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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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업무협약에 이어 정기총회
    2월15일 화요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별관2층 제1대회의실에서 유용 올림픽지원 특별위원장은 인사동의 전시, 갤러리문화의 메카로 불리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SBS슈퍼모델 입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 김재범 회장, 연극인·배우·탤런트로 이루어진 단체, 좋은 사람들의 모임(일명 조사모) 김형일 회장, 국민미디어그룹 산하 인터넷경제지인 국민경제 윤봉섭 대표이사, 한국기업자산 연구단체의 헤드쿼터인 한국기업자산연구원 강태우 대표, 로스트엔터테인먼트 배준범 대표이사, 대한민국 상조회사들의 협동조합인 복지라이프 협동조합 정기현 이사장,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봉사단체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송창익 이사장, 도자기·미술품 전문경매방송 우리촌TV의 정안숙 대표, 한국문학신문 발행인이자 국보문인협회의 임수홍 이사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제13호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의 서정태 총재, 세계적 모델스타들의 산실인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의 김인배 회장, 전통궁중한복 패션쇼의 선두업체인 영지한복의 김성애 대표, 품격을 높이는 쥬얼리 · J-ONE의 김영화 대표, 국내 주재대사 및 외교관들에게 한복홍보를 알리는 예술단인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아름다운 모임인 메라사진협동조합의 박용호 이사장 등이 새로운 서울평양올림픽서포터즈의 식구들로 업무협력을 통해 동행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아역배우(9세) 방서희와 영화배우 윤나라, 영화제작자겸배우 이성훈, 아나운서 나연진, 모델 나윤제, 마술사 안효근, 퍼포현스 가수 동동과 정세희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 받아 서울평양올림픽 유치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유용 위원장은 “이러다가 일주일 내내 해도 감당이 안 되겠다. 밀려드는 업무협약 요청에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상의하여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원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전해야 하겠다.”라고 서울평양올림픽서포터즈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 말했다. 서평올사모 손백현 조직위원장은 “아직 공식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고, 대통령 선거의 바람이 먼저 불고 있음에도 서울올림픽 개최 이후 약34년이 흘렀고, 2036년 유치에 성공해도 48년만의 한반도 평화 올림픽이라는 상징이 매우 강하게 시민들에게 잠재되어 있고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며 그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유용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우리 서울평양이 올림픽을 공동 개최해 함께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 텐데... 최근 TV를 볼 때마다 그 생각이 더욱 납니다.”하며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를 공식화하고 더욱 체계화하여 유치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했다. 일명 인맥의 왕으로 불리우는 (사)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은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다시 꼭 한 번 더 해야 하고, 2036년도 늦었다. 그때까지 한반도 평화 시대는 반드시 올 수 있으니까. 반드시 한반도 평화 올림픽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기염을 토했다. 인사동에서 글로벌 손님들과 예술인들을 맞이하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또한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얼마나 클지 예상이 된다. 최근 한국의 높아진 위상에 따라 서울올림픽의 의미와 가치가 드높다.”며 어게인 서울올림픽 준비에 의미를 새겼다. (사)생명존엄재단 이광연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힘들다. 서울올림픽 어게인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했다. 좋은 사람들의 모임 김형일 회장은 “문화 예술인, 연예인들이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해 무엇인가 기여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먼저 국민적인 붐 조성부터 하겠다. 적극 돕겠다.”며 공식적으로 발대식 개최를 요청했다.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아름다운 모임인 메라사진협동조합의 박용호 이사장은 “서울평양 올림픽은 꿈의 무대로 펼쳐질 것이다. 가장 올림픽을 잘치룰 수 있는 나라가 우리니까 적극 유치를 했으면 한다.”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2-21
  • 블록체인 전문 아멕스지(AMAXG), ‘비자 디앱 (BIZA DApp) 개발 공모전’ 모집
    아멕스지그룹(AMAXG, CEO 최정무),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는 공동 주최로 올해 상·하반기에 ‘아멕스지 비자 디앱 (BIZA DApp) 개발 공모전을 모집한다. 아멕스지(AMAXG)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기획 취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생활기반 서비스를 아멕스지의 비즈오토플랫폼 서비스 비자 디앱(BIZA Dapp)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메타버스·NFT융합플랫폼개발·운영사 아맥스지는 “1차 참가접수는 3월 31(목)까지, 2차 참가접수는 9월 30일(금)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으로는 ‘BizAuto MainNet 기반의 DApp 개발 가능한 대학(원)생, 일반인, 개발자 등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BizAuto MainNet 플랫폼 기반으로 공공·생활·문화·금융·교육·의료·유통·SNS·스포츠 게임·레져 등 다양한 분야의 DApp를 개발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겠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 인재의 가치있는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비즈오토플랫폼은 ▲비자카네기몰(세계 최초 탈중앙화 P2P쇼핑몰) ▲ 비자메타버시티(전세계 교육기관 통합 양방향 AI교육, ▲비자유비트(문화·예술·e스포츠·동산·부동산·디지털자산NFT거래소 ▲비자메타월드(메타버스 플랫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정무 CEO는 “아멕스지의 블록체인 입문자를 위한 기초교육과 외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실습교육 등의 강좌를 정기 운영하고 있다. 글오벌 온·오프라인 교육센터를 설립해 디지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2-21
  • 산업통상자원부, 해외 네트워크로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보유 기술을 해외 시장에서 사업화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2.2부터 3.31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우수 기술의 해외 이전, 해외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기술 홍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21년에는 370개 기업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236건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전체 거래액은 550억원에 이른다. [사례➊] 친환경 단차열 도료를 생산하는 ㈜이유씨엔씨는 ㈜유라스텍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시장진출에 성공했다. ㈜이유씨엔씨는 특수 코팅 기능을 가진 도료 개발을 위해 러시아 T사로부터 소재 배합 원천기술을 도입하고자 하였으나, 가격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유라스텍은 T사와 화상상담을 통해 가격 협상을 하였고 협상이 원활하게 마무리되어, ㈜이유씨엔씨는 T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유씨엔씨는 ㈜유라스텍 러시아 지사 도움으로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러시아 철도청과 철도차량에 적용할 도료의 샘플 테스트 계약을 ‘22년 상반기 중 체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례➋] 세계 최초 생체나이 측정 분석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에이지는 ㈜제타플랜인베스트의 도움을 받아 중국 W사와라이센싱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메디에이지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파트너인 W사를 발굴하여 가격 협상을 하였고, 그 결과 54억원 규모의 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31일까지 원하는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기술성, 사업성, 글로벌 진출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넓은 해외 시장을 무대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09년 사업 시작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문을 두르려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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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동물학대영상 온라인유통 금지! 관련 토론회 카라와 공동주최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3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권 행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카라’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유튜브(카라와 이원욱TV)에 동시 송출된다. 카라의 최민경 팀장이 ‘온라인 동물학대 범죄 최근 사례 특징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우희종 교수를 좌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서울경찰청,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정부·학계 인사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에 작년 7월 이원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동물학대 영상 차단과 사회적 부작용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망법' 상에 정해진 불법촬영물 범위에 동물학대 영상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는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및 보험 도입, 동물 장례식장 비용 절감, 사람-동물 통합복지 확대 등 동물 권익 향상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물을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 등이 공유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동물권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온라인 동물학대범죄 예방과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포스터)
    • Animal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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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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