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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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정통부, 나노⸱소재 원천 기술개발 및 인공지능 기반 확충에 2026년 2,754억 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6일 2,754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나노 및 소재 분야 연구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나노·소재 기술 개발사업은 세계 공급망 대응 기술 자립을 위한 첨단 소재 기술개발, 국가 전략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한 미래 소재 기술개발, 신진연구자의 소재 난제 해결 및 세계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소재 국제 청년 연결(글로벌 영 커넥트), 국제적 수준의 나노 및 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나노 미래 소재 원천 기술개발 및 나노‧소재 연구 개발 기반 구축을 지속 지원한다. 올해에는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 소재 원천기술 확보 및 고도화를 통해 세계 공급망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 이내 개발을 목표로 하는 100대 첨단 소재와 10년 이내 개발을 목표로 하는 100대 미래 소재로 구분하여 중점 지원한다. 또한, 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나노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해 나노 분야 창의·도전적 연구도 지속 지원한다. 이러한 나노‧소재 분야 연구 개발 가속화를 위해 소재연구 데이터 생태계 이음터(플랫폼) 등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기반을 중점적으로 구축하고, 사업화 성장을 위한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미래 소재 디스커버리 지원+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새로운 연구방법론에 기반하여 기존 소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물성과 기능을 구현하는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의 기술‧사회 요구 및 소재 연구 거대 경향(메가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지정한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과제를 지원한다. 동 사업은 미래 소재 디스커버리 지원 사업(2015~2025) 종료에 따라 추진하는 후속 사업으로 선행사업의 장점은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등 최근 발전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소재 연구방법론을 확장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로 착수한다. 첨단 소재 원천기술 성장 지원 사업은 첨단 기술(high-tech) 기반의 소재 원천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실질적인 국가 핵심사업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신규사업으로, 종료 과제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성과를 선별하여 기술이전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지원한다. 데이터 융합형 신소재 고급 인력 양성사업은 소재 분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재 전문지식과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데이터 주도(Data driven) 신소재 석 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신규로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나노·소재 분야 원천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2026년 신규사업 공고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과제 공모 시기,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1월 말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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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산업부, 수출스타 500개사 육성 본격화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우리 수출의 허리에 해당하는 수출 1천만불 이상 스타기업 500개사를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1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 7천억 불을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약 84%를 차지,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되어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 동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연 5백만~1천만불)을 선발하여 수출 핵심 애로를 기업에 맞춰 집중 지원, 우리 수출의 튼튼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연 1천만불 이상) 500개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를 위해 KOTRA, KCL, KIAT, KEIT, 무보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D 컨설팅 등 4대 분야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수출스타 메이커’로서 유망기업을 책임지원하기로 했다. ‘K-수출스타 500’ 지원대상은 소비재(뷰티·식품 등), 첨단산업(AI·반도체 등), 주력산업(자동차·기계 등) 등 3대 분야 수출 유망기업 100개사로, 연 최대 5.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전담멘토와 지원기능별 멘토로 구성된 ‘수출스타 멘토단’ 15인의 1:1 상시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별 수출목표와 맞춤 전략을 반영한 ‘수출플랜’을 기획하고, 국내 수출 전문기관의 4대 분야 원스탑 지원 서비스와 함께 20개 현지 ‘수출스타 파트너 무역관’을 통해 현지특별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신시장, 신품목을 개척하는 수출스타 기업 육성은수출 양극화를 극복하고 모두의 수출구조를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5개 전문기관과 정부가 원팀으로 힘을 합쳐 글로벌 시장 주역으로 육성해준다면, 수출 1조불 시대 실현이 머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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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새만금청, 새만금에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연구‧실증, 연구기관 집결
    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1월 15일 새만금에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 연구와 실증을 위하여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연구․실증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며, ▵이차전지 고염폐수 분리기술 및 공정개발, ▵용존물질 회수 실증기술개발, ▵고염내성 생물학적 처리 기술개발, ▵고염내성 미생물 기반 생물학적 고농도 황산염 처리 기술개발, ▵염폐수의 생태독성 평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세분화하여 ‘26년~’30년까지 추진된다. 