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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 손외경 작가, SNS기자연합회 전속계약 체결
- 태허 손외경 작가는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지난 21일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SNS기자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손작가는 역사가 깊은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과 프랑스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 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갤러리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손작가가 앞으로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손외경 작가는 수 십년 간의 명상과 설법으로 인한 깨달음을 미술작품에 투영시켜 인생 탄생의 의미와 인간 내면의 비움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그의 주요 작품들은 작은 점들이 모이고 중첩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원 형상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점들과 색상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묘하고 신비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손외경 작가는 작품에 대하여 “나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듯이 점을 그리고 또 그립니다. 모든 이의 성스러운 강한 내면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놓을 이로움이 생기도록… 한 점과 한 점이 모여 또 다른 완전체를 만드는 이 그림을 마음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있는 미술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면서 K-아트 아트테크를 선두해 나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SNS기자연합회와의 전속계약으로 글로벌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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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 손외경 작가, SNS기자연합회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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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X 레전드 여왕, 가이덤의 "동방의 등불" NFT 프로젝트에 합류
- 2021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강한 한 해였다. 8090 레전드 여왕 가수 양수경이 이런 흐름으로 NFT 분야에 동참하였다. 화가로도 활동하는 가수가 있지만,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금 가수 양수경처럼 미술작품을 위해 전문적인 콜라보를 하는 가수는 최초다. 자신의 작품과 사진들의 NFT 콜라보에 양수경은 무척 쑥스러워하며 가수가 되기 전 한때,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지만 전문적인 회화 교육의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에 양수경은 가수 활동 중에도 기회가 될 때마다 그림을 그려왔다고 한다. 이렇듯 미술작품 활동에도 관심을 두어 왔으나 이번 NFT 프로젝트사에 참여하게 됨으로 그녀의 파격적이고 새로운 예술 활동이 기대된다. 양수경의 NFT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동방의 등불이 세계를 비춘다"라는 프로젝트로 K-컬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가이덤이 기획하는 "동방의 등불"은 한국의 미술, 음악 등 예술 문화와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한류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기획 프로젝트다. 한편 가이덤은 현재 (사)한국미술협회의 '2022년 IAA (세계미술 조형협회) 미술 올림픽'의 주관사로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술작품뿐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레전드 여왕 양수경은 "이번 '동방의 등불' 프로젝트 합류하게 돼서 기쁘고, 저에게는 음악이 모든 것이지만 음악과 미술은 예술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무엇으로 표현하느냐가 다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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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X 레전드 여왕, 가이덤의 "동방의 등불" NFT 프로젝트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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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업부 R·D 지원, 사상 첫 5조 원 돌파 (전년대비 11.9%↑)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8일, 약 5.5조 원 규모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계획을 담은'2022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산업부 홈페이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R·D 전담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22년 산업부 R·D 예산은 ‘21년 4.9조원 대비 약 11.9% 증가한 5조 5,415억원으로,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18년 이후 핵심 소재의 GVC 재편, 코로나19 펜데믹 발생, 기후위기 대응 동참 필요성 등의 경제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과 성장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산업기술 R·D 예산은 약 2.4조원 이상 증가했다. 산업부는 ’22년에는 산업 탄소중립 R·D 예산을 2배로 확대하고, 관련법 통과 등을 계기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핵심 소재의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新공급망 확보(소부장), 혁신성장 3대 신산업(빅3)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 위기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고용난 대응을 위한 인재양성 등의 투자 지원을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핵심 분야별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은 다음과 같다. 탄소중립 대전환 : (‘21년) 8,248억원 → (’22년) 1조 1,961억원(45%↑) 탄소중립 R·D 예산에 1조 1,961억원을 편성하여 ‘21년 대비 45% 이상 투자를 확대한다. 에너지 전환 대비 투자가 저조한 산업 분야 R·D 예산은 2배로 확대한 4,135억원을 편성하였는데, 現 산업공정 효율화를 통한 신속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중심으로 산업공정 혁신 R·D 사업 신설(13개 사업)하여 54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22년에 에너지 전환 분야는 15개 사업 신설을 포함하여 ’21년 대비 1,708억원(27.9%↑) 증가한 7,826억원을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분산전원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 CCUS 분야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나갈 것이다. 