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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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ber- AI 리프팅부터 골프까지… 미용의사들의 특별한 주말
    2025 CAREIS 신제품 발표 & 유저 미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문적 교류와 친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최신 장비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실질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굿닥터 골프대회, 의사들의 우정과 열정 한자리에 학술행사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 날인 11월 16일에는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2025 대한민국 굿닥터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의료미디어 닥터생각과 굿닥터 플랫폼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미용의사 20개 팀, 총 80명이 참가해 필드를 누비며 우정을 다졌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시상 부문이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우승자에게는 골드바,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니스트 ▲다파상 ▲다보상 ▲행운상 등 다채로운 시상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즐거움을 북돋았다. 대회 현장은 학술행사와는 또 다른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만찬을 통해 다시 한 번 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2025 CAREIS 신제품 발표 아젠타 & 2025 굿닥터 골프대회 포스터 학문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주말 이번 CAREIS 유저 학술행사와 굿닥터 골프대회는 단순한 학술 모임이나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최신 미용의학 기술 공유와 의사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참석자들은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평가를 남겼으며,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인간적인 교류까지 이뤄낸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미용의학계의 발전과 의사들 간의 유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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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도예가 이종능, 40년 여정 담은 회고전 ‘MUNDUS-빛은 동방에서’ 개최
    이종능 도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우주의신비 Mystery of the Universe, 이종능 토흔(土痕)... 흙과 불이 남긴 우주의 흔적 이종능 작가는 자연이 남긴 흔적 ‘토흔(土痕)’을 작품화한다. 흙의 표면에 남은 생명의 숨결과 불길이 스친 흔적, 시간에 의해 깎여나간 질감이 그대로 작품이 된다. 그는 인위적 장식이나 완벽을 거부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흔적 그대로를 쫒아 우주의 잔영을 흙 속에 남긴다. 세계가 먼저 주목한 도예가 이종능 이종능 작가는 뉴욕, 워싱턴, 런던, 도쿄, 오사카, 두바이, 아부다비, 러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초대전을 이어가며 한국 도자미의 현대적 정수를 보여줬다. 해외 미술계는 “자연과 인간의 숨결을 흙으로 빚어 가슴의 불로 숙성시킨 우주 철학자다”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으며, “그가 만든 빈 그릇에는 이미 많은 것이 채워져 있다”는 찬사도 이어졌다. Aurora ex Marte ‘화성에서 온 오로라’, 이종능 이종능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우주를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만든 빈 공간에 무엇을 담을지는 결국 관람객의 몫입니다.”라며, “작품을 통해 삶의 본질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종능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 전시 오프닝은 12월 3일(수) 오후 5시에 진행되며, 7일(일)까지 5일간 전시가 이어진다. 도예가 이종능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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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주)서한, 아산에 첫 브랜드 대단지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선착순 분양 돌입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선착순 분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티 단지의 조경 계획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테마형 정원, 티하우스, 선큰 광장 등으로 단지 곳곳을 꾸밀 예정이며, 삼성물산 조경팀까지 설계 일부를 담당하여 명품 조경 경쟁력을 확보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아산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화가 특징이다. 특히, 아산 최초로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유아풀이 계획되어 있으며, 실내체육관(아산시 최초)까지 조성되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개별 세대 창고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여기에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스카이라운지와, 교보문고와 협업하여 2년간 약 3,000권의 도서 및 독서 취향에 맞춘 북큐레이션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큐레이션 도서관까지 마련되어, 단지 내 문화·교육 인프라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다. 학세권과 미래 가치를 품은 입지 환경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우수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택지지구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아이를 둔 가구의 주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리초(도보 4분), 모종중(남측 600m), 온양동신초, 충무초,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모종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된다. 생활 인프라는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아산시청, 법원 등 행정 시설도 가깝다. 교통 환경 또한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GTX-C 노선이 계획 중인 온양온천역(예정), 수도권 경전철 풍기역(예정), KTX 천안아산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온천대로와 이순신대로를 통한 아산 시내 및 천안 이동이 용이하며, 아산현충사IC를 통해 당진·청주고속도로 및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천안사업장,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R&D 집적지구,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 등의 추가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계약 조건 현재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 후반부터 시작하며, 3.3㎡당 가중평균 분양가는 1,319만원이다. 채당 평균 분양가는 84㎡형 4억 2474만원, 101㎡형 5억 6153만원, 154㎡형 8억 9700만원 수준이다. 계약 조건도 파격적이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하며, 청약통장 사용 없이 계약이 가능한다. 