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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AZ 협력 첫 결실...글로벌 진출 이끌 바이오 스타트업 2곳 선정
    서울특별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AZ)와 협력해 추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호흡기·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1999년 스웨덴 아스트라(Astra AB)와 영국 제네카(Zeneca Group)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영국 케임브리지·스웨덴 예테보리·미국 등 주요 국가에 글로벌 R&D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설립된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통합돼 199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2월 9일 오후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대표이사, 서울시 강해라 첨단산업과장,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을 비롯해 아바타테라퓨틱스 조승희 대표와 큐로젠 이창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잇는 실행형 협력모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서울시–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간 체결한 ‘서울–AZ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Seoul-AZ Joint Incubation Center)’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실행 성과다. 이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AZ와의 협력은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R&D 허브와 직접 연계되는 최초의 공동 인큐베이션 모델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상징성이 크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수요 기반 협력 구조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조기에 높이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에 AZ의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연구개발(R&D) 멘토링을 제공하며, 향후 기술이전·공동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임상·규제 노하우를 초기 단계부터 연계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 기준(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 33곳 지원, 최종 2개 기업 선정…AAV 유전자치료·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강점】 지난해 11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33개의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들이 지원했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글로벌 전문가의 다단계 평가를 거쳐 기술 경쟁력, 글로벌 협업 가능성, 공동연구·기술이전 잠재력을 종합 검토해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인 아바타테라퓨틱스(대표: 조승희)는 인공지능(AI) 기반 생물학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유전자 치료제를 몸속 원하는 조직에 정확히 전달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전달 기술 플랫폼을 보유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유전자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혁신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큐로젠(대표: 이창우)은 저분자 화합물과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AZ 중점 치료영역(면역학)에서 차별화된 작용기전(Mechanism of Action)을 제시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접근으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글로벌 투자를 유치했고 연내 미국 임상 진입 목표를 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AZ 멘토링은 해외 임상 성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R&D 멘토링부터 AZ 바이오벤처허브 입주까지 다양한 기회 제공】 선정된 2개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한 혜택이 지원된다. ▴[글로벌 R&D 멘토링] AZ 글로벌 연구진과의 R&D 멘토링(임상 전략·사업화 컨설팅) ▴[해외 거점 지원] 입주기업으로 선정 시 스웨덴 예테보리 소재 AZ 바이오벤처허브(BioVentureHub) 입주 기회 ▴[국내 거점 활용]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 및 임대료 지원 ▴[연구비용 지원] 기업당 연구 지원금 3,500만 원이 제공된다. 멘토링은 지난 1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진행되며, 주제 설정, KPI 및 마일스톤 점검 등을 포함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글로벌 협력 확대로 바이오 창업 생태계 고도화】 한편, 서울시는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외 대중·견 제약사,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확대하며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2017년 개관 이후 360개 기업을 지원하며 누적 6천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1천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바이오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다. 셀트리온·대원제약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BMS, 노바티스, 로슈진단, 로토제약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왔다. 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 공동 인큐베이션 모델을 확장해, 단순 공간 지원을 넘어 글로벌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창업 초기부터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아스트라제네카 협력이 선언을 넘어 실질 성과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국내 유망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R&D 자원과 직접 연결돼 기술을 검증받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도록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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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고용노동부, 일경험을 통해 내 일을 찾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중장년 경력지원제 홍보 리플릿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퇴직 이후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한다. 2월 6일 중장년 경력지원제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에 총 23개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중장년 경력지원제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발굴ㆍ모집해서 연계하고 현장 지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탁기관은 2월 9일부터 관할 고용센터와 위탁계약을 맺고 2월 19일부터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사무직 등 주된 업무에서 퇴직 후 경력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 훈련을 이수한 50대 중장년에게 ‘경력전환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5년 시범 시행 후 ’26년에 2,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중장년 경력지원제에 참여하는 중장년은 1~3개월간 실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과 기초 실무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이나 훈련에 그치지 않고,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력을 쌓으며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중장년에게는 월 최대 1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기업은 참여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참여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는다. 