글로벌 연구진과의 R&D 멘토링(임상 전략·사업화 컨설팅) ▴[해외 거점 지원] 입주기업으로 선정 시 스웨덴 예테보리 소재 AZ 바이오벤처허브(BioVentureHub) 입주 기회 ▴[국내 거점 활용]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 및 임대료 지원 ▴[연구비용 지원] 기업당 연구 지원금 3,500만 원이 제공된다. 멘토링은 지난 1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진행되며, 주제 설정, KPI 및 마일스톤 점검 등을 포함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글로벌 협력 확대로 바이오 창업 생태계 고도화】 한편, 서울시는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외 대중·견 제약사,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확대하며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2017년 개관 이후 360개 기업을 지원하며 누적 6천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1천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바이오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다. 셀트리온·대원제약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BMS, 노바티스, 로슈진단, 로토제약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왔다. 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 공동 인큐베이션 모델을 확장해, 단순 공간 지원을 넘어 글로벌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창업 초기부터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아스트라제네카 협력이 선언을 넘어 실질 성과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국내 유망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R&D 자원과 직접 연결돼 기술을 검증받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도록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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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고용노동부, 일경험을 통해 내 일을 찾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중장년 경력지원제 홍보 리플릿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퇴직 이후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한다. 2월 6일 중장년 경력지원제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에 총 23개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중장년 경력지원제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발굴ㆍ모집해서 연계하고 현장 지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탁기관은 2월 9일부터 관할 고용센터와 위탁계약을 맺고 2월 19일부터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사무직 등 주된 업무에서 퇴직 후 경력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 훈련을 이수한 50대 중장년에게 ‘경력전환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5년 시범 시행 후 ’26년에 2,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중장년 경력지원제에 참여하는 중장년은 1~3개월간 실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과 기초 실무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이나 훈련에 그치지 않고,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력을 쌓으며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중장년에게는 월 최대 1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기업은 참여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참여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는다. 외국계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퇴직한 A씨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기차 충전 제조ㆍ운영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25년에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통해 1,720명의 중장년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직무 수행 경험을 쌓았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자격을 취득하고, 훈련을 이수했어도 경력이 없어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나이가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통해 다시 도약하는 중장년의 내일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과 기업은 2월 19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의 7개 고용센터ㆍ전국에 있는 23개 위탁기관ㆍ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사업 내용에 대한 추가 안내는 고용노동부 고객센터((135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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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사우디아라비아 WDS 2026을 시작으로 K-방산 세계시장 정조준
    WDS 2026 전시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현지기준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WDS 2026)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WDS 2026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도하는 방산전시회로, 급성장하는 중동 방산시장과 글로벌 방산기업이 집결하는 전략 무대라는 점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주목해야 할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이다. WDS 2026 통합한국관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시장에 경쟁력을 보유한 탐지, 통신, 차량, 전력지원 분야 등에 종사하는 12개 중소기업이 함께하여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KOTRA 리야드 무역관과 함께 통합한국관 참여기업별 맞춤형 정부·기업 간(G2B) 및 기업 간(B2B)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국우주항공산업 등 체계기업과 풍산, STX엔진, 이오시스템, SNT, 비츠로셀 등 구성품 기업 28개사가 통합한국관을 중심으로 자리하여 완성품부터 핵심 부품·기술에 이르는 한국 방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동지역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하는 공군 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초청 홍보회를 한국관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정부·군·기업이 하나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WDS 2026를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말레이시아 DSA(4월), 프랑스 Eurosatory(6월), 폴란드 MSPO(9월), 미국 AUSA(10월) 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구축하여 글로벌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고위공무원 김태곤)은 “중동지역은 사우디와 UAE, 카타르 등 세계 주요 무기 수입국이 다수 포함된 시장으로 우리 방산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의 장이며, 이번 WDS 2026 통합한국관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중동 방산시장에 보다 체계적으로 진입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방산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내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K-방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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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고용노동부,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고용노동부, 조선업 타운홀 미팅 개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은 2월 9일 16시, 울산광역시 동구청(봉수로 155)에서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타운홀미팅을 개최 및 주관한다. 금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 미팅의 후속조치로서, 조선 현장의 노동강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임금수준과 그에 따라 내국인 고용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 제기에 대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타운홀미팅에 조선4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의 원하청 노사 관계자, 미래의 조선업 숙련인력으로 성장할 마이스터고 학생, 조선업과 공생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을 초청했다. 아울러,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 울산 동구 지역구의 김태선 의원, 노사관계 전문가인 정흥준 서울과학기술교육대 교수, 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 고용노동부 정책 설명에 이어 지방정부의 건의·요청사항을 듣는 기회와 함께 100여명의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K-조선’의 부활이 단기 사이클에 그치지 않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숙련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유튜브 ‘고용노동부 공식채널’과 ‘김영훈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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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재정경제부, 정부 외평채를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의 매우 낮은 가산금리(+9bp, 3년물)로 성공적 발행
