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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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열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문화, 정치,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꿈을 함양하고 국가의 미래에 희망을 갖기를 바라며, 주위에 대한 관심과 배려, 공생 공영하는 사회를 복원해 그 지혜와 힘이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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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구글 클라우드와 ‘잇츠 스터디’4기 본격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글로벌 IT 기업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여성 IT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잇츠(IT’s) 스터디’ 4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잇츠 스터디’는 여성 IT 직무 인재들이 스스로 학습 주제를 설정하고, 협력 학습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무 기반의 협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2024년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91.8%에 달하고 스터디 참여 지속 이행률이 평균 90.6%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드러냈다. 지난 3기 동안 총 41개의 스터디가 운영됐고, 약 300명의 여성 IT 인재들이 참여해 데이터 분석, AI 활용, 웹 개발 등 다양한 직무 영역에서의 성장을 이뤘다. 올해 4기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구글의 ‘스터디 잼(Study Jam)’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구글의 전문적인 최신 기술 콘텐츠(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기술 등)를 무료로 교육받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구글 스터디 잼은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자율 학습형 개발자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글의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구글 스터디 잼은 기존에 개인 중심 학습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먼잇츠’와의 협력을 통해 개인 단위 참여의 ‘일반 트랙’과 팀 단위 학습이 가능한 ‘우먼잇츠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먼잇츠 트랙’에서는 리더를 포함한 팀 기반의 협력 학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4월 16일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의 공식 협력 미팅을 통해, 4기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운영 방안과 협력 콘텐츠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송지현 프로그램 리드 등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 구글 ‘스터디 잼’에서 참여자들은 Google Cloud Skills Boost 플랫폼 내 유료 학습 과정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원받아 생성형 AI, Gemini, Vertex AI 등의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정해진 기한 내에 수료할 경우, 수료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잇츠 스터디 4기 프로그램의 리더 모집은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은 7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리더는 IT 분야 재직자 및 진입자 중 학습 주제를 제안하고 운영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리더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구글 전문가와의 온라인 소통 채널 및 학습 리소스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4기 리더 신청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IT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우먼잇츠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프로그램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8~10월에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를 공유하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참여자들이 성과와 직무 역량 향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 IT 인재들이 현업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4기 스터디에 많은 여성 IT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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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 송파구, ICT 전문가 키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송파구는 ICT 분야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ICT 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년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2018년부터 19~39세 청년 대상으로 ICT 분야 교육과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와 ‘파이썬&웹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총 2개 과정에서 38명의 교육생을 배출, 그중 1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ICT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마케팅기반 이커머스 파워셀러 과정' 총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당 20명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먼저, 최근 기관·기업 등에서 정보보호에 대한 일자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운영을 맡아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관제’, ‘보안 솔루션 엔지니어’ 등 기업의 채용 직무를 반영한 실무 위주 교육과정으로 준비했다. 또, 정보보호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실무프로젝트, 1:1 모의 면접, 개인별 채용서류 제작지원,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마케팅기반 이커머스 파워셀러 과정'을 진행한다. E커머스 분야 창업 또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구축 실습, 상품 기획, 제품 촬영 및 영상 편집, SNS 마케팅, 퍼스널 브랜딩 등으로 구성했다. 실습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직접 온라인 창업을 해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7월 6일까지 ▲'마케팅기반 이커머스 파워셀러 과정'은 6월 16일까지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ICT 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디지털 인재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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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5
  • 서울시, 올해 첫 추경… 민생·안전·미래산업 '핀셋투자'로 위기 극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 수출 부진 등 한국경제가 대내·외적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안정’, ‘도시안전’, ‘미래투자’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올해 첫 추경을 단행한다. 미국의 관세 강화 조치 등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경제에 숨통을 틔워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리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최근 지반침하 등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도 포함됐다. '올해 기정예산(48조 1,545억원) 대비 3.4%(1조 6,146억원) 규모… 26일 시의회 제출' 서울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26일(월) 서울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 규모는 2025년 기정예산 48조 1,545억원 대비 3.4%(1조 6,146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49조 7,691억원이 된다. 올해 추경은 서울 소재 기업들이 실제로 맞닥뜨리는 체감경기와 통계로 확인된 전 분기 대비 악화한 실적 및 전망치 등을 반영한 것으로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민생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도시경쟁력 강화에 핵심이 될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선제적 재정 투자로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도 담았다. 시민의 일상을 혁신할 다양한 정책 및 콘텐츠 추진과 인프라 조성도 빼놓지 않는다. '소비침체·수출 부진 장기화 속 서울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집중 투자' 올해 첫 추경의 3대 핵심은 ▴민생안정(4,698억원) ▴도시안전(1,587억원) ▴미래투자(1,335억원)다. 3대 분야에 총 7,620억원을 ‘핀셋 투자’할 예정이다. 우선 ‘민생안정’을 위해 총 4,698억원을 투입한다. 저신용·위기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자금지원을 비롯해 수출감소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융자로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디딤돌을 놓아준다.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공공·민간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서비스는 강화하는 방식이다. 최근 반등 추세를 보이는 출산율이 지속되도록 결혼·출산·양육을 포괄하는 맞춤형 대책도 집중 가동한다. 다음으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도록 ‘도시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도 펼친다. 총 1,587억원 규모다. 우선 지반침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속도를 내고, 대형 굴착공사장 관리 강화, 필수기반시설에 대한 정비 등 시민 안전 확보에도 힘쓴다. 인공지능(AI) 등 미래 먹거리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산업기반 조성, 인재 양성 등에도 집중한다.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인인 서울 매력 인프라 조성과 서울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시도도 이어간다. 이와 같은 ‘미래 투자’에 총 1,3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을 통한 균형 있는 예산 투입으로 대내·외적인 경제‧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모멘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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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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