외국계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퇴직한 A씨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기차 충전 제조ㆍ운영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25년에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통해 1,720명의 중장년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직무 수행 경험을 쌓았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자격을 취득하고, 훈련을 이수했어도 경력이 없어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나이가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통해 다시 도약하는 중장년의 내일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과 기업은 2월 19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의 7개 고용센터ㆍ전국에 있는 23개 위탁기관ㆍ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사업 내용에 대한 추가 안내는 고용노동부 고객센터((135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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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사우디아라비아 WDS 2026을 시작으로 K-방산 세계시장 정조준
    WDS 2026 전시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현지기준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WDS 2026)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WDS 2026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도하는 방산전시회로, 급성장하는 중동 방산시장과 글로벌 방산기업이 집결하는 전략 무대라는 점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주목해야 할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이다. WDS 2026 통합한국관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시장에 경쟁력을 보유한 탐지, 통신, 차량, 전력지원 분야 등에 종사하는 12개 중소기업이 함께하여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KOTRA 리야드 무역관과 함께 통합한국관 참여기업별 맞춤형 정부·기업 간(G2B) 및 기업 간(B2B)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국우주항공산업 등 체계기업과 풍산, STX엔진, 이오시스템, SNT, 비츠로셀 등 구성품 기업 28개사가 통합한국관을 중심으로 자리하여 완성품부터 핵심 부품·기술에 이르는 한국 방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동지역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하는 공군 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초청 홍보회를 한국관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정부·군·기업이 하나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WDS 2026를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말레이시아 DSA(4월), 프랑스 Eurosatory(6월), 폴란드 MSPO(9월), 미국 AUSA(10월) 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구축하여 글로벌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고위공무원 김태곤)은 “중동지역은 사우디와 UAE, 카타르 등 세계 주요 무기 수입국이 다수 포함된 시장으로 우리 방산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의 장이며, 이번 WDS 2026 통합한국관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중동 방산시장에 보다 체계적으로 진입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방산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내 방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K-방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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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고용노동부,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고용노동부, 조선업 타운홀 미팅 개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은 2월 9일 16시, 울산광역시 동구청(봉수로 155)에서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타운홀미팅을 개최 및 주관한다. 금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 미팅의 후속조치로서, 조선 현장의 노동강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임금수준과 그에 따라 내국인 고용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 제기에 대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타운홀미팅에 조선4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의 원하청 노사 관계자, 미래의 조선업 숙련인력으로 성장할 마이스터고 학생, 조선업과 공생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을 초청했다. 아울러,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 울산 동구 지역구의 김태선 의원, 노사관계 전문가인 정흥준 서울과학기술교육대 교수, 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 고용노동부 정책 설명에 이어 지방정부의 건의·요청사항을 듣는 기회와 함께 100여명의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K-조선’의 부활이 단기 사이클에 그치지 않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숙련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유튜브 ‘고용노동부 공식채널’과 ‘김영훈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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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재정경제부, 정부 외평채를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의 매우 낮은 가산금리(+9bp, 3년물)로 성공적 발행