    재정경제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2월 5일, 30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10억불과 5년 만기 20억불로 나누어 발행(dual tranche)됐다. 이번 외평채 발행 의미는 첫째, 3년물 외평채를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의 가산금리(+9bp)로 발행함으로써, 우리 국채가 높은 대외신인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가 외화를 조달하는 능력에 있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국채 대비 10bp 내외의 가산금리는 세계적으로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국제기구 또는 다른 선진국 정부·기관과 낮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한국물(한국 기관의 외화채) 채권 시장에서도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5년물의 경우, 최근 발행했던 작년 10월에 이어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재차 경신하는 등 우리 경제와 정책방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와 평가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지정학적 긴장 고조, 관세 문제 부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환시장 안정 등 대외안전판 역할을 하는 외환보유액을 선제적으로 대폭 확충했다. 금번 발행 규모(30억불)는 단일 발행 기준으로 2009년(30억불) 이후 최대 수준에 해당한다. 한편 금년 9월(330억엔, 2023년 발행) 및 10월(7억유로, 2021년 발행)에 만기가 도래하는 외평채에 대한 상환 재원도 조기에 확보하게 됐다. 셋째,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발행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전 준비를 거쳐 적절한 시점에 발행할 수 있었다. 정부는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시장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외평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작년말부터 금번 외평채 발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그룹콜, 1:1 화상회의 등을 통해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 경쟁력 뿐만 아나라 K-컬처 등 소프트파워, AI 경쟁력, 코스피 등 자본시장 활성화, WGBI 편입 등 달라진 우리 경제 펀더멘털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며칠 사이 미국의 예산안 합의, 미국-이란 간 협상 가능성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완화된 사이에 전격적으로 발행을 추진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넷째, 2024년 달러화 외평채, 2025년 유로화 및 달러화 외평채에 이어 금번에도 에스에스에이(SSA) 방식으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선진 채권 발행 방식을 정착시키고 우량 채권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국내기업·금융기관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화를 조달하는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투자 목적 등으로 외화를 조달하고자 하는 국내기관들의 경우, 금번 외평채의 역대 최저 가산금리 등을 기준으로 삼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에서 외화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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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새만금청, 주한 중국대사 방문단과 투자협력 방안 논의
    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2월 5일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戴兵), 경제공사 왕즈린(王治林) 등 방문단을 접견하여, 새만금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새만금 방문은 APEC 한중 정상회담(‘25.11.1.)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26.1.4.~1.7.)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 논의가 재개·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새만금이 한중 경제협력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닌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면서, “새만금이 산업·물류·에너지·관광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기업 친화적인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 지정한 한중산업단지로, 최근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 중이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탄소 중립 실현에 대응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 여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향후 중국 주요 투자자들로 구성된 새만금 방문단을 추진 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새만금은 한중 산업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중산업단지 투자 활성화와 RE100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 기업의 참여 가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주한 중국대사 방문단의 새만금 방문은 한중 정상외교 흐름 속에서 새만금이 실질적인 경제협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이번 기회를 살려 한중산업단지로서의 새만금이 중국발 투자로 다시 한번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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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실시간 Economy 기사

  • 산업통상부,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대화로 통상 현안 점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중국 상무부 리 청강(李成鋼)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와 10월 22일 9시 화상 회의를 통해 최근 중국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대상 지정 및 희토류 수출통제강화 등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여 본부장은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해제를 위해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수출통제 범위 확대와 관련한 산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소통채널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 방안에 대해 소통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양측은 금번 APEC 정상회의 계기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상기내용을 포함한 관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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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국토교통부, K-UAM 도심에서 민간기업 실증 돌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차세대 미래 항공 모빌리티로 불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실제 도심환경에서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국토교통부는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사업인 도심 실증을 이달 22일부터 인천 아라뱃길 일대에서 착수한다. 그동안 전남 고흥 개활지에서 진행된 1단계가 UAM의 기본 성능을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이번 2단계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도전이다. 인근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군 공역 등 기존 항공교통과 함께 안전하게 비행하면서 전파 간섭 등의 기술적 변수도 극복해야하는 복합적인 환경에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에는 ‘K-UAM 원팀(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KT·현대건설)’과 ‘K-UAM 드림팀(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참여하며,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처음으로 실증사업자로 지정받아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력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검증을 받는다. 