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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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공연] 김지숙, 마지막 무대 ‘로젤’로 돌아오다 - 듣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절절한 독백
    로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하나 필요했었다. 아무도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 적이 없었다. 내가 죽기 전에 단 한 번,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김지숙은 “이 대목을 연습할 때마다 몸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네네’ 하며 듣는 척하지만, 진짜로 듣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날의 폭력이다.”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화의 부재가 낳은 인간의 고립’을 가장 슬픈 폭력의 형태로 묘사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로젤의 절규는, 지금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배우 김지숙 로젤의 인생은 끝없는 추락의 연속이다. 어린 시절의 억압, 첫사랑의 실패, 결혼 후 남편의 폭력, 공장 노동 속 인간성 상실, 자살 시도, 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당한 기만과 착취. 결국 정신병원에 감금당하지만, 김지숙은 이를 “미침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감금”으로 해석한다. “정신병원에 갇힌 사람 중에 ‘내가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사회가 그렇게 만든 거죠.” 김지숙은 실제로 용인·순천향정신병원에서 8년간 사이코드라마의 경험을 투영시켜 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쌓았다. 그녀는 “로젤은 마지막에 남을 탓하지 않는다. 결국 자기 삶을 성찰하며 인간의 존엄을 회복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자극적인 걸 원하지만, 나는 진실만을 믿고 말할 거예요. 말보다 행동, 양보다 질, 충동보다 참고 바르게 살려는 힘이 중요해요.” 〈로젤〉은 김지숙 개인의 작품을 넘어 연극계 전체의 헌정무대가 됐다. 박정자, 손숙, 김성녀, 최주봉, 강영걸, 정진수를 비롯한 원로 배우들과, 최민식을 선두로 봉준호·김지운 감독, 이기영, 조성하, 최무송, 김정난, 예지원, 김민하, 이정미 등 수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릴레이 영상을 통해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평론가 전찬일은 “연극계의 최후의 스타, 전설의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라 극찬하며 “하지만 진정으로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고 평했다. 그는 “〈로젤〉은 시대와 인간을 함께 비추는 거울 같은 연극이며, 김지숙은 여전히 살아 있는 무대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극단 전설이 제작하고, 김지숙 배우를 존경하는 후배 예술가들, 그리고 플래시완드·국악타임즈가 협력해 완성했다. 1인극을 넘어, 한 예술가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함께 기리는 공동의 예술적 헌사다. 김지숙은 말한다. “이제 내 이야기를 끝냈으니, 남은 시간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 그의 마지막 무대 〈로젤〉은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듣지 않는 세상에 던지는 인간의 진실한 독백이다. 그 침묵의 여운이 무대를 넘어,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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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 및 지역 주민에게 주스 무료 시음 행사
    금천구 독산동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수퍼푸드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새싹은 면역력 강화와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현대인들의 누적된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면역 기능이 탁월하여 직접 재배한 브로콜리 새싹을 주 원료로 하여 출시하는 브로콜리 새싹 주스에 이어 곧 이어 브로콜리 새싹 샐러드도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의 주 원료 재배는 원투원플랫폼에서 공급을 하고, 원투원푸드에서는 주스를 직접 제조, 가공을 통하여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원투원푸드에서 출시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는 브로콜리 새싹을 재배 시작 후, 건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설포라판”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시기인 3일만에 새싹 자체로 수확하여 주스의 주 원료로 사용하게 되므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투원푸드의 한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나 재배하는 방법부터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설포라판’이 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글루코라파닌’과 ‘미로시나아제’로 알려진 물질을 많이 발생시키도록 재배하는 것이 재배의 비법이라고 말하고,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한잔의 주스라도 그냥 주스가 아닌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고 품격 주스라고 자부 한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은 차별화된 메뉴인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 등 브로콜리 새싹을 주 원료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자신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이웃들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지속적으로 전문점을 개설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앞으로, 이번 1호점을 계기로 전문점 개설 희망자들에게도 창업도 적극 지원 해 나갈 경우, 실업율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을 통해 향후, ”생활경제“ 안정화 방안과 극심한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생활 건강과 수익 창출로 연계시켜 현대인들의 삶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면 ”실업율 제로“에 도전하는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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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3대질병진단비 및 비갱신형암보험 비교가입,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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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한국공익신문, 공익 언론의 새 시대를 열다.