    재정경제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2월 5일, 30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10억불과 5년 만기 20억불로 나누어 발행(dual tranche)됐다. 이번 외평채 발행 의미는 첫째, 3년물 외평채를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의 가산금리(+9bp)로 발행함으로써, 우리 국채가 높은 대외신인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가 외화를 조달하는 능력에 있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국채 대비 10bp 내외의 가산금리는 세계적으로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국제기구 또는 다른 선진국 정부·기관과 낮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한국물(한국 기관의 외화채) 채권 시장에서도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5년물의 경우, 최근 발행했던 작년 10월에 이어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재차 경신하는 등 우리 경제와 정책방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와 평가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지정학적 긴장 고조, 관세 문제 부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환시장 안정 등 대외안전판 역할을 하는 외환보유액을 선제적으로 대폭 확충했다. 금번 발행 규모(30억불)는 단일 발행 기준으로 2009년(30억불) 이후 최대 수준에 해당한다. 한편 금년 9월(330억엔, 2023년 발행) 및 10월(7억유로, 2021년 발행)에 만기가 도래하는 외평채에 대한 상환 재원도 조기에 확보하게 됐다. 셋째,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발행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전 준비를 거쳐 적절한 시점에 발행할 수 있었다. 정부는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시장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외평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작년말부터 금번 외평채 발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그룹콜, 1:1 화상회의 등을 통해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 경쟁력 뿐만 아나라 K-컬처 등 소프트파워, AI 경쟁력, 코스피 등 자본시장 활성화, WGBI 편입 등 달라진 우리 경제 펀더멘털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며칠 사이 미국의 예산안 합의, 미국-이란 간 협상 가능성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완화된 사이에 전격적으로 발행을 추진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넷째, 2024년 달러화 외평채, 2025년 유로화 및 달러화 외평채에 이어 금번에도 에스에스에이(SSA) 방식으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선진 채권 발행 방식을 정착시키고 우량 채권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국내기업·금융기관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화를 조달하는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투자 목적 등으로 외화를 조달하고자 하는 국내기관들의 경우, 금번 외평채의 역대 최저 가산금리 등을 기준으로 삼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에서 외화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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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새만금청, 주한 중국대사 방문단과 투자협력 방안 논의
    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2월 5일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戴兵), 경제공사 왕즈린(王治林) 등 방문단을 접견하여, 새만금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새만금 방문은 APEC 한중 정상회담(‘25.11.1.)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26.1.4.~1.7.)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 논의가 재개·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새만금이 한중 경제협력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닌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면서, “새만금이 산업·물류·에너지·관광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기업 친화적인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 지정한 한중산업단지로, 최근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 중이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탄소 중립 실현에 대응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 여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향후 중국 주요 투자자들로 구성된 새만금 방문단을 추진 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새만금은 한중 산업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중산업단지 투자 활성화와 RE100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 기업의 참여 가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주한 중국대사 방문단의 새만금 방문은 한중 정상외교 흐름 속에서 새만금이 실질적인 경제협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이번 기회를 살려 한중산업단지로서의 새만금이 중국발 투자로 다시 한번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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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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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가지 미래 직업 한 곳에…한국잡월드 '미래직업관' 그랜드 오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오는 22일 미래직업관을 개관한다. 미래직업관은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기후 변화와 보안 위협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실제 문제 상황을 체험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서 갖춰야 할 직업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이다. 미래직업관은 한국잡월드 2층에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8개 테마로 구성된 17개 구역에서 총 18가지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도시에서 직업인이 되어 체험한다는 컨셉에 알맞게 체험관은 ▲주제 영상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미래에너지 개척 ▲인구구조의 변화 ▲초연결사회의 가속 ▲가상과 현실의 통합 ▲기후변화와 재해 대응 ▲인공지능(AI)과 미래의 나 이렇게 8가지 구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 탈출 게임 형식으로 운영되는 2개 구역에서는 에너지 위기와 바이오 문제 해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핵융합로엔지니어와 전고체이차전지엔지니어가 되어 ‘인공태양’을 가동하거나, 첨단바이오연구원과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팀을 이뤄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 민첩성, 공감과 경청 능력 등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미래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는 몰입형 가상현실(VR)과 실제 장비를 결합한 체험존으로 구현했다. 거대한 가상 팹(Fab)에서 반도체 8대 공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실제 에어샤워부터 플라즈마, 와이어본더 등 실제 반도체 장비로 구성된 클린룸도 갖추었다. 