새만금청은 연구·실증 여건 제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연구기관은 새만금에서 이차전지 기업에 발생되는 폐수를 기반으로 연구 과제별 안정적인 연구․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새만금청과 연구기관은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 등 기술활용과 홍보에 대해서도 지속 협력하기로 상호 약속 했으며, 새만금 산업단지내 입주한 이차전지 기업들도 해당 기술개발의 시급성에 공감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본 연구과제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환경적, 비용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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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미(美) 정부의 반도체 품목관세에 민관 원팀으로 총력 대응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와 반도체 업계는 1월 15일 새벽(미국 현지시간 1.14일) 발표된 미(美) 반도체 관세가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민관 원팀으로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통상부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1월 15일 16시 대한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미 반도체 품목관세와 관련해 반도체 업계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對美 협의 방안, 국내 대책 등을 논의했다. 1월 15일(미국 현지시간 1월 14일) 발표된 미 정부 포고령에 따르면, 미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하여 1월 15일 00시(현지시간)부터 1단계 조치로서 첨단 컴퓨팅 칩에 대해 제한적으로 25% 관세를 부과한다. 미국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이후 2단계 조치로서 반도체 관련 품목 전반에 상당 수준의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 25% 관세는 대상 품목이 엔비디아 H200, AMD MI325X와 같은 첨단 컴퓨팅 칩으로 한정되어 있고,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 예외 규정(미국 내 데이터센터용, 유지・보수용, 연구개발용, 소비자 전자기기용, 민간 산업용 등)도 있어, 당장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단계 조치로 부과될 관세 및 기업의 對美 투자와 연계한 관세 상쇄 프로그램(Tariff Offset Program) 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2단계 조치의 불확실성에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가 업계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對美 협의에 적극 임해줄 것과 협의 과정에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성열 실장은 이번 미 반도체 관세 발표로 우리 업계의 불확실성 우려가 크다는 데 공감하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긴밀히 협력해 지혜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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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K-씨푸드 2025년 수출 33억 달러 돌파…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해양수산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3.3억 달러(잠정치)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1위 품목인 김은 11.3억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은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과 한류 인기에 따른 해외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제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 밖에 이빨고기, 넙치, 게살 등도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일본, 중국, 미국, EU 등 주요 수출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일본은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했고, 2위 국가인 중국은 내수 경기 침체에도 18.0% 증가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미국 수출은 2025년 4월부터 부과된 상호관세에도 불구하고 9.0% 증가했으며, 고부가가치 식품인 조미김을 중심으로 참치, 굴 등 품목이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3위 국가를 유지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에도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정책자금과 수출바우처 등을 지원하고,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망 상품 개발, 국제인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스포츠 행사와 연계하여 씨포츠 프로젝트 추진, 공항 면세점 내 ‘김 홍보관’ 운영, ‘한류스타 연계 마케팅’ 등 현지 밀착형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025년 수산식품 수출 실적은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수산식품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과 같은 수출 유망 품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일본·중국·미국 등 주요 시장은 물론 유럽, 중동 등 신흥 시장까지 수출 저변을 넓혀 K-씨푸드 수출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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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노사정, 국민주권정부 첫 공동선언 착실히 이행하기로 뜻 모아
    실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추진 과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1월14일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으로 재편해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9.24. 출범하여 약 3개월간 총 25회에 걸친 대화와 의견 조율을 통해 12.30.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과 ‘로드맵 추진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점검단은 추진단에 참여했던 노사정 및 전문가 전원이 빠짐없이 참여해 논의의 연속성을 이어가며, 노사정 공동선언의 내용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단은 2026년 실천하기로 한 로드맵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점검을 수행하는 한편, 야간노동자 실태조사, 노동시간 적용제외·특례업종 현황 파악 등을 함께 논의한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점검단의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26년도 범정부 지원사업의 효과적 집행 방안과 노사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6년 범정부 지원사업은 총 9,363억 원 규모로,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11만 2천명에게 4,624억원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올해 신설된 「워라밸+4.5 프로젝트」를 통해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도입 등 실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노동자 1인당 연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병원 등 생명‧안전 관련 업종, 교대제 개편 추진 기업, 비수도권 사업장에는 월 10만원을 우대 지원하고, 신규 채용을 확대하는 경우에는 노동자 1인당 연간 최대 96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투명한 노동시간 관리를 위해 출퇴근 관리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장 200개소에는 설치비와 사용료를 포함해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실노동시간 단축, 교대제 개편, 유연근무 도입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장 4,784개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무료 인사‧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둘째,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1,705개 사업장에 4,630억원을 지원한다.