    한국공익신문 창립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한국공익신문 김정균사장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한국공익신문 위촉장 전달식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치나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투명한 재정 운영과 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가능한 공익 리포트 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공익 생태계를 선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국공익신문은 공익보도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공익 의제를 우선적으로 다루며, 사실검증과 균형보도를 원칙으로 언론윤리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운영에 있어서는 정치·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유지하고, 재정과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국민이 직접 제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익 리포트 시스템’을 통해 시민참여형 보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모바일 시대에 맞는 데이터 저널리즘과 공익 콘텐츠를 개발하여 디지털 공익언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공익신문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다. 진실(Truth)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책임보도, 공정(Fairness)은 편향과 이해관계를 배제한 균형보도, 공감(Empathy)은 약자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언론, 책임(Responsibility)은 보도의 결과에 책임지는 윤리적 언론, 신뢰(Trust)는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익언론을 의미한다. 특히 한국공익신문은 2026년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약 5,000여 명 규모의 기자단을 조직하여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과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취재망을 구축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는 참여형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한국공익신문은 “진실과 양심, 그리고 책임으로 사회적 공익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언론의 새로운 표준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히며, 국민과 함께 공익 언론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공익신문 창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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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 성료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광주 남구의회 의장) / 지방의정 리더십 의정대상 강수훈(광주시의회 의원) /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 이규현(전남도의회 의원) / 지역혁신 부문 의정대상 백종한(서구의회 부의장) / 지역사회 공헌 부문 의정대상 고경애(서구의회 의원) / 참여혁신 부문 의정대상 백석(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 사회단체 봉사 대상 문상필(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 지역사회 통합 리더 대상 정승운(시인) / 문학 발전 대상 임채만(공연예술인) / 문화예술 대상 김해룡(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 교육공무원 대상 오경미(교육행정가) / 교육혁신 리더십 대상 한희주(광주경찰청 경정) / 경찰행정 대상 박정하(대한민국청년유림회 대표) / 민생혁신 부문 대상 수현(스님) / 공익실천 부문 사회공헌 대상 윤영상(피플영농조합법인 대표) / 지역상생발전 부문 대상 김유안(시민활동가) / 민주시민 부문 대상 이기성(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지역경제 혁신 부문 대상 박요한((주)공익계획사 대표) / 모범기업인 대상 최희석(자연그린한방병원장) / 올해의 의료인 대상 백종희(전통문화 활동가) / 전통문화 계승 부문 대상 특히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언론, 행정, 문화예술, 교육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사회 각 분야와 함께 성장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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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산모 케어' 전문가, '헬스푸드 명인'으로…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의 이색 행보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명인으로 지정된 김성현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품한 김성현 대표의 헬스푸드 요리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김 대표의 전문성에 깊이를 더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산모의 건강 회복이라는 현장 경험에 전문적인 학문을 더해, 올해 헬스푸드 명인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베트남 호이안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 내부 전경 한편, 김성현 대표의 활동 영역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최근 베트남 유명 관광지 호이안에 문을 연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에도 참여하며, 에스테틱을 넘어 K-푸드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산모 케어 전문가에서 헬스푸드 명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김 대표의 행보가 '이너 뷰티'와 '아우터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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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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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애니미술학원, ‘CG디지털드로잉클래스,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 개설... 전공 입시·포트폴리오 실력향상 절호의 기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강의와 수업 피드백을 통해 개인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를 비롯한 명지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등의 유관 전공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청강대·명지대·계원예술대학교 등 주요 예체능 대학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교육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히어로애니TV’를 개설하고, 실기 노하우, 합격작 분석, 입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히어로애니는 정규 수업 체계 강화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 단위의 교육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현재 2025년 4분기 과정으로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와 ‘마스터 클래스(인체·동물 해부학 기초)’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정규 수업 외에 새로운 테마의 기간별 수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드로잉클래스는 고1 및 중등반을 대상으로 하며 화·목반과 토·토반으로 진행된다. 