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체험존은 한국잡월드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사단법인 기능한국인회와 함께 미래세대의 직업 역량 개발이라는 공통된 뜻을 모아 협력 추진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스타트업과 협업한 ‘인공지능(AI)와 미래의 나’ 구역에서는 인공지능(AI) 나이 변환 알고리즘으로 미래 사원증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거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의사 또는 경찰이 되어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미래직업역량 측정 콘텐츠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어 각 체험자의 측정 결과에 따른 직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체험은 1회 1시간씩 일일 5회 운영하며, 체험자들은 자유롭게 구역을 이동하며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각 구역은 방탈출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직업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미래직업관이 수동적인 진로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 직업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기만의 진로 시야를 확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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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외교부 수입규제대책반 『알기쉬운 중국의 수입규제』 발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이 중국의 수입규제(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비관세 장벽)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알기쉬운 중국의 수입규제』 책자를 발간했다. 중국의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사 건수는 WTO 회원국 기준 각 7위, 6위, 35위로,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의 반덤핑 규제 대상 3위에 해당한다. 특히 중국의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는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 반덤핑에 집중되어 있으며 규제 연장이 빈번해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 업계의 면밀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외교부는 수입규제대책반(반장: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중심으로 재외공관 소재 현지대응반 및 관계부처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리 업계의 원활한 수출 환경 마련을 위한 외교적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수입규제 대응 역량과 규제국별 특성을 파악하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수입규제대책반은 2018년 『주요국 수입규제 가이드』를 발간한 이래 우리나라에 대한 주요 규제국 관련 대응 안내 책자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전 세계 재외공관을 활용하여 외국의 관련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지 규제 소식을 국내 업계에 신속·적시 전파하는 등 우리 산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다. 아울러 관계부처 및 민관 합동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입규제 대응 업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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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국민권익위원회, 2026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 알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2026년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 알기 하나, 공직자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은 5만 원,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1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명절 기간*에 한정하여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30만 원까지 허용됩니다. *2026.1.24.(토)~2.22.(일) (30일간), 택배 등으로 발송 시에는 발송일자 기준 둘,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내라 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공직자에게 일체의 선물도 줄 수 없습니다. *인·허가신청 민원인, 입찰참여 등 유관기관, 인사·평가·감사 대상자 등과 담당 공직자 관계 셋, 농축수산물 선물에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뿐만 아니라 임산물도 포함됩니다. 농축수산가공품*은 농축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만 해당합니다. *농축수산가공품 해당 여부는 소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에 문의 넷, 청탁금지법상 선물에 포함되는 상품권은 특정한 물품 또는 용역의 수량이 기재된 물품상품권 및 용역상품권만 해당하며, 일정한 금액만 기재되어 있는 금액상품권(백화점상품권 등)은 제외됩니다. 2026년 설 명절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 30만 원이 적용되는 기간은 1.24.(토)~2.22.(일) 30일간 입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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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서울소셜벤처허브, 확장 이전… '성장‧투자 연계 허브'로 지원 고도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돌봄‧교육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해 온 ‘서울소셜벤처허브’가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성장‧투자 연계 중심’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이전 기간인 1월 23일과 24일에는 운영사무실 업무 및 시설 이용이 일시 중단되며, 26일부터 새 공간에서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기존 선릉역 인근 이면도로(나라키움 역삼빌딩)에서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변으로 거점을 옮겨 입지 여건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시설 규모도 기존 2개 층(1,408㎡)에서 3개 층(1,732㎡)으로 약 23% 확대돼 보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공간 확장에 따라 입주 수용 기업은 기존 15개사에서 17개사로 늘어나고, 수용 인원도 85명에서 119명으로 약 40% 증가한다. 특히 입주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공유오피스(24석 규모)를 새롭게 조성하고, 각 층 라운지와 확장된 회의실 등 공용‧교류 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2019년 개관 이후 소셜벤처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지원, 기술개발, 투자유치 등을 연계한 지원을 수행해 왔다. 특히 소셜벤처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기업투자설명회(IR), 투자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의 밀착지원 등을 통해 소셜벤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그간 결식아동 식사 지원 플랫폼 ‘나눔비타민’, 종이 가구 제작 ‘페이퍼팝’ 등 다양한 혁신 기업을 배출해 왔으며, 2025년 기준 입주기업들은 매출 157억 원, 신규 고용 101명, 투자유치 51억 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성장‧투자‧시장 연계를 강화해 서울소셜벤처허브를 서울을 대표하는 소셜벤처 혁신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확장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을 옮기는 것을 넘어, 소셜벤처기업이 더 넓은 생태계와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허브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셜벤처들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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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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