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핵심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과 장비를 보급해 공정 소요 시간 단축, 불량률 개선, 산재 예방을 지원한다. 중소·중견 제조업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공장 1만2천 개소를 ‘30년까지 보급하고, 업종 대표기업과 협력사 간 공용 인공지능(AI) 개발 등을 통해 양질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데이터가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9억원을 지원한다. 기업과 노동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을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을 제공해 휴가 사용과 여행 소비를 활성화한다(기업 10만원 + 노동자 20만원 + 정부 10만원, 총 107억원). 아울러, 노동자에게 전국 주요 휴양지 콘도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2억원)해 충분한 휴식과 함께 지역 관광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규식 점검단 단장은 “15년 만에 이루어진 노사정 공동선언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사회적 대화의 결실”이라며, “노사정 공동선언은 현장의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노사 합의 사항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단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논의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로드맵 이행을 위한 범정부 지원사업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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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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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지난해 1만9천 명 지원…인생 2막 설계 돕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해 서울시민 18,924명(1인당 35만 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문턱이 대폭 낮아져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사례를 공모, 선정된 수상작을 모아 수기집을 펴낸다고 밝혔다. 수기집은 1월 13일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은 지난해 규제철폐를 통해 소득 요건이 사라지면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교육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사업 운영 권한이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서울시는 이관 첫해인 지난해 일반·장애인·디지털·노인, 4개 대상 유형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모집 전략을 통해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1차 모집(4월)에 저소득층·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2차(6월)에는 소득 관계없이 일반 시민은 물론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등을 지원했다. 또 카드 미발급자나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우수 이용자를 신속히 모집해 추가 선정하는 등 연중 총 4차례에 걸친 관리를 통해 예산이 남거나 낭비되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및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사용처를 대폭 늘린 결과, 지난해에만 829개소(2025년 12월 말)가 새롭게 등록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 인근에서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서울시는 평생교육이용권 운영 첫해의 성과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25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전’을 개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 ▴사용기관 우수사례 2개 기관을 선정하고 학습 우수사례 수기집에 담았다. 공모전은 학습 수기(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N행시(시민 누구나), 기관 우수사례(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 기관) 3개 분야에 총 42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함께 진행된 N행시 공모전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됐다. 공모전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꿈에 도전하거나 배움을 통해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대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하며, 평생교육이용권이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고 있음을 사례로 입증했다. 학습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서OO 씨는 “제빵기능사 자격증 필기에서 한 차례 고비를 겪었지만 재도전 끝에 합격했고, 비용 걱정 없이 오직 꿈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17년간 홀로 자녀를 키워왔다는 조OO 씨는 퇴근 후 미술 수업을 통해 유화에 도전했고, 강사의 “유화는 실수를 해도 그 위에 덧칠해서 수정할 수 있고 오히려 더 깊이가 있어진다”는 말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고 전했다. 71세 박OO 씨는 중단했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다시 시작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고령층의 배움이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사용기관 우수사례로는 고령층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인 ‘대교랭귀지스퀘어 원격평생교육원’과 AI 기반 맞춤형 학습 관리로 학습 지속성을 높인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서울시가 2차 모집 때 신설한 ‘디지털 이용권’ 등의 취지를 잘 살린 운영 사례로 꼽혔다. 대교랭귀지스퀘어 원격평생교육원은 노인 학습자가 디지털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국어 화상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지원을 제공해 학습자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시킨 사례가 주목받았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AI 기반 학습 관리와 학습자친화적 시스템을 구축해 목적에 맞는 과정 선택과 학습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며, AI 챗봇과 세분화된 상담 체계, 1:1 멘토링 기반 맞춤 학습설계를 통해 이해도와 학습 지속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수강료나 교재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모집 기간 중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상반기 중으로 서울시 누리집,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NH농협채움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포인트 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사업이 서울시로 이관된 첫해였던 지난해,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더 단단히 다지고 시민 삶의 실질적 성장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고도화하고, 누구나 더 가깝고 편리하게 배움을 누리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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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기술사업화 전용 R&D 신설…‘기획(검증)-R&D-상용화’ 전주기 지원 강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12일(월) 공고하고, 1월 29일(목)부터 2월 12일(목(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내 분산되어 있던 기술이전 및 구매연계 과제를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로 통합·신설한 것으로,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과 수요 기반의 R&D를 정합성 있게 연결하여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상반기 1차 지원 규모는 총 401억원 내외로, 294개 과제를 선정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1단계 PoC·PoM)에 200억원(200개), 구매연계·상생협력에 201억원(94개)이 투입된다. 