해부학마스터클래스는 히어로애니 수강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인체·동물 해부학을 주제로 한 4분기 한정 특별 커리큘럼이다. 10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6회차 수업이 진행된다. 조철우 히어로애니미술학원 대표원장은 “분기별 운영 시스템은 학생과 학부모가 수업의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습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히어로애니는 정규 수업, 분기 수업, 개별 상담 시스템을 세 축으로 삼아 밀도있는 체계로 지도관리를 이어갈 것이며, 성장 중심형 미술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본점과 CG전문점, 평택직영점 총 3개 지점이 운영 되고 있다.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히어로애니미술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대입시 청강대 합격을 원한다면 보세요. 만화 웹툰 애니 게임 등 청강대 입시, 이것 모르면 준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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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PK헤만, 드론 런웨이에 이어 K-POP까지…"패션쇼의 경계를 허물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을 찾은 한 관객은 “지루한 패션쇼가 아니라 콘서트를 보는 듯했다”며, “패션이 음악과 만나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PK헤만은 “패션은 단순히 옷이 아닌 시대의 언어이며, K-POP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감동을 더 넓히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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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평화의 예술, 봉사의 정신으로 하나되다'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2부로 이어지는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박철언 이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각 분야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이 상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인류의 평화, 사회봉사,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시상은 경제적 불평등과 가치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봉사정신을 실천한 이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K-패션갈라쇼와 축하공연, 문화 속에서 평화를 말하다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2025 글로벌 K-패션갈라쇼콘테스트’가 진행된다. 한복과 드레스 등 한국적 감성과 세계적 트렌드를 접목한 런웨이를 통해 모델들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뽐내며, 문화예술이 평화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부 순서에서는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대한기자신문 대표)이 ‘인류평화공동체 속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미니강연을 이어간다.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공영의 초석’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이 국제사회의 평화 질서 속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을 짚을 예정이다. 4부 디너 만찬 및 축하공연에는 바리톤 석상근, 가수 이사벨라가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암투병을 이겨내고 무대에 선 이사벨라의 공연은 인간의 회복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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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8호 다선문학 출판 및 문학포럼 성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자 다선 김승호 회장은 10월 25일 고양시 3호선 정발산역 소재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제8호 다선문학 출판 및 문학포럼"을 개최했다. 더불어 평림 길옥자 시인의 첫 시집 "어쩌지" 출판기념회 도 병행했다. 사회를 맡은 조윤주 선생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음향 이춘종 교수, 영상 한구완 선생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현철 을 비롯해 문재호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문학계의 원로 천등 이진호 내외분, 을목 도창회 박사와 박재천 시인목사, 임병진, 윤 자, 이한영, 서영복, 최선규 부회장, 김선일, 안유미 대표, 신인철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현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학포럼에 초대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시는 세상을 비추는 빛과 같다며, 어린시절 갖었던 꿈이 새로와 지는 마음이 생겼다며ᆢ문학과 예술에 대한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한국다선문인협회의 모든분들께 격려와 존경을 표하며 자신도 문학도의 마음으로 글쓰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선의 행사는 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 자체만으로도 대단하고 대견하다며, 다선 김승호 박사의 노고에 늘 경의를 표한다 더욱이 오늘 신인상으로 등단하는 신현성 시인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을목 도창회 교수는 "오늘 뜻깊은 날입니다. 다선문학이 벌써 제8호를 낸것도 기쁜일이고 상임이사 평림 길옥자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선의 모습은 늘 발전과 거듭되어지는 모습이어서 좋습니다. 저는 90세를 앞두고 있는 노인이지만 아직도 작품활동을 게을리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여기계신 후학들이 또 신인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신현성 시인에게도 꼭 작품활동을 열심히 꾸준히 하라고 당부드립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박재천, 윤 자 고문의 인사말과 축하의 인사도 있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포럼에서 "약속의 중요성과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차이에 대한 강론을 통해, 문인들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다선인들의 잔치는 신현성 시인의 신인문학상 수상과 윤 자 시인의 작품 대상 수상 및 김평배, 길옥자, 서영복, 정춘미 시인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표창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문화계 원로와 축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로 문인들을 모시고 임회원들을 평림 길옥자 시인이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뒤풀이 시간에도 문화계 담화를 나누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진것으로 전했다. 다선문학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작품집으로서의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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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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