한편, 산업부는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바이오매스 유래 화학원료 생산’, ‘태양광 발전효율 향상 및 풍력발전 대형화’ 등 ①2030 NDC 달성을 위한 상용화 기술의 신속 개발 계획, ‘수소환원 제철’, ‘청정연료 기반 무탄소발전’ 등 ②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계돌파형 혁신 기술개발 계획이 포함된 중장기 기술개발과 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부는 ‘30년까지 산업 R·D의 30% 이상을 탄소중립 기술에 투자하는 등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규모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는 대형 예타를 추진하고 기후대응기금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 디지털 전환(디지털뉴딜) : (‘21) 2,317억원 → (’22) 2,640억원(13.9%↑) 산업 디지털 전환 R·D 예산에 2,640억원을 편성하여,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디지털 전환 수요, 펜데믹 계기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기업 공통 애로사항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개발, 제철소 전기로 공정 디지털화 기술개발 등 산업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사업을 신설했다.(4개, 147억원) 한편, 산업부는 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가치사슬 전체를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제도, 지원근거를 담은'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제정(12.7일 국회통과)을 계기로 우리 산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소부장) : (‘21) 1조 5,551억원 → (’22) 1조 6,816억원(8.1%↑) 핵심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新공급망 창출·선점을 위해 1조 6,816억원을 편성하였다. (‘21년 대비 8.1% 증가) 으뜸기업 기술개발, 건전한 공급망 협력 생태계 조성, 미래 선도 품목 선점 및 희소금속 대체, 소부장 기업의 실증지원 기반 강화 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혁신성장 신산업(빅3) : (‘21) 6,159억원 → (’22) 7,870억원 (27.8%↑) (반도체) 인공지능반도체 상용화, 화합물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개발, 주력산업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첨단센서 개발 등을 위한 R·D 예산에 1,517억원을 편성했다. (‘21년 대비 42.6% 증가) (미래차)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전기·수소차 개발, 자율주행 핵심기술 고도화, 내연기관 차량의 환경·안전규제 및 전환기 대응 등을 위한 R·D 예산에 3,610억원을 편성했다. (‘21년 대비 32.5% 증가) (바이오) 바이오신약 및 개량의약품 개발, 의약품 제조공정 및 핵심 원부자재 고도화, 디지털치료기기 등 첨단의료기기 개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등을 위한 R·D 예산에 2,743억원을 편성했다. (‘21년 대비 15.7% 증가) (중소·중견 전용) 기술성과 활용, 우수 기술역량 보유기업 육성, 취약 분야(디자인·엔지니어링) 및 중견기업 도약 지원 등 중소·중견기업 전용 R·D에 3,524억원을 편성했다. (‘21년 대비 14.6% 증가) 한편,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구여력이 위축된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정부 R·D 연구비의 민간부담금 하향 조정, 참여연구원 인건비 현금계상 허용 등의 ‘코로나 특별지침’(산업부 고시)을 ‘22년에도 계속 적용한다. (인력양성 강화) 고용시장 복원 및 안정망 확충을 위해 직무·현장 중심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인력양성 R·D에 1,852억원을 편성하였다. (‘21년 대비 13.9% 증가) 사업개요·일정 등 사업별 추진정보는 12월 28일 산업부 홈페이지와 전담기관 홈페이지에 공고하는'‘22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년 1월 26일에는 ‘부처 합동설명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를 통해 온라인으로 ‘22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시행계획 설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펜데믹, 경제안보 핵심품목 공급망 불안정 등의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타개하고 선도자(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쟁국가 대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이 유일한 방안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실물 경제를 책임지는 산업부 R·D 예산이 ‘18년 3.2조원 규모에서 불과 4년 만에 ’22년 5.5조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에너지 전환의 지속적인 투자와 더불어 소부장과 혁신성장 신산업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기술을 적용하도록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탄소중립 대 전환기에 대응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등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외에 다각적인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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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업부 R·D 지원, 사상 첫 5조 원 돌파 (전년대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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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국가안보, 황칠세계화 위해 협약 체결
-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지구안보와 황칠의 세계화 사업 협력을 위해서 이달 24일 오후 3시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황칠의 대국민 홍보 콘텐츠 사업(전시관) 실행, ▲ 기후환경변화 대책, 탄소배출량 감소와 사막화 방지, ▲IPFS IDC센터 운영사업 및 메타버스, NFT 관련사업 상호협력 ▲제휴사업 적극 협력 및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350여개 언론사와 해외 30여 개 국가, 700여 개 언론보도 네트워크를 확보, 미디어, 바이럴, SNS셀럽, 타겟 마케팅 망을 형성하고 있는 단체다. 글로벌 언론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바이럴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포럼과 국제 세미나, 문화 예술산업 홍보, 아시아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연합회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지구환경 개선과 인류 평화 기여의 대의를 갖고 설립한 NGO단체다. 인류의 화합과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 온난화 해결, 클린에어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세계 경제, 문화는 시대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SNS는 지구촌의 문화교류 및 산업 발전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류영준 총재의 만남은 앞으로 귀추가 주목 될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충분히 미디어와 문화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경제, 금융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아온 두 협단체 리더들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 시너지는 앞으로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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