이후 별도 공고를 통해 TRL점프업 및 구매연계 과제 지원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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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한전, 美‘번스앤맥도널’과 765kV 송전망 기술 컨설팅 계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전력이 美 전력분야 1위 엔지니어링 기업인 번스앤맥도널(Burns&McDonnell)과 미국 송전망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전은 1월 9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번스앤맥도널 본사에서 미국 전력분야 엔지니어링·건설사인 번스앤맥도널과 765kV 송전망 기술컨설팅 계약(MSA)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양사 CEO가 서명식을 진행했으며, 이는 지난 2024년 체결한 양사 간 협력합의서(Alliance Agreement)를 기반으로 추진된 기술협력의 구체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전은 국내에서 축적한 765kV 송전망 설계·건설·운영의 전 주기 기술역량을 활용해 번스앤맥도널이 추진중인 미국 765kV 송전망 사업에 대한 설계 기술검토, 기자재 성능시험 등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확대되고 있는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765kV 송전망 확충 계획에 맞춰 번스앤맥도널의 풍부한 현지 사업 경험과 한전의 초고압 송전 기술을 결합해 미국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2026년부터 3년간 미국 중부, 텍사스, 중서부 등 지역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한전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이번 기술 컨설팅 계약을 통해 미국 전력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고, 향후 송전망 투자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번스앤맥도널 CEO 레슬리 듀크(Leslie Duke)는“765kV 기술 전문성을 가진 한전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양사의 기술역량과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대규모 765kV 송전 프로젝트의 품질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향후 미국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미국 내 초고압 송전망 분야 투자사업 참여를 위한 후속 사업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IDPP, SEDA 등 한전의 전력망 핵심 기술 패키지인 K-스마트그리드 플랫폼을 활용해 에너지 신기술 수출 등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전력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민간기업들이 미국 전력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 측면에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업체들이 미국 전력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력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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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1
  • 엔비디아·오픈AI 및 美 최대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 방문으로 글로벌 AI 협력 기반 확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현지시각 1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NVIDIA(엔비디아)와 OpenAI(오픈AI)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AI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AI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엔비디아 및 오픈AI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각각 면담하고 과기정통부가 양사와 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을 계기로 본격화된 AI 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류제명 차관은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하여 제이 퓨리(Jay Puri)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을 만나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류제명 차관과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은 과기정통부의 GPU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AI 인프라에 대한 공공 투자가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엔비디아 R&D 센터를 한국 내에 조속히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과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각각 소개하고, 이를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픈AI 본사를 방문하여 크리스 리헤인 글로벌대외협력최고책임자(Cheif Global Affairs Officer)와 면담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와 오픈AI는 2025년 10월 1일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류제명 차관과 크리스 리헤인 CGAO는 AI 안전과 신뢰성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우리나라 국정비전인 ‘모두의 AI’ 구현을 위한 다양한 AI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AI 인재 양성 방안도 함께 살펴보았다. 아울러 워킹그룹을 통해 오픈AI가 추진 중인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에서 주최하는 정기 교류 행사인‘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6’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AI 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인 창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UKF 공동대표 및 현지 주요 한인 벤처투자사·스타트업 등과 현지 AI 투자 동향 및 국내 AI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제명 차관은 “오픈AI, 엔비디아 및 해외 거주 한인 벤처투자사·스타트업 등과의 협력은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 AI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AI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정과제 20번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하는 측면에서, AI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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