실증은 실제 UAM 기체(eVTOL) 대신 헬리콥터(대역기)를 활용함에 따라, UAM의 ‘몸체’가 아닌 ‘두뇌’와 ‘신경망’ 역할을 할 핵심 운용 체계를 우선적으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중 충돌을 방지하고 교통 흐름을 조율하는 ‘교통관리시스템’부터 UAM 터미널의 지상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버티포트 운영시스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5G 상공 통신망’에 이르기까지, UAM 운영의 핵심 인프라가 실제 도심환경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이를 위해 각 컨소시엄은 통신 장애나 GPS 오류 등 비정상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도 병행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토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도심 실증은 국민께서 상상하시는 미래형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시대를 여는, 가장 중요하고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겉모습은 헬리콥터지만, 그 안에서는 대한민국 UAM 생태계를 구성할 핵심 운용 체계의 역사가 쓰이고 있다. 이러한 핵심 운용 체계를 먼저 완벽히 구축해 국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운용 기준과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고, 향후 실제 UAM기체를 활용하는 실증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최고 기업들로 구성된 두 컨소시엄의 노력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기술 표준과 주도권을 확보하는 중대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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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제3회 서울퀀텀플랫폼 포럼 개최…'글로벌 양자산업 허브' 전략 모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최초로 상용 양자컴퓨터칩(QPU)을 출시한 네덜란드 퀀트웨어(QuantWare) CEO 기조 강연(영상) 및 국내 양자기술 전문가 200여 명이 ‘서울의 글로벌 양자산업 허브 도약’을 위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10월 28일 오후 2시,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3회 서울퀀텀플랫폼 포럼(3th Seoul Quantum Platform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양자기술 전문가, 기업인, 연구자 등이 참석해 서울시의 산업 전략과 성장 방향을 심층 논의한다. 행사는 1부 기조강연 및 정책 발제, 2부 패널토의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세계 최초로 상용 양자컴퓨터칩(QPU)을 양산한 퀀트웨어(QuantWare)의 창업자 마티스 리즐라스담(Matthijs Rijlaarsdam) CEO가 맡는다. 리즐라스담 CEO는 ‘양자기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양자기술 동향을 짚고, 국내 양자기업이 확보해야 할 기술적 경쟁력과 생태계 진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지역산업입지연구원 홍진기 원장이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서울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 여건과 미래성장 방향을 제안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상욱 퀀텀플랫폼사업단장은 시의 ‘양자산업 기반 및 인프라 확충 계획’을 토대로 산학연 협력의 R&D-인재양성-산업화-거점 인프라가 연계된 서울형 산업 육성 전략을 제안한다. 현재 서울시는 양재 일대 민간개발 사업(강남구 2025년 8월, 계획안 열람공고)에 따른 공공기여시설(연면적 7,474㎡ 규모)를 활용해 ‘서울퀀텀허브’에 2030년 조성을 계획 중이다. 이어지는 2부 패널토의에서는 김재완 미래양자융합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희 K-퀀텀 국제협력본부장, 노광석 큐심플러스 대표, 이기호 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등 양자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서울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심층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경제진흥원(SB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양자정보학회, 미래양자융합포럼 등 양자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수행하는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책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돼, 기업의 투자유치·기술이전·사업화 모델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미래 게임체인저인 양자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정부의 법·제도 정비 흐름에 발맞춰, 2024년 3월 ‘양자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는 양자기술산업법을 제정 시행하고 있으며 양자 분야 R&D 지원도 대폭 확대(2019년 106억 원 → 2025년 1,981억 원)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국내·외 산·학·연·관 협력 촉진을 통해 혁신기술 개발(R&D), 인재 양성, 거점 인프라 확충 등 양자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23년부터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형 R&D 지원’, ‘서울퀀텀캠퍼스 운영’,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 조성’ 등 종합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해왔다. (R&D) 올해는 양자분야 서울형 R&D 신규과제 10건을 선정(9월)하고, 산학연 협력 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자기업의 연구협력과 기술이전을 지원했으며, ‘서울-핀란드 퀀텀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등 산학연 글로벌 교류 및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재양성) 서울퀀텀캠퍼스를 중심으로 ‘양자기술 사업화 심화과정’을 운영해 20건의 기술사업화 과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산업전문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5일간), 연세대 IBM 컴퓨터를 연계한 양자컴퓨팅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 신청 접수는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시 및 KIST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프라) 올해 5월 홍릉 일대에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128㎡)’를 착공했고, 2027년 6월 센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양자소자 패키징실, 기업 입주 공간, 강의실, 네트워킹 존을 포함한 개방형 연구거점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2026년 1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시 양자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학술용역’에 반영해, 2030년까지 이어질 서울시 양자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은 국내 양자연구 인력의 절반과 주요 대학·기업이 집적된 도시로, 양자기술 산업화의 최적지”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양자기술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R&D와 인재양성,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글로벌 퀀텀 허브 서울’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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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청년 일자리 첫걸음 위한 민관 합동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 총 500여개사(오프라인 161개사)가 참여했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 9월 16일 대통령은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삼성·SK·현대차·LG·포스코·한화·롯데·HD현대 등 8개 대기업이 채용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채용 행사는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협력사까지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의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박람회에는 첨단제조업,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기반산업, 세계적(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구직자의 관심이 큰 기업이 다수 참여했고, 채용 규모는 약 1,500여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채용 부스 및 중소기업 인력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청년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사람인을 통해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등은 기업과 청년들을 만나 채용상황과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격려한 뒤, 기업과 정부가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이번 채용박람회 자리가 매우 뜻깊으며, 청년이 가고 싶어하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세대는 극한 경쟁 속에서 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력직만 뽑는 현실에서 면접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라고 하면서, “청년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늘려주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한 팀이 되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유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취업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협력사 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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