또한, 중문·에어컨 일부 무상 제공, 광폭 강마루 기본 적용, 발코니 확장비 및 복합 환풍기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 단지는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전매 제한 모두 없는 비규제 지역에 위치하여,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주)서한은 최근 오송역 인근 단지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실거주 중심의 만족도를 입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실제 거주자의 만족도가 입증된 만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역시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대단지로서 지역 실수요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한다. 견본주택은 아산 풍기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시작했다. 1순위 청약에서는 일부 평형에서 마감(84㎡B형 1.96대 1, 154㎡ 13.00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초기 반응을 보였다. 입주는 2028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더욱 정확하고 개별적인 분양가, 동호수 배치, 계약 일정 등 상세한 분양 문의사항은 분양사무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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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연극공연] 김지숙, 마지막 무대 ‘로젤’로 돌아오다 - 듣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절절한 독백
    로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하나 필요했었다. 아무도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 적이 없었다. 내가 죽기 전에 단 한 번,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김지숙은 “이 대목을 연습할 때마다 몸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네네’ 하며 듣는 척하지만, 진짜로 듣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날의 폭력이다.”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화의 부재가 낳은 인간의 고립’을 가장 슬픈 폭력의 형태로 묘사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로젤의 절규는, 지금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배우 김지숙 로젤의 인생은 끝없는 추락의 연속이다. 어린 시절의 억압, 첫사랑의 실패, 결혼 후 남편의 폭력, 공장 노동 속 인간성 상실, 자살 시도, 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당한 기만과 착취. 결국 정신병원에 감금당하지만, 김지숙은 이를 “미침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감금”으로 해석한다. “정신병원에 갇힌 사람 중에 ‘내가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사회가 그렇게 만든 거죠.” 김지숙은 실제로 용인·순천향정신병원에서 8년간 사이코드라마의 경험을 투영시켜 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쌓았다. 그녀는 “로젤은 마지막에 남을 탓하지 않는다. 결국 자기 삶을 성찰하며 인간의 존엄을 회복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자극적인 걸 원하지만, 나는 진실만을 믿고 말할 거예요. 말보다 행동, 양보다 질, 충동보다 참고 바르게 살려는 힘이 중요해요.” 〈로젤〉은 김지숙 개인의 작품을 넘어 연극계 전체의 헌정무대가 됐다. 박정자, 손숙, 김성녀, 최주봉, 강영걸, 정진수를 비롯한 원로 배우들과, 최민식을 선두로 봉준호·김지운 감독, 이기영, 조성하, 최무송, 김정난, 예지원, 김민하, 이정미 등 수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릴레이 영상을 통해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평론가 전찬일은 “연극계의 최후의 스타, 전설의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라 극찬하며 “하지만 진정으로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고 평했다. 그는 “〈로젤〉은 시대와 인간을 함께 비추는 거울 같은 연극이며, 김지숙은 여전히 살아 있는 무대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극단 전설이 제작하고, 김지숙 배우를 존경하는 후배 예술가들, 그리고 플래시완드·국악타임즈가 협력해 완성했다. 1인극을 넘어, 한 예술가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함께 기리는 공동의 예술적 헌사다. 김지숙은 말한다. “이제 내 이야기를 끝냈으니, 남은 시간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 그의 마지막 무대 〈로젤〉은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듣지 않는 세상에 던지는 인간의 진실한 독백이다. 그 침묵의 여운이 무대를 넘어,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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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 및 지역 주민에게 주스 무료 시음 행사
    금천구 독산동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수퍼푸드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새싹은 면역력 강화와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현대인들의 누적된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면역 기능이 탁월하여 직접 재배한 브로콜리 새싹을 주 원료로 하여 출시하는 브로콜리 새싹 주스에 이어 곧 이어 브로콜리 새싹 샐러드도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의 주 원료 재배는 원투원플랫폼에서 공급을 하고, 원투원푸드에서는 주스를 직접 제조, 가공을 통하여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원투원푸드에서 출시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는 브로콜리 새싹을 재배 시작 후, 건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설포라판”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시기인 3일만에 새싹 자체로 수확하여 주스의 주 원료로 사용하게 되므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투원푸드의 한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나 재배하는 방법부터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설포라판’이 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글루코라파닌’과 ‘미로시나아제’로 알려진 물질을 많이 발생시키도록 재배하는 것이 재배의 비법이라고 말하고,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한잔의 주스라도 그냥 주스가 아닌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고 품격 주스라고 자부 한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은 차별화된 메뉴인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 등 브로콜리 새싹을 주 원료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자신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이웃들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지속적으로 전문점을 개설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앞으로, 이번 1호점을 계기로 전문점 개설 희망자들에게도 창업도 적극 지원 해 나갈 경우, 실업율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을 통해 향후, ”생활경제“ 안정화 방안과 극심한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생활 건강과 수익 창출로 연계시켜 현대인들의 삶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면 ”실업율 제로“에 도전하는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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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3대질병진단비 및 비갱신형암보험 