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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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기업 모집에 국내외 신생기업 1,076개 신청… 경쟁률 9:1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민간조직위원장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8월 28일 올해 컴업 행사에서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와 조직위에 따르면 약 한달 동안(7.24~8.23) 온라인으로 접수한 결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최종 120개사 모집에 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미국·유럽 등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도 커다란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스타트업 축제를 표방한 ‘컴업 2020’에 한국을 제외한 세계 88개국에서 646개의 스타트업들이 참여를 신청했고 이는 전체 신청기업 1,076개사의 60%에 달한다. 국가별로는 유니콘 기업을 24개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스타트업 대국인 인도가 가장 많이 접수(63개사)했으며 그 뒤로 미국·싱가포르·이스라엘(각 46개사), 스페인 (41개사) 순으로 신청했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고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K-방역이 대한민국의 신뢰도 제고를 가져온 점 등이 해외 스타트업들의 컴업(COMEUP) 2020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컴업 2020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 등 국내외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신청 분야별로 보면, 상거래(커머스) 122개사(12.7%), K-방역 112개사(11.7%),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107개사(11.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유형(트렌드)과 삶의 변화로 인해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1,076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곧바로 120개 참여기업을 엄선하기 위한 3단계 평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결격사유를 검토(~8.27)하고, 2차 평가(공개평가+전문성평가, ~9. 4)로는 선배 창업기업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공개평가와 혁신성, 세계적 역량 등을 평가하는 전문성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마지막 컴업 조직위원회에서 9월 중 최종 120개사가 선정된다. 한편 이번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120개 스타트업은 기업 홍보용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컴업 누리집 등에 마련된 온라인 홍보 부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 구매자 등과 연계한 사업연결 투자상담회와 수출상담회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선배 스타트업 및 동료 기업과 실시간 교류도 가능하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이번에 선정되는 120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컴업 스타즈(COMEUP STARS)’라는 상표로 이름을 짓고 향후 컴업 2020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올해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변모한지 2회를 맞이한 ‘컴업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0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평가위원장을 맡은 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에 신청한 국내외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유망 벤처·스타트업이 지원하면서 컴업을 대표하는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에 있어 우열을 가려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과 미래 성장성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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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단독 특종 외신] 아베 총리 , 생존률 8% 췌장암 인가? 대장암인가? - 검은 핏덩어리 토한 아베신조
    아베 총리 , 생존률 8% 췌장암 인가? 대장암인가? - 검은 핏덩어리 토한 아베신조 지난 15일(현지시간)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UPI·연합뉴스] 일본 닛칸겐다이는 "아베 총리 '암 발병설'까지…일정 줄줄이 취소해 자민당 내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아베 총리가 검진에서 암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신문은 △"선친인 아베 신타로와 같은 췌장암이 발견됐다. 아베 총리는 오는 9월 자민당 인사 전 퇴진하고 10월 신임 자민당 총재의 지휘 아래 총선에 들어갈 수 있다" △"대장암이다. 아베 총리는 11월3일 미국 대선의 향방을 확인하고 12월 퇴진할 것이다" 등의 소문을 전했다. 27일 일본의 세간에서는 자민당 내부 소식이라면서 "아베 총리의 병세가 상당히 엄격해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정국의 혼란을 막기 위해 병 진행도를 철저히 시뮬레이션하고 총리 대리도 이미 정해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해당 소식은 이어 △"아베 총리의 병세는 오랜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대장암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서로 협력하기로 하면서, 총리 대리에 내정된 아소 부총리는 현재 의욕에 차 있다"고 전한다. 니카이 간사장과 아소 부총리가 협력하기로 합의한 시점은 주간신초의 보도가 나왔던 지난 20일 회식 자리였다는 것이다.다만, 이와 같은 소문이 도는 것이 일본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안감이 가중한 탓이라는 지적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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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itics
    2020-08-27
  • [단독외신] Elon Musk worth more than $100B as Tesla’s stock keeps surging
    [단독외신] Elon Musk worth more than $100B as Tesla’s stock keeps surging Xinhua News Agency/Getty Images Make room, Jeff, Bill and Mark: the 12-digit club has a new member. Elon Musk’s fortune crossed the $100 billion mark on Friday as Tesla’s shares continued a dizzying rally that has seen the company’s market cap more than quadruple this year. The South Africa-born chief executive has now followed Amazon’s Jeff Bezos, Microsoft founder Bill Gates and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to become the fourth person who is currently worth more than $100 billion. Tesla shares, which first went public a decade ago at $17 a pop, rose as much as 3.5 percent Friday morning to a record high of $2,318.49. Musk is now worth $104.7 billion, according to 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and is hot on the heels of fellow centabillionaire Zuckerberg and his $110.8 billion fortune. Musk earlier this month became the fourth-richest man on earth after a surge in his electric automaker’s shares helped him leapfrog French luxury titan Bernard Arnault, who was previously a member of the $100 billion club but now sits at $86.2 billion, according to Bloomberg. Musk has added added more than $75 billion to his fortune since the beginning of the year as Tesla shares have soared amid rising production and demand for its electric cars. Tesla became the world’s most valuable carmaker by market capitalization when it overtook former front runner Toyota on July 1. The company now accounts for more than 40 percent of the total market cap of a group of 12 of the world’s largest automakers.Shares of Tesla were flat in Friday afternoon trading, at $2,238.15.
    • Animal Rights
    2020-08-27
  • Bosch eBike Systems, 한국 시장 진출 및 서비스 파트너 발표
    Bosch eBike Systems, 한국 시장 진출 및 서비스 파트너 발표 모터 기술의 대명사 보쉬(Bosch)가 전기 자전거로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보쉬의 글로벌 전기 자전거 제조 브랜드 Bosch eBike Systems는 한국 자전거 유통 회사 세파스와 제휴를 맺고 한국 딜러들에게 독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가을부터 한국 라이더들은 세계 최고의 전기 자전거 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전기 자전거를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으로의 시장 확대 Bosch eBike Systems Asia Pacific의 David Howard 부사장은 “한국 전기 자전거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인지해 시장 진출을 결정했고 Bosch가 한국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우리의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많은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들과 제휴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면서 업계 최고 품질의 A/S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Bosch eBike Systems, 세파스와 서비스 제휴로 업계 최고 서비스를 약속하다 Bosch eBike Systems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A/S) 정신도 남다르다. Bosch eBike Systems는 2020년 9월부터 세파스와의 A/S 파트너십으로 한국 딜러들에게 예비 부품 공급, A/S, 지원 핫라인 등의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국 자전거 딜러들은 빠른 예비 부품 제공, 현장 기술 지원 등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osch eBike Sytems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라이더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세파스 박승관 대표는 “Bosch eBike Systems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자전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보쉬 전기 자전거의 장기적 가치에 주목하며 그 가치와 브랜드 DNA를 한국 고객에게 잘 전달하고 그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세파스는 한국 최대 자전거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로 전자 제품뿐 아니라 자전거 분야에서도 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 자원을 보유한 세파스는 한국 자전거 시장에서 Bosch eBike Systems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Bosch eBike Systems는 올가을 Bosch eBike Systems를 장착한 Trek, Mondraker, Orbea, Focus, Cannondale, Riese & Müller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의 전기 자전거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한국 라이더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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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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