비교가입,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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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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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원적외선 TDP 온열치료실 개업으로 건강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포천시 선단동에 원적외선 TDP 온열치료실이 새롭게 문을 열며,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관리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치료실은 기존의 단순 온열치료와는 달리, 원적외선 미네랄 온열치료를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 강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TDP(Teding Diancibo Pu) 기술을 활용하여, 33가지 미네랄이 코팅된 세라믹판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인체 깊숙이 침투하여 세포 활성화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새롭게 개업한 TDP 온열치료실은 전문적인 TDP 온열기만을 갖추고 있어, 일반 찜질방이나 사우나와는 차원이 다른 온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온열치료를 통해 근육통,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쾌적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공간은 도심 속에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DP 온열치료실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제공한다. 쾌적한 휴게 공간과 건강 차 서비스 등을 통해 온열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치료실의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포천 시민들이 TDP 온열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TDP 온열치료는 신체에 열을 전달하고 세포를 활성화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 완화, 면역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 치료법은 중국 과학자 쿠웨빈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원적외선과 특정 파장대의 전자파를 방출하여 인체 심층부까지 열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TDP 온열치료실은 통증 완화,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체질 개선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치료법은 암 면역 관리 및 항암치료 전후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어, 의료 및 요양 시설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치료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포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는 관계자의 말처럼, TDP 온열치료실은 포천시민들에게 새로운 건강 관리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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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서울연구원,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폴 제퍼리스(Paul Jefferiss) 케임브리지대학교 휴즈홀 기후참여센터 소장은 ‘ESG와 도시 경쟁력: 도시 정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 무랄리 램(Murali Ram) C40 Cities 아태지역 사무소장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전략’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윤애(Yunae Yi) 전 유엔환경계획(UNEP) 성평등 및 환경·사회 세이프가드 팀장 ▴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유엔 해비타트 정책·거버넌스 및 광역도시 담당관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시가 주도하는 ESG 경영 비전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서울의 ESG 정책을 실행력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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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FUN소리꾼, 가수 박유민 ‘모던소리(MordenSori)’로 국악이 K-POP을 만났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증명된다. 2023년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장려상, 그리고 2025년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뉴욕 링컨센터 초청 공연’까지 다녀왔으며, 이번 초청은 한국에서 처움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 후 공연으로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됐다. 독립기념관 홍보송 공모전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경상남도교육청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학교 공연까지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펜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글로벌 시장의 반응이다.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속사 에코바이탈(EcoVital)은 음악·건강기능식품·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K-Wellness 문화 브랜드 확장을 준비 중이다. FUN소리꾼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단으로서, 국악 K-POP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더욱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수 박유민양은 “전통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불러야 합니다. FUN소리꾼의 이 말처럼, ‘모던소리’는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국악의 미래를 여는 시점이며, 지금 우리는 국악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역사적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박유민양은 펜들의 성원에 TV조선 미스트롯 4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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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활동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전농동 분양 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답십리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를 졸업한 전농동 토박이로서,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 전농1동 바르게살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동네 선배들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농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찾아내 경찰서에 건의하고, 각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등 지역의 치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민·